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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자고 후배 등에 칼 꽂고 나왔습니다..
회사 상황이 안 좋아서 조만간 대규모 칼바람 불 거라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1:1 면담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 팀은 팀장 없이 저랑 후배 둘 뿐. 제가 연차가 더 높아서 제가 팀장 대행 아닌 대행중입니다. 분위기 보면 팀에서 1명만 남기고 보낼 예정인 것 같고요. 요즘 회사 어떠냐, 일은 할 만하냐 이런 얘기 하다가 후배 얘기가 나왔고 걔는 어떻냐고 물어보더군요. 순간 머릿속으로 계산이 돌았는지 저도 모르게 말이 나갔습니다. 애가 착하고 성실해서 열심히는 하는데, 솔직히 결과물 나오는 거 보면 아쉬운 게 사실이라고. 성실함만 띄워주고 실무 능력은 떨어지는 것처럼 말해버렸습니다. 근데 솔직히 걔 일 잘하고 성과도 잘 냅니다. 가끔 저도 놀라요. 저는 포기하는 걸 걔는 끝까지 잡고 있다가 해낸 적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얘랑 둘이면 할만 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근데 제가 저런 말을 해버렸네요. 사실 저도 제 입에서 나오는 말에 놀랐습니다. 근데 걔는 아직 30대 초반에 혼자 살지만 저는 당장 딸린 처자식에 대출금까지 있어서 여기서 잘리면 막막합니다. 대책이 없습니다. 라고 합리화하면서 자리로 돌아왔는데... 아무것도 모른 채 말 거는 후배 보니까 진짜 토할 것 같아서 화장실 다녀왔습니다. 갑갑해서 고해성사라도 해봤습니다. 여기 이렇게 써도 아무도 못 알아볼거라 안심이 되는 것까지 저 참 별로네요. 나 살겠다고 남을 사지로 밀어넣는 내가 사람 새끼인가 싶어서 죄책감에 미치겠는데 또 다른 선택지가 없는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하다. 정말로.
goheyson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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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요즘 전화를 잘 안 하는 이유
요즘 엄마한테 전화가 잘 안 옵니다. 예전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전화해서 밥은 먹었냐? 퇴근은 했냐? 주말에는 뭐 하냐? 별것도 아닌 걸 자꾸 물어봤습니다. 회사에서 바쁠 때 전화가 오면 저도 모르게 짜증 섞인 목소리로 받은 적이 많았습니다. “엄마 나 일하고 있어” “이따 전화할게” 그렇게 끊고 나면 정작 이따가 전화하는 건 자주 잊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엄마 전화가 뜸해졌습니다. 일하다가 휴대폰 볼 일도 줄었고 퇴근해서 쉬고 있는데 전화받을 일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제가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뭐 하냐고 물었더니 엄마는 TV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제가 물었습니다. 요즘은 왜 전화 안 하냐고 엄마는 별일도 없는데 바쁜 애한테 자꾸 전화하면 귀찮을까 봐 그런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데 제가 예전에 했던 말들이 하나씩 생각났습니다. 나 지금 바빠. 나중에 얘기하자. 그 얘기는 아까도 했잖아. 저한테는 별 뜻 없이 했던 말인데 엄마는 그걸 다 기억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엄마는 전화 대신 카톡을 많이 보냅니다. 잘 잤어? 밥 챙겨 먹어. 오늘 춥다. 답장을 바로 안 해도 되는 말들만 보냅니다. 저는 그게 엄마도 카톡이 편해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제가 시간 날 때 보라고 엄마가 일부러 그렇게 하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통화를 끝내려는데 엄마가 또 물었습니다. 내일도 출근하지? 그렇다고 했더니 엄마는 얼른 쉬라며 먼저 전화를 끊었습니다. 예전에는 엄마 전화가 오면 바쁘다는 생각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짧게 받고 끊거나 아예 못 받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조금 있다가 꼭 카톡이 왔습니다. 별일 없지? 그냥 전화해봤어. 그때는 그 ‘그냥’이 뭔지 몰랐습니다. 오늘은 알 것 같았습니다. 별일 없어도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딸이 오늘 하루도 잘 지냈는지 궁금해서 그냥 전화했던 거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엄마는 그 전화조차 저한테 방해가 될까 봐 하지 않습니다. 휴대폰을 내려놓았다가 다시 엄마와의 통화목록을 열어봤습니다. 예전에는 엄마 이름이 참 자주 있었는데 요즘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드문드문 있었습니다. 괜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엄마가 전화를 많이 하던 시절에는 그 전화가 조금 귀찮았는데 막상 오지 않으니까 그때가 그리웠습니다. 내일은 제가 먼저 전화하려고 합니다. 별일 없어도 밥 먹었냐고 묻고 오늘 뭐 했냐고 물어보려고요. 그리고 엄마가 “왜 무슨 일 있어?” 하고 물으면 저도 한번 말해보려고요. “아무 일 없어 그냥 전화해봤어”
신서윤
