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부터 전환형 인턴으로 다니게 되었어요.
그런데 방치된,, 인턴이라...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여쭤봅니다ㅠㅠ
현재 회사에서 필요한 도메인지식과 회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회사 교육 시스템이 있어요),
이걸 제 개인 클라우드 노트에다 필기해서 가지고 다녀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원래 학교다닐 때는 개인계정 네이버 메모장에다 강의필기하고 했는데 회사에서도 그렇게 캡처하거나 시스템 내용을 똑같이 필기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업무내용도요!
일단 다른 사원분께 들었을 때는 다들 개인공부내용은 원노트, 구글닥스에 필기한다고 하셨긴 했어요. 일단, 개인계정 클라우드이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퇴사할 때는 혹시 관련 필기내용을 모두 삭제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plz
억대 연봉
PM·PMO(프로젝트)
BEST진리의 "걸리지만 말자"
03.03
3
리멤버 회원이 되면 35개의 모든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리멤버 커리어>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세요!
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3주만에 퇴사.. 이런 사유라도 면접시 괜찮을까요??
긴 공백 후 들어간 회사에
아래와 같은 사유로 나왔다고 면접때 말하면
인정하는 분위기 일까요??
기업 복지몰md 직무로 알고 들어갔는데
들어가보니 판촉전문 부서였습니다.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것은
모든 업무를 전화로 진행합니다......;;;
이제 전국에 있는 담당 기업 지점과 소통해야 하는데
이메일이나 메신저가 아니라
회사전화로 주문을 받고
기타 비밀번호 변경이라던지 사소한 사항도
모두 전화로 진행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모든 지점 CS를 담당하였습니다.
(면접시 관련해서 물어보았으나 듣지 못했습니다.)
(전화로 비밀번호 변경해달라고 연락이 옵니다..)
그래도 저는 나중에 주고받은 메일과 기록된 업무 자료를 찾아보며 배우고자 했지만
전화로 하니 기록이 되지 않아 너무 답답했습니다
(수기로 적어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회사전화와 PC를 연결하는 법도 찾아보았지만 실패했습니다)
하여 더 늦어지기전에 차라리 빨리 나오자는 마음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런.퇴사사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브헤일 | 온라인MD
3일 전
380
2
6
업무가 너무 많아서 이직해야하나 고민
업무가 많아서 매일 야근인데 팀장은 내가 매일 야근을 하는 것조차 모르는 거 같고
힘든 내색을 많이 해도 본인이 더 힘들다는 태도만 보이고 개선해줄 생각은 없는듯 한데 탈출이 답인가 싶네요
퇴근이아니라퇴사 | 사업개발(BD)
3일 전
663
4
3
지칩니다 ㅠㅠ 하소연 글
1번의 방향으로 팀장님이 밀고나가자고해서 밀고나가기로 했는데, 옆에 팀 팀장이 그것보다 이런쪽으로하자
라는 2번안 말듣고 바로 트네요.
준비하고 셋팅다해놨는데 나몰라라트네요.
법적기준으로 맞지도않는데 그냥 하네요.
그러더니 옆팀이 3번 4번안 내놓고 이런쪽도 있다니깐
생각해본다고해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했더니
왜 나한테 잘뷰탁한다고하냐고 뭐라하네요.
아니그러면 방향성을 팀장이 안정하고 팀원이 정합니까?
얘기해도 귀똥으로 듣지도않고 에휴
루루니 | 식품·건기식 R&D
3일 전
435
2
2
선배 무서운줄 모르는 애들
무경력 신입으로 나이 어린 후배 하나가 들어왔는데요
애가 좀 모자릅니다
사회생활 안해본 티 나고 찐내도 납니다
근데 1년 좀 안됐는데 벌써 기고만장 하면서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아주 회사 운영 방침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려고 합니다
제가 배운건 사실 조직에선 아무리 내가 다 맞더라도 항상 자기 위치를 먼저 생각하고 말과 행동을 하는거였는데
얘는 그걸 모르는것 같아요
그럼 그렇다고 일을 잘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일 너무 못해서 주변에 피해를 줄 정도 입니다
그런데 팀장님이 워낙 사람이 좋으셔서 다 봐주고 있습니다
제가 날 잡아서 한번 “계속 다닐거면 주제 파악 하고 말 함부로 하지말라고 그리고 건방떨지 말고 행동 똑바로 하라고” 경고 해주려고 하는데
이거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당하려나요
요새 이러면 안되나요?
사회가 군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위계질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종합사무직
| 총무
3일 전
10,998
107
93
제가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걸까요?
작은 기업에 신입으로 들어와서 이제 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면접 당시 회사가 작다보니 일당백으로 일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는 사전에 들었고,
회사 대표님과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고 배울 기회가 오히려 많겠다는 생각에 회사의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였습니다.
