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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소에 따른 부서이동
안녕하세요. 창피한 이야기 이지만 ~ 얼마전 전기기능장 이라는 자격증 대여가 적발되어 자격증이 취소 됬습니다. 대표는 같은 다른 사업장에 자격증을 걸어놓고 수당을 받았는데 감사 도중에 수당을 받은게 2중 취업과 자격증 대여로 들어가 결국 취소가 됬습니다. 처음 자격증 선임을 요구 했을때 거부 의사를 표했으나~ 직원 입장에서 대표의 요구를 거부하기는 힘들었고.. 결국 이런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회사에서는 그에 대한 어떠한 말도 없었고.. 얼마전 타 부서로 발령이 났습니다. 저는 전혀 관계없는 부서로 보내고 자격증 소지자를 신규 채용하기로 결정한거 같았습니다. 요즘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잠도 안옵니다.. 퇴사가 답일까요.
낙타마린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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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사항을 틈만나면 지키지않는 협업부서
틈만나면 요청사항을 지키지않는 협업부서 직원이있어요 뭔갈 요청하면 여러번 얘기해야하고, 말을 귓등으로 듣는거같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말하면 말할때마다 기분나빠하는거같아서 내가왜 이런 눈치를 봐야하나 모르겠고, 또 저의 요청사항이 비교적 사소한것이라 (업무상 큰 차질이 있는 것은 아님) 내가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계속해서 뭐라해야하나 싶어요. 하지만 제가 요청하는건 사실 제가 말하지않아도 너무 기본적인 업무내용같아요ㅜ 제가 그냥 내려놓는게 맞을까요? 이제는 지치네요..
아카펠라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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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변명과 거짓말을 늘어놓는 직원
3년차 팀장인데... 평촌에서 구로 출근하는데... 3년차 주임도 똑같아.. 그 직원이 오늘 눈많이와서 지각했는데 지하철이 연착됬데... 같은동네사는데... 하...확인할수도 없고...부글부글 매번 늦잠잔것 같은데...지하철 핑계... 지랄도 해봤는데 안변하네... 방법이 있을까...퇴사 시키고싶다.
허이짝
은 따봉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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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계약시 기본급+식대+연장/야간/휴일 근무 1.5배
이번에 바뀐 연봉계약근로 표라는데... 월액=기본급+식대+연장/야간/휴일근로(40시간 *1.5배) 40×1.5=60시간, 이 뜻은 주당 40시간은 기본에 +20시간까지 일하는 분량에 대해서 월 급여에 포함되었다는 얘기인가요? 어떻게.해석해야 하는지요? 그럼 하루 12시간까지 일해도 회사에서는 더 돈을 안 줘도 된다는 얘기인지 궁금하네요.
꼬모꼬모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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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 어떻게 해야 하나..
40대후반 아재입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지원한 공고에 서류탈락 안내 메일이 왔습니다. 이제 더 기다리고 할 것도 없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정말 쓸 수 있는 공고가 줄어들었고 헤헌들의 연락도 줄어든것 같습니다. ‘쓸만한 곳’이 아니다, ‘쓸 수 있는 곳’이 없어요. 1차로 나이가 걸리고 2차로 지역이 걸리고 3차로 필수요구조건이 애매하게 빗겨나갑니다. 집사람은 작년부터 2년 노력했는데 안되니 이제 포기하자. 여기보다 더 주는 곳도 많지만, 덜 주는 곳은 더 많다. 이제는 여기서 정년을 노리고 버텨야 하지 않곘느냐고 합니다. 