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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퇴사 사유들은 이해가 되시나요?
0. 첫회사는 대행사로 4년가까이 다니다가 퇴사 1.스타트업 오퍼와서 이직하고… 임금체불 4개월겪고 9개월근속하고 퇴사 2. 이후 사업기획&서비스운영으로 이직했는데(채용시jd및 면접시 해당업무 확인하고 이직) 수습기간 끝나자마자 업무를 자꾸 영업으로 강요하길래 면담을 했더니 팀장이 넌 영업포지션으로 뽑은거라며 영업외 업무는 신경끄라고 너는 돈만 벌어오면되는거라고 통보. 직무변경/조직이동 모두 불가라서 6개월근속 퇴사… 직전 두개회사가 1년미만이라 스트레스가 크네요… ㅜㅜ
아뭔닉네임다있대
은 따봉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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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한 거짓말을 하는 상사, 병인가요?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거짓말을 쉽게, 자주 하는 사람을 처음봐서요. 이게 병인가 싶습니다. 거짓말의 정도가 단순히 그 순간을 무마하기 위함과 그 책임을 타인에게 떠넘기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그 수준이 모두가 바로 거짓임을 알만한 수준의 얕은 거짓이라는게 너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1. 남이 한 일을 자기가 한 것처럼 보고하기 (보고 자리에 해당 업무 담당자 전부 있어, 업무 분업을 모두.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 알고 있었지만 불이익이 싫어 모른척 하다가 '상사가 알려주지 않았다'며 상사 탓하기 3. 거짓 미팅, 출장을 잡은 후 무단 조퇴, 결근 하기 (상기의 경우 태블렛으로 인트라넷 접속을 하는 치밀함을 보임. 이때문에 시스템상 실제 근태가 가장 우수한 직원으로 선정됨;) 4. 동료의 실수를 알았지만 몰랐다고 한 후 자신의 업무에 대한 실수를 교묘히 덮어씌우기 (동료가 벌인 실수에 맞춰 본인이 쉬운 방향으로 업무 진행. 이후에 해당 동료의 잘못된 지시로 인한 실수라 발언. 해당 동료가 자신의 업무를 맡아 이행+해결해야 하는 구조로 만든 후 본인은 업무에서 자연스럽게 아웃함. 그러나, 동료의 실수임을 사전에 인지하였고 이에 대해 나를 포함한 팀원들에게 말하기 까지 했음) 5. 바로 앞에서 타팀의 미팅 제의를 거절해놓고, 타팀이 나의 미팅 제의를 거절했다고 하기 6. 자신이 공유를 하지 않아 연기된 업무에 대해 타팀의 00이 숙지하지 않아서 진행하기 어려웠다고 보고하기 (심지어 타팀은 그저 지원팀일뿐) 7. 전달받은 피드백 및 정보 공유하지 않아 이에 대해 물어보니 '말을 하는 순간 우리 일이 될까봐 내가 대신 쉴드 쳐줬다'로 시키지도 않은 쉴더되기 8. 아프다는 핑계로 주요 행사 일주일 전 업무 일방적인 아웃 통보. 이에 대해 항의하자 '아프다는 사람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냐. 회사가 싸이코패스 같다' 라고 말하며 눈물짓기 (진짜로 눈물지음. 중년 남성임) 등등 진짜 하나하나 적기 유치하고 어려울 정도로 심합니다. 이 외에도 궁지에 몰리면 면전에 대고 거짓말로 저를 탓하거나, 제가 항의를 하자 그에 대한 응수로 또 다른 거짓말을 하며 자리에 없는 제3자를 끌고와 3자를 탓하기 까지 합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데 그 표정은 정말 너무나도 평온합니다. 마치 거짓말로 그 순간을 모면하는 것이 물을 마시는 일상처럼 너무 평온해요. 거짓말을 한다는 자각 자체가 없는것 같아요. 이제는 무서울 지경입니다. 이것 외에도 너무너무 많아 일일히 적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일상에 대해서는 거짓말을 하진 않습니다. 그냥 허풍 정도를 잘 떠는 정도에요. 업무에 대해서만 입만 열면 구라를 계속 쳐대니 이제는 호의를 베풀어도 의도가 있어 보이고 의심이 갑니다. 거짓말도 단순 거짓이 아니 최종 목적이 '남 탓'이라 더 경계가 심하게 갑니다. 저희끼리 하는 얘기가 길을 가다 혼자 발에 걸려 넘어져도 행인 붙잡고 탓할 사람이라고요. 이런 사람은 저는 회사 세 군데 돌면서 처음 봤습니다. 이게 리플리증후군이가요? 병 아닌가요..?
