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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큰 목적 가지고 일하시나요?
전 그냥 하루하루 의미없이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는 거 같아요... 회사로 자아실현? 할 목적은 없는 거 같고... 여길 보면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많던데 다들 목적을 가지고 뜻깊게 하루하루를 살아내시는 건가요?
바뱌
동 따봉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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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재직중입니다
서울소재 공기업 재직중이구요 뭔가 일을 하다보니 재미가 없거나 현타가와서 이직준비를 하면 좀 미련해보이나요? 사실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재미가 없어서요
illlilii
억대 연봉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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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신고 후 대기 발령 1달째 :)
기존부서에서 고객센터로 이동해서 여러모로 계정도 액세스가 잘 안되고 :) 1달째 아직도 조사진행중이야 아유 재미지다~~ 팀장이 괴롭혔는데 왜 내가 …? 증거는 무수한데 노동부에 신고할거라고는 생각을 안하는건지 하는데도 팔은 안으로 굽는건지 첨에는 다 나를 볼드모트 취급해서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좀 짜증은 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기로 했어!! 창업준비하려구!!!
피터팬과팅커벨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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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다ㅠ
형들 25년 화이팅하자
DYDUDH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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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지원사업 관련 업무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번에 이번에 새로운 부서로 배정 받았는데 지원사업 관련 부서네요. 팀장도 부재하고 규모도 소규모회사라 제가 주도해서 이끌어 나가야할 것 같은데 아는게 전혀 없습니다. (팀장 주도하에 참여는 몇번 해봤으나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조사를 해보니 기업마당,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위 3곳에 공고가 활발하더라고요. 청년 일자리 지원이나 R&D, 설비 예산 지원쪽으로 가닥을 잡고 찾아볼려고 합니다만, 이쪽분야에서 근무해보신 선배님들께서는 정보(공고)를 어디서 주로 찾으시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우동동동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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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가 밀리고 퇴직금을 주지않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 분양대행사에서 현장 직원(프리랜서)으로 19개월 정도 일을 하다가 현장 사정상 퇴직을 권고 받아 퇴직하게된 직원입니다. 보통 분양대행업에 있어서 프리랜서로 근무하는 경우에 퇴직금을 요구하지 않으며 일을 하지만 이 회사에서는 퇴직금을 주지않기 위해 마지막달 급여부터 다른 대행사로 바꾸어 급여를 지급하는 행위, 근로계약서를 수정하여 강제로 재작성요구하는 행위, 퇴직금을 받지않겠다는 확약서를 강제로 작성을 요구하는 행위 등 이러한 만행으로 인해 좋은감정이 생기지 않아 저는 당연히 받아야할권리로 퇴직금을 요구했으나, 회사가 돈이 없다며 신고할려면 신고하라는둥, 오히려 급여를 지정된 날짜보다 늦게주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달뿐만이 아닌 3개월 내내 급여를 지정된 날짜보다 늦게지급 하였으며 통보하였습니다. 우선 글이 길어서 읽기 힘든분들과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네줄 요약 하겠습니다. 1. 현재 현장 사정상 회사 퇴직을 통보받아 퇴직한 상태 2. 퇴직금을 주지 않겠다는 배째라식의 통보 3. 퇴직금을 주지않기위해 문서조작, 강제 문서작성요구(근로계약서, 퇴직금을 받지않겠다는 확약서 등) 4. 급여를 회사 돈이 없다는 이유로 늦게 지급함 이러한 경우를 겪어본 선배님들이 계실까요? 또한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을때 노동청에 신고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퇴직금을 지급받을수 있나요?
알로항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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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간 지각횟수 8번 정도면 그냥 넘어갈 정도인가요?
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 근태 확인 중인데 10번 이상 지각을 반복한 인원은 따로 불러서 얘기할 예정이구 8~9회 정도 지각한 인원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9시출근이고 10분까지는 지각면제입니다. 대부분 9시 13분 17분 이렇게 지각한 경우구요. 회사생활을 이 회사로 시작하고 다른 회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터라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글을 남깁니다. (글 올리기전 저는 적당히 넘어갈 생각이었습니다.) --------- 1.8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얘기하도록 할게요. 대표님부터 저까지 이 부분에서는 보통보다 여유 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확실히 줄여서 가는 쪽으로 진행해야겠네요 ^^
세공스
금 따봉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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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올꺼같아요..