들어와보니 많은 것을 배우는 것도 맞고 대표님이 많이 챙겨주시는 것도 맞는데,
규모가 워낙 작다보니 "알아서"공부하고 업무를 진행해야하는 상황도 너무 많이 생긴다고 느껴집니다. 또 회사가 외국 제품을 찾고 수입하는 업무분야가 꽤 큰데 전임자가 모두 제가 들어오기 전 퇴사해서 사실상 언어가 되는 제가 인수인계 없이 혼자 공부하면서 담당해온 부분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저를 최대한 지원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는게 느껴지다 보니 점점 힘이 부칩니다. 혼자 배워가는게 더디고 힘들다고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당장 제가 여기서 나가면 지금 회사 해외쪽 업무는 올스탑될게 뻔한 상황이라 많이 고민스럽네요. 안좋은 상황임에도 회사에서 최대한 편의를 봐주는게 느껴져서 막상 나가려고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어떻게 마음을 먹는게 좋을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짜잔2
| 영업관리·지원
3일 전
794
9
12
연봉관련 상담
안녕하세요.
모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40세 기혼남입니다.
참고로 현업 약9년차(케미칼제조사 원부자재 구매/무역업무)에 접어들었고 현재는 이직한 회사에는 대리로 입사해서 2년정도 재직중입니다.
현재 직급은 대리에, 연봉수준은 4천중반대이라 직급이며 연봉이며 만족할 수준은 아닙니다.
조만간 전사적으로 형식적인 연봉협상(통보식)이 있을 예정인데, 복잡한 심정이네요.
최소한 직속 팀장님을 포함해 팀원들하고 관계도 원만하고 나름 결속력이 있어서 업무하기에는 나몰라라 했던 이전 직장에 비하면 업무능률은 괜찮은 편인데, 연봉과 복지수준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이런 부분을 회사측에 하소연 한다고 해도 100% 들어줄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나이도 있고 조만간 출산계획도 하고 있어서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조정을 어필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구한테 상의를 해야될 지 고민이 되는데, 제 바로위에 위치한 사수(차장님)한테 해야될지 팀장인 부장님한테 해야될 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호도리9
| 자재·재고
3일 전
460
1
5
이직 고민이 큽니다. 의견이 있으시면 듣고 싶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기술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가는 지방으로 주말부부입니다.
최근 집이 있는 지방에 중소기업설계업무 면접문의가 왔습니다.
주말마다 집에 내려가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다 와이프도 물론 주말부부를 끝내고 싶어합니다.
설계는 몇년 쉬긴했지만 원래 하던일이다보니 해볼만하다 생각되고 지금하는 영업은 저와 잘 안맞는지 도통 일이 잘되지는 않는데 운좋게 몇년을 버텼네요..
문제는 연봉차이인데 아직 면접보고 연봉을 확인한건 아니지만 거의 2000만원 가까이 설계쪽이 낮을거 같아 고민이 됩니다.
배부른 소리일지는 모르나 나이가 40대후반이다보니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생각되니 더욱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입니다. ㅎㅎ
뭐든 잘된다 | 기술영업·SE
3일 전
199
1
2
직장에서 자주 우는 사람 보면 무슨 생각 드나요
저는 직장에서 우는 건 멘탈이 약해 보이고 남에게 얕보일 기회를 준다고 배워서, 힘들어도 참고 혼자 집가서 울었습니다. 부모님 앞에서도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 했는데, 오히려 그럴 때 더 참기 어려웠고. 그런데 오늘 저 대신 급히 채용되어 파견간 분 (회사에서 저 가는걸 막아서) 때문에 속상해도 참고 강한 척, 밝은 척 해서 밝아지려고 노력해서 울지 않았던 반면, 그분이 오늘 우는 걸 봤다며 주변에서 약하다고 보지 않고 안타까워하며 공감해주더라고요. 울지 않으면 괜찮나보다 생각하고 내 고충은 (물론 말해봤자여서 안 말한것도 있어요) 잘 모르시는거같더라고요.
그래서 예상과 다른 반응에 놀랐고, 직장에서 우는 게 꼭 약한 모습만은 아닐 수도 있나 싶어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가 회사에서 통하다니 놀랍습니다. 쿨해지고 싶어서 닉넴 등록햇믄데 쿨해지지 못하네요 하하..
암쏘쿨
| 번역·통역
3일 전
6,914
81
82
화이트데이 선물
안넝하세오 내일이 화이트데이더라구요..?
지금 알았는데 발렌타인데이땐 아무것도 못해서
이번엔 선물을 돌려보고 싶은데
신입사원이 드렸을때 센스있는 선물 뭐가 있을까요?
청포도사탕 | 인사기획
3일 전
214
1
5
동료간에 호칭은 어떻게
동료간에 호칭은 어떻게 부르시나요?
누구씨... 누구님... 누구형...언니..형님??
지전짱
| 물류관리·SCM
3일 전
822
16
24
고민입니다
광고 대행사에서 일한지 몇개월 지났는데
가끔 클라이언트한테 연락해야될 일 있으면 너무 긴장됩니다ㅜㅠ
마케터곰발바닥
| 서비스운영
3일 전
367
10
10
ai, 디지털 툴 활용 어떻게 하세요?