휴휴휴후후
동 따봉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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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소기업 vs 중견기업
그저께 의료기기 제조업체 면접을 봤습니다. 중소기업이라 못줄 연봉이겠구나 생각해서 500 플러스해서 불렀는데 준다고 하더라고요;;제가 본 곳은 지방에 공장, 연구소 있고 서울에 사무소 있습니다. 연예인이 모델로 나와서 버스, 강남 및 신사 광고판에도 나올정도구요..그리고 커리어도 업할수 있겠다 싶구요 근데 이 돈을 포기하면 중견기업 이직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만에하나 합격되면 회사에서 저 연봉만큼 과연 맞춰줄 수 있을지도 미지수 입니다.(왜냐하면 중견기업들은 제 연봉이 부담스럽다고 떨어진 경우가 허다했고, 제가 일했던 중견기업은 밥값제외 연봉만 100 올려받고 갔구요) 저같은 상황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실지 투표부탁드립니다.
최강몬스터즈
쌍 따봉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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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 조율과정 중 해고통보?
12월 9일 자로 퇴사 미팅을 잡아놓은 상황이고 이전 퇴사자들이 사측이랑 워낙 안 좋게 퇴사했던 상황이라 저도 고려되는 상황이라 질문드립니다 ! 12월 21일에 1년이라 연차수당 및 퇴직금이 나와서 가능한 최소 21일 이후 또는 월말인 31일까지 한달 풀로 채워서 근무 하고 안전퇴사하는게 목표인데 만약 20일까지 하라고 통보 받을 경우 저는 퇴직금도 못 받고 퇴사하는데 어떠한 대처를 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 퇴사일 조율과정에서 해고통보 받는 격인가요? 참고로 인사팀 무단결근해서 공석인 상태라 이사한테 말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준비시작
금 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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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재미없는 농담
매번 웃어주기도 귀찮고 웃어주니깐 쓸데없는 개그 치면서 나 쳐다보고 아 개 킹받네
까까까
쌍 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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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계약직 구제방안
회사가 사람들 맘껏 내보낸 선례도 있고 소시오패스 기질을 가진 자의 허위사실 보고 및 왜곡된 소문으로 "자기들 눈 밖에 벗어났다는 이유만으로" 회사는 나가라는 눈치를 줬었는데 어리석게도 최근에서야 그 사실을 깨닫게 되네요 운용사 입장에서 인력 턴오버가 심한건 수익자 펀딩에 있어서 분명 치명적인데 또 뽑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업계에 소문 퍼져서 인력 구하기 힘든걸로 아는데 여하튼 계약기간 종료로 비자발적 퇴사시 구제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qw
억대 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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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중간관리자 업무 배우고 하면 안좋나요?
최근에 이직한회사에서 동종업계 경력3년정도있으니까 바로 주임~대리급이 하는 중간관리자업무 배우고 하면서 나중에 어느정도 성장하면 바로 주임으로 승진시켜준다는데 일단 회사내에 주부사원이 80~90프로입니다 사실상 병역특례병 직원2명빼면 제가 막내인데 제 나이가 00년생 이제 20대중반이고 생산관리 업무도 제가해야하기때문에 주부사원들한테 가끔 지시를 내려야되는데 걱정입니다 주부사원분들 제말 안들을거같아서
1369809
금 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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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의 가치
주5일 출근에 재택 1일 할 수 있다고 하면 월급에서 얼마를 지불할 용의가 있으십니까?
qwertyy1
금 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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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 걸까요?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하면서 고객사에서 금일 발주서를 받아서 접수를 진행했습니다 고객사 측에서는 납기 12월은 어려워 1월에 납품을 받고 계산서발행도 1월로 협의를 마친상태입니다. 발주서 내용을 상사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여기서 상사는 고객사가 12월에 못받고 계산서 발행을 못하는 건 자기네들 사정이지 우리 알빠아니라는 식으로 현재 회사 매출이 저조로 고객사랑 다시 이야기해서 12월로 재협의 하라고 저에게 다시 지시하였습니다. 다시 고객사에게 자초지정 설명해 12월로 발행을 요청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12월은 어렵고 1월로 가능 할 것 같다는 대답이였습니다. 상사에게 다시 보고를 했지만 상사는 저에게 실망했고 거래처와의 협상에서 진거다라면서 저에게 엄청 화를 냈습니다. 일하는 내내 기분이 안좋았고 집을 향해 걸어가고 있을때 내가 그 정도로 잘못한걸까? 할정도로 한숨이 절로 나오면서 자책하게 되네요.... 제가 잘못한 걸까요?
좋은회사가고파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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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설명 어떻게 해야할까요?
