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회사생활🎁
참여자 3,188,132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회사리뷰
회사리뷰는 어디에 쓰나요?
kisky
07월 02일
조회수
151
좋아요
0
댓글
1
고과는 최고점, 그러나 연봉동결을 통보 받았습니다..
올해 사내 평가에서 소수의 인원만 받을 수 있는 최고 고과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연봉 협상을 진행했는데, 인사팀에서는 회사 사정이 좋지 않고 제 연봉이 이미 높은 편이라 추가 인상이 어렵다며 연봉을 동결한다고 했습니다. 현재는 신입이나 주니어급 직원들 위주로 연봉을 인상해 주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저는 현재 5~6년 차입니다.) 대신 연봉을 동결한 만큼 별도로 성과급 형태의 금액을 지급하겠다고 했고, 금액은 약 400만 원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동료들에게 물어보며 알아보니, 저와 같은 사례는 회사 내에서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연봉이 인상된 것 같고, 주니어뿐 아니라 시니어들도 인상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저보다 고과 등급이 낮은 사람들도 연봉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또 권고사직으로 회사를 떠난 분이 당시 받은 위로금도, 물론 성격은 다르지만, 제가 받는 성과급보다 훨씬 큰 금액이었다는 점도 자꾸 비교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계속 비교하게 되고, 솔직히 현타가 와서 업무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허탈함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일까요? 원래도 퇴사를 생각하고 있기는 했는데, 예정했던 시기보다 조금 더 일찍 나가는 것이 맞을지 고민됩니다. 현재로서는 성과급을 받은 뒤 바로 퇴사하는 방향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판단이 너무 감정적인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사실 최고 고과를 받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허탈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또 제 연차에 벌써 연봉 동결 이야기를 들을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더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5~6년 차에 벌써 연봉 동결 대상이 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인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상황은 처음 겪어봐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길길오
07월 02일
조회수
506
좋아요
3
댓글
4
외국계 대기업이 뭐 그렇게 대단할까요
참고. 일단 대기업 무시하는 거 아닙니다 ^^ 최근에 지인이 변호사인데 외국계 대기업에서 하청 여직원을 성추행해서 진행하는 건에 대해 듣게 되었어요. 저도 어느덧 직장 10년차.. 첫 회사 대표가 외국계 대기업 출신 여자분이셨는데 회사에 있는 젊은 남자 직원들 얼굴 평가.. 옷 평가 .. 여자 직원들도 외모, 재산, 옷 등 평가에 성희롱에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오늘 하청 성추행을 듣는데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외국계 대기업에서는 당연하다고 말하고 다니던 대표가 회사를 접고 다시 외국계 대기업에 들어갔는데, 아직도 그러고 사시는 건 아니죠? (급발진 죄송합니다) 어른이면 어른답게 삽시다 여자는 힘들게 일하지 말고 남자를 잘 부려먹어야 한다고 하셨던 말들…왜 그렇게 무식하게 일하냐면서 꾸미고 나가서 신입 남자 직원들이나 꼬셔오라는 말들…저는 가끔도 트라우마 처럼 들립니다. 당신이 하는거 다 직장 괴롭힘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 하나 지옥 보내는거 쉽다면서 자기가 내보낸 사람이 몇명인지 아냐고 하셨죠. 그거 자랑 아닙니다. 자기 얼굴이 침 뱉는거에요. 리멤버 보시는 거 압니다. 보고 내 이야기구나 하고 제발 더 이상 저 같이 트라우마 남기는 사람 만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사람인 척 산다고 좋은 사람 아닙니다. 아래 사람도 사람이고 존중합시다.
