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부터 전환형 인턴으로 다니게 되었어요.
그런데 방치된,, 인턴이라...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여쭤봅니다ㅠㅠ
현재 회사에서 필요한 도메인지식과 회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회사 교육 시스템이 있어요),
이걸 제 개인 클라우드 노트에다 필기해서 가지고 다녀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원래 학교다닐 때는 개인계정 네이버 메모장에다 강의필기하고 했는데 회사에서도 그렇게 캡처하거나 시스템 내용을 똑같이 필기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업무내용도요!
일단 다른 사원분께 들었을 때는 다들 개인공부내용은 원노트, 구글닥스에 필기한다고 하셨긴 했어요. 일단, 개인계정 클라우드이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퇴사할 때는 혹시 관련 필기내용을 모두 삭제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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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진리의 "걸리지만 말자"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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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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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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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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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의욕이 꺾이게 만드는 상사,,
다들 학생때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면 할려고 하다가도 하기 싫어진 경험이 있으시죠 ?? 딱 그런 느낌입니다
팀장님이 바로 뒤에 앉아있어 제 컴퓨터 화면이 다 보이거든요, 뭔가 결과를 정리하고있는게 보이면 다 정리가 되지 않았는데도 바로 일어나서 정리하는중에 얼마나 되어가냐, 뭐가 보이냐 하고 물어봅니다. 절대 늦게 시작한거 아니고 정리를 시작하자마자 물어봅니다..
본인이 궁금하거나 빨리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업무지시를 바로바로 하는 편이구요
재촉하진 않는다고는 하지만 말뿐이고... 언제까지되냐 어디까지했냐고 물어보세요 체감상 하루에 2~3번은 물어봄.. 데드라인 안넘긴 시간에요..
오늘도 월요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외투 벗고 있는데 제 자리에 와서 업무지시를 해서 너무 숨이막혀서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상사고 나이가 많으신분이다, 원래 돈벌려면 이정도는 해야한다, 우리회사정도면 나쁜건 아니다 스트레스 받지말자 하고 생각하지만 제 자신이 느끼기에도 자꾸 태도나 말투가 짜증이 섞여있고 틱틱거리게 나갑니다.
야근이나 잔업은 거의 없는데(있어도 주 2회 2~30분정도, 야근수당안줌) 회사에 있는 시간에 정말 숨돌릴 틈도 없이 너무너무 바빠요.
다른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너겟킹 | 제약·바이오 R&D
4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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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팀을 옮기라고 하면 어떻게 대응하나요?
안녕하세요!
일주일전 갑자기 본사 근무가 어떻냐? 라는 의향을 물어 보길래, 그만 두란 얘기가 이렇게 나오는구나 생각을 하고,,, 세종 - 서울 출퇴근 가능구간이긴 하나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됩니다 현재 40대중후반으로 고민이 많네요
하던 업무를 그대로 들고 가라는데 이것도 문제입니다
거래처 출장 등 문제 발생시에 자차타고 움직여야 되는데 그러기에는 거리가 만만치 않고요
과거 단순업무에서 현재는 전반적인사항을 다 컨트롤해야되는데 지방에서 하는게 모든면에서 효율적인데
참 아이러니 하네요 본사로 가면 일일히 다 공장에 물어보고 업무 진행해야되는게 비효율적이고 출퇴근시간 출장시 등 시간적으로도 비효율적입니다
이걸 사측에서는 모르고 얘길 하는걸까요?
진짜 퇴사를 하라는 걸까요?
여섯시이십분 | 총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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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이전 퇴사
안녕하세요 이직 생각으로 퇴사 준비중입니다
2월 말쯤 퇴사의사를 밝혔고 상사가 3월말까지 얘기를 했는데 처음엔 알겠다더니 사람이 않구해진다
인수인계는 하고 나가라 4월 중순까지는 해라 기간이 점점 늘리는것도 스트레스고 이력서 넣으니 면접 연락이 꾸준히 오는데 계속 반차 월차 쓰는걸로도 뭐라해서 3월 말전 오늘 17일 아침에 근무지가 정해졌다 출근하지 못할거 같다라고 연락하고 퇴사하려하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이전에 3월 31일퇴사로 작성한 사직서와 인수인계서는 출력해 책상위에 두었습니다.
으니으니
| 회계결산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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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다시 넘겨줄 때...
친한 동기가 같은 팀인데 휴가를 갔어서,
내가 업무를 대신 해주게됐어
(프로젝트가 진행이 멈췄다가 시기가 딱 다시 급격히 진행이되어버림)
다시 동기가 복귀했을 때는 뭔가 꽤 많이 업무가 진행되었는데, 어떻게 다시 업무를 넘겨줘야할까??