억대연봉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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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튼튼한 시스템 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꽃피운다는 것
견고한 본업 경쟁력을 갖춘 기업일수록, 새로운 영역의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고민과 토론의 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랜 시간 고도화해 온 표준 프로세스와 시스템은 그 자체로 조직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반면, 새롭게 개척하려는 시장은 업계의 특성이나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기민한 유연성을 요구하곤 합니다. 이 두 가치는 결코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함께 가야 할 양 날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로 다른 관점과 역할 속에서 일하다 보면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순간들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협업의 과정에서 우리가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 돌아보게 됩니다. * 실무자의 관점: 상대방의 언어로 풀어내는 '대안의 제시' 단순히 현장의 필요성만을 강조하기보다, 기존 규정과 시스템이 지키고자 하는 '안정성과 리스크 통제'의 가치를 먼저 깊이 이해하는 것이 시작점인 것 같습니다. 기존 체계의 안전장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신사업의 특수성을 유연하게 담아낼 수 있는 정교한 대안을 마련하고, 유관부서와 의사결정자가 함께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릿지 역할을 해내는 것이 실무의 중요한 역할임을 배웁니다. * 리더십의 온기: 방향성을 밝히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지지 서로 다른 최선의 가치가 마주할 때, 조직의 전략적 지향점을 명확히 짚어주며 새로운 시도에 힘을 실어주는 리더십의 존재는 현장에 큰 든든함이 됩니다. 시스템의 안정성을 지켜온 구성원들의 노고를 존중하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에 따르는 부담을 함께 나누며 길을 열어주는 리더의 지지가 있을 때 조직은 안심하고 혁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조직의 프로세스는 비즈니스를 보호하고 지탱하는 든든한 뿌리이고, 새로운 도전은 미래를 향해 뻗어나가는 가지와 같습니다. 기존의 탄탄한 기본기 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조화롭게 더해가는 과정.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회사의 성장과 건강한 협업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동료들과 리더분들의 고민에 깊은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조직문화 #협업 #신사업 #상생 #리더십 #일하는방식 #직장인생각 #동반성장
찬란한 인생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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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결혼 고민 조언 꼭 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ㅜ
남자친구와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사랑만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남자친구와 만난 지 꽤 됐고, 결혼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이입니다. 일단 같이 있으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개그 코드도 잘 맞고 취향도 비슷해서 함께 있을 때는 너무 좋고, 이 사람과 헤어지면 이렇게 잘 맞고 재미있는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예요. 그런데 결혼을 생각하면 자꾸 현실적인 부분들이 걸립니다. 남자친구는 감정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이고, 제가 서운한 점을 이야기하면 몇 년째 늘 비슷한 대답을 합니다. 일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거나, 제가 서운한 부분을 말하면 “나도 서운한 게 있어. 그런데 나 너한테 궁금한 게 있어”라며 대화의 방향을 돌리거나 억지를 부리는 식입니다. 그러지 말고 일단 제가 왜 서운했는지부터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고, 그때마다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결국 제 말을 이해하고 수긍하기도 합니다. 본인이 싸울때마다 억지를 부리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근데 몇번을 말해도 고쳐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싸울 때마다 자존심을 너무 세우고 절대 먼저 사과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좋을 때는 누구보다 잘해주고 다정한 사람인데, 조금만 다투면 그 모습과 너무 달라집니다. 