이 회사 들어와서 20년.. 주력부서나 힘있는 부서는 아니지만 꾸준히 경력을 쌓았고, 정치적인 이유로 부서와 담당을 없앴다가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없으면 안되네?’ 하면서 기획부서장을 하던 제가 총괄 담당자로 끌려 왔습니다. 공장에서 이 업무만큼은 제가 제일 전문가이고, 정치적으로 문제가 안생긴다면 7-8년은 더 버틸 것 같습니다. 이 업무를 못본척 하는 높은 분에게 이 업무를 할 수 있는 후배를 키워야 한다고 계속 이야기 하지만, 다른 곳이 더 급하다며 충원은 몇년째 못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정치적으로 대격변이 벌어지지 않는한 최소한 50대 중반까지는 버틸 수 있을 것 같고, 운이 좋다면 정년 채우고 1~2년 촉탁 계약으로 더 다닐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고인물로 30년을 이 회사를 다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니 고개를 젓게 됩니다. 회사가 어려울때도 동료애와 로열티로 버텼는데, 특정 ’높은분‘이 승승장구하면서 조직과 인원을 마구잡이로 휘두르고 막대하는 모습을 보니 회사에 정이 떨어졌달까요. 회사가 요구하는걸 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한데 ’높은분‘은 ’야, 넌 맨날 돈만 쓸려고 하냐‘ 라고 막고,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쫒아가기 위해 전시회나 세미나 간다고 하면 ’너 없을때 무슨 일 나면 어떻게 할려고?‘ 라고 하고, 최신 기술에 대해 교육이라도 받으려고 하면 ’너가 뭘 배우냐.. 네 수준이면 가르쳐야지‘ 합니다. 날고 기면서 주력부서 에이스로 잘 나가던 선배 부장님들도 결국 임원 못달고 나이 찼다고 팀장 내려놓고 한직 발령 받는걸 보면, 나도 결국 저렇게 될텐데 존버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가족이 아니면 지역이든 리스크 있는 임원 제안이든 도전해보고 싶은데.. 18개월을 트라이 했는데 이직이 안될줄은 몰랐네요. ㅎㅎ 몇년 더 일찍 결심했어야 했는데… 미끄러운 길 낙상, 교통사고 조심하시고 모두 내년에는 건승하십쇼.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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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퇴사 했습니다...
20년 직장생활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타의에 의해 무대에서 내려오게 되었지만 인생 자체가 끝난 것은 아니기에 스스로를 다독여 봅니다 평소 출근할 때 보다 더 일찍 눈이 떠져 오랜만에 밥을 지어 아들 아침을 챙겨먹여서 학교를 보냈네요 슈퍼맘이 아닌 그저그런 워킹맘이었기에 가족들도 같이 고생 많았어요 아이들 방학 끝나는 2월까지는 전업주부로서 최선을 다하고 이직을 알아볼까 합니다 갑작스런 권고사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름모를 여러분들의 댓글 덕분에 힘낼 수 있었습니다 결국 버티는 것이 아닌 퇴직을 선택하여 수입은 줄겠지만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을 찾을 수 있는 기간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 모두 힘내시고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오길 바랄께요~! 조언 주신 분들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불특정 다수의 훌륭한 멘토가 제곁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선한 영향력 이어받아 저도 좋은 의견 있으면 함께 할께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민중독녀
쌍 따봉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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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태도- 이런 사람 남겨둬야 하나요?
