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업무 분장
안녕하세요 올해 3년차 직장인입니다(현재 회사가 첫 회사) 지금 재직 중인 회사는 제가 입사하기 직전 설립된 기업으로 규모는 계속 성장 중에 있습니다 거의 초기 멤버로 근무하다보니 어느 새 연차 상 제일 고참이 되었습니다(팀 내 퇴사 인원들도 있었음) 팀 규모도 커지다보니 팀장을 맡게 되었고 직급체계는 저 이외에는 다 매니저로 동일합니다(내부 인원 본인 제외 7명/연령대는 20대 중~30대초) 아무래도 규모가 작다보니 대표님과 다이렉트로 소통하는데 내부 인원 관리와 관련해 팀 회식은 왜 이렇게 안하냐 안그러면 팀내에서 분위기 어떻게 좋게 만들거냐 다들 잘 지낼 수 있게 본인이 케어해야한다 등 회식을 자꾸 하라는 분위기인데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서로 업무하는데 트러블 없고 대화 어느정도 잘 되면 그게 비즈니스 관계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저인지라 이렇게까지 팀장이 팀원들 관계 속에 끼어서 관계를 유지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제가 첫 직장 생활이다 보니 저희 회사만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생각(너무 개인주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건지)을 고쳐야하는건지 고민 되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19376482
12.10
조회수
375
좋아요
1
댓글
3
면접을 망치고 나오는길입니다
40대의 나이로 직무와 경력 게다가 불경기를 고려하면 지원가능한곳도 많지않은데 가장 희망했던 직무였음에도 망쳐버렸네요 표현을 제대로 못한기분입니다 말을 너무 못했어요 자꾸 나이가 걸립니다 그간 커리어를, 연봉을 쫒다가 이렇게 나이를 먹어버리고 이제와 재미있는 하고싶은 일을하려니 이직이나 직무변경의 기회도 얼마남지않은것같고... 현실적으로 올해 또는 내년이 마지막일것같은데.. 이러다 지금의 회사 직무로 남은 여생을보내게되는걸까 막막하고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칙힌
쌍 따봉
12.10
조회수
1,431
좋아요
24
댓글
21
계약직 권고사직 협박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의 내용입니다. 저의 얘기는 아니고 제 친구와 관련된 일입니다. 제가 나이가 어려 노무와 관련해선 잘 몰라, 이렇게 조언 얻고자 여쭤봅니다. 제 친구는 모 금융 회사에서 사무계약직으로 근무 중입니다. 계약 기간은 '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만 1년)입니다. 초기에는 업무 능력에 따라 3년 동안 계약 연장을 해주고, 이후 정규직 전환을 시켜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말 회사 내부 사정으로 연장은 불가하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문제는 계약 기간을 채우기 전에,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쓰고 나갈 것을 강요받으며, 응하지 않을 경우 징계 절차를 밟겠다고 해당 팀의 팀장에게 협박을 받았습니다. 궁금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현 시점에서 자발적으로 퇴사하면 실업 급여 및 퇴직금이 미지급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을지요? 2. 징계 절차를 받을 경우 계약 기간을 다 마쳐도 실업 급여 및 퇴직금이 미지급 되는지요? 곤란한 상황인지라, 좋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lecEng
12.10
조회수
577
좋아요
0
댓글
3
다른 대행사도 다 이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사원수 100명 이내의 작은 대행사 곧 1년차 다 되어 가는 초보 마케터입니다. 혹 다른 대행사들은 어떤지, 저희 회사만 유별난것인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1. 정해진 매출 개인별로 월 달성해야 하는 목표액이 있고, 달성하지 못한다면 별도 영업을 해야 합니다. 2. 성과 축소하기 그러다보니 월 달성 목표보다 높은 금액을 수주한 달에도 목표 넘어간 금액은 다음달에 보고합니다. 3. 정해진 영업 수 인바운드건 제외하고 별도 영업을 해야 합니다. 메일,전화,글쓰기등 일정 갯수를 채워서 보고합니다. 4. 디자인팀 부재 사내 디자인팀이 없어 광고소재 제작 시에 크몽이나 외부 프리디자이너 통해 광고소재를 제작합니다. 다른 대행사들도 이와 비슷한 것인지, 특히 개인 정해진 매출이 있어서 영업하는것도 똑같은것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힝이힝비
12.10
조회수
375
좋아요
2
댓글
2
이거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 수 있나요?