업무에 있어서 어떤 ai / 디지털도구를 활용하는지 궁금합니다 :)
혹은 추천하는 툴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맥스라이프 | 감독·연출·PD
3일 전
596
13
9
투표 회사 생활 7년차, 승진 누락으로 인한 커리어 고민
대학 졸업 후 바로 대기업 외국계 HR에서 일한지 7년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입사할때만해도 계속 공채 없이 수시채용으로 사람을 뽑았고, 공채와 수시채용은 직급체계가 달라 공채와 같은 직급을 달기까지 더 오래걸립니다.
위 선배들도 다 수시채용이었고 다들 몇년 후 공채 직급으로 승진했기 때문에 기다렸는데, 저는 2년째 누락되고 있습니다. (그런 전례가 없었음) 심지어 이후 뽑은 같은 부서 사람들은 공채 직급으로 똑같이 대우해주더군요. 그러니까 저보다 어리고 연차가 얼마 안된 직원도 저보다 직급이 높고 연봉이 더 높다는 겁니다. (HR이라 연봉을 다 알 수 있습니다..)
처음 누락되었을 때도 힘들었는데, 올해도 또 누락되니 이 회사는 나를 키울 생각이 없구나 싶어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이 생겼습니다. 내년에는 될거라고 하는데, 여전히 고민이 많습니다.
1. HR 직무를 살려 용기를 내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시도해볼지,
2.지금 부서에서 버텨볼지(최근 부서 주니어 직원들이 많이 퇴사)
3. 아니면 내부 인사이동 자리를 알아보면서 아예 다른 직무로 변경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청춘은바로지금야 | 인사기획
3일 전
829
8
10
업무성과에 관심없고 친목질하는 회사 퇴사했습니다.
회사가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었는데
여직원이 늘면서 문제가 많아졌습니다.
결국 제가 퇴사했어요.
작은 회사라 업무분장이 거의 개별적인데
직급과 나이 때문에 저를 윗사람이라고 생각했는지
여자애들 셋이 단톡방 만들어 편가르기 놀이하다가 걸렸고요.
신입 들어오니까 목소리 크다고 저한테와서 동조 구하고
돌려깠었는데.. 나중엔 친해지더니..
서로 귀엽다고 말해주면서 친목질하는 여직원들.
근무시간에 개인 블로그 하기, 쇼핑하기, 엎드러자기,
질문하면 불쾌하다고 표정관리 안되고.
가십거리 나오면 총총 달려가서 수다떨기.
묵인하고 지켜보기도 했는데 나아지진 않더라고요.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애는
사무실내 사담이 길어서 한번 이야기한적 있고요.
일에 실수가 많아서 매출에도 이어졌는데,
한번은 이야기하려고 대표님이 호출했더니
그 자리에서 “저 그만두겠습니다” 시전.
날짜까지 그 자리에서 통보했다네요.
매출은 떨어지는 와중에
카페 이벤트로 연예인 브로마이드 받겠다고
근무시간에 나갔다 오는 직원들..
저는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했습니다.
회사에 연예인 브로마이드까지 붙인거 보고 나왔고,
평생 이 수준의 사람들은 안볼 것 같아서
대화를 단절하고 나왔습니다.
저도 참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이 잘못인 것 같지만,
할만큼 했다는거.. 문제 발생이후로 8개월을 더 버텼어요.
털고 나와서 무난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회사만 생각하면 우울감이 밀려오네요.
잘 나온거 맞겠죠?
응원 격려 좀 부탁드립니다.
햄찌아웃 | 유통관리
3일 전
689
4
7
실적 압박이 커서 고민입니다..
이번해 7월이면 만 3년인데 1,2년 전에 비해서 실적이 오히려 좋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첫 회사라 그래도 잘 해보고 싶은 마음에, 대외적인 활동도 신규 고단가 사업도 어쩌다 맡게 되어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했었는데, 요즘은 마음처럼 실적이 잘 나지 않아서 어렵습니다ㅠ 지금까지 진행한 7개 사업 중 최근에 진행한 2개 사업 실적이 나쁘고, 2개 중 하나는 아직 진행하고 있는 중이에요.
대학 졸업하고 거의 바로 신입으로 들어왔어서 배우면서 일하자 라는 마인드라, 연봉 욕심은 솔직히 없고 여기서 경험할 수 있는 거 다 하면서 중간만 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은 사람을 평가하는 데에 실적이 전부가 아니라 말씀하셨었지만, 아직 뭘 몰라서 그런지 그 말씀이 잘 와닿지 않네요... 직원들의 실적이 곧 기관의 실적으로 연결되어서 저는 실적이 좋아야 평판도 좋고 인정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너무 어린 질문이었다면 죄송하지만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ㅠ
s마리 | 기술·전문 교육 강사
4일 전
75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