10명정도 되는 회사 다니고 있는데요 과장직급은 있지만 딱히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전 창업멤버정도로 이해관계가 있고 육아휴직했다가 돌아온 후 단축근무 하고 있는데요. 요즘 직원들에 대한 고민이 좀 있어요. 간단히 말하면 여직원 근무태도가 문제입니다. 근데 부장님도 얘길 안하셔서 문제제기를 저 혼자 하는게 맞나 싶어요. 회사가 그냥 놀자판이거든요. 제일 문제가 되는 애가 그나마 연차가 좀 있고요. 저랑 친했다가 너무 이용해먹어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정말 잘해줬었는데 뒷담화 수준 알게 됨) 이 직원이 근무시간에 카톡을 정말 많이 하는데 제가 업무를 같이 하다보면 알림이 계속 오고 평소 키보드 소리가 그치지를 않아요. 톡 대상은 아는 언니 남자사람친구 동료 등 다양하게 옵니다. 보려고 본건 아니고 걔 폰으로 뭐 좀 봐달라길래 봐주다가 알림이 하도와서 민망하더라고요. 여직원들한테 제 욕하는 것도 다 압니다. 제일 욕먹는게 저랑 대표님이예요. 다 비아냥대는 성격인데 끼리끼리 모인 것도 신기.. 맨날 가십. 뉴스. 정치질하기 바쁜 애들입니다. 오늘은 그 직원이 1시간 자리를 비웠길래 대체 안들어오고 뭘 하나 싶었는데 회사 외부계단으로 나가서 동료랑 눈사람 만들면서 놀고 있네요. 평소 편의점다녀오고 간식 쳐묵하는건 아는데 너무 노는거 아니냐 가서 한마디 했어요. 일좀하라고. 웃긴게 회사에서 심부름 시키면 여직원 셋이 우르르 갑니다. 30대가 다 넘었는데 중딩 화장실 따라가는 친구도 아니고.. 제 업무 서폿 해줘야하는데 일도 대충이고 투입되는 애가 그 문제되는 애 한명인데 프로젝트도 같이 하고 싶지가 않네요. 제가 사람을 못부려서도 맞는데 앞뒤가 다르고 열정도 없는 사람이랑 일하는게 스트레스입니다. 회사가 현재 매출은 떨어지고 힘들어서 대표님이 직원들 정리할까 하셨을때 잔정 생각하지 말고 찬성할걸 그땐 뒤에서 제욕하는줄 몰라가지고. 괜히 안타까워 했어요. 근데 여기 거지도 여럿입니다. 회사에서 자꾸 뭘 다 빼가려고 합니다. 거지근성인지 뭘 보면 “저 가지면 안돼요?” 회사에 뭐 들어오거나 안쓰는거 있으면 좋은거 다 차지하고 본인 살림차리려합니다. 근데 여자애들 몇명이 다 그래요. 신입 들어올 때마다 물들고 있고 지들이랑 결 다르면 넌지시 물어보고 이상하지 않냐고 동조를 구하더라고요. 관찰 좀 해보니 주동자가 누군지 보이네요. 암같은 존재 같아요ㅜ 다 큰 사람한테 뭐라 말하는거 어려웠었는데 잘해줘도 욕하는거 알고나니까 이젠 꼰대가 되는게 두렵진 않아요. 답없는 애들한텐 지들 사람되라고 말해주는 꼰대도 고마운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이사가서 회사도 멀어지는데 이 멤버로는 미래가 안보여서 이참에 이직도 고민중입니다. 어딜가나 다 이러는게 정상인가요. 가까운 지인들 한테 물어보면 정상 아니라고 누군간 말해야 한다는데 부장님도 가만히 계시고 그냥 그러려니 다녀야 하나요.
햄찌아웃
동 따봉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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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공부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혹시 ppt공부의 정석같은 책이 있을까요? 보다 수월한 피티작성을 위해서 공부해보려고합니다..!