직장 내 괴롭힘의 기준이 어떤지 궁금한데 제가 상사로부터 당하는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이 맞는건지 괴롭힘까지는 아닌건지 구분이 안가네요 1. 머리 쥐어박기( 상사 본인은 정난이라고 하는데 세게 쥐어 박는건 아니고 살살 쥐어 박으면서 아 답답해 죽겠네를 외침) 2. 업무지시를 a로 해서 a로 해가면 b라고 이야기함(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고 같은 회의를 한 사람들 모두 a라고 생각함) 그래서 어제 a라고 이야기하셔서 이렇게 했다고 하면 니가 잘못 이해해 놓고 내 잘못이라고 따지냐며 화를 냄 3. 용어에 대한 정의를 물었을 때 법에서 나온 정의대로 이야기를 못하면 야이 멍청아 라고 하며 공부좀 해라 라고 함 4. 매일 1시간 이상 잔소리를 함 5. 아침이 일찍 오라고 강요(정시 전 출근하는데도 1시간 일찍 오라고 그래야 너가 열심히 하는줄 안다고 하며 태도가 불량하다고 지적) 6. ~하면 죽여버린다 , 앞으로 이렇게 하면 너는 이제 일 안시킨다, 등등의 협박성 말을 자주 사용 7. 휴가 쓴다고 할 시 남자랑 놀러가냐? 라며 다소 모욕적 질문 및 휴가 쓸 생각만 하고 일 할 생각은 안한다고 타박 등등 더 많은데 여기까기만 적을게요 이제 저런 행동들이 너무 익숙해져서 무덤덤한데 문득 너무 기분이 나쁜데 이게 직장 내 괴롭힘이 맞는지 제가 예민한건지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렇게 이야기하면 저는 그냥 농담으로 받아치며 넘깁니다.. 정색하면 더 뭐라고 하기 때문에…
발을씻자
12.10
조회수
1,109
좋아요
16
댓글
22
인생에 대한 깊은 고민..
이제 정말 곧 마흔이네요. 근 13년간 쉴 새없이 달려왔는데, 뒤돌아보니 뭔가 그렇다 할 성과를 만든 게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해외 신사업 팀으로 부서 이동 후, 미친 듯이 일하고 있습니다. 분기에 2번은 유럽 출장, 가면 3~4주 정도 있다가 옵니다. 한국에서도 유럽 스케쥴에 맞춰 추가로 일하는 경우가 많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와 아내와 보내는 시간이 줄어드네요. 4살인 우리 딸에게 나는 우주와 같은 존재였을 텐데, 어느덧 아빠를 찾지 않는 딸이 되어가네요. 이게 맞는 건가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몇백 번씩 듭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다 보니 지금 회사에 붙어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몸도 마음도 가족도 제대로 하나 챙기는 게 없네요. 노후 준비도 안 되고, 결혼 자금도 못 대주는 부모는 되기 싫어 열심히 살고는 있는데.. 현타 올 때가 너무 많네요. 대한민국 80‘s 세대분들께서는 안녕하신가요..? 전 조금씩 지쳐 가는 거 같습니다.
1ilIIlIl
동 따봉
12.10
조회수
477
좋아요
2
댓글
5
이직의 기본스펙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기술영업(?)라는 직무로 일하고있는 내년 30살입니다 회사에서 영업과 엔지니어 같이 일하게된다고 해서 하고있는데 2년 조금 지난 지금 어디나가서 영업사원이다 또는 엔지니어라고 말할수있는 전문성도 없는 상태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성을 키우려고 중견급이상으로 준비하려고 하는데 30살에 2년이면 중고신입으로는 늦었나요? 경력직으로 내밀어도 뭘했다고 내세울게 없네요. 전기기사,공사기사, 컴활 자격증있습니다
영업은아닌데
12.10
조회수
452
좋아요
0
댓글
3
인사 hr 솔루션 추천
사장님이 인사관리하는 hr솔루션 알아보라고 하시는데 뭐 쓸지 고민입니다. 더존 다우오피스 경리나라 등등 있는데 또 괜찮은 거 있나요?? 중소기업이 쓰기 좀 괜찮은 거 찾고 있습니다ㅠㅠㅠ
dkdi
12.10
조회수
281
좋아요
0
댓글
4
이직 2개월만에 성과
마케팅직무팀장급으로 이직한지 2개월차입니다 2개월 안에 기획적인 부분에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는 피드백으로 3개월 수습을 연장하자는 제의를 받았네요 제대로 기반도 다져져있지 않고 업무체계도없이 매일 새로운 업무를 부서와 무관한 일까지 툭툭던지는 대표님 아래 팀이라고해봤자 고작 저포함 2명인 이곳에서 예산을 월 3천도 눈치보며 겨우 쓸수있고 디자인하나 문구하나까지 모든걸 대표님 입맛에 맞춰 외부 업체도 대표 지인들 업체를 통하기만하는 곳에서 2개월안에 기획적인 성과를 내는 방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역시나 그냥 제 실력이 부족한거겠죠 제 직무와 커리어에 자괴감이 드네요