4년 조금 넘게 근무한 뒤, 퇴사한지 반년 조금 넘었습니다. 퇴사할 때는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고 몸도 안좋아서 더 나빠질까봐 나왔고, 그동안 리프레시 하며 취업준비 했습니다. 원래는 아예 다른 직무로 전향해서 취업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잘 안되어서 경력 공고도 넣어보려고 합니다. 다만 경력인 경우.. 직무전환으로 퇴사이유가 커버가 안되는데, 퇴사 이유 및 공백기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이 경우 어떻게 말해야 설득력이 있을까요?
이직할ㄹ래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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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사담당자분들 질문드려요
옛날부터 궁금했던건데 마감임박 전에 지원한게 아니라는 전제 하에 이력서 미열람 이유는 무엇인가요
새새새
쌍 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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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에서 전임자들 비리 얘기를 자꾸 하는데..
프로젝트 끝나거나 SM 협력사에서 자체 회식할때 저보고 같이 가자고 해서 매번은 아니고 가끔 같이 밥을 먹습니다. (회식 좋아하지 않고, 술도 안 좋아하는데 같이 일한 분들이 같이 가자는데 매번 거절하기도 좀 그래서 1차만 참석합니다.) 보통 협력사 팀장님이랑 같이 얘기를 하고, 협력사 이사님이나 상무님이 참석할때도 있는데.. 이 분들이 술이 좀 들어가면 전임자들 얘기를 하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누구 부장은 자기네 사장이랑 같이 해외 골프 여행을 다녀왔다. 모 부장은 골프채 받았다. 명절에 상품권을 줬다. 밤에 갑자기 전화와서 나가보니 자기들이 술 먹은거 우리 법카로 계산 좀 하라고 하더라.. 등등.. 옛날에 힘들었다고 하는건 알겠는데, 이미 퇴사한 전임자들이 이렇게 받아 먹었다, 갑질을 했다를 시시콜콜 구체적으로 말하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저도 대충 전 팀장은 술 좋아해서 협력사들에게 접대 받는건 눈치채고 있었는데 저는 그런 자리 안 좋아해서 안어울리고 모르는척 했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사례를 듣다보니 그냥 단순히 술접대 받는 수준이 아니었구나, 전전팀장도 그랬구나, 전전전팀장도 그랬구나 알게 되긴 했는데.. 왜 술자리만 참석하면 전임자들 받아 먹었다. 뭐했다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와서 감사에 신고 같은걸 해봐야 다 퇴사한 사람들이라 아무 조치도 없고 저한테 ‘혹시 너도 받아 먹는거 아냐?’ 하면서 피곤하기만 할 것 같은데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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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 / 경영관리 /전략기획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경영기획 분야는 감가상각비 대손충당금 채권회전율 원가 등등 회계적인 지식이 많이 필요한가요?
홍길동3
은 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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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과연 고민일까요?
안녕하세요. 3년차 제조업 자동차 관련 업종(파이프) 다니는 30살 중반 대리입니다. 과연 이런게 고민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적그적 남겨 보아요.. 저는 한 회사에서 품질관리를 혼자 맡아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거래처에서 불량이 나오면 제가 가서 선별 하고 대책서도 작성해서 제출까지 하는 입장이구요. 회사 사내에서는 잡다구리 같은것도 제가 다 하는 입장입니다. 제품 나오면 상차도 하고 회사 마당도 청소하고, 안전보건관리컨설팅 부터 ISO 인증컨설팅 기타등등.. 이런 곳에서 제가 오랫동안 다니고 미래까지 책임져 줄수 있는 회사가 맞는지 계속 의구심이 듭니다. 간혹 현장팀장님께서 이 규격에 맞는 사이즈는 어디 자동차에 들어가나 물어보시긴 합니다만, 저는 매번 가는 회사 말고는 아는곳이 없습니다. 그이상 알고 싶어도 사장님이 가면 굳이 거래처에서 품질부가 가면 안좋아 할것이다, 가면 선별오라고 할것이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가까운 거래처만 가라고 하시는데... 이러다가 제품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일계 대리가 될까봐 괜한 걱정이 되네요.. 과연 이런 직장속에서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직 10개월된 아이가 있는 저에게는 큰 부담이긴 이직이 고민이네요. .
알아서모해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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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채용 어렵네요!!
미국기업 한국지사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발전기 정비 직원을 채용중에 있습니다. 큰 복지는 없지만 신입사원 연봉 기본급만 4500만원 이상이고 추가 근무시간 100% 적용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원자도 그렇게 많지 않고 지원자가 있어도 마음에 들지 읺고 채용 인력 구하기가 많이 어렵네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천상천하 해달이
억대 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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