익명000
07월 02일
조회수
348
좋아요
2
댓글
4
강제 직무전환
4년차 직장인입니다. 팀이 해체되면서 원치 않던 직무로 전환됐습니다.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적응 과정에서 방향을 잡아주거나 챙겨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하루하루 버티고는 있지만 문득 내가 지금 뭘 위해 버티고 있는 건지 스스로에게 묻게 되네요. 조금만 더 버티고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누뉴아
07월 02일
조회수
201
좋아요
2
댓글
2
투표 회사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
여러분의 회사는 어떤 사람을 더 좋아하나요?! 인사쪽에 계시거나 사장님들 계시면 의견도 듣고 싶어요
밀크프라푸치노
07월 02일
조회수
150
좋아요
0
댓글
1
주인 없는 쓰레기통
제가 아는 한 동료는 회사에는 신기한 쓰레기통이 하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쓰레기통은 이름이 여러가지라고 했습니다. '글로벌' '핵심추진과제' '혁신' 'TF' 부서마다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점이 하나였습니다. '주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희한한 것은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도, 치우는 사람도 그 쓰레기통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해외라는 말이 붙으면 상품기획의 일도 들어오고, 디자인의 일도 들어오고, 구매의 일도 들어오고, 물류의 일도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원래는 각자의 주인이 있는 일이었지만, '글로벌'이라는 이름표 하나가 붙는 순간 주인을 잃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가장 가까운 쓰레기통으로 향한다고 했습니다. 그 쓰레기통은 참 편리하다고 했습니다. 버리는 사람은 어디에 버려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일단 넣어두면 누군가는 치웠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쓰레기통은 점점 커졌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메모 하나,. 그다음에는 자료 하나, 나중에는 프로젝트 하나가 통째로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정작 이상한 것은 쓰레기의 양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점점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헛똑똑이의 동료는 한가지 착각을 자주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쓰레기통이 많은 일을 처리하면 일을 잘하는 조직처럼 보인다는 착각.' 하지만 쓰레기통이 커질수록, 업무가 정리되는 것이 아니라, 일의 주인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상품기획이 버리고, 내일은 개발이 버리고, 모레는 구매가 버리고, 글피는 또 다른 부서가..... 그런데 쓰레기통은 한 번도 거절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가장 쉬운 해결책은 늘 같은 말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글로벌에서 하면 되잖아요.' 동료는 그 말이 문제를 해결 하는 말이 아니라, 문제의 주인을 잃게 만드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조직은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일의 주인을 잘 정하는 조직이 오래간다고 합니다. 주인이 있는 일은 시스템이 되지만, 주인이 없는 일은 사람에게 쌓인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언젠가 바뀌지만, 시스템은 남는다고 했습니다. 헛똑똑이는 그 이야기를 들으며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조직은 큰 쓰레기통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주인 없는 일이 쓰레기통으로 향하지 않도록 만드는 곳이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쓰레기통은 원래 쓰레기를 담는 곳입니다. 하지만 조직에서 가장 위험한 쓰레기통은 쓰레기가 아니라, 주인을 잃은 일을 담기 시작한 쓰레기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당신의 회사에도 '주인 없는 쓰레기통' 하나쯤은 있지 않은가요?