호구아이
12.10
조회수
661
좋아요
2
댓글
3
연봉삭감
본인들이 원하는 역량이 나오지 않는다고 연봉삭감400 받아들여야하나요? 못받아들인다고 퇴사 후 실업급여 가능할까요? 사무일은 3명 현장직 3명 5인이상 직장
아자붕
금 따봉
12.10
조회수
17,120
좋아요
121
댓글
112
겸직아닌 겸직
안녕하세요. 저는 벤처에서 소기업사이의 화학제조업공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 한 10년 넘은 중간 관리자이긴합니다만 원래 부서의 일과함께 안전업무까지 은근슬적 맡은 상태입니다. 안전보건담당자에 유해화학물질관리자에 소방에 몇해전에 너무 부담도 크고 제 주 업무도 아니고 힘들어서 임원에게 보고하고 월 50만원을 더 챙겨주겠다고 해서 받고는 있습니다. 이게 피해의식인지 안전보건 업무가 주업무보다 많아지고 내부 교육을 해야하는데 생산바쁘다고 잘 모이지도 않고 중요는 하지민 귀찮은 일 떠맡은것 같고 50만원이란 돈이 정말 그 댓가로써 충분한가. 아닌 난 이미 기회를 잃은 건가 로또는 안되고 어디 실사나온다. 검열 있다. 시설은 충분치 못한대 관리가 잘안된다 이런말만 들으니 혼자 맨날 썩은 표정으로 있는것 같습니다. 말로는 도와주께, 중소기업이 다 그렇지,이럽니다. 참고로 전 자격증은 없고 양성교육수료만하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님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이제 나이 40먹고 할 고민인가 싶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잡돌이
12.10
조회수
827
좋아요
14
댓글
18
동료의 선 넘는 발언 대처 방법
옆 자리 동료가 선 넘는 발언을 자주해서 참고 있었는데 친구들과 이야기해보니 인격모독인 경우에 해당하는 사례도 있으니 기록해 두라고 하더라구요 욕설을 하는건 아닌데 제 개인적 상황을 조롱하고 비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서로 기록해 두었다가 차후 심한 발언을 하면 문서로 작성해 둔 그동안의 내용을 보여주고 조심해 줄 것을 이야기하면 괜찮을까요? 친구들은 나중에 많이 심각해지면 인사팀에 신고하라는데 그렇게까지 하기는 관계를 파국으로 만드는 건가 싶어서... 도움 부탁 드립니다
joajfjek
은 따봉
12.09
조회수
10,392
좋아요
70
댓글
88
투표 업무가 부당한건가요?
저는 신입 시절 업무량을 100%해냈고(질이나 난이도 말고 업무량 기준) 100%하면서 온갖 가스라이팅과 팀장의 정신병 걸릴 수준의 괴롭힘에 시달렸습니다 신입이 새로 들어오자 제 신입 시절 업무량의 70%만 하고 있으며, 팀장은 업무를 더 시키지 않습니다 제가 괴롭힘을 당했을 당시 인사팀이 팀장에게 주의를 줬어서, 팀장이 신입을 괴롭히지도 않습니다 이게 부당하면 제가 이상한가요? 원래 회사 생활은 부당한 것인지 업무량도 그렇고 괴롭힘도 그렇고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습니다
홍길동3
12.09
조회수
1,430
좋아요
18
댓글
48
퇴사한 후임이 연락하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전 직장에서 제가 막내였는데, 막내라는 이유로 여러가지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돌려드리지는 못했지만요... 퇴사할때 팀원분들께서 25만원 상당 향수도 선물로 챙겨주셨어요 연말이 되어가니 올 한해 저를 많이 도와주셨던 전 직장 선배님들을 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맘이 드는데 연락하면 부담일까요? 퇴사할때 연락 하라고 말씀하시긴 하셨는데 진짜 만나자고 하면 좀 귀찮으실까봐 고민되네요..... 어떨까요..?
hextech
쌍 따봉
12.09
조회수
14,556
좋아요
295
댓글
185
하루종일 정치얘기하는 팀원
퇴근하고 집에 오는길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정치..관심이 있다가 없다가 합니다 잘 풀리기를 바랄뿐이지 제앞길도 깝깝한데요 같이 일하는 팀원이 있는데 출근해서부터 퇴근할때까지종일 정치얘기만합니다 더더군다나 저와는 반대인 입장인데 저는 회사에서는 정치색을 드러내면 안되니 듣기만 하고있는데 제가 공감하는줄 알고 있습니다 퇴근길부터 출근길도 스트레스를 받고 머리에 쥐날지경인데 얘길 해야될지 고민중입니다
드림컴
12.09
조회수
1,192
좋아요
19
댓글
2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