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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부 복장 관련
안녕하세요 ! 첫 회사에 2년 정도 재직 후 비슷한 업종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이번에 영업부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정장이 너무 불편합니다.. 특히나 몸에 땀이 많아서 다가오는 여름을 어떻게 버텨야 할지 고민도 되구요. 선배들님깨서는 어떻게 복장을 착용하시는지 고견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자우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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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신입인데 사수가 없어요
15인 내외의 중소구요 자산이랑 it인프라? 전산?이런 쪽을 맡아주길 바라시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컴퓨터나 전산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님) 그런데 이 회사에서 이 분야를 아시는 분이 안계세요 개발자도 안 계시구요 회계 아시는 분도 없고... 일단 저보고 자산관련 db를 만들라고 하시는데 기준도 항목도 다 저보고 알아서 만들라는데 너무 막막해서요 향후 이런 구색맞추기 정도의 경험으로 이직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고 자꾸 잡일만 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돼요 아직 3.5개월 차라 욕심이 너무 많은 걸 수도 있지만요... 회사 사람들도 너무 좋고 복지도 점심제공에 휴가 눈치도 안 보고요 제가 일을 잘 못해도 기다려주시는 대표님 감사하지만.... 정말 미래가 잘 안 그려져서요ㅠㅜ 여기 계속 있고 싶다가도 막막하기도 하고... 왕복 4시간 거리 회사라서 제 개인시간으로 공부하려 해도 너무 빡세고 회사에서 관련 지식을 검색이라도 하면서 배우면 좋을텐데 이걸 딴짓한다고 평가하시거나 제 할일을 먼저 끝내고 집에가서 배우라는데; 너무 답답해요 일을 치다 보면(물론 제가 넘 느리고 답답하고 까먹는 면도 많고) 하루 다 가있고 그럴 때면 인생이 너무 허무해요....
인생참허무해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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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개표방송 보니 또 어떤 업체에서 거하게 해먹었겠군요
선거 개표방송 시스템 개발 운영 솔직히 우리한테 맡겨주면 원가 20분의 1로 줄여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어차피 실시간 개표현황은 선관위에서 API로 raw data로 따올 거고 화려한 CG 효과 입힌 숫자로 퍼센트 계속 주르륵 표시해주고 아나운서가 주기적으로 읽어주는 개표 현황은 TTS로 대체해도 요즘 사람들은 인지 못할 정도.(요즘 TTS는 감정까지 이입 가능) 각 지역 별 개표 현황 나올 때 보여주는 배경 영상은 개별로 스톡 비디오 영상에서 구매(요즘은 각 지역 4K 드론 비디오 영상도 몇만 원이면 상업 이용 가능 조건으로 구입 가능) 뭐 방송사들 돈 넘쳐나니 펑펑 쓰는 거겠지만 제가 결정권자라면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아낄 것 같습니다.
로디르
쌍 따봉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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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상 장례식 후 답례품
몇 일전 조모상을 치뤘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 따로 오지는 않으시고 친하게 지낸 몇 분과 임원진분들께 전화 위로와 조의금을 받았구요. 감사인사를 드리려 하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qwertt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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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고민.. 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28 직장인입니다 최근에 직무변경을 통해 이직을 했는데요 전직장 : 약 3년 근무 계약 3800만원 - 영끌 4000~4200 현직장 : 3개월 근무 계약 3400만원 지금 이직한 회사가 퇴사자도 많고 연봉도 너무 적어서 사람을 뽑아서 합격 통보를 해도 도망가는? 상황입니다 직무 변경을 위해 큰 결심하고 이직했지만 회사 운영과 관리가 아에 안되고 있어 현재 재이직 준비인데요 (팀에 선임이 없고 저포함 신입끼리 일 진행중, 진전이 없음, 새로 부임한 팀장도 해당 직무쪽이 아니여서 코멘트를 못하고 여기저기 물어보고다님 등 알려줄 사람이 없다보니 진행되는 일이 없습니다) 너무 최근에 현타가 와서 회사에서도 말 한마디 안하고 업무 후 퇴근하자마자 자소서 및 어학 자격증 취득 준비 중입니다 물론 환승이직이 제일 최선이겠지만 업무 동기부여도 안되고 다니면 다닐수록 제 커리어만 망가지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우울증 올거같아요 .. 그래도 회사 꾹참고 이직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퇴사하고 이직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제 맘같아선 3개월 이직 경험자체를 삭제시키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정도로 스트레스고 너무 힘드네요 퇴사할거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해서 너무 고민입니다 ㅜ 투표부탁드려요
냐냐냐냐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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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반드시 사직서 내야 퇴사처리해준다는 회사. 다른 곳도 다 그런가요??
