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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임단협 소급분
퇴사시 임단협 소급분을 받을 수 있나요? 지금 2022년도 급여를 받고있는데 2023년도 임단협을 진행중인 상태에서 퇴사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23년도 임단협이 타결되면 저도 소급분을 받을 수 있는지요..
jiljijlI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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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부서가 본인과 맞지 않는다면?
안녕하세요, 요즘 깊은 고민에 빠져있어 고민 글 남겨봅니다. 가능하면 의견 및 좋은 방법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처음 회사에 이직했을 때 학술 업무로 이직 제안 받았습니다. 다만, 배치받은 부서는 영업 부로 배치됐고, 조금 특이하게도 학술과 영업, 필요에 따라 기술적인 업무까지 맡게 됐죠. 회사에는 영업부서도 있고, 학술부서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담당하는 품목만 학술부서에 인원 편재가 없는 상황이예요. 그래서 조금 힘들지만, 여차저차해서 이직 후 몇 년 동안 잘 버티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최근 담당 팀장이 바뀌면서, 영업에 포커싱을 하게 된 상황이예요. 거래처에서 학술적인 문의 또는 요청이 오면, 아무래도 제가 영업보다는 학술을 잘 하다보니 영업 제쳐두고 학술에 매진해서 대응하고 있고, 그 모습을 본 팀장은 일을 잘 못한다 라고 판단, 지적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문제의 근본은 회사 시스템에서 학술 편재 인력을 배치하지 않는게 문제인 것은 알고있어요. 이 것은 고쳐지지 않을 듯 해서 계속 버티고 일하고 있는겁니다. 다만, 저는 처음 이직했을 때 학술로 이직 제안을 받았고, 소속이 영업이다 뿐이었으니 주업이 학술, 부업이 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요새 이런 일을 잘 못한다 라는 지적을 자주 받고 있다보니,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습니다. 부서 이동을 요청할지, 퇴사를 통보할지 부서 이동을 요청한다면 바로 인사팀에 얘기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담당 팀장 위의 상급자에게 말하는 것이 맞는지 차라리 가정에 집중하는 시간을 몇 년 가진 후에 다시 취업할지 등등 밤 늦게까지 학술 업무를 쳐낸다 하더라도 주 업무를 잘 못하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 참 고민이 많아지네요.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좋좋소
억대 연봉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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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의 대화,카톡에서 상상해서 상처 받는 나
팀장이나 대표가 말하는 거에 너무 상처 받는 거 어떻게 고치죠? 그냥 이미 저는 그들이 저를 탐탁치 않아 한다고 생각에 사로 잡혀 있고 어느순간 제가 카톡에 제 맘대로 감정을 넣어서 읽고 있습니다 ㅡㅡ.. 크게 업무적으로 실수 한건 없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제가 점점 소심해지기도 하고 두 분이 바쁘다보니 제가 하는 일을 하나하나 보지 못하고 결과만 보는 일이 잦은데 그 때마다 잘 모르시니 이제와서 큰 소리 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일이 대표님 의견대로 흘러 가는 게 대부분인데, 다른 팀은 데일리 회의를 해서 자주 공유를 하시면 저희 팀은 있던 회의도 개인 일정으로 취소하십니다.) 저만 있음 모르는데 다른 팀 회의 분위기나 대표님이 다른 직원 대하는 거보면 크게 다른 건 없어 보이는 거 같기도 한데 묘하게 저와 대화할 때 다른 느낌도 있습니다. 제가 너무 확대 해석 하는 건가 자괴감도 있고요.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 신경 쓰는 제가 너무 불쌍해요 ㅜㅜ (10인 소기업이라 공간이 작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느끼는 나쁜 감정이 맞는건지 / 아님 피해망상 인건지.. 현명하게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요.
키퀴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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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원들 자랑하고 싶습니다.