버마짝귀
은 따봉
07월 02일
조회수
1,040
좋아요
28
댓글
4
책임진다는게 참 힘드네요🥲
이번에 이미 나간 팀원의 잘못으로 인해 제가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물론 팀장이면 팀원의 책임을 진다는 것은 당연하나 집에가면 계속 생각이납니다 내가 뭘그리 잘못했을까 싶습니다. 참 어렵고 답답헙니다. 사실 저도 팀장을 처음 맡아봐서 더 힘드네요 선배님들께선 이럴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노라밸
07월 02일
조회수
476
좋아요
4
댓글
4
조폭 리더십
한국 기업들에서는 아직도 주된 리더십은 조폭 리더십 내 새까가 그랬을리가 없다 우리 새끼가 그랬어도 우리 새끼니 보호한다 등 등 등 한국 사회가 아직도 후진 사회인 이유 최고자살 최저출생 사회인 이유 한화 김승연 회장이 자기 편에게 잘 한다 해도 상장 대기업 회장으로 바람직한 리더십은 아니다. 조직 구성원으로 보호 받는다 생각도 있겠으나, 창피한 것일 수도 있다. (조폭 리더십하면 다른 회장들도 많을텐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라, 그래서 이미지 중요) 학폭 당한 자식이 부모가 학교로 와서 폭력 쓴 학생 두들겨 패 주면 한편으로 좋기도 하겠으나 한편으로 창피한 것도 맞다 그런데, 직원이 기술탈취 하다 걸렸는데 내 새끼는 그럴리가 없다, 만일 그랬어도 내 새끼니 편 든다 하면 피해자는 어떠하겠나 사실 김 회장 보다 대부분은 더 조폭같은 조폭 리더십 조직이 많다. 배재고 학생들 편 드는 자들은 광주일고 학생들은 학생이 아니라 생각하나 최고 경영자들, 정치 지도자들이 구태 조폭 리더십이 아닌 새로운 리더십을 정립하길 바란다 P.S. 기업 뿐 아니라 사회에서 처음 만났는데 나이 물어 보고 형 동생 하자 던가 반말질 하는 것들, 리더십도 아니지만 조폭 리더십 모방자들 한마디로 *레기 *생충들
Matrix
쌍 따봉
07월 02일
조회수
202
좋아요
2
댓글
0
처음 글 써봅니다. 이정도면 회사에서 셀프고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30대 중반. 대리급이면서도 직책은 팀장입니다 애초에 경쟁심도 많고 욕심이 많아 몸 갈아넣으며 열심히도 한 것 같고 또 그만큼 운도 따라준 덕에 회사에선 거의 가장 젊은 나이에 팀장 달고 올해엔 전사적인 프로젝트 2개 모두 제가 총괄기획 맡아 진행하고 있는데 기존 업무에다가 더 해진거라 그 결과로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집에서 잔업하는 등 격무에 시달리고 있어요 프로젝트들은 기획 업무를 포함해 브리핑 업무도 많아서 그걸 하기위한 자료준비도 혼자 다 하고 있고요. 현재 프로젝트들은 제가 속한 팀과는 약간 다른 결의 업무를 하는거라 팀원들에게 부탁하기도 어렵습니다 또, 업무 특성상 팀 업무 범위도 넓습니다 현재 팀구성도 a,b,c 모두 주요 업무가 아예 완전히 달라요 거기다 팀구성원들도 유독 다른 팀들에 비해 경력들이 짧은 편이라 (주임급 이상이 없음) 계속 일을 가르쳐야하거나, 어떠한 일을 시작하게 되면 제가 초반에 시스템이나 가이드를 만드는 밑작업을 꼭 거쳐야합니다 안그러면 꼭 나중에 오류건이나 실수가 크게 터지더라고요 사실 제 성격상 남이 해놓은거에 신뢰를 100프로 못하는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들을 제가 다 꿰고 있어야 안심이 되기도 하고 그에 맞는 가이드나 체계를 만든다고 생각해서 알아보고 공부하는데요 일하랴 체계만들랴 공부하랴 섞이다보니 무엇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경지에 왔습니다 제 경력이 다른 팀장급들에 비해 짧다보니 놓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럴 때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런다고 해서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합니다. 할사람이 없다는 표현이 맞을듯 윗사람에게 말해봤자 해결방안이 딱히 있는 건이 아니라면 그저 버텨봐 올해 평가 잘될거야~ 심지어 정말 격무 중에 격무를 겪는 시기때도 야근 너무 많이하는거 아니야~? 