저희 회사는 1년마다 연봉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연봉계약서에 의례적으로 중도퇴사시 한달전 사직서를 내라고 적혀져있습니다. 왜 의례적으로 생각했냐면 굳이 한달전이 아니라도 여러 직원들이 더 짧게 퇴사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퇴직하는 직원이 많아져서인지 ceo가 지시해서 반드시 한달전에 사직서내야 한다고 총무인사팀에서 사내메신저가 날라왔더라구요. 민법 660조에 의거해서 한달전에 내야한다나... 안하면 무단결근으로 불이익을 주겠다는데,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자는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근로를 제공할 의무가 없잖습니까?? 현재 저는 이직 준비중으로 면접 준비중인데 회사가 다들 최대 일주일 정도만 기다려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들어갈때는 최대한 빨리 와주길 원하면서, 나갈 때는 한달을 지키라는 회사...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아게하
금 따봉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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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턴직원 입사 1개월차 외조부상
제가 팀장인데 방문 해야할까요?
노세노세 젊어서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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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승진 선물
저랑 오랫동안 일한 사수가 팀장으로 승진을 했는데, 축하의 의미로 간단하게 선물을 드리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오히려 아래사람이 선물을 주면 부담스러워 하실까요...? + 다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초 남자분이신데 취향이 까다로우신 편이라 고르기가 넘 어렵네요 ㅜㅜ 고민 좀 더 해보겠습니다 다들 감사해유
숭대삼
동 따봉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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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qsdf
금 따봉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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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고민
첫 회사: 블랙이라서 4개월만에 관뒀습니다. 이작한 두번째 회사: 이직하고 3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거래처에서 러브콜이 왔습니다... 연봉도 4000초반이라고 고민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저는 현재 3000초반대) 이렇게 잦은 이직 괜찮은 거 맞나요...? 역시 좀 더 여기서 다니면서 일을 배우는 게 맞을까요? 1년은 다닐 생각이었는데, 회사가 경영 관리를 이상하게 해서... 수습 연봉도 아니고 수습 끝나고 수습보다 연봉을 낮춰도 되냐고 물어보시고선 실수였다고 말 돌리셔서 저도 그냥 넘기려고 한 와중 러브콜 받으니 영 심란하네요.
수염고래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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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회사의 태도에 화가납니다..
최대한 간략히 설명을 드리면, 1. 회사의 런웨이 3개월정도 남음. 2. 후속 투자 현재까지 없음. 3. 이 사실을 아직까지 숨기고 있음 = 희망퇴직 언급 없음. 4. 불필요한 일을 더 많이 시키고, 급 인격모독 하는 등 자발적으로 퇴직하길 바라는 거 같음. 좋은 처우에 능력도 인정 받아 꽤 오래 일했던 회사인데.. 이런식으로 갑자기 직무와 관계 없는 업무 + 잦은 인격모독 때문에 실망이 큽니다. 경영진이 극한의 상황에 마주하게 되니 저런 모습이 나오는 것 같긴 하나 10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현 재정 상태 등을 공유해주지 않는 모습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일을 해야할 지, 그 시간에 이직 준비를 빡세게 하는게 맞는 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전회사는 최선을 다해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잘 짓고 나왔는데, 지금은 일의 양도 너무 많고 동기부여도 정말 안되네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썸바디헬프
은 따봉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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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데도 직장계속다니는게맞을까요?
이전에 이직한 회사는네이밍은있으나 사람충원이없이 혼자다하고있습니다. 계속다니는게맞을지? 연봉더주고 사람충원도되고 좀더 나를간절히 원하는회사로 이직하는게맞을까요?
