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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현재 스타트업 다니고 있는 1인 입니다. 다닌지는 한 2년정도밖에 안되지만 회사에 비전이 없고 경영진들 때문에 모든 구성원들이 답답해하고 분위기가 가면 갈수록 안좋아져 회사 다니는 하루하루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사실 회사 비전이 없고, 개인성장이 없다는것 빼고는 워라벨, 연봉 모두 괜찮은 회사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보실때는 이해를 못하실 수 있지만...회사 경영진의 문제가 많이 심해 미래가 매우 불투명한 회사입니다... 마음 같아서 바로 그만두고 싶지만 요즘 코로나도 심해서 이직이 힘들다고해서 고민이네요... 한편으로는 회사 스트레스 때문에 매일 악몽을 꾸고 식은땀에 옷이 젖을정도로 흘리며 일어나 계속 다니다 병 걸릴까봐 걱정도 되고요. 이도저도 못하는 상태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jjjoohi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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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제 시간 안에 못 끝낼 거 같은 업무를 받으시는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전제 ㅡ 일방적으로 언제까지 하라고 통보를 받은 상황 ㅡ 중간관리자는 실무를 해 본 적이 없음 ㅡ 실무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은 회사에서 본인 혼자 ㅡ 기존업무도 해야해서 야근 없이는 절대 데드라인 못 맞춤 ㅡ 야근 기본 일 주일에 3회 이상 ㅡ 야근 수당은 나오지만 건강을 포기해야 함 1. 건강을 포기해서 마감 맞춘다. 2. 도저히 못 맞춘다고 하고 연장한다. 3. 기타의견
물경력마케터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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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채용
회사에서 신규 사업을 위한 경력사원을 채용하려는데, 연봉이 작아서 그러는지? 아니면 회사가 중소기업이라서 그러는지 지원자가 없습니다. 공유주방이나 플렛폼사업을 준비중인데, 적임자가 없어서 사업을 진행시키지 못하고 있어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운경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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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말단에게 사업계획서 작성 시키시나요?
대학 졸업하고 스타트업이 인기여서 지원사업 받고 1인 개인사업 2년 운영하다가 지금 회사로 취업해서 약 1년 반동안 근무중입니다. 취업한 곳은 대부분 4~50대가 많고 2~30대는 소수에 남초입니다. 사업계획서 써봤다고해서 2년째 한 사업 맡아서 진행하는데 팀장 때문에 힘드네요. (저희팀 인원은 총 3명이라 다른사람 시키고 싶어도 인원이 없는 상황입니다;;) 너 마음대로 쓰라 해놓고 맘대로 쓰라고 하니까 니 맘대로 쓰냐고 뭐라하고 이야기한데로 쓰면 이야기한거 골자 그대로 쓰냐고 뭐라하고 작년에 쓴내용 그대로 써서 간결하게 작성하라 하고선 계획서가 작년 내용 그대로에 두리뭉술하게 쓰면 어떻하냐고 뭐라합니다. 심지어 피드백 해줄때 출력해서 보고하면 깔끔하게 메모해서 피드백이라도 주던가 생각하는데로 말하고선 수정하면 잊어버리고 다시 바꾸라하는게 스트레스입니다. 팀장 본인이 사업 서너개 진행하면서 바쁜거야 알겠는데 저 붙잡고 한두시간동안 사업계획서 작성한 내용에 대해서 입으로 떠들고 수정해오라고 할거면 그 시간에 직접하지 왜그런가 싶습니다. 안정적인 직장 찾아서 취업한건데 불안하더라도 다시 사업하는게 맞는가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집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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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명품관 다녀왔는데 SAP 프로그램 쓰네요.
샤넬하고 루이비통 sap 사용하는 것 보고 놀랐네요 보통 대기업들이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네요.
폴리싱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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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채움공제 하는 회사 있으신가요..?
저희 회사는 신입직원대상으로 내일배움채움공제 합니다. 다른 회사에서도 내일배움채움공제 많이들 하시나요...? 그리고 신입대상으로 내일배움채움들어줄때, 3개월 수습 후에 들어주나요?
mercy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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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간소화했더니 일어난 부작용
이런 사례가 많죠? 기획 보고 할 때 파워포인트를 금지시킨다거나 원페이지 보고로 통일한다거나 비슷한 시도를 한 고객사가 꽤 많은데 홍역이 엄청 일었습니다. 은근히, 아니 생각보다 많은 직원이 형식화된 보고서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던 거예요 사실 취지는 그런 형식에 얽매이느라 에너지 쓰지 말고, 꼭 필요한 얘기만 하자 였는데, 형식에 쓰던 에너지를 잃으니 길을 아예 잃고 우왕좌왕 하게 되는 거더라고요 문화를 바꾸는데는 언제나 비용이 들지만, 이건 특히 더 큰 것 같더라고요 수평을 외치고 자유로운 문화를 바라면서 뇌는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분위기에 묶여있는 느낌이랄까요...
