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한번 들어볼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네요.
다행히 제 경우는 아니고 같이 근무하는 대학 선배의 케이스입니다.
보통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그냥 한다.
2. 부서이동 신청.
3. 퇴사
참고로 무슨 백으로 올라온게 아니라, 누가 봐도 납득할만한 실적으로 진급하신거라
선배가 더 난처해 보이긴 합니다.
후배가 승진해서 내가 있는 팀의 장으로 왔다면?
2021.03.03 | 조회수 1,726
소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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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KIM
BEST직장문화는 진짜 이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회사에서 늘 그런식으로 사람을 배치해와서 항상 그 의도를 의심하죠. 나이 많은 분들의 월급 피크제도 있는 판에, 상사가 어리거나 성이 다르거나 하다고 일 못한다는 분위기는 생기지 말아야 합니다. 돈만 충분히 주면 직급이 정체되도 상관 없죠. 직급만 정체되지, 결국 하는 일은 더 많아지니까요.
일본에서 그 얼마마다 직원 이름 써놓은 종이를 선풍기로 날려서 이번의 부서장을 선택한다는 회사 처럼 나이나 경력보단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거고, 협조하는 분위기가 되는게 앞으로 가야할 방향이라 봅니다.(수정됨)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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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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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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