정일우
은 따봉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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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땜빵인가 or 별동대인가 ㅠ.ㅠ
저는 돈 많이 주는 좋은 회사에서 전략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모시는 상사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훌륭한 임원이시구요 그렇지만.. 저희 조직은 잘한 것에 대한 성과 보상은 확실하고 못하면 다른 조직이나 계열회사로 보내 버립니다 ㅜ.ㅜ 잘라버립니다 이렇게 잘려나간 구성원들이 10명이상 되요 각 사업 모듈별로 담당자가 있고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위에 임원분이 전체적으로 컨트롤하는 팀이라서 업무가 나뉘어져 있지요 이러한 조직에서 저는 담당이 없습니다 담당임원이 프로젝트성으로 기획하는 업무를 맡아서 처리하고 고과도 연봉도 잘 챙겨주시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다할 담당사업도 없고 담당자가 업무미숙 또는 잘못보여서 짤리거나 그분이 기획하는 특별한 테스크포스가 가동되면 투입되는 식으로 저는 쓰여집니다. 심지어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이고 전문성이 없는 상황인데도 왜 저를 신뢰하시는지 모르겠지만..항상 빵꾸난 곳에 투입되는 땜빵이지요.. 어떤게 내 담당사업이라는 소속감도 없고, 항상 모르는 분야에 처음보는 사람들에 부딪혀서 업무를 디밸롭해야하는 것도 너무 어렵네요.. (물론 완료한 프로젝트들은 같이 일했던 주변인들로 부터 좋은 평도 듣고, 내 편들도 많이 만들긴 했는데) 내가 담당하는게 수시로 바뀐다는 점과 고향이 없다는게 참 공허함과 외로움을 주네요... 마음 터놓을 사람도 없어요, 그냥 해결사 로보트처럼 ' 넵 해보겠습니다 '가 제 전용 멘트에요.. 제 상사분은 무슨생각으로 저를 이렇게 쓰시는 걸까요....? 이것저것 잘 가르치고 테스트해서 제너럴 리스트를 만들어 주시려는 건가.. 그냥 빵꾸난데 쓸만한 땜빵인건가 고민이 많아지는 오늘이네요 모든 것을 혼자 알아서, 모르는 분야는 배워서, 모르는 사람들을 새로 사귀면서 반드시 성공적으로 해내야하는 제 상황이 너무 버겁고 서운하네요 그래서 이직 생각도 들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 여러모로 마음이 많이 흔들리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모두들 힘내시지요 좋은 날이 올 거에요
헤론헤롱
억대 연봉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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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임원 같이 갈까요? 자르는 게 나을까요?
회사: 10명 이하 소기업 나: 영업담당 전무(2년) 이사: 정부과제 담당으로 입사 현재 RnD 예산삭감으로 대표가 영업소속으로 발령 (약 11개월 근무함) 문제점 1)처음엔 몰랐는데 기본 15분 지각, 개인용 컵 10분-15분 동안 닦음, 업무 시작 9시 반, 퇴근 6시 땡 2)영업으로 발령 후 업무 지침에 대해 모두 부정적 •해외 파트너사 간단 email 송부: 이것 저것 업무 파악으로 1달 달라고 함 • 영업팀내 주간업무진행: '내 일을 감시하려느냐!'면서 협조 안 함 • 모든 일이 내가 하던 일이 아니어서 부담이 된다면서 시간을 달라고 함 -> 시간이 요인이면 '타 팀처럼 저녁늦게(다른팀들은 수 개월동안 기본 9시, 10시 퇴근임) 일하라' 하니 그들이 원해서 하는 걸 왜 내게 강요하냐며 소리를 침 •조직원 분위기 or 임원으로서 본 등을 얘기하며 근태 신경써라 (이날도 늦었음) -> 그럼 1호선 늦은 거 서류 제출할까요? 3)문제는 대표이사한테 마치 내가 기분나빠 그런식으로 본인한테 하소연하는 것처럼 고자질함.(대표는 나랑 친구) ->대표가 잘 지내라.. 하니 그 다음날 나보고 '형님 동생하자며 잘 가르쳐주세요'라고 함. 4)지난주 사장만 빠진 전체 회식 2차에서 무슨 얘기에 발끈해 모든 이 앞에서 ' 회사 그만둔다고 함' with 고성 , 사장한테도 얘기했음. 사장 1차회식에서 빠졌다가 전화받고 걱정되서 튀어옴 5)이번 주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다시는.안 그러겠습니다. 어쩔까요? 난 싹수가 없다 여기는데...
꼬모꼬모
금 따봉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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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사유? 솔직히말해야할지..
작은회사에서 8년차입니다. 회사도 많이 컸네요.. 매출 100억도 넘고.. 작은회사에 오래다니다보니 회사다닌 연차로는 2번째 그마저도 가족 제외하면 첫번째 네요... 그래서 회사 사정을 너무 잘알고 사장과 그가족과도 서로 잘알고있습니다 그치만 미래를 생각했을때 전문직으로 가는게 나을것같아 전문직 시험쳤고 1차합격을했는데요.. 2차는 직병으로 하기엔 무리일것같고 더 젋을때 합격해야할것같아서 전업으로 하려고합니다.. 이럴경우 퇴사사유를 뭐라고 해야할까요.. 뭐라고하시겠나요..? 일단 사장하고 직접이야기해야하고 면담하면 1시간은 무조건 넘을것같은데.. 시험 준비한다고 하고 퇴사해야할까요? 안되면 쪽팔릴것같고 ㅠ 여러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ssr
동 따봉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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