뭔가 동기가 업무를 다시 받기 싫어하는 느낌이야...ㅋㅋ
푸르르링 | 품질인증·보증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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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퇴사 경험담
안녕하세요~
혹시 퇴사하기 어려웠던 경험 있으신가요?
최종적으로 어려웠다면 어떻게 퇴사하셨나요?
요즘 퇴사 자체를 말하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부쩍 많아진 거 같아서 갑자기 경험담이 궁금해서요~
인사노무K | 노무사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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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 준비중인데 면접에서도 야근 많다는 회사 2차 면접 고민입니다 ㅠ
현 직장에서 타팀으로 전환배치 받아서 이직이 급한 상황이에요 ㅠㅠ 면접 여러곳 보긴했는데 일단 가고싶은 곳은 떨어진 상황입니다.
1차면접 붙은 곳이 있는데 좀 재무 탄탄한 중소기업이고
브랜드도 어느정도 있어요
근데 원래는 1차 면접 후 이차면접인데
갑자기 1차 2차 3차 대표 최종면접으로 바꾸고
2차 면접 보기 전 과제도 내주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1차 면접에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야근이 진짜 많고 중소라 수당이니 대체휴무는 없다고 했는데
저는 워라밸이 좀 중요해서 그냥 일단 현재 직장 다니고
이차면접 보지말지 고민도 됩니다 ㅠㅠ
근데 현직장은 제가 하고싶지 않은 일이긴해요
(마케팅이랑 아예 동떨어진 업무는 아닙니다)
여러분이라면 일단 2차 면접 보실거같아요?
니니8282
| 기타 마케팅직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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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권 급여가 궁금합니다.
한국나이기준 30세(96년)
고졸후 한번에 합격했다고 가정하고
승승장구 승진이라 가정했을때 경기도권 근무(이천같은곧=한적한곳)
현재 직급과 세후 급여(수당포함)가 어느정도 되는지요...?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소방청
레이첼라 | 감독·연출·PD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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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을 제끼고 싶습니다
중견급 샹장사 9년차 과장입니다
팀업무로는 회계 자금 공시 ir등 합니다.
두번째회사 입사한지 5년 가량 되었고,
팀장과는 딱 10살 차이입니다.
팀장과 저사이에 배치인력은 줄퇴사로 인해 없습니다.
밑으로는 신입2명 잉여 아줌마 과장1 실무 도움되는 대리1 위로는 팀장..
중요 업무를 저 말고 할사람이 없어 앵간한 실무는 혼자 다하고 있습니다.
팀장은 실무는 커녕 검토도 제대로 안해주고 업무 분장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임원급 눈치보느라 팀사이 교통정리도 안해줍니다. 팀장으로 의사결정 해줘야 하는 사항도 책임소재 걱정으로 얼버무리면서 저한테 넘깁니다.
가끔 중요해보이는 일에 뒤늦게 숟가락 얹기도 하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팀장이라고 참견하는게 꼴볼견입니다.
잘 모르면 가만히 있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참여하던지..
며칠 고민해서 만든 보고서 올려도 컨텐츠에 대한 검토보다 보고서 표크기 이런거나 입대는 수준입니다.
어쩌다보니 전사차원의 중요 프로젝트를 제가 맡게 되면서 경영진에게도 팀장 패싱하고 보고할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제 좀 팀장을 제끼고 싶습니다.
아니면 팀을 나눠주던지요..
하지만 연차 차이 등으로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연차가 더 붙을때까지 참나요?
비슷한 고민해보신 선배님들 또는 반대입장인 팀장입장이신분 조언좀 팍팍 부탁드립니다..
가을날
| IR·공시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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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직면접 3군데를 보았는데
면접에서 다 우리 빡셀수있다..
워라밸 못지켜질수도 있다라고..
먼저 말하는 경우엔
실제로 탈출중이거나 갈리고 있는 상황이겠죠?
3군디 이름만 들어도 전 국민이 아는 곳인데..
이래버리니 힘 빠지고 직무 선택에 대한 후회가 드네요..
현재 어느덧 8년차로 계속 야근만 하다가 워라밸 찾고자 이직하게 된건데ㅠㅠ
후하후후후하
| 경영분석(FP&A)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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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쪼잔하고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안녕하세요.
요새 심란해서 고민하다 리멤버 라운지 생각나서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 작성해봅니다.
회사생활 시작한지 10년이 넘으니 주변사람들은 모두 결혼하고 노총각이 되어버렸네요
그와함께 업무에서도 귀찮고 고된일이 떠밀려오는 느낌이어서 요새 생각이 많아집니다.