제이s티나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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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승진해서 내가 있는 팀의 장으로 왔다면?
어디서 한번 들어볼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네요. 다행히 제 경우는 아니고 같이 근무하는 대학 선배의 케이스입니다. 보통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그냥 한다. 2. 부서이동 신청. 3. 퇴사 참고로 무슨 백으로 올라온게 아니라, 누가 봐도 납득할만한 실적으로 진급하신거라 선배가 더 난처해 보이긴 합니다.
소수결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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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종업원 팁문화
미국의 사례입니다만 간단하고 참고할 만한 짧은 내용이라 올려 봅니다 1. 식당 종업원은 개별 팁 수령 대신 계산대의 곡공 팁 박스 하나만 설치하여 팁을 공유한다 2. 식당 종업원들은 각 손님을 서빙하며 팁을 각자 챙긴다. 일반적으로 후자의 경우가 퍼포먼스가 더 좋다고 생각되지만 사실 팁 문화 결정은 식당 성격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회전율이 높고 손님이 많은 곳은 공동 팁문화를 도입시 불필요한 경쟁이 중고 전체 스피드와 업무 처리능력이 상승됩니다. 반면 2번 후자는 시간 소모가 크지만 서비스의 퀄리티와 정확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후자는 분위기 있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는 고급 식당이 적합합니다. 다만 후자의 경우 장기적으로 부진 직원들의 의욕상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즉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팁(인센) 제도도 업종이나 상황 보고 적용해야 하네요
티마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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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이 중요하다지만...
풍력발전이 대유형처럼 번지더니, 산에 이어 이번엔 물이네요~. 정부는 최근 댐 수면의 10% 태양광 생산기지화 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답니다. 전력 생산을 수력 풍력 태양광 등 활용가능한 다양한 수단을 모두 활용하겠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2030년까지 수상태양광을 확대하여 올해 5개댐에 시범설치를 추진한답니다. 그런데, 댐 수면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은 이전부터 환경파괴 논란 등 부작용은 여전합니다. 장비가 부식되면 중금속이 나오고 녹조가 늘어나면서 수중생태계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또 배전판이 잘못 흐르면 물속 물고기들도 전기쇼크로 떼죽음을 당하는 경우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예측하며, 잘 운영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추진하면 되겠지요. 그런데, 한가지 이해하지 못할 것은 원자력을 이용하면 효과적일텐데, 현 정부는 도대체 왜 원자력에 대해 부정적인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타자리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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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자부심을 가지라는 오너.. 어디서 회사부심을 가지시나요?
회사매출 급속도로 커지고 직원수도 많이 늘고있습니다. 그럼에도 급여나 복지는 크게 개선된것이 없는데요.. 그분은 이런 회사상황에 자부심을 가지라하시는데.. 저는 그다지 부심이 생기지않네요.. 다른분들의 회사 부심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복지나 급여? 사람? 비전? 회사브랜드? 답변부탁드려요
짱2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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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어떤 직무에서 종사하고 계신가요?
경영전략/사업기획 커뮤니티로 묶여 있는데, 게시글과 댓글을 보면 회사 내에서 하시는 업무가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구요. 저는 스타트업에서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고 추가적으로 회사 전략과 신규 사업 보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이탈리아순록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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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오티
신입직원오티 준비하라는데.. 회사소개, 조직도, 업무소개 정도 준비하려고하는데요. 혹시 더 준비해야할 게 있을까요?ㅠㅠ
mercy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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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꼰대들과 함께 일하는 법?
요즘 어느 회사에나 어린 꼰대들이 자주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공존하며 잘 지낼 수 있을까요?
택트
억대 연봉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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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대기업 경력자 채용이 패착으로 이어지는 경우
스타트업이 더 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대기업에서 사업개발을 하던 인력을 채용했으나 그 인력이 시장, 환경 분석에만 매몰되는 바람에 속도가 늦어져 결국 패착에 이른 사례가 있는지요? 좀 더 풀어말하면 시장과 고객은 엄청 빠르게 변화하고, 스타트업 조직은 그 변화에 대응하는 DNA가 있는데 대기업에서 전략 짜던 인력은 그러지 못해 결국 미스매치가 일어나고, 시기를 놓쳐버리는 현상이 잦은가요? 비슷한 조언을 여러차례 들어 여쭤봅니다.
고역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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