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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체계가 없어 기준이 모호할 때 방법
위에 상급자도 기준을 정확히 모르고 두루뭉실하게 답변을 하는데 스스로 기준을 세워가면서 일을 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업무를 할때 기준이 없을 때 어떻게 하나요? 상급자들 각자가 기준이 다릅니다.
폴리싱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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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검토 문의 드립니다.
당사는 매출 7~8백억의 중소기업입니다. 기존 사업의 한계가 보여서 다양한 신규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획팀이 없다보니깐, 재무팀에서 많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이다보니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업무가 있다보니깐 중점적으로 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기획팀은 없는 타사는 신규사업 검토를 어떤절차나 방법으로 진행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신규사업 검토의 메뉴얼이나 핵심적으로 검토해야 될 상황도 궁금합니다.
캐슬
은 따봉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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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있는 회사 주식 사시는 분 있나요?
내부정보나 스톡옵션 제외하고 지금 근무중인 회사 주식을 사두시는 분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이유에서 사두신건지 궁금합니다. 예시) 전망이 괜찮아서, 그냥 등등.
메론딸기주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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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쿠폰 사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번에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희화화 때 굉장히 대처 잘하는 거 보고 '잘하네' 싶었는데 또 논란이 이는 거 보니까 조직 내 무슨 문제가 있나 싶네요. 너무 프로덕트가 많아서 그런지 관리가 안되는 느낌이랄까. 위기관리도 참 중요한데요.. 무슨 이슌지 모르는 분들은 여기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8/0004554225?date=20210310
바다여행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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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커리어 어떠신가요?
어느덧 연차는 7년을 넘어가는데, 이력서에 인상을 남길 한 줄은 없는 것 같네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다 보니 한 우물만 파기 보다는 회사전략, 사업기획, 마케팅, 앱 기획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한 얉은 경험이 있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금부터라도 전문성을 위해 한 우물만 파는게 좋을까요?
이탈리아순록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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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버리자 애플에 생긴 일
✍ 폴인 fol:in 에디터의 PICK - 이 콘텐츠는 폴인 fol:in 에 연재 중인 <1인자 반열에 오른 2인자들> 의 5화 중 일부입니다. ───────────── 🔖 극단의 이상주의자 스티브 잡스 VS 끈질긴 실용주의자, 팀 쿡 “잡스를 따라 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비참하게 실패했을 거에요. 훌륭한 사람들의 뒤를 잇는 사람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죠. 자신만의 길을 가야 해요. 자신만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_팀 쿡 🔖 1) 제품에 집중 vs. 제품 외 경영에 집중 CEO의 주주 및 주가 관리는 잡스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잡스는 주주나 투자자에게 신경을 쓸 바에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 투자를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니까요. VS 하지만 쿡의 이런 행보 덕분에 이제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도 애플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어요. 이 밖에도 쿡은 주식분할과 배당 등 애플의 주식과 관련된 활동을 직접 챙깁니다. 애플의 주가는 계속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죠. 🔖 2) 단순함 vs. 복잡함 - 잡스가 1997년 애플에 복귀하자마자 처음으로 한 일은, 당시 15개가 넘는 애플 제품 라인을 아이맥, 아이북, 파워맥, 파워북의 4가지로 확 줄여버린 겁니다. 잡스는 모든 면에서 단순함을 추구하는 인물이었어요. 바로 그 점이 애플의 큰 강점이기도 했죠. VS - 쿡에게 단순함을 추구하는 건 사치였습니다. 애플은 세계 최고의 혁신 제품이자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 노력해 왔습니다. 그래서 쿡은 대신 '복잡함(?)'을 추구합니다. 아이폰 종류를 2가지로 늘리더니 지난해에는 스크린 크기까지 따지면 무려 5가지의 새로운 아이폰을 내놓았죠. - 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건 쿡은 이런 복잡성을 잘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데 있어요. 그건 그가 복잡함을 다루는 데 익숙한 공급망 전문가인 덕분일 겁니다. 그는 요즘에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글로벌 판매 수치를 훑어 봅니다. 🔖 3) 사회에 대한 무관심 vs. 관심 - 잡스는 애플을 둘러싼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기보다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일자리를 만드는 데 더 관심이 많았죠. 반면 쿡은 직원들이 사회적인 일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독려했습니다. VS - 쿡이 정식으로 CEO가 된 이후 한 첫 번째 일은, 회사 차원의 기부 프로그램을 만든 겁니다. 직원이 기부를 하면 애플이 매칭 기부를 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 그는 미국에 인종차별 문제 등 사회적으로 큰 사건이 있을 때마다, 전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세상의 불의가 있음을 인식시키고 기부를 독려합니다. 이는 앞서 언급했듯이 미국의 남부에서 인종차별을 직접 보면서 자란 경험 덕분일 겁니다. (중략) 어쩌면 잡스는 무덤 속에서 웃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후임 하나는 참 잘 골랐어"하면서 말이죠. ─ 출처 : 폴인스토리 <1인자 반열에 오른 2인자들> 5화 중에서 https://bit.ly/2OBH2mk ───────────── ▶ 주 2회, 경영전략/사업기획 커뮤니티의 폴인PICK 게시판에서 업계 최고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 리멤버 회원 ONLY!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 fol:in 멤버십을 체험해 보세요. IT/스타트업부터 커리어 트렌드까지,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가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김연지 | 중앙일보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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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형 조직문화보다 위계형 기업문화가 더 좋다