디름아니라, 미혼 노총각이다보니 지방 출장이나 장기 파견 프로젝트, 주말 업무처리등등 이런일이 제가 해줬으면 하는 주변인들이 생기네요. 싱글이니 괜찮지않냐 라고 웃으며 얘기하는데 점점 짜증납니다.
저는 어느정도 배려는 해줬고, 앞으로도 해줄 생각은 있지만 타인이 제게 당연하듯 얘기하는게 꼴보기싫네요.
직원의 가족관련 대소사때마다 저로 대체됩니다. 물론 제가 당사자라면 저도 다른사람이 대신 가길 원하겠지만 항상 대상이 제가된다는 것과 감사의 인사 또는 회사에서 제게 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월급이라도 올려주면 좋겠지만, 노고를 알아준다는 말 한마디라고 해주길 바랍니다.
모두 같은일을 하며 연봉도 비슷하고, 심지어 결혼, 출산자에겐 유연근무도 어느정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싱글인 제가 남들보다 개인시간이 유연하고 자녀가 없다는 이유로 주말 업무처리나(재택 1,2시간정도) 지방 파견을 가야한다는게 당연한 걸까요? 아니면 나도 집에서 출퇴근하며 주말은 쉬고싶은 제가 쪼잔한 건가요?
특히나 저만 금요일저녁에 서울로 올라오고, 일요일에 내려가는 시간도 힘들고 평일에 하고싶은 취미도 못하고 원룸골방에 박혀서 지내는것도 싫어요
직업1
| 기술영업·SE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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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업무 고민
1. 항상칼퇴
업무 난이도 하
업무 성취감x 성과x
2. 업무 바쁨
가끔 야근
성취감o
성과o
연봉같음
dltkdgow
| 구매·조달·소싱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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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3
결혼 앞두고 이직 가능할까요?
여자고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인사발령으로 인해 이직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회사의 필요에 의해 이동하게 되었는데,
제가 하고 있던 일과 다른 분야의 일이기도 하고
현재 업무가 문과에선 몇 안되는 커리어 쌓을 수 있는 업무이기 때문에요.
결혼해도 육아휴직이나 퇴사할 생각은 없는데
그래도 결혼하고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모듬회 | 회계결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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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하는 동기. 상사분들도 알까요?
저 동기의 인성을 파악하는데 꽤나 걸렸습니다.
연기를 정말 잘합니다. 상사들 앞에서 표정관리나 말을 자연스럽게 잘합니다. 충성심 어필을 잘하는데 뱀 같아서 가식 같지 않아요.
출장 등 단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을때는 본성이 어느정도 드러내더라구요. 제가 막내이고 회사에서 착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만만하게 보였나봐요. 단어 선택, 사람 지칭 등 처음엔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가 했는데 지켜보니 인성입니다.
손해보는 거 싫어하고 뒷담, 말전달 잘하고 상사 사생활, 상사자리에서 몰래 파일 열어보고 등 상사가 커피를 7번을 사줬으면 본인도 한번 살법한데 절대 안 사고 사람을 도구로 보는 걸 보고 뒷통수도 치는 걸보면 내현적인 나르시시즘을 갖고있는 게 느껴졌죠
일도 안해요. 문서 작성도 형편없고 학부생때 과제 어떻게했을지 보여요. 미루고 상사들 앞에서만 하고. 안해서 제가 다하고.
그래서 전 억울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다행히 저 동기의 사수분은 저 동기를 어느정도 파악하셨나봐요.
회식때나 대표님이 계실때 대놓고 저를 칭찬해주셨습니다.
일도 나서서 많이 알려주셨구요
저 상사분이 퇴사하시게 되면서 저 일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곤 하셨다고 해주셨을때 무척 감사했습니다.
문제는 요즘 조직 분위기가 정치판이 되었습니다. 저 동기의 은근한 갑질도 심해지고 저를 가지고 정치를 하더군요. 일 잘할 생각보다 라인을 타려고 해요.
사회초년생인 저도 저 사람의 예의수준이나 성실성이 눈에 보이는데 짬밥이 몇년 있으신 상사분들은 아실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길동홍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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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선물 받으면 어떠신가요?
계약직 직원이 퇴사 선물하면 어떠신가요??
적응을 잘한 것 같지는 않은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고민이되네요.
사회생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해야하는 걸까요?
유고골 | 수출입·무역사무·포워딩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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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면 안될까요?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너무 열 받아서 운 적 있어요
팀장 앞에서..
정말 뒤에선 욕했을까요?
정말 우습게 보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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