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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퇴사의사
저는 대표 실장 저 이렇게 3인 회사 다니고 위에 실장과의 갈등으로 참지못하고 퇴사하려합니다. 사장한테 먼저 퇴사의지를 말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직후 경력자로서 일을 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막말과 인사안받줌등 괴롭힘으로 인해 나가려합니다. 물어보면 짜증만내고.. 실장의 텃세에 못이겨 빨리 나가고싶네요..
아자붕
금 따봉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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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좀 태생적으로 게으르고 수동적이고 둔한 사람은 결혼하면 안되겠죠.. 회사생활 해보니 뭔가 저는 결혼하면 x되겠다는게 느껴집니다
3121john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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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변환 면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 한달차(수습) 입사시점에 정규직으로 면담하려 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저도 대표를 못믿어 3개월 후 재계약 못할바에 지금 다른곳으로 이직하려합니다. 뒤로 무언의 압박 및 뒷담화를 몇번들어서 신뢰가 떨어진 시점이라.. 정규직으로 해달라고 하면 좋을까요!
빙그르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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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채용시…연락하는 것 어떻게 생각해요?
경력직 채용을 지원했는데 sns등을 통해 해당부서 사람들을 조회하고 정보를 얻으려 한다면.. (특정인물이 아니고 특정부서같은.. 개인사생활을 조회한드는것은 아닙니다.) - 조회하고 이렇게 연락한게 불쾌하다 - 적극적으로 보고 좋게본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는 후자일거 같은데.. 그리고 안되면 끝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낙타스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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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20년 이상 한직장에서 근무중입니다. 현재 별도 개인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업종) 몇년 전부터 퇴사후 개인사업을 하고자 준비했습니다. 올해 입사후 최대 성과 달성 개인사업도 회사 연봉 이상의 수입이 발생하였습니다. 주변에서는 지금처럼 직장생활 하면서 개인사업도 같이하라는 지인들 절반, 퇴사후 개인사업에 전념하라는 지인들 절반입니다. 두가지를 같이 하다보니 직장내 직급도 있어서 직원들 관리하는것도 힘들고 윗분들 비위 맞추는것도 점점 지쳐가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듭니다. (회의자료등 챙길게 점점 늘어남,1년에 4만키로 운행) 나름 윗분은 저에게는 잘해주시지만 제 팀원들이 역으로 힘들어 합니다. 팀원들 챙기는것도 이제 버거움, 음주를 안해도 매일 음주후 일어난듯한 느낌입니다! (1년 전부터 점점 심해짐) 일복도 많은지 매년 시장이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일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배부른 소리하고 있다고 하는 지인들도 있는데 조금 덜 벌어도 개인사업에 좀더 올인하고 싶은 생각이 매일 출근할때마다 들어서 고민중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이제 40후반이라 방향을 정할때가 된거 같아 글을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aradise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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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상사
안녕하세요 저는 이직을 한지 벌써 6개월정도 됩니다 이직을 했는대 전 직장상사가 가끔 연락이 옵니다 회사다니고 있냐 아님 뭐하고 있냐 씩으로 연락이 옵니다 저는 이런 연락이 솔직히 짜증이 납니다 왜자꾸 연락 하지 뭐가 궁금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냥 무시를 해야할까요 아님 계속해서 관게유지를 해야할까요 선배님들 같은 경우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가질수없어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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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반말하는 팀원
같은 팀 동료가 자꾸 반말을 해요 나이는 저보다 한살 어리고 직급은 같습니다. 저한테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 심지어 팀장님에게도 은근슬쩍 말이 짧아집니다. 존대도 하지만 반말을 꾸준히 섞어씁니다.. 너무 거슬리고 유쾌하지않은데 따로 얘길 해도될까요..?