저는 가끔 남자친구에게 듬직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기대하는데, 갈등이 생길 때마다 오히려 제가 더 어른스럽게 대처해야 하는 것 같아 지칠 때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남자친구는 30대 초중반이고 연봉은 3천만 원 후반 정도입니다. 현재 대출이 4~5천만 원 정도 있고, 본인 명의로 된 다른 재산은 사실상 없습니다. LH 주택에 거주하고 있고요. 그런데 차를 굉장히 좋아해서 중고 벤츠를 약 5천만 원에 구매해 타고 다닙니다. 대출을 갚아나가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평소에도 남자친구가 돈돈돈 거리는 스타일이라 돈 이야기를 자주 하다 보니 경제적인 부분에서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재산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같이 노력해서 모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빚이 있다면 갚으려는 의지와 계획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게 걱정입니다. 게다가 남자친구 부모님도 사업을 하시다가 어려워지셔서 현재 파산 상태라고 합니다. 건물이나 차량 등 보유하셨던 재산들도 압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도 솔직히 걱정됩니다. 결혼하고 나면 혹시 부모님께 경제적인 도움을 드려야 하는 상황이 계속 생기지는 않을지, 결국 저희 부부의 몫이 되는 건 아닐지 걱정이 앞섭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재산이 많지는 않지만 노후 준비는 모두 준비가 되어있으신 상태이십니다. 결론적으로는, 남자친구는 저와 결혼하고 싶어 하고, 당연히 저와 결혼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다가도, 한편으로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을 정말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결혼하면 달라지겠지,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어른스러워지겠지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정말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부분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결혼하면 지금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까요? 아니면 연애할 때 보이는 모습이 결혼 후에도 그대로 이어질까요? 비슷한 고민을 해보셨거나 실제로 이런 상황에서 결혼하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현실적인 조건만 따지는 건지, 아니면 결혼 전에 반드시 고민하고 확인해야 할 문제들인지 객관적으로 이야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연봉이 낮고 이런건 저는 상관은 없습니다. 제가 더 잘 버는 편이고 제가 더 벌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싸울때 실망스러움을 계속 느끼다 보니까 지치게 되면서 다른 걱정거리들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ㅜ
까꿍22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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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현직장이 몇 번째 회사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생활 자체로만 봤을 때는 7년차정도 되었고, 중간에 직무변경을 해 마케터로는 4년차입니다. 회사는 현재 회사가 5번째 회사예요. 짧은 기간동안 이직을 좀 많이 한 편입니다. 사실 다 이유가 있긴 한데요... 1번 회사: 사무실 내 흡연 문제(본인은 비흡연자입니다), 욕설 난무 등...으로 퇴사 2번 회사: 고인물의 텃세(고인물 외엔 연차도 못쓰게 함), 직무변경 결심으로 퇴사 3번 회사: 입사 직후 기존 직원 전원 퇴사, 겜방 보면서 업무 전가하는 동료...를 참다가 퇴사 4번 회사: 업무 과다로 매일 2시간 이상 초과 근무는 기본, 5~6시간 초과 근무도 심심찮게 있었고 주말 출근도 함 + 이에 대한 보상없음 + 직장 내 괴롭힘으로 버티다 못해 퇴사 그리고 이제 5번째 회사...인 현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5개월차) 아무래도 연차에 비해 이직이 잦았다보니 이 회사에서 어느 정돈(못해도 2년은...) 시간을 보내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막상 업무 환경은 또 ㅈ소 그 자체라서 괴롭기도 합니다... 다 쓰기엔 너무 특정될 것 같아서 쓰진 못하겠지만요 주변에 얘기하면 '넌 참 회사 복도 없다' 이런 소리를 들어요 제가 그냥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작은 불만에도 쉽게 그만두는 사람인지 진짜 내가 ㅈ소만 다녀서 이렇게 괴로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다들 몇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나요? 저처럼 이직이 잦았지만 인생 회사를 찾은 경우도 있을까요...?
