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에서 기술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가는 지방으로 주말부부입니다. 최근 집이 있는 지방에 중소기업설계업무 면접문의가 왔습니다. 주말마다 집에 내려가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다 와이프도 물론 주말부부를 끝내고 싶어합니다. 설계는 몇년 쉬긴했지만 원래 하던일이다보니 해볼만하다 생각되고 지금하는 영업은 저와 잘 안맞는지 도통 일이 잘되지는 않는데 운좋게 몇년을 버텼네요.. 문제는 연봉차이인데 아직 면접보고 연봉을 확인한건 아니지만 거의 2000만원 가까이 설계쪽이 낮을거 같아 고민이 됩니다. 배부른 소리일지는 모르나 나이가 40대후반이다보니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생각되니 더욱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입니다. ㅎㅎ
이직 고민이 큽니다. 의견이 있으시면 듣고 싶습니다.
03월 13일 | 조회수 271
뭐
뭐든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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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뉴멤버
03월 13일
연봉이 2,000만원이나 낮아지신다면 엄청 고액연봉이 아니고서야 쉽지 않겠네요. 그래도 우선순위가 가족이라면 최대한 연봉 방어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연봉이 2,000만원이나 낮아지신다면 엄청 고액연봉이 아니고서야 쉽지 않겠네요. 그래도 우선순위가 가족이라면 최대한 연봉 방어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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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든 잘된다
03월 13일
지금 다니는데도 중소인데 꽤나 고연봉이라 생각되어 줄어드는 연봉으로 얼마나 방어가 될지..ㅎㅎ 말씀대로 쉽지 않네요..안정성까지 따져볼려고 하니 더 힘드네요..욕심인건 압니다만..ㅜㅜ
지금 다니는데도 중소인데 꽤나 고연봉이라 생각되어 줄어드는 연봉으로 얼마나 방어가 될지..ㅎㅎ 말씀대로 쉽지 않네요..안정성까지 따져볼려고 하니 더 힘드네요..욕심인건 압니다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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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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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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