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눈팅하다가
고민이 있어 올려봅니다.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만난지 네달이 되어갑니다.
다만 장단점이 있어
가끔 단점이 보여도 장점을 생각하며
잘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 맛있는 음식에 술을 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 고향에서 알던 오빠가
정말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며
만나는 남자가 있는지를 물어봤다고 하는데
본인은 있다고 했고 선을 그었다 라고 했는데
저는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였고 기분이 매우 나쁘다고 했습니다.
저도 순간 술 마시는 중
감정이 올라왔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오히려
역정을 내는데
모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해가 안가는데
어떤 심리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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