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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OKR vs MBO
직원 퇴사율이 높은 회사입니다. 그리고 올해 매출 목표가 있고 OKR 관리 제도를 활용합니다. 1. 팀원 이탈율 0%라는 관리 목표 2. 올해 ***억원의 전사 매출 목표 각 팀에서 이 두가지 목표를 두고 OKR을 진행합니다. 2025년 팀 운영 방향을 짜봤습니다. 사실 MBO나 OKR은 경험이 없고 체계적 교육을 받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위의 언급된 1의 목표는 MBO 형태이긴 하지만 2의 목표를 통해 도출한 팀 OKR을 팀원들과 전체 회의, 1대 1 면담 등을 통해 의견들을 더 들어보며 조율해가야할 것 같아요. ----------------------------------------- (새로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려면 평균 3년이 걸린다는데. 글쎄요, 팀원 퇴사 관리보다 팀장인 저 본인의 퇴사 관리도 시급합니다만 ㅎㅎ 몇몇 팀장들과 얘기나눠보면 우리 회사는 결국 '경험을 쌓고 싶은 사원들에게 좋은 회사이다'라는 평들이 있습니다. 실제 팀장, 팀원의 양극화 현상과 갈등 조장 또한 실존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인사팀으로부터 익명으로 인입된 팀원들 얘기를 들어보니 살짝 기운이 빠지기도 해요 ㅎㅎ) ------‐-------------------------------- *사람은 본인 유리한 쪽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편협한 의견을 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쪼록 작년보다 올해는 저 포함하여 모두가 한단계씩 더 성숙해지고 함께 발전적일 수 있는 2025년이면 좋겠어요.
내이름ㅇㄷㄴ
은 따봉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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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둘이서만 하는 회사 어떤가요
10년전에 창업해서 지금은 30ㅡ40억 정도 매출 하고있습니다. 순이익은 5ㅡ7억정도 나오는데. 직원은 없고 동업자와 둘이서만 운영하고있습니다. 항상 일이 많고 잘잘한 잡무도 처리해.가면서 일을하는데. 가다가다 염증이 많이 나네요. 같이 동업하는 친구는 기존 큰 회사에서 일하면서 사람들 사이에. 치이고 월급루팡들을 워낙많이보고 창업해서 그런지. 사람을 뽑는것에 아주아주 부정적입니다. 요즘 지피티나 이알피나 이것저것 편한것들이 많이나와서 일당백 한다는 자부심으로 하고있긴한데.. 일이 아주 많이 늘어나면 사람을 뽑자고 말하는데. 사실 잡무처리하면서 들어오는 일들 쳐내면 아예 새로운 고객사나 제안같은건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수출도 해보고싶고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싶고. 좀 여유롭게 고객사들도 만나고 싶긴한데 일이늘어나면 사람을 뽑자니. 순서가 뭐가 먼저인지 모르겠습니다. 슬슬 나이는 들어가는데 . 은퇴할때 까지.이렇게 둘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둘이하나 죽을때까지 할까봐 무섭네요 ㅎ
방랑곰
쌍 따봉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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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터와 잘 싸우는 방법..!(펌)
가스라이터와 잘 싸우는 방법..! <사무실의 도른자들> 이 책 진짜 좋네요 :))) 빌런 북클럽 준비하면서 정말 도움 많이 받은 책..! 📍 기록으로 증거를 남긴다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순간 바로 메모하라. 사진을 찍어라. 녹음 버튼을 누르고 말로 기록하라. 어떤 방식으로든 그 느낌을 기록하라. 남들에게 공개해야 할 순간이 오면, 이런 작은 기록들이 빛을 발할 것이다. 나아가 남들에게 공개할 용기를 줄 것이다. “보세요, 제겐 증거가 있어요.” 증거가 있으면 훨씬 편안한 기분으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 📍 조금씩 인맥을 쌓아나간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 시작하라. 과거에 친구였던 사람, 가스라이팅을 당하기 전에 우군이었던 사람부터 만나라. (...) 어떤 피해자들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걸 깨닫고 나면 바로 제일 높은 사람을 찾아가고 싶어한다. 자기가 아는 가장 힘있는 사람을 찾아가 지금까지 어떤 일을 겪었는지 털어놓고 뭔가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전략이 효과를 내는 일은 드물다. (...) 사람들이 당연히 여러분의 편에 서줄 거라고 가정하지 마라. 여러분의 말을 믿게 하려면, 여러분만의 인맥이 필요하다. 📍 사회적 참고인을 찾아라 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을 줄일 방법을 연구한 결과, 제일 좋은 방법은 여러 사람과 잘 연결된 핵심 인물 몇 사람을 찾아서 그들을 타깃으로 학교폭력 반대 캠페인을 벌이는 것임을 알아냈다. (...) 인기 있거나, 두루 호감을 사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 사회적 참고인이 된다. 그들의 중요한 특징은 또래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다는 점이다. 📍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하라 더 작은 문제를 들고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게 더 좋다. 예를 들어 지난 석 달 동안 여러분을 가스라이팅하고 있는 상대에게 피드백을 거의 받지 못했다는 사실로 운을 떼는 것이다. (...)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했다는 말이 줄리(가스라이터)의 귀에 들어가더라도, 특별히 꼬투리를 잡힐 구석이 없었다. 📍 정면 대결을 하고 싶으면, 기다려라 거짓말하는 걸 알고 있다고 상대한테 말해도, 상대의 행동을 멈출 수 없다. 상대가 오히려 더 세게 나올지도 모른다. 거짓말 전략을 바꾸거나, 예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여러분을 비난할지도 모른다. 여러분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동안 상대는 바깥세상에서 여러분이 거의 알지 못하는 또다른 현실을 만들어나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 《사무실의 도른자들》, 테사웨스트, 문학동네, 2023, p.234-241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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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에서 자기 회사 주식 많이 사는 직원 어떻게 생각해?