박고구마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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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크리스마스 트리 꾸며보세요 💌
이제 드디어 2026년의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크리스마스까지도 어느덧 D-51일!! 이런것들을 기념해서 이벤트성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 홈페이지는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고, 현재 단계적으로 기능 추가 및 성능 개선이 진행되고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한 친구들과 서로 트리를 만들고 쪽지, 인사말을 주고받으며 내 트리를 꾸며보세요 🎄🎄 🔗 https://deartree.my 🔗 instagram.com/deartree.dev
GrayIIII
3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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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현재 한 회사에 합격해서 근무한 지 2일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1지망이였던 회사에 최종적으로 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현 회사에서 전임자가 차주 퇴사예정이고 신규 브랜드 런칭도 예정이라 제가 갑자기 퇴사하면 굉장히 민폐일 것 같습니다... 현 회사도 나쁘지 않아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쑹쑹05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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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칭구 차가 좋아..집도 좋고 날 왜만날까
사실 따뜻한보금자리가 필요한데 남친이 안정적으로 다 갖춰서 부러운 마음인것같아.. 나는 반대로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직업도 이직준비중이라 백수고..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싶어서 오늘도 회사 20군데 지원했다..흑 남친 날 왜만나지.. 남친이 맨날 나보고 이상형이다 성격도 좋다 친구들이 여자친구 맞냐고 너무예쁘다고 의심한다 등등 이런말 해주지만… 나진짜 거지인데ㅜㅜㅜ 흐윽 나중엔 나함테 실망할까봐 걱정이야ㅜㅜㅜ
기르돌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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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대출 1억원 한도? 6·27 대책 이후 꼭 확인해야 할 내용
전세계약 만기가 다가오는데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했다면 임대인 입장에서는 보증금 반환이 가장 큰 고민일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 6월 27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 이후 전세퇴거자금대출을 알아보는 분들은 달라진 대출 기준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주요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전세퇴거자금대출, 1억원까지만 가능할까? 6·27 대책에 따라 수도권 및 규제지역의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은 1주택자 기준 최대 1억원으로 제한됐습니다. 다주택자의 경우 수도권·규제지역 주택을 담보로 한 생활안정자금 목적 대출이 제한됩니다. 다만 전세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은 임대차계약 체결 시점과 경과규정 적용 여부 등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2. 1억원 초과 대출도 가능할까? 모든 경우에 1억원으로 일괄 제한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2025년 6월 27일 이전에 체결된 임대차계약이라면 경과규정 적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계약 체결일뿐 아니라 계약 내용과 금융회사별 적용 기준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25.6.27이전 매매계약이고 최초 전세계약건이면 1억이상 가능하며 세입자 보증금- 본인보증금 = 최대한도 입니다. 3.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있어도 가능할까? 기존 대출이 있다고 무조건 추가 대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음 사항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아파트 시세 기존 주택담보대출 잔액 선순위 채권 및 담보 여력 전세보증금 반환 금액 소득 및 기존 부채 주택 보유 수와 소재 지역 4. 은행 대출 한도가 부족하다면? 일반 주택담보대출이나 후순위 담보대출 등 다른 금융상품의 취급 가능 여부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품별 대출 목적과 규제, 금융회사 심사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 상황에 맞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업자 담보대출 역시 실제 사업 관련 자금 용도와 증빙을 갖춰야 합니다. 전세보증금 반환은 정해진 날짜에 자금이 필요한 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어도 지역, 주택 보유 수, 계약 시점, 기존 대출에 따라 대출 조건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세퇴거자금 마련이 고민이라면 현재 상황에서 어떤 방법을 검토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세퇴거자금대출 상담 시 확인 가능한 내용 전세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 가능 여부 6·27 대책 경과규정 적용 여부 기존 주담대 보유 시 추가 자금 가능성 후순위 아파트 담보대출 검토 ※ 실제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는 금융회사 및 개인별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장팀장7815
동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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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권고사직
안녕하세요. 50대 가장 입니다. 중소기업에 재직중 인데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습니다. 회사가 재무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권고 사직을 한다는군요. 이번달 말까지 근무하고 통상임금 2개월 위로금 준다고 합니다. 실업급여는 받을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고연차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하는것 같습니다. 통상임금이면 시간외수당은 제외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포괄임금제라 시간외수당이 포함되어 급여를 받았는데 위로금에는 제외되면 2개월을 버티기 힘들듯 하네요. 다시 조정 요청을 하려고하는데 회사에서 거절하고 그냥 다니라고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회사에서 임원들하고 관계가 좋은 편은 아니기도 합니다. 갑작스럽게 통보를 받으니 당혹 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kdhkmj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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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인간관계에 현타 오는데,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팀장이 먼저 점심 먹자고 하면서 회사 생활하면서 힘든 점은 없는지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믿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 알고 보니 그 내용을 여기저기 다 이야기하고 다녔더라고요ㅋㅋ 그러더니 이번엔 과장이 그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같이 점심 먹자고 하더라고요. 밥 먹으면서 갑자기 다른 동기랑 친하냐고 묻더니, 그 동기는 앞뒤가 다른 사람이니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같이 다니면 저도 똑같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면서요. 근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오히려 이 과장이 다른 동기들한테도 저랑 다니지 말라고 이야기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저한테 팀장 욕을 한바가지 하더라고요ㅋㅋㅋ 누구는 믿고 이야기했더니 소문을 내고, 누구는 걱정해 주는 척하면서 다른 사람 험담을 하고… 이쯤 되니 누가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회사 사람들 자체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굳이 깊은 인간관계를 맺을 필요는 없다는 걸 알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서로를 경계하고 의심하면서 다녀야 하나 싶네요. 요즘은 이런 집단에 계속 속해 있는 게 맞는 건지, 인간관계 자체에 회의감이 들어요. 다들 회사 생활하면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그냥 적당히 거리 두고 지내는 게 답일까요?