흔한 ㅈ소, 저 빼면 구성원 3명 밖에 안되는 작은 팀이지만, 팀 구성원들 하나하나가 너무 잘해줘서 자랑하고 싶습니다. 구성원A: 반복적이고 지루한데 부담감까지 큰 업무가 지속적으로 주어져도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음. 전임자들 모두 스트레스 받는게 느껴졌는데 A는 그런거 1도 없음. 가뜩이나 사람 하나하나가 귀한 ㅈ소에 친구D를 소개해줘 D도 다음달부터 우리팀에 합류 예정. 구성원B : 특유의 꼼꼼함으로 관리적인 업무는 믿고 맡길 수 있음. 살짝 꼰대 기질이 있지만, 그러한 기질 때문에 더욱 소중함. 우리 팀이 다소 개인주의적이라 행사준비, 일정관리, 자원예약 같은 부분에 소홀한데 이런건 B가 놓치지 않음. 구성원C: 지금껏 같이 일해 본 사람 중에 마인드, 업무습득속도 모두 역대급인 신입사원. 수습기간 3개월만에 이미 전임자 이상의 업무능력을 보여줌. 이제 4개월차인데 우리 회사에서 나밖에 못했던 업무들 이제 C가 하고 있음. 이번 2월에 데뷔한 초짜 팀장인데 관리 1도 안해도 알아서 너무너무 잘해주는 우리 팀원들 덕분에 너무 든든합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금 이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했지만 이렇게 팀 케미가 좋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우리 팀원들 덕분에 살면서 처음으로 회사 다니는게 행복합니다. 우리 팀원들 떠나지 않고 부디 오래오래 저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이제 저만 잘하면 되겠네요ㅠㅠ
진도빠른오빠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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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립니다. 많은 고견 감사합니다. A 직원의 정보가 오픈되면 혹시나 저희 회사 사람들이 눈치를 챌수도 있고, 또 객관적인 의견을 듣기 어려울 거 같아서 최대한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 상황을 비슷하게 유추하시고 의견을 주셔서 댓글을 읽으면서도 많이 놀랐습니다.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현명하게 잘 대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LANAA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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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가득한 오늘
팀장이 이번 인사 면담 때 1. 회사에 나와 같은 년차 중에 제일 일을 잘 한다 2. 내 업무도 잘 했냈다 하. 지. 만. 3. 내 업무 외에 관심이 없다 4. 나에게 나의 직급 +알파급 퍼포먼스를 원한다 라는 이유로.. 평가를 그닥 잘 안 줌. 1,2 번이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면 (그런 입에 발린 소리를 할 인간은 아님) 평가를 잘 줘여할텨인데 본인이 나에게 원하고 기대하는 말도 안되는 3,4 번의 이유로 평가를 그냥 평균.. 점수를 줌. 이게 한달 전 일인데… 어차피 이직 생각 하고 있던 터라 큰 타격은 없었는데 오늘 승진 발표나고.. 다른 팀의 일은 잘 못하는데 팀장과 사이가 엄청 좋은 사람이 승진한거.. 이런거 보니까 현타가 많이 오네.. 엄밀히 따지면 승진 차수는 아니었지만 (하반기 입사여서 0.5 년 더 다녀야 승진 차수가 되는 상황) 팀장이 조금 힘써주면 승진이 안되는 차수도 아니어서.. 애매한 상황이지만! 다들 이러면서 회사 다니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jdsjisos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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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최고 빌런은?(스트레스 폭발함)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 얘기 들어갑니다. 사건의 흐름 : 1. 추가업무로 ㅇㅇ사업계획서 작성 서포트 하라고 A이사에게 지시가 내려옴. 2. 그 중에서 대표 프로필, 참여인력 현황(이름, 직급, 소속기관, 전공, 졸업연도 최종학위, 연구자번호, 담당업무, 연락처), 정보제공동의 부분 참여인력들 서명에 대한 내용 작성해달라고 함. 3. 이것만 하면 되는거냐고 물어봄. 4. 지사쪽에서 작성중이니 일단 이정도만 서포트 해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함. 5. A이사는 발표평가 일정이 있다며 출장 감. 6. 본인은 해당 일자에 B이사와 함께 오후 출장이 있었음. 7. 출장 복귀해서 지시한 내용 전부 처리하고 개인 업무하다가 B이사 요청으로 B이사와 함께 다른직원 부친상 조문을 감. 8. 출발하고 10분쯤 지나서 단톡방에 업무 요청이 옴. 9. 직인 날인해서 스캔하는거라 사무실에 남은 인원에게 도움 요청해서 처리 함. 10. 대표에게 ㅇㅇ사업계획서 담당한다고 했으면서 어디갔냐고 연락옴. 11. B이사와 함께 이동중이라고 답함. 12. A이사가 나에게 담당 맡겼다고 했다고(개인챗으로도 보냈다고) 대표에게 말했다 함. 13. 본인은 카톡, 업무챗 아무곳에도 담당해서 마무리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없음. 단톡방에 본인을 초대하면서 내가 업무 지원할거라고 얘기는 함. 14. 본인은 모든 지시업무 처리하고 B이사가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이동했을 뿐임. 15. 이 일로 대표랑 B이사랑 싸웠다고 함. 16. 대표가 나한테 말하길, 업무시간이 다 끝나지 않았는데 직원 상 조문 가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함. 그리고 1분남기고 제출했다고 굉장히 위험했다고 하면서 화를 냄. 17. B이사는 업무시간 다 안끝났어도 직원 부친상 조문은 갈 수 있다고 하며, 내 개인톡이랑 챗 확인하고 단톡방 내용도 모두 확인한 후, 아무 문제 없는데 일을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고 함. 18. 본인은 열받아서 대표한테 지시한 업무는 다 처리했다고 따짐. 19. 대표가 대표실로 불러서 자기가 엄청 많이 참고있다고 나한테 ㅈㄴ 뭐라고 함. 20. 말 안통해서 알았다고 하고 걍 나옴. 현재까지 일하면서 항상 패턴이 A이사가 자기 할일을 미룸. 이게 결국 다른사람에게 감.(이러한 이유로 이미 직원 2명이 퇴사함) 결국 모든 지원사업 계획서 작성을 내가 다 함.(이번 한달동안 본인이 처리한 계획서가 10건이 넘음) 내가 없으면 일이 안돌아간다는 진단밖에 안나옴. 박봉 받으면서 이러고 있어야하나 현타옴.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본인이 잘못한 점은? 2. 여기서 최고 빌런은 누구입니까? 3. 조문 관련해서는 누구 말이 맞습니까?