개미는오늘도열심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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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의 이직 기간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중소기업에서 1년, 이후 현재 회사로 이직하여 2년 반 정도 재직했습니다. 현재 회사 분위기와 업무량이 너무 벅차 이직을 고려중인데 제가 주니어 치고 이직이 잦은 건지.. 이게 이직시 불리하게 작용될지 궁금합니다. 이직을 희망하는 이유는 먼저 엄청난 업무량인데요. 여기도 중소규모인데 사업을 제가 입사했던 시기부터 무리하게 확장하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근데 계속 제품은 내는데 너무 많이 내다보니 여러 리소스가 분산되고, 그러니 더 뭐하나가 특출나게 뜨지 않으니 다시 또 제품을 내는 악순환 구조로 일년 내내 업무량이 미치게 많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이런 업무량에 비해 뚜렷한 성과가 안나오면 가장 먼저 욕먹는게 마케팅팀인 저희인데요.. 전사적으로 욕먹고 임원진들도 나서서 저희 문제를 찾아보라 하고, 그래서 새로운 방향으로 여러가지를 제안하고 데이터 기반 전략을 짜서 기획서를 쓰기를 네다섯번 하고 나면 다시 임원진이 와서 야 저기 경쟁사은 이거하니까 뜬거같으니까 이거하자 기획안 드랍해. 이꼴이니 저희로서는 하고싶은 것도 못해보고 시키는 일햇을때 결과가 안좋으니 욕만 뒤지게 먹고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이런 일들이 반복되니 팀장이 너네가 실무를 똑바로 못한게 아니냐는 감정적인 질책을 하는데요. 팀 앞에서 대놓고 꾸짖고 그렇다고 인사이트 가져가도 결국 반려되니 퇴사율이 정말 높습니다. 실무진 6명인 팀인데, 올 한해동안 6명이 퇴사했습니다.. 저는 이 팀에서 2년 넘게 버티다보니 주니어임에도 가장 오래있는 실무진이 되어버렷고, 일을 가르칠 시니어들이 계속 퇴사하니 혼자 맡는 업무량이 계속 늘어납니다. 더불어 저 스스로도 주먹구구식으로 일한다는 생각을 지우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팀장님은 저보고 여기서 나가도 어차피 1년 2년 회사다닌 애는 다른데서도 안뽑으니 넌 무조건 더 잇어야한다고 하는데.. 마케팅쪽 장업계에 아는 분도 없으니 조언을 구할데가 없습니다. 2일이상 휴가 낼수도 없는 구조속에서 주말에도 일하고 건강 상태도 매우 나빠져서 2개월에 한번씩 다른 이유로 병원을 다닙니다. 정말 제 경력 커리어로는 조금 더 큰 중견급으로 이직은 어려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험난한주니어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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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많은...
제조업인데 이직이 많아서요 이력서상에 아래와 같은데 1년반 x2번 1년 10개월 4개월 경력을 좀 빼야할까요? ㅜㅠㅜㅠㅜ 단타인생이라 넘 우울하네요 직장생활... 참 흘러가는데로 했나봅니다 댓글 남겨주심 감사해요 복 그득 받으세요
응그래그래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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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평가가 스트레스네요 ㅠ
연말이 다가오면서 곧 동료평가가 시작되는데, 매년 스트레스가 됩니다 ㅠ 인사평가의 절반이상 차지하고, 회사분위기도 인기투표고, 일부는 점수교환등도 하는듯 합니다;; 승진과 연봉이 걸려있으니 인기관리하시는분들도 많고 직원에게 싫은소리하시는 분도 적고 때로는 결과보고 뒷통수가 얼얼한경우고 있고 복합적으로 스트레스만 더 생깁니다 동료평가, 다면평가, 피어평가등 이런평가가 있는 회사들 다니시는 분들은 어떤가요 ㅠ
소굼빵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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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
상급자가 거짓말,이간질, 욕설, 여성비하발언을 자주하고 업무도 전혀몰라서 투자자한테 컴플레인받는 사람인데 성격이 진짜 ㅈㄹ맞아서 오히려 지 잘못을 뒤집어씌우고 신경질냅니다. 일년정도 참다가 결론적으로 사건이 생겨서 그동안 기록한거 다 인사팀에 신고했는데 오히려 보복성조치가 시작되서 이걸 노동청에 얘기해야할지 아니면 지주사에 고충을 제기할지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직장내괴롭힘 신고하고난뒤에 회사에서 노무사안쓰고 인사담당자가 자기가 알아서 조사하고 판단한다면서 과정도 안알려주고 알려줄필요 없다는 식인데... 이런경우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빠를까요? 인사담당자가 사실 제일 문제이고 결정적으로 사람들 내보낼때 특정 인물 지정해서 다면평가랍시고 비공개 설문조사해서 작위적으로 판단하고 결론내린 이력도 있는데 이것도 신고대상인가요? 결정적으로 상급자가 본인은 특정인물A를 내보내기위한 미션을 받았다고 저에게 자랑하듯 얘기한적도 있습니다. 상급자의 언행이 처음부터 쎄해서 보자고 할때마다 다 녹취해놨는데 해당발언도 중요한 증거가 될수 있을까요? 인간성을 상실한 언행이 비일비재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qpqpqp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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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대학교 역차별인가요?
