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회사 경력 만 3년 다되가는 97년 남자 직장인입니다. 다른건 아니고 문득 궁금해서요 사실 제가 작년 여름에 일이 너무 힘들었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연차도 못쓰고 일했어서, 오죽하면 회사가 나 밖으로 시선못돌리게 일 계속 줘서 쥐고 괴롭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도저히 안될것같아 정신과의원가서 우울증 진단받고 올해 초까지 약 먹고 운동 다시 시작해서 망가진 몸은 겨우 회복해서 지금이 됐는데요 요즘에 일이 많아도 몸이 상할까봐 야근 절대 안하거든요 성과보다 내 자신 지키는게 더 중요한걸아니까 업무시간에만 집중해서하고 그래도 일이 남아도 야근 절대 안하고 퇴근하는데요 사실 이게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만약 나중에 일이 너무 넘쳤는데도 야근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하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정말 다시 또 올거같아서 힘들거같거든요 앞으로 미래에도 야근은 언제 따라올텐데 고민이 있기도 하고 그러네요...휴.... 여러분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우울증 회복, 그 이후는?
03월 04일 | 조회수 666
바
바코드리더기
댓글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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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
농구인
03월 05일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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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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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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