말 그대로 상장사야. 주식이 크게 움직이는 회사는 아니야. 근데 직원중에 본인 회사 주식을 열심히 매수하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어. 그러다가 또 사고... 이런 직원들 회사에선 어떻게 생각해?? 오너나 회사 경영진한테 묻고 싶고 그리고 관련 부서직원들은 이런 직원들이 어떻게 평가 받는지 들은게있다면 알려줘. 궁금해.
어반허반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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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려봐요
회사 다니면서 처음으로 올려봐요! 4년차인데 작년에 갑상선기능저하증, 작년 말에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판정 받았는데 사실 제 스트레스가 회사 밖에 없거든요. 주변 사람들은 다 휴직하라고 하는데, 한달조차도 쉬어본 적이 20살 이후에 한번도 없어서 쉬는 것도 무섭고, 휴직하는게 무섭더라구요. 아직도 결정을 못했는데! 한 달이라도 쉬는게 나을까요..? (회사에선 괜찮다고 한 상태입니다!) 제 스스로 마음의 결정이 잘 안되는 상태ㅎㅎ —— 답답한 마음에 올려 봤는데 응원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따뜻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직장인 여러분 모두 아프지 마시고,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좋아요 눌러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79865ddd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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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자아분열 상태 직장괴롭힘
20대 초반 이른 나이에 좋은 직장에 취업했지만 근무시간에 술먹은 상사가 괴롭히고 1시간 이른 출근 강요가 있었어요 난 어리니까 괜찮아 라는 마음으로 본사에 제보했고 본사에서 감사가 나왔어요 제 회사생활은 끝난건가요 인사팀 입장에서 전 어떻게 볼까요 고발할 땐 당당했지만 모두가 나를 쳐다본다는 생각에 힘들기도하고 인사팀 바쁘게한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허흠냐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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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예정인데요 퇴사 관련해서요!!
1월 말에 성과금 받고 퇴사를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해고할 수 있나요..??? 전환형 계약직입니다 ㅠㅠ
꾸움내무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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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 회사랑 학교를 구분 못 하고 상사랑 부하직원이 친구 인줄 아는.. MZ후임이 퇴사를 합니다. 퇴사의 원인은 팀장인 저라네요.. 상사로써 팀장으로써 전체적인 흐름과 후임분들이 업무를 보는데 있어 불편함이나 남들에게 밑보이는것은 싫기에 안 좋은 모습이 보이면 쓴소리도 하고 쓴소리 한뒤엔 맘에 걸려 밥한끼 사주고.. 어려워할까싶어 먼저 손을 자주 내밀어 커피도 마시러 가곤 했는데요. 그런 제 행동들..업무 체크..업무 공유가 안되어 확인차 진행상황을 몇번 물어보았는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정신과 약을 먹고 있다네요….. 상사로써 체크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해서 체크했고 물어본 부분인데..이리 말하는 후임에게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참..욕한번 안하고 존중해주고 싶어 다른사람 없는곳에 따로 불러서 얘기도 했었는데.. 이게 스트레스라는 말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몇번이나 힘들다 불편하다 얘기를 해서 맞춰주고 불편하다하면 개선시켜주었는데 나가는 마당에 제탓만 하고 제가 잘못했고 저때문에 힘들다 하는…이 후임분께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를 미워하니까 나가든 말든 아는척도 하지 말아야할지 제 존재가 싫다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때 팀장이었으니 불러서 고생했다 말해주며 오해 풀고 좋게 마무리를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흐규흐구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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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해외 워크샵 10인내외 할만한거 추천해주세용~!