얼마전 조선 기사인데요... 이를 어찌 해석해야 할지요? 그냥 연차차면 진급하고.. 그게 더 편해서겠죠.. 이해는 갑니다만 조금 씁쓸하네요.. 지치고 지친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1/03/05/IRYAN5PZDRHJVNEK2DX4EP6WTM/?fbclid=IwAR2rbqG39T0CbLdgI3S4VtYiVJRUpfQNbkG3GKAGEN3YnIFU8iIXRiKMTeg
skelry
억대 연봉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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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사고 때문에 오히려 혁신이 방해받는 느낌
어떤 건줄 아시나요? 너무 사고의 틀 안에서만 생각하다보니 새로운 접근방식이 원천 차단되어버린다고 해야하나. 전략적 사고가 혁신을 방해한다 - 이 명제에 대해 의견들 어떠십니까?
이름표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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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태..어떻게보세요? 내부통제가 문제일까요?
저는 터질것이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계속된 헛소리로 불을지르고있네요.. 내부통제가 제대로 되지않은 탓일까요?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철저한 조사 및 처벌은 어렵다고봅니다. 이익환수가 되어야 하는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짱2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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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의결권 '3%룰' 하에서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주총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주총 곳곳서 경영권을 둘러싼 표대결 조짐이 보여질 거 같아, 그 결과가 어떻게 될 지, 관심기업의 경우 관전의 재미가 있을 거 같습니다. 해당기업 경영진은 피말리는 시간이 되겠지만... 특히 올해 주총에서 감사 선임의 경우, 지난번 개정에 따라, 대주주 의결권이 최대 3%로 제한되는 ‘3%룰’이 적용되기 때문에 대주주의 일방통행 보다는 이젠 소액 주주의 표가 과거보다 더 절실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국민연금은 그 의결권을 어떻게 행사할 지, 궁금해지는데, 과연 어떻게 의결권을 행사하는 게 바른 자세로 생각되시는지요~?
이타자리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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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 개념 없어지는 요즙
평생직장 개념이 없어지는 요즘 현 직장에 올인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기업의 평균 생존기간이 15년 정도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다음 직장을 어떻게 준비하신가요??
꼬비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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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쉬는시간 어떻게 마련하나요??
사무직 쉬는시간 어떻게 운영되나요? 현장직에 비해 사무직은 쉬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는데 어떻게 휴식하시나요? 8시간 내내 일에만 집중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적당한 휴식은 업무효율에 도움이 되니까 필요한 것 같은데 뭔가 사무직은 눈치가 보이네요 ㅠㅠ 어떻게 쉬는시간 운영하시나요?
꼬비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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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팀 구두 및 메일로만 업무하는 것
새로 생긴 팀이라 업무체계가 안 잡혀있다 보니 메일로 문서를 주고 받고 전화로 지시를 합니다. 더군다나 각 팀들도 권역별로 떨어져서 생활하구요. 문서로 이야기할때면 정제되어 명확하게 받을 수 있는 지시사항이 메일로 오가다보니, 내용이 부실한 경우가 많네요. 선례적인 예시도 없어서, 어디까지가 서로의 업무영역인지조차 애매하고 참 어렵습니다. 규정화된 일안에서 맞춰나가고 싶은데 까딱 잘못하면 왜 지시사항을 이행안했냐고 이야기가 나올거 같은 느낌입니다.
플로리다해변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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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이 중요한가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대고객 메시지를 짜는 데 있어 휴머니즘이 얼마나 중요한걸까요 갈수록 그게 중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 사실 그것을 채용의 기준이나 일잘러의 기준으로 삼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아직 일을 제대로 해낼 수준까지의 역량은 아니더라도, 고객에 대한 휴먼 터치를 정말 잘할 수 있는 직원의 경우 더 믿고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야 마땅한지요
빈폴더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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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지니스 리뷰 보시나요?
하바드 비지니스 리뷰, 동아 비지니스 리뷰가 유명한 건 다들 아실텐데 EBS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더군요 방송시간이 늦은 것이 단점 입니다만 꽤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안 보신분들 밤 11시 30분경에 방송하더군요 참조하세요
topoftop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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