성격이 둥글둥글 해서 스트레스도안받고..살아왔습니다.. 어디가서 모난 소리한번안들어봤고 힘들어도 다같이 으쌰으쌰 하며 사회생활했습니다 다들 각자의 사정에서 힘이들겠지요 그냥 어디에 얘기하고 풀곳도없고 이대로 있으면 정말 우울증 올것같고 퇴근길에 미친듯이 눈물도 나고 운동도 안하게되고.. 월급에 90프로가 대출금갚는중인데.. 회생안하고 갚아보겠다고 아둥바둥 투잡쓰리잡까지하며 살다.. 드디어 작년만넘기면 승진하고 연봉도 오르고! 대출금도 줄고 이제 나도 남들처럼 치킨은사먹을수있겠다! 상상하며 2025년엔 다 잘될꺼라는 기대감 올해를 맞이했네요.. 승진될꺼라는말에 좋은 상상하며 남들 밀린일 도맡아 대신해주고.. 대신작성한보고서만..20개가까이되는듯.. 내이름안올라가도 즐거웠습니다..어차피 확정이라고했으니까.. 올해 인사발표에 내이름없고.. 내가쓴보고서들은 모두 각자 성과에 들어가 그들은 승진명단에있고.. 나만누락되고.. 연차가 안된다는 말도안돼는 사유.. (동종업계 9년차입니다..) 우리회사는 직무만본다면서.. 왜사람을 가지고 노는지.. 김칫국 안먹여도 난열심히했을꺼였고.. 적어도 실망은 안했겠지..이렇게까지 억장이 무너질꺼라고 생각도못했네요.. 첫단추가 잘못끼워진 2025년.. 어떡해 버텨야하나요 남들은 고작 승진누락가지고 유난이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 내미래 희망같은거였고.. 35년살면서 생각해본적없는 모든 부정적인생각을 지난 일주일동안 한거같네요 그냥..어디에라도 말하고싶었습니다... 나도내가무슨말을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올한해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추가]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ㅜㅜ 댓글하나하나 위로가됩니다
rngown
동 따봉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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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키퍼 사용 시
다른 사이트 들어가면 확인되는걸까요?
말랑햄터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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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A먹으러가다 사람많아 B로가서 B가 좋은 선택이라고 하는 거 견제죠?
평소 점심 잘 안먹는 팀장이 있는데요 팀장인 저는 주로 먹고 대표와 그 팀장은 따로먹음 어느날 같이 먹으러 갔는데 점심 제가가다는 데로 A먹자고 하다 4팀 기다려야하는데 B로가서 먹고나서 나오며 B 잘 쳐먹었습니다 하면되는데 A보다 B가 좋은 선택이라고 굳이 말하는 거 견제죠? 대표는 A도 괜찮아 하고 쉴드쳐줌 ㅎㅎ 나이만 쳐먹고 다른데 잘려서 온거 다 아는데 나도 나이있고 산전수전 다 겪었다 ㅋㅋㅋ 직급같은데 어딜 나이로 깔아뭉개려고 은근히 가끔 말까고 나도 걍 반말하는 수 있다 ㅋㅋㅋ놔도 되냐한거도 아니고 지 부하직원도 아닌데 어딜!~
조조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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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1개월 남았나요??~~
우리 조직 정년이 현재 만60세이니 이제 이쯤 남은 듯한데....에휴..엄청 남았네요..월급으로 109번 타면 끝인데..이렇게 세니 또 얼마 안남은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인생사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한데 왜 이리 출근하기가 싫은지요... 올해 고1 입학하는 둘째만 아니면 벌써 그만 두었을 직장인데, 가장이 먼지.. 앞으로 그냥 웃으며 남은 직장 생활 지내 봐야겠습니다. 지금 고민 중 혹시, 9년1개월 사이에 정년이 65세로 변경되면 어쩌나.... 더 다녀야 하나 사직해야 하나... 행복한 고민인가요? . 그냥 점심먹고 , 넋두리해봅니다.
그냥웃음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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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하루뒤에 송금해도 괜찮나요..?
바로 뒷테이블 같은부서지만 다른팀 과장님 조모상을 당하셔서 토요일 시작으로 월요일까지 3일동안 장례를 치르셨습니다. 식장은 못갔으니 오늘 출근하시면 조의금은 직접 전해드려야지하다가 테이블 위에 봉투를 놓고 출근했습니다.. 하필 오늘은 셔틀타고 출근해서 근처 은행까지 나갈수도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발인 후 이틀 지났지만 내일 집접 봉투에 담아드린다 2. 오늘 퇴근하고 계좌로 보내드린다. 참고로 저는5개월차 아직 신입이고 저한테 잘해주시는 과장님인데 미안해서 오늘 하루 피해다녔습니다..
달단맛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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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랑 권태기 같아요.
