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먼저 점심 먹자고 하면서 회사 생활하면서 힘든 점은 없는지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믿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 알고 보니 그 내용을 여기저기 다 이야기하고 다녔더라고요ㅋㅋ 그러더니 이번엔 과장이 그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같이 점심 먹자고 하더라고요. 밥 먹으면서 갑자기 다른 동기랑 친하냐고 묻더니, 그 동기는 앞뒤가 다른 사람이니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같이 다니면 저도 똑같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면서요. 근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오히려 이 과장이 다른 동기들한테도 저랑 다니지 말라고 이야기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저한테 팀장 욕을 한바가지 하더라고요ㅋㅋㅋ 누구는 믿고 이야기했더니 소문을 내고, 누구는 걱정해 주는 척하면서 다른 사람 험담을 하고… 이쯤 되니 누가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회사 사람들 자체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굳이 깊은 인간관계를 맺을 필요는 없다는 걸 알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서로를 경계하고 의심하면서 다녀야 하나 싶네요. 요즘은 이런 집단에 계속 속해 있는 게 맞는 건지, 인간관계 자체에 회의감이 들어요. 다들 회사 생활하면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그냥 적당히 거리 두고 지내는 게 답일까요?
회사생활
회사 인간관계에 현타 오는데,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11월 03일 | 조회수 350
몰
몰라라라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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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ㅇㅎ웋
방금
그게 싫어서 이직했는데 이직할때마다 그런 사람은 또라이 불변법칙마냥 어느 조직에나 있더라구요. 20년째 회사 생활하는데 여기도 있어요. 그냥 남얘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남얘기 하지도 마시고 그런 인간관계에 너무 매몰되지 않으셨음해요.
그게 싫어서 이직했는데 이직할때마다 그런 사람은 또라이 불변법칙마냥 어느 조직에나 있더라구요. 20년째 회사 생활하는데 여기도 있어요. 그냥 남얘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남얘기 하지도 마시고 그런 인간관계에 너무 매몰되지 않으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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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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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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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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