ikiillii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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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일은 하는 옆 팀장
저희 회사에 팀장이 한 분 계십니다. 하시는 일은 과제 개발/보고 등을 합니다. 예를 들면 정부연구과제 탐색해서 신청하고 관련해서 지원서를 작성하십니다. 그리고, 과제 비용이나 인증 등을 전반적으로 하십니다. 정부연구과제가 아닌 경우에는 과제 중간 보고나 완료 보고도 하셔야 하니 항상 바쁘십니다. 열정이 있으신 분이고 회사 발전을 위해서 항상 고민하시는 분입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열심히는 하시는데 일하시는 방법이 좀 문제입니다. 1) 거래처에 보고를 해야 하는데 수치가 조금 부족하면 고칩니다. "지들이 알겠어?" 하십니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고치시면 아무도 모르겠지만 다 같이 회의하고 난 뒤에 이럽니다. 2)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본인 소속이 아닌 다른 총괄의 팀장들도 아닌 다른 총괄의 여러 팀의 팀원들을 직접 불러서 업무를 지시합니다. 게다가 부서 별 업무도 마음대로 변경하고, 특히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팀원이 다른 팀의 업무를 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 업무를 직접 할당해서 해당 과제의 보고 내용에 활용합니다. 3) 본인이 생각하기에 특정 팀장이나 총괄 이사가 본인이 생각하는 회사의 발전방향과 다른 의견이 계속되면 회사 내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 하고 상대를 고립시키려고 합니다. 성공할 때도 있고 실패할 때도 있지만 뒤에서 그러지 좀 말라고 말리면 본인은 그러는 이유가 회사를 위해서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 같으면 얼굴 부끄러워서 그런 말 못 할 것 같습니다. 4) 이상한 열정을 너무 뿜어내시는 것으로 인하여 제가 피해를 받게 되었을 때 이러지 말라고 부탁을 하면 잘 수긍하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십니다. 의도가 그런게 아니었다고 하시고 정말 미안하다는 느낌이 뿜어져 나오는 언어와 행동과 표현을 하십니다. 그리고 돌아서서 하던 거 그대로 계속 하십니다. 5) 모든 업무를 말로만 시킵니다. 메일도 안보내고 카톡도 안보냅니다. 제 팀원에게 직접와서 (팀장인 저는 항상 바이패스) 말로 우다다다다 요청하고 가십니다. 몇 번 당하고 나니 이제는 피해를 당해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이나 많으면 꼰대라고 생각할텐데 저 보다 두어살 어린 같은 세대입니다. 이런 사람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아 물론, 열심히 한다고 대표님이 좋아하십니다.
흄흄훔
은 따봉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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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내용인가요? 뭘뜻하는거죠?
최근 2일전에 회사 면접보고 오늘 저녁에 카톡으로 문자가왔는데 2차 면접은 합격입니다. 최종 3차 내부 회의 중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이게 뭘 뜻하는건가요? 연봉책정,직급 뭘달아줄지 회의인가요? 아니면 예를들어 저말고도 면접합격한사람들이 몇분계시는데 거기서 최종으로 한명 결정한다는뜻인가요? 일단 1명 뽑습니다 인원은
1369809
금 따봉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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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왕따, 다들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업무 적응이 느린 편인 저는, 입사 후 업무를 익히는 과정에서 몇 가지 실수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동료들로부터 미묘한 부정적 반응과 불편한 분위기를 감지했어요. 제가 느낀 문제: 업무 기준이 명확하지 않거나 이전과 다르게 적용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교육 받은대로 진행했음에도 결과적으로 동료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특히, 기존에는 유연하게 처리되던 부분을 제가 엄격하게 진행해 다른 업무 부담이 늘었다고 이후에 앞담화로 알게됐어요. 가장 큰 건 말을 안 해주고 앞담화를 하거나 눈치를 줍니다. 저는 문제를 바로 알려주면 개선할 의지가 있는데, 구체적인 피드백 없이 묵묵히 비난과 무시를 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가끔 지적받은 부분이 있으면 바로 사과하고 고쳤습니다. 업무 수행 중 실수를 하면 동료들의 불만과 한숨을 들어야 했고, 새로운 업무나 기준을 물어보고 싶어도 눈치가 보여 질문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어요. 다른 사수분은 교육을 유연하게 해주시고 제가 질문하기 편한 반면, 제 사수분은 실수가 있으면 바로 불편한 티를 내셔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곤 합니다. 저는 분명 일을 잘 못했습니다. 같은 실수도 있었고 습득도 느렸어요. 제가 부족한 점을 충분히 알고 있고 익숙해지기 위해 물리적으로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연민에 빠져 동정을 구걸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근무 초기에 저를 이렇게까지 몰아세우고 왕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한가요? 잘못을 알려주고 기회를 주는 대신, 왜 감시, 모욕, 업무 배제, 스파이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더 많은 일이 있지만 사실 생소한 충격에 옳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초반 실수가 있었더라도 이렇게까지 반응하는 게 정당한 걸까요? 제가 어떤 점을 개선해야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런 경험이 다른 회사에서도 일어날까 두렵습니다. 제 자신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aaaalhgk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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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업무하는데 출장못간다는 직원
해외사업하는데 아기있다고 출장 못간다는 직원만 지지하는 회사 이해가나요? 육아휴직 다 쓰고 온 직원인데 다른 동료들이 대신 출장간다고 매달 출장에 야근합니다. 10명미만 작은회사인데 육아휴직갔을때 대체 인력도 뽑아주지않아서 다른 동료가 독박업무수행했습니다. 회사는 노동법때문에 어쩔수 없다는데 노동법에 육휴갔다와서도 출장가면 안된다는 내용 그런게 있나요? 회사는 일 다하는 직원만 육휴갔다온 직원 눈치주는 사람 만드네요
리사사
동 따봉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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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다고 했는데 취소되나요...
