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일하는 7년차 타투이스트입니다.. 지인들과 교류하다 이쪽 업계에 답답함을 느껴서 이곳에 하소연해요. 다른분들이 어떤 맘으로 이 일에 종사하는지 모르지만, 저는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마침 여기 게시판도 문화예술 게시판이구요 ㅎ 본론을 말씀드리면..타투의 기본은 '새기다'라는 거죠. 자기 몸에 아무도 장난 삼아 뭘 새기지 않습니다. 내 눈에 예쁘고 힙하고 멋있거나 마음에 영원히 남기고 싶어서 몸에도 남기는 뭐 그런거죠.. 그걸 돕는 사람들이 타투이스트인거구요.. 근데 7년간 타투에 대한 대중적인 사람들 생각은? 거의 그대로거나 점점 혐오로 바뀌어 가는 거 같아요. 어제도 신촌역 지나가다 고등학생쯤 되는 애가 "씨X 문신X 극혐" 이러고 다 들리게 지나가는데... '나는 왜 내 세계를 인정받지 못하는 나라에 살고 있지?' 하는 회의가 확들더라구요... 혐오할 권리도 있다는 말들도 하는데, 혐오할 권리인 거지 상처줄 권리는 없는 겁니다.. 짜증이 오늘까지 안 풀려서 답답한 마음에 여기 글 남겨봅니다.
미디어/문화/예술
7년차 타투이스트의 짧은 생각
21년 11월 05일 | 조회수 630
셔
셔틀버스
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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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
빨치산
21년 11월 05일
바늘... 의료법으로... 잘 몰라요. 근데 예전 여친 따라 가서 문신하는거보고 많이 놀랐어요. 그리고 시간 지나고 점점 선명해진 그림 보면 감탄이 났던 생각이드네요. 그대는 아티스트요. ^^ 그리고 기회되면 저도 하고싶어요^^ 음성적인 문화 사회에 자리잡히길 바라는데 곧 오겠죠 진심입니다^^술먹어세 헤롱하네요 ㅠ
바늘... 의료법으로... 잘 몰라요. 근데 예전 여친 따라 가서 문신하는거보고 많이 놀랐어요. 그리고 시간 지나고 점점 선명해진 그림 보면 감탄이 났던 생각이드네요. 그대는 아티스트요. ^^ 그리고 기회되면 저도 하고싶어요^^ 음성적인 문화 사회에 자리잡히길 바라는데 곧 오겠죠 진심입니다^^술먹어세 헤롱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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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
셔틀버스
작성자
21년 11월 08일
우와... 완전 감사합니다!! 익명 소통이지만 큰 힘 얻습니다. 자부심 갖고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우와... 완전 감사합니다!! 익명 소통이지만 큰 힘 얻습니다. 자부심 갖고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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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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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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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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