고년차 선배님들 고견을 여쭙습니다 이제 5년차 주니어 직장인입니다. 회사가 싫지는 않아요. 잘하면 칭찬해주지않고 이것밖에 못했냐고 채찍질하는 회사에 그러려니 하고 다닌지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업무도 물론 재미없으며, 직무도 이제 지겹습니다. 그래서 직무나 회사를 바꾸기 위해 이직을 생각할까 하다가도 회피성으로, 별 뜻 없이 이직하면 어차피 같은 매너리즘에 빠질 것 같아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이 권태기를 이겨내셨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크크큭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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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직장생활
어디다가 속 시원하게 얘기할곳이 없어 적어봅니다. 저는 6년간 창립멤버로 일했고 나름 회사가 투자도 잘받아서 서울시 광화문 한 복판에 사무실을 차리고 직원 35명까지 늘었습니다. 일이 잘되었는데 대표끼리 이혼 소송이 나면서 말그대로 하루아침에 사무실이 사라졌습니다. 한 대표는 잠적을 했고 둘 사이에 불륜 소송, 자금 횡령 등 온갖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사가 사라질 것을 미리 예견했다면 마음의 준비라도 했을텐데 두 대표간의 싸움에도 저는 회사가 없어질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피땀 흘려 어렵게 일궈낸 회사였고 누구보다도 대표들과 24시간 붙어 일을 했기 때문에 그들이 회사에 가지고 있는 애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정말 회사가 없어지고 제가 두 대표 중 유달리 따르던 한 명은 마지막 인사도 없이 잠수를 타 그대로 사라졌습니다. 회사는 저에게 당시 저의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시작한 동업과 작은 성공에 눈이 멀어 정말 미래가 창창한줄 알았고,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일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2-3일은 업무를 하다 밤을 새는것은 너무 당연했고 매달 사비 70-80을 들여 개인 공부를 더했습니다. 옷을 사도, 머리를 새로 해도 모든것이 회사 기준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회사가 없어지니 그냥 제가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말 없이 모든걸 정리한 대표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이후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 입사해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전 직장과 대비되는 안정적이고 규모있는 기업에 들어왔습니다. 업종은 완전 정반대입니다. 이전에 1년 중 반은 가 있던 해외 출장도 아예 없고, 영문 문서 쓸 일도 없으며, 외국인들과 새벽에 줌미팅 할일도 없고요. 일이 굉장히 평이하고 수월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직원으로써 과도한 책임감을 가져봐야 피곤해지는 상황과 회사생활 자체에 대한 짙은 회의감을 지우기가 힘듭니다. 스스로 아무 책임도 없이 이전에 가졌던 열정의 10분의 1도 되지 않은 채로 그저 월급만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되고 싶은것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습니다. 연봉은 천 만원이 줄어들었고 해야할일도 줄어들었지만 모든게 무감각하고 무심하기만 합니다. 그때 배워둔 언어와 기술들을 전혀 쓸 곳이 없어 다 잊어버렸습니다. 아깝습니다. 무엇보다 언젠가는 나를 버릴 직장. 이 생각이 가득해서 회사 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 또한 사업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기존 사업이 어느정도 자본력과 대표의 기본 네트워크를 크게 활용한 사업이라 홀로서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냥 그때 창업의 시간이 제 인생에 독을 푼게 아닐까 할정도로 그 시간이 제게 너무 깊게 각인되어 쉽게 생각하고 살 수 있는것도 스스로 꼬아 생각하는것 같고요. 마음이라도 편하게, 지나간 시간을 그저 꿈에 불과했다 생각하고 사는 것이 맞는지, 그래도 아직 젊으니깐 그 시간을 잊지 않고 회사 밖 작은것이라도 도전하며 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구구절절 두서없이 적었네요. 남들에게는 아무 문제 없는 삶 처럼 보이지만 무겁기만한 빈껍데기를 짊어지고 사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힘든것은 깎인 연봉과 같이 물리적인 것보다, 6년동안 가지고 있던 꿈을 스스로 단념시키는 것이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6-7년간 치열하게 일했던 곳이 이제는 사라졌음을 받아들이고 꿈도 단념시켜야 하는것이 2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쉽지가 않습니다. 컴퓨터를 하다 당시 제가 만들어놓은 여러 문서들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올정도입니다. 어디에 말할 곳도 없고해서 구구절절 적었습니다. 저랑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있으신지도 궁금하고요...다들 올 한 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행복하길
동 따봉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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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질문입니다
원래 인수인계서 작성이 야근까지 해가면서 해야 되나요? 인수인계랑은 별도로 인수인계서 작성까지 요청받았는데 업무 + 인수인계 + 상세한 인수인계서 작성까지 하려면 야근으로도 부족한 것 같네요..
괜찮을까영
동 따봉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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