8월에 졸업하고 구직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급해서 중소 중견 다 이력서 넣었고 중소에서 합격했다고 연락왔는데 12월에 중견 결과 나오면 중견으로 가고싶어서... 중소 회사에 입사한다고 말해놨는데 제 인생이나 커리어 생각하면 중견이 나을 것 같고,,,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해서... 좋은데 가고 싶은데 벌써부터 뭔가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입사한다고 했는데 취소되나요? (계약서 안씀) 어떻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 알람이 안와서 지금 확인해보니 정말 많은 선배님들께서 조언해주셨네요... 한분씩 감사의 답글 남기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사회생활 처음이라 고민이 많은 하루하루입니다. 일단은 선배님들께서 말씀대로 결과 기다리고 붙으면 회사에 정중하게 연락드리겠습니다 !! 모두 연말 잘 보내시고 행복한 한해를 마무리하세욥 !!!!
새내기프로그래모
은 따봉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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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공부병행 vs 이직
회사생활하면서 노무사 준비중입니다. 고용이 불안정하여 항상 불안합니다. 이직을 하는것도 고민중인데 학벌도 그렇고 나이도 40대초반입니다. 경쟁력에서 밀리는 것 같고 이직해도 승진경쟁에 자신이 없네요ㅠㅠ 고수님들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노무사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가 있는데 벌써 정년이랑 걱정이 됩니다.
대기업쟁이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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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하게 잔머리 굴리는 팀원 상대하기
먼저 해당 팀원 소개하자면 1. 머리가 좋지는 않음 본인 아이디어는 없음. 남들 아이디어 카피만 함. 남들이 시간 들여 구상하면 그대로 가져가 양념만 침. 물론 인정 못 받지만 시간 세이브의 이득을 취함. 2. 욕심과 인정욕구가 과함. 숟가락 얹은 성과에 대해서 본인 공을 지겹게 광고. 3. 먼저 나서는 일이 1도 없음. 1번과 연관. 남 어떻게 하는지 보고나서야만 하려고 함. 4. 메신저로서만 일함. 임원분께서 ~하라고 하십니다. 어쩌라고. 나는 전했으니 이제 니들이 아이디어 내봐. 난 다 되면 보고할게. 이런 마인드 소유. 메신저 역할만 하면서 본인이 일을 많이 한다 믿음. 예) 내년도 운영 계획 보고서 작성. 어떻게 시작, 진행할 지 모름. 고민도 없음. 무작정 미팅 요청. 미팅에서 오가는 논의를 배움의 장으로 삼으려 함. 5. 팀 내 공통 업무 중 본인 업무 누락 빈번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 리마인드 안 해주면 기억을 못함. 기억도 못하는데 빠른 처리는 당연히 안 됨. 답답해서 주변에서 쳐주거나 아예 압무 가져감. 이런 일이 빈번. 6. 정치질은 잘하는 편. 사실 이것도 능력이긴 함. 팀 내 인정 못 받으니 타 팀 에이스들 주변에 기웃기웃. 회사 내 소식 빠르게 접하는 걸 뿌듯해 함. 고오급 정보의 유통 창구라는 포지션을 자랑스러워 함. 숲을 본다는 착각에 빠져있는 듯. 너무 꼴보기 싫은데 어째야 할까요.
IIlllIIl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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