멘탈강화99성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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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의 질문입니다
회사 공고에 연봉이 5000부터 시작한다고 기재되어있었는데요 제가 경력이긴 하지만 1년간 회사를 다니지않아 경력단절이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 합격 후 5천을 다 주기는 힘들 것 같다고 했고 3개월 수습을 전직장 연봉에 맞췄다가 이후에는 성과평가 후 4800 (5천보고 왔는데 최소한 4800까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으로 재계약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식으로 얘기를 나눴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 급해서 당장 이 회사로 결정나기는 했지만 보통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추후에 문제될건 없는지 궁금하기도해서 글 올려봅니다
치즈맛우유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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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 SNS 맞팔
말 그대로 회사사람들이 제 인스타를 찾아내서 팔로우 중인데,,,진짜 너무 언팔하고 싶네요,,, 성향 1도 안맞는 팀원들이랑 회사에서 억지로 웃으면서 지내는것도 고역인데,,,인스타까지 찾아내서 맞팔해달라고 해가지고 맞팔중입니다ㅠㅠ 거절 못한 제가 바보같은거 맞는데 이직했을 때 혹시나 레퍼체크에서 불이익 있을까봐 억지로 했네요,, 스토리는 차단했지만 게시글 차단이 안돼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그들이 뭐하고 사는지도 안궁금한데ㅠㅠ퇴직하고 싶다,,,!!!!!
바바야가윅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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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선배님들 연봉 vs 경험(업종변경)
퍼포먼스 마케터 7년입니다. B2B 서비스 쪽에서 > 업종을 커머스로 도전 하고싶은 생각이 쭉 있었고 경력 쌓아가려 합니다. 이직 고려중인 회사는 커머스(뷰티) 1.연봉 기본급: 23년 작년기준 동일 (현 회사 올해 상승보다 -200) 통장에 찍히는 금액은 고로 작년이랑 똑같구요. 원천: 복지 포함하면 현 회사보다 +200높음 (+성과급 별도) 기본급 -200 원천은 +200(성과급별도) 조건으로 이직하는게 좋은 선택일지가 고민입니다. 2. 경험 직무는 퍼포먼스+프로모션+웹자사몰관리+ CRM 커머스쪽 경력직은 커머스의 경험을 주로 보기에 생각보다 이 직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생각합니다. 연봉 신경쓰지말고 경험쌓는다 생각하고 하루라도 빨리 커머스 경험과 경력을 쌓는게 좋을까요? 여러분 같으면 어떤 선택하시나요? 첫 이직이라 조언이 절실합니다.
고심이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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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에 진짜 피곤하면 졸 수도 있지
근데 아예 처자빠져 자면서 코를 골아? 나야 내 팀원이 아니라서 그냥 두는데 저 팀장은 왜 이걸 냅두지? 이거 내가 말해도 되는거 임?
munin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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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념이 없는거죠?