팀장이 팀원들을 평가 할 때 대학교 이름 엄청 의식하는 팀장이 있는데 왜 이렇게 하는걸까요? 예를 들면, 팀원 가, 나, 다 세명이 있는 팀이 있다고 하죠. 가팀원은 서울대를 나왔고 나, 다는 상대적으로 안좋은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가,나,다는 비슷한 업무량과 비슷한 인성, 비슷한 실력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팀장은 가팀원이 좋은 대학을 나왔다는 이유로 가팀원이 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것 처럼 막연한 큰 기대를 했고, 같은 잘못을 해도 다른 팀원들보다 더욱 혹독하게 지도(?)했습니다. 인가평가 시즌에서 가팀원은 낮은점수 C를 주고 나와 다에게는 높은점수B평가를 줬죠. 제 생각에는 세명 전부 B를 줘야 맞는 것 같은데, 가의 점수를 깎았습니다. 팀장은 왜 이렇게 평가를 하는 것인지, 이렇게 하는게 팀원간 균형을 맞추고 공정하고 객관적인것이다라고 판단했던 것일까요?
으이구
은 따봉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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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메신저를 놓치는데 제가 비정상일까요?
직무 특성상 단톡방이 많습니다. 네이트온 30개 (확인해야 하는 방 15개, 들어가있기만 한 방 15개) 카톡 40개 (확인해야 하는 방 10개, 들어가있기만 한 방 30개) 전부 죽은 단톡방이 아니고 활성화되어있는 방입니다. 이정도면 이 회사가 과한 편일까요? 신입인데 자꾸 자잘한 연락을 놓쳐서 저도 사수분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저는 제 때 다 보려고 20분마다 창 목록을 일일히 확인해도 계속 몇몇 연락을 놓쳐서요. 물론 다른 분들은 문제가 없는 걸 보면 제가 이 조직에선 특히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제가 유달리 이런쪽으로 능력이 없는건지 아니면 보통 다들 힘들어할만한 상황인지 궁금해서요.
안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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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조언 감사 드립니다.
조언 감사 합니다. 내용은 평하겠습니다.
OLDNEW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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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들이 전부 싫어하는 사람 담당 어떡하지?
영업관리인데 내 일을 간단히 말하면 영업사원을 2명씩 담당해서 해당 영업사원의 발주를 내가 생산일정 짜서 생산나오면 업체에 보내주는건데 한 영업사원이 진짜 또라이같은 사람이 있거든? 내가 입사하고 이제 막 2년인데 지금 퇴사자를 연달아 내가 아는 사람만 3명을 갈아치웠어 다 그 사람 담당 영업관리였는데 못하겠다고 나간건데 이번에 새로온 사람이 그 사람 해보다가 역시나 자기도 못하겠다고 하는데 그 또라이 때문에 내 윗사람들 전부 나가서 2년인 내가 부서에서 제일 연차가 높거든? 그러면... 내 후배가 못하겠다고 하면 내가 하는게 맞나? 나랑도 한번 내가 재고관리하는데 재고가 많은데도 무리해서 생산하겠다고 해서 안된다했더니 나한테 전화로 소리지르고 싸가지 없다고 하고 그래서 한번 나랑은 큰 마찰이 있어서 난 그 사람한테 완전히 질린 상태야 근데 나 시키면 해야하나...? 팀장님도 영업사원들도 걔가 문제가 있다는건 알고있는데 짜를수 없어서 냅두고 모두가 폭탄 돌리기 하고 있는데 나도 싫은데...그 폭탄이 나한테 떨어질거같다? 나 시키면 해야하는거야? 그만둬야하는거야? 회사가 원래 이런건가.. 내가 참는게 맞는건지 내가 연차가 높지만 못하겠다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
제로콜라좋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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