몰라라라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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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에 못 간게 죽을 죄인가요?
친한 친구가 결혼을 했습니다. 어떻게든 결혼식 때 시간을 뺄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결혼식 세달 전에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래서 결혼식은 못가고 축의금만 전달했습니다. 지금은 그 친구와 연락두절된 상태입니다. 섭섭한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미리 연락도 했고 축의금도 보내줬는데 그게 그렇게까지 죽을 죄를 진건가요..? 이 관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dkdkshsb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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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고민중입니다.
2년 정도 사귀고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싸운다 하는데. 어머니 한복문제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측은 어머니가 아프셔서 결혼식 참석이 불가능한상황에서 어머니가 보라색 한복을 고르고 싶다고 카톡을 보내오셨습니다. 보자마자 저한테 전화하더니 비난과 모욕적인 말을 하더군요 차마 입에 담을수없는... 너희 어머니 미친거 아니냐. 생각이 있으신거냐.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등등. 저는 흥분한 상대방을 가라앉히고 싶었지만 점점 더 흥분하고. 본인 입으로 어머니 성함 석자를 얘기하면서 정말 너무 싫다 이해가 안간다.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 파혼하자. 이러더라고요. 저는 너무 어이가없습니다. 추가 일화로는 여자친구 측 부모님은 일찍 이혼하셔서 두분과 모두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셨습니다. 저는 여자친구 눈치도 살피고 부모님은 상견례 등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를 궁금해하시는 사이에 껴서 나름 중재의 역할을 했습니다. 추석쯤 여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어머니가 말씀을 꺼내셨고. 밥을 먹던 중 어머니가 결혼식 관련사항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어른들은 오시는지. 그리고 밥을 먹고 집에 가는데. 어머니가 어떻게 그렇게 말씀 하실수 있냐고 저한테 따지덥니다. 자기 집 사정 안좋은거 다 아는데 자기가 왜 그런 소릴 들어야하냐면서. 그때 헤어질걸그랬습니다. 자기 맘에 안드는 행동은 모두 잘못된 행동이고 어떤 이유가 있던 이해하지 않는사람이더군요... 현재 오히려 본인이 우리집이 이상하다고 결혼하지 말자 한상황이고. 저는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서 대답도 안하고 파혼할생각입니다. 지금 글을 쓰는 와중에 카톡과 전화가 무수히 오더군요.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위로좀 해주십쇼 ㅠㅠ
나는바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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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직 후 푸념
저를 갈아넣은 회사 생활 20여년, 전 회사에서 맞지않는 매니저와의 불화로 1년을 고생한 뒤 외국계 영업 총괄로 이직을 했습니다. 총괄이라 3개월 정도만 직접 영업을 한다고 했지만,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팀원관리와 굵직한 고객 직접 영업 모두를 하기를 바라네요. 두가지 역활 모두 잘할 자신은 있으나, 함께하니 버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50이 넘어 아침 7시에 일어나 새벽 1-2시까지 일하려니 너무 지쳐요.(미국 본사라 자정 근처에 콜이 자주 잡혀요.) 게다가 운좋게 영업도 잘되서 일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운동도 거의 못하니 몸무게는 늘어나고, 스트레스 풀 데도 없으니 몸과 정신 모두 힘드네요. 이러다 돌연사하는건 아닌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OTE는 1억정도 늘었는데 이러다 죽으면 다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누구에게 말할수도 없어서 익명으로 푸념해봅니다.
모니모리
억대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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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결혼 조언 부탁드려요
현 회사에서 매일 새벽 퇴근에 업무는 계속 쌓이고 끝없는 야근에 신혼여행가서도 일해야할판이라 제가 살기위해 결혼 3개월 남은시점 이직 준비해서 합격했습니다. 면접 당시 내년초 결혼 예정임 밝혔고 인사팀도 알고 있어요 다만 제가 12/1 출근 예정입니다. 결혼은 1월 중숭이고 신행 2주 정도 비울 예정인데 출근첫날 바로 말씀 드려도 괜찮겠죠..ㅠㅠ 괜히 미리 말했다가 합격 취소나 불이익이 있을까봐요 현 직장은 이미 퇴사 노티 한 상태라 무를순 없습니다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프렌치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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