제곧내
호박수박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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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력 저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의류생산직에서 8년차 일하고있는 30대 남자입니다. 시간이지날수록 메모만잘하고, 머리속에 업무암기가 되질않네요.. 업체에서 무언가를 말하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메모를 봐야만 기억이납니다. 메모습관리 좋지만 자꾸 메모에만 의존하게 되어가고, 메모가없으면 눈치밥으로 캐치하기도 합니다. 이 업계가 기억할것도 많고, 순간적인것고 많은데 다름분들은 어떻게 비법이 있는지 궁굼하네요
오더리캡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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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이라고 사내 공지 못보는건 좀 서럽네요
경력직으로 옮겨온거라 커리어 인정받고 연봉도 괜찮고 조건이 괜찮았는데.. 너무 힘들었던 전 직장 죽을거같아 때려치고 컨설팅에서 사기업 우선 살려고 왔더니 예상은 했지만 계약직 차별은 어쩔 수 없네요 겉보기엔 아무런 차별도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내 공지랑 경조사는 볼 수가 없어요 건의해도 시스템이 왜 이렇게 되어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심지어는 동료들도 제가 공지랑 경조사를 못보는지 몰라요 어차피 계약 끝나면 나갈 직장이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명절 전날 근무 공지나 같이 일하는 동료 경조사 소식은 알면 좋을텐데요. 서럽네요 제가 선택한 곳이지만요...
fhsoso
동 따봉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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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은 반드시 소멸합니다.
10년 전에도 누군가 떠들었습니다. 전 회계 분야에 한쪽발을 담그고 있었고, 여긴 사람이 아니면 정리도 안되고 의사결정도 내릴수도 없는 분야라, 무슨 SF 냐고 콧웃음을 쳤습니다. 기껏해야 정형화된 회계 사무직 업무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음성으로 ChatGPT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지금은 회계직원 업무 뿐 아니라 회계사의 상당한 업무도 인공지능이 가져갈 것이다라는 것에 100% 확신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관련 법령과 협회의 입김이 현상을 유지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자본주의에서 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까마득히 어린 후배가 전문 자격 준비한다면 관심은 가지되 인생은 걸지말라고 합니다. 곧 세상이 바뀔테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법쪽은 당장 법령과 판례를 Ai가 학습할 수 있다면(지금은 불가한 것으로 알고있음), 자격사들의 상당한 고유 시장 없어질 것 같은데요.. 변호사를 찾는 이유 상당 부분은, 그쪽 전문가를 자처하는 누군가가 과거 히스토리를 말해주지 않아서 이거든요.
Ideal
억대 연봉
쌍 따봉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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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트집잡는 상사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응급실 가느라고 2일 휴가를 급하게 썼는데요. 엄마가 갑자가 응급실 거쳐서 입원해야 해서 상사에게 알리고 중요한 업무에 대해서 말했더니 다음날 과장하고 말해본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아래 직원에게 연락이 왔는데 '' oo상사가 저하고 업무의논하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제가 너무 경향이 없어서 업무지시를 못하고 2일 휴가 후 출근했더니 책임이 없다는 등 아침부터 또 트집을 잡더라구요,, 직원이 일이 있어서 출근을 못하면 상사가 정리를 해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매일 트집잡는 상사.. 어떻게 할까요.. 본인은 본인이 엄청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실수한거는 아무도 말 안하니까 그냥 넘어가고 몇년전에 엄청 큰 잘못으로 회사가 큰 돈을 위약금으로 처리했는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정말 매번 트집을 잡는데 이제는 하다하다 엄마가 입원해서 못나온것 가지고도 트집을 잡네요.. 저럴때마다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직장내 괴롭힘 맞지요..
소현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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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능력은 좋은데 회사가 못받쳐줄때
개인능력은 뛰어난데 회사 시스템 조직이 못받쳐줄때는 어떻게하시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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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인 2번째 인사발령 조언좀구합니다ㅠ
안녕하세요 현재 9년 재직을했습니다, 현재 생산/구매 병행해서 두부서일하고있는데 구매부로 입사해서 구매일하다 갑자기 3년전에 생산도해라 너는 선택의여지가없다 하고 막무가네로 시키더니 구매서 생산일시킬때랑 같은방식으로 협의통보없이 이번에도 두번째로 갑자기 회사에서 영업으로 인사발령을 냈습니다 처음도아니고 두번째라 참 참담스럽네여 담배피면서 영업부할마음없냐 한번물어봐서 못한다고 적성에맞는다고 말씀드렸고 전에직장에서 영업일하다 안맞아 퇴사했다고 말씀을드렸습니다 일방적으로 인사발령을내고 그만둘지 강제로영업가서할지 결정하라는식인데 어떻게해야할가여 먹여살린 가족들은있고 딴데알아보지도못하게 시간도안주고진행하였는데 , 영업가기싫은이유는 임원이 아주 쓰레기입니다, 임원이 영업출신이라 직속으로들어가게되는거라 퇴사를 지금 생각하고있는데 당장바로구하지는못할것같고 가서하믄서 알아봐야할까요 그리고 실여급여대상에 3) 회사의 불합리한 조치 회사가 사전에 협의 없이 부당한 인사이동을 강제로 진행하거나, 협의 없는 발령을 강요한 경우. 실여급여대상으로되는걸로아는데 실여급여타고 이직준비를할까여 아님 열받는데 육아휴직 신청하고 육아휴직으로 쉬다가 재취업할까여 육아휴직은 회사에서 빼박으로 해줘야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직장글로벌
은 따봉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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