쉬어가면서 하지 몸건강 챙기고~ 이거 끝나면 내가 휴가라도 줄게~ 이래놓고 무소식입니다 암튼 이제 이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는 거 이제 질려서 들어도 무덤덤합니다 또한편으론 제가 너무 힘들다고 면담하자니 솔직히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근데 뻔히 보고도 알아주지 않아서 일부러 더 객기 부리는 거 같기도 합니다.. 또 옆부서 팀장들 보면 참 저러고 저 월급 받아가나 싶은 인간들이 너무 많아 나도 걍 저렇게 살아야하나 현타도 오고요 사실 이렇게 쓰면서도 저도 누군가에게 아직 배워야할 연차긴 한데.. 요즘 지칠대로 지쳐서 막 쓴 글인데 두서없네요 솔직히 집에서 남편도 지생각밖에 안하는 애같은 인간이라ㅋㅋ 여기저기 지치는 내용뿐이에요 암튼 저는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해야할까요.. 아님 이직해도 똑같을까요.. 아님 걍 제 팔자일까요
감자티김
07월 02일
조회수
425
좋아요
2
댓글
4
민소매에 레깅스 입고 출근하는 게 진짜 괜찮아요?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회색 츄리닝 바지에 크록스 끌고 출근한 사람을 보고 깜짝 놀라서 옆자리 동료한테 얘기했더니 정색하면서 "헐 ㅇㅇ님 꼰대예요? 저도 츄리닝 자주 입고 출근하는데요" 라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듣고 '아, 내가 진짜 꼰대인가 보구나. IT 회사는 역시 다르네' 하고 반성하고 남들 복장 신경 안쓰고 다녔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눈을 의심하게 되는 복장들이 끊임없이 나오네요. 여름이 되니까 아예 민소매 딱 달라붙는 나시를 입고 다니질 않나 레깅스만 입고 다니질 않나 맨발에 쪼리를 질질 끌고 다니지를 않나.. 아니 쪼리는 사실 거의 맨발이나 진배없지 않나요? 아무리 편해도 회사에서... 백번 양보해서 우리끼리만 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 회사는 비즈니스 미팅이 종종 있어서 외부 손님이나 클라이언트들이 수시로 왔다 갔다 하는 곳입니다. 그 분들은 다 정장이나 깔끔하게 셔츠 입고 오시는데.... 그 앞에서 맨발에 쪼리 신고 츄리닝 반바지 입고 지나가는 게 뭐랄까 비현실적이고...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외부인들이 우리 회사를 얼마나 수준 낮게 볼까 싶기도 하고요. 복장 자유라는 게 TPO 다 무시하고 집 앞 슈퍼 갈 때처럼 입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옷차림이 단정해야 마음가짐도 단정해지고 업무 효율도 오르는 법인데... 라고 적고나니 진짜 제가 심한 꼰댄가 싶어서 씁쓸합니다.... 라떼는 말이야~....
피노키오코
쌍 따봉
07월 02일
조회수
26,623
좋아요
332
댓글
122
회사 사람들한테 정 떨어진다
진짜 일 빡센 건 어떻게든 버티겠는데 사람들 미개하게 구는 건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못 배운 사람들도 아니고 명색이 대학 나오고 멀쩡하게 직장 다니는 어른들이 왜 이렇게 기본 공중도덕이 없나요? 요즘 탕비실이랑 공용공간 쓸 때마다 회사 사람들한테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데 그냥 탕비실 씽크대에 버리는 사람도 있고 파쇄기 꽉 찼거나 복사기 용지 다 썼는데 모른 척 하고 냅두는 사람도 있고 음료 남았는데 그대로 쓰레기통에 넣어서 넘치게 만드는 사람도 있고 냉장고에 개인 음식 넣어놨는데 맘대로 먹는 사람도 있고 공용 머그컵 써놓고 씽크대에 그냥 넣어두는 사람도 있고 탕비실 테이블에서 뭐 먹어놓고 닦지도 않는 사람도 있고... 진짜 이런 자잘한 무개념 행동들을 볼 때마다 인류애 상실하네요... 겉으로는 멀끔하게 정장 입고 사원증 매고 다니면서 본인들 똥 치우는 건 남한테 다 떠넘기는 거 꼴불견입니다... 저런 거 안 치우고 버티면 결국 총무팀이나 착한 사람들이 나서서 치우게 되는데 아마도 그렇게 치우는 사람이 있는 거니 더럽게 쓰는 거겠죠. 아무리 인사팀에서 공지 때리고, 사내 커뮤니티에 글 써봐도 안 지켜지니 답답합니다. 솔직히 이런 건 누가 시켜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성인이라면 기본 아닌가요? 하... 저런 사람들은 자기 방구석도 저렇게 쓸까요?
무법자123
금 따봉
07월 02일
조회수
9,338
좋아요
197
댓글
37
연봉 자랑도 직장 내 괴롭힘이라네요.