저는 나이가 30대중후반에 패션회사 팀장 근무중인 회사원입니다! 2010년부터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뭐 금융 IT처럼 돈을 많이 받는 직종에 시작은 아니고 제조,유통으로 대기업회사,중견,중소등을 다녓는데요 어차피 여기가 다들 익명이고 하니 편하게 제 요즘 경험담을 공유하고 물어보고 싶어서요. 신입 - 신입한테 뭘 기대하겟습니까 전 딱 하나 기대합니다. 일 할 자세가 되어잇는지 뭘 알려주면 배울려고하고 실수하면 반복안하려고 노력하고. 시킨거 외에 가만히...몇개월간 질문 단 한개도 없고 뭘 해보려고 하지도 않고 궁금한거 단 하나도 없고 그냥 나도 회사원해보네?!생각으로 앉아잇다가 6시되면 가고.. 2-6년차 경력자 - 뭘 배운걸까요. 왜 연봉은 받고싶은 만큼 받으려 노력하고 워라벨 중시하는데 일하는 지식은 신입급인지.. 신입급이라하더라도 타회사나 현회사나 일 돌아가는건 비슷하니 사원이 5일걸린다면 아? 나 들어본거 같아 해본거 같아 하면서 2-3일에 처리하면 그래도 경력으로 생각하는데... 극 95%가 수동적 시킨거 외에 안함.. 2시간이면 되는 일을 9시간해도 못함.. 추후 해결해보려는 의욕 없음. 한명의 비교차가아니고 현재까지 6명정도가 그러네요. 처리안하고 6시 되면 칼퇴. 분명 출퇴근 시간은 정해져잇는거고 지켜야하는거지만 오늘 할 일이 내일로 미뤄지고 그저께 할 일이 3일뒤로 미뤄지고 중첩되고 중첩되면서 사고로 이어지는데... 규정의 근무시간이 정해져잇다고 할 일을 처리도 안하고 9to6하는게 맞는건가요? 할 일이 있으면 야근을 해서라도 마무리 해놓고 내일 미룰수 잇는건 미루고 단계별 생각해서 처리하는 시스템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배울려고 한다든지 뭘 해서 처리는 해야지 않나요...이건 개인적 프라이버시보다.. 조직간 피해를 주는건데 이게 꼰대인건가요 이건 기본적인 생활인거 같아서요! 공부도하고 쫌..주임이면 대리업무를 하게끔 능숙해져야하고 대리가되면 과장이 되게끔 노력해야하는데..자기 몸값을 높히기 위해서라도..각 분야에 경력자분들 아시다시피 그 안에 테두리는 돌고 돌잖아요. 요즘 주임대리도 과차장급도 그냥 나이만 먹고 오시는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은 느낌이예요 .. 근무시간은 칼 같이 지키려는데 근무는 왜 안하면서 지키려고 하는지-_- 회사가 아무리 소모품이라고 직원들을 생각하는거는 우선적으로 일을 잘하고 열심히하고 어느때에는 개고생도 하는데 후에 보상이 없어서 허탈.우울하다는 그런사람들이 평가 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요. 요즘은 그냥 앉아잇으면서 일도안하는데도 돈이적네 이거 해주네마네 이런거만 따지는 것도 전보다 많은거 같아서요.. 이런 생각하는 제가 개념이 없는건가요?. 저는 제 현재 업무하는게 20살때 장례희망인 업무로 뭐...정치질 뒤통수등으로 좀 상처받고 잇긴하지만 신입때부터 현 차장때까지 한번도 욕안먹고 회사를 다녓네요..
훌라훌라훌랄라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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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사용 강요
회사에서 비수기이니 시기적으로 연차사용을 장려하고있습니다 근데 월 갯수도 강요하고있어요 이번달은 3개 다음달은 4개 이런식으로요.. 저는 모아서 한번에 휴가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이번달 무조건 맞춰야한다네요 회사입장도 모르는건 아니지만 강요하니 기분이 더 나쁘네요. 저는 그나마 나은듯요 1년도 안된 직원에게도 예외가 없으니 땡겨쓰라고하고 정작 필요할때는 사용못하게하거나 눈치주고..
바로너야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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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이면
돈을 얼마나 모아야 놀지는 않았구나 소리 듣나요? 여자 입니다
zcndnd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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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 하는 HR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HR팀이 특정 부서만 편애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정작 고성과를 내는 전략기획 부서와 새로 온 직원들에게는 텃세를 부리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게다가 소프트웨어나 사무용품도 돈 없다고 안 사주고요. 필기구마저 돈 아깝다고 안 사주고 컴퓨터, 전산용품도 사전 수요 파악은 개나 줘서 인턴, 신입직원들 PC 세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람에 일부 부서에서는 PC 사용 방식을 BYOD로 전환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관련 문제도 있어서 일부 부서 팀장들이 총대 메고 클레임을 한 건 물론입니다. 외부 행사나 컨퍼런스가 많아 고육지책으로 사비로 구매하여 해결하는데, 막상 HR팀 주임은 제안서에 참여인력 뻥튀기만 하고 사내 정치질, 노가리만 하면서 군간부 출신 개노답 직원이랑 담배 피우러 갑니다. 그러면서 타부서 해외출장 행정 처리하거나 연말정산 시즌에 야근한다고 생색을 내고, 필요할 때는 휴가 내어서 빠집니다. 전략기획 부서는 해외출장 준비한다고 피똥 쌌는데도요. 회사에서 상기한 개빻은 일처리로 인해 퇴사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처리마저 빻은 이런 HR팀을 어떻게 조져야 할까요?
황금콩밭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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