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전사 연봉 동결 분위기였는데 저희 팀만 목표 매출 초과 달성해서 유일하게 연봉 올렸습니다. 회사 상황 안 좋은 걸 알기 때문에 더 쌔빠지게 일한 결과였습니다. 진짜 밤새서, 주말에도 일했거든요. 남들 다 동결이라는데 우리만 올랐다고 말하기 눈치 보여서 굳이 좋은 거 티도 안 내도 조용히 지내왔습니다. 근데 오늘 인사팀에서 면담 요청이 와서 가보니까 제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가 들어왔다네요? 며칠 전에 저희 팀 사람들끼리 캔틴에서 차 마시면서 주식 얘기 하면서 제가 그래도 연봉 오른 덕분에 여유 자금이 생겨서 삼전 투자했다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남들 들으라고 한 소리도 아니고 우리끼리 고생했던 거 회상하면서 소소하게 나눈 대화였는데 그걸 누가 들었나 봐요. 신고 요지가 '전사 연봉 동결로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시기에 본인들 연봉 올랐다고 사내 공용 공간에서 대놓고 기만질을 하며 분위기를 흐렸다. 동결된 사람 면전에서 자랑질을 해서 엄청난 정신적 고통과 박탈감을 주었으니 징계해달라'고 했다네요. 물론 인사팀에서는 좋게 좋게 돌려서 말해줬지만 딱 저거였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조심해달라고... 제가 뭐 그 사람 붙잡고 조롱한 것도 아니고 몇 달 동안 입 꾹 닫고 배려해 주다가 우리끼리 사적으로 한마디 한 건데 이게 진짜 직장 내 괴롭힘이 되나요? 인사팀에서는 그냥 주의 부탁한다고만 말했지만 참.... 당황스럽네요. 요즘 애들 학교에서도 선생님을 경찰에 신고하고 부모님이 혼냈다고 부모님을 경찰에 신고하고 한다더니 그게 이런 걸까요 ㅎ 마음 상해죄 아닌지...
달랑구야
쌍 따봉
07월 02일
조회수
14,764
좋아요
233
댓글
71
중소기업입니다. 이런 분위기가 흔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인력 배치나 금액 산정처럼 제가 결정할 수 없는 부분이 생겨서 직속 상사인 A 임원에게 "이건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요?"라고 물어보면 "그건 B 임원에게 물어봐."라고 합니다. 그래서 B 임원에게 가서 물어보면 "A에게 물어봐."라고 하고, 다시 A에게 "B님이 A님께 물어보라고 하십니다."라고 전달하면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는 일이 반복됩니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 정말 자주 있었습니다. 입사 초기도 비슷했습니다. 제 직군 담당자가 퇴직한지 한참이라서 인수인계가 전혀 없었고, 몰라서 물어보면.. "나도 모른다 너 일이다." 화를내시며 상황을 회피?합니다. 또 다른 답답한 점은, 직속 상사뿐 아니라 다른 임원들과도 일을 많이 하는데 명확하게 지시를 안 합니다. "그거 대충 이렇게..." 흘리는 정도로만 이야기하고, 최종 결정은 제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도 애매해지고요... 지금은 '여기가 우리나라 초고의 일 배우는 사관학교라고 생각하고 배우자'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가 중소기업에서는 흔한 편인가요? 아니면 제가 있는 회사가 유독 심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더 심한 회사들도 많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제가 이상하게 느끼는 건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하 그래도 버텨야죠..
2회차후반전
07월 02일
조회수
481
좋아요
1
댓글
2
회식 강요
회사에서 전사로 회식을 필참하라고 하는데 ㅠ 요즘도 회식 강요하는 곳이 많나요,,
관세음
07월 02일
조회수
225
좋아요
0
댓글
3
지점명 자꾸 니멋대로 바꿔 쓰는 놈아
인테리어공사 납품일정 이야기하면서 지난번엔 아디다스 부천점 이라고 하다가 아디다스 부산점이라고 하더니 어제는 룰루레몬 양양점이라고 하다가 오늘은 룰루레몬 양평점이라고 하는 놈아 헷갈리면 확인 좀 하고 말해라 제발 발주할때 짜증난다 이자식아 그리고 대조할거없고 변경사항 말할때는 참조부탁드립니다 아니고 참고 부탁드립니다 않보입니다 아니고 안보입니다 이 무식한 놈아 남들 일못한다고 험담하고 다니지말고 너부터 잘해라 좀 어디 말할데가 없어서 대나무숲하고 갑니다 즐퇴하세요 뿅
김평온
쌍 따봉
07월 02일
조회수
181
좋아요
1
댓글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