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일대일로 대화나 식사한 적이 없는데, 갑자기
점심식사를 하자고 하십니다.. 밥 먹으면서 어떤 대화를 해야 할까요.. 좌불안석일까봐 걱정 됩니다ㅜ
+ 그냥 아쉽다고 하시면서, 일하면서 좋았던 점/안 좋았던 점 여쭤보셔서 얘기하구 했습니다! 생각보다 분위기도 편안했고 일상 얘기도 하면서 식사 잘 마쳤어요! 제가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괜한 걱정이 너무 많았나 봅니다^^;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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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토끼우스
기술영업·SE
BEST실장님이 무슨 실장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마케팅실장? 마롱밤님 잡으려고?
인사실장? 왜 퇴사하냐고 뭐가 힘들었는지?
비서실장? 마롱밤님 그동안 지켜봤다. 좋아한다..
기획실장? 마롱밤 내 밑으로 들어와.
마롱밤조림실장? 퇴사하기 전 잔소리(or 덕담) 해주려고.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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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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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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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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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6시 칼퇴하는데 눈치 보는회사?
일찍 나가겠다는것도 아니고 6시에 퇴근 하겠다는데
퇴근 안하는 상사가 자긴 8시이전 집에 간적이없다 칼퇴 한다고 핀잔주고 먼저 퇴근한다고 인사하면 인사도 안받아주고 쌩까는데 내가 잘못한건가요? 야근을 할만큼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집에 애가 둘이나있어서 언능 와이프 도와서 일도해야하는데..제가 잘못한건가요? 다른직원들 퇴근하는건 말도 안하면서 유독 저만 퇴근하는거 꼭 한마디씩 하네요..자기는 8시이전 퇴근한적없다..
근대 웃긴건 저는 9시 출근인데 항상 8시전에 출근하거든요..아침에 일찍출근한다고 일찍퇴근하는것도아닌데..8시면.. 일..합니다..진짜 9시는커녕 8시 반이면 나갑니다..어따 말할대도없고..말해도 듣지도않을거고 아니 일찍끝내달라는것도아니고 정시에 즐겁게 퇴근하고싶은데 왜 눈치를봐야하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아빠는할수있냐
| 영업관리·지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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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모티콘 받아가세요
오늘 브랜드 이모티콘 오픈했어요
선착순으로 증정하니 많이 받아가세요 :)
https://emoticon.kakao.com/items/yQpJSzcCxufOUQGFZHa04z6o5pI=?lang=ko&referer=share_link
라미동동
| PM·PMO(프로젝트)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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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서 발급시 상사에게 댈 핑계...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직하려는 기관에서
세부적인 업무 내용이 나온 경력증명서를 요청하는데요
(담당자 번호와 도장까지...)
문제는 아직 합격한 것도 아니고
1차 서류 제출일 뿐인데
현재 일하는 곳에서 세부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상사에게 전자결재를 받아야하는 시스템입니다ㅠㅠ
지금 상사가 워낙에..뒤끝도 있고.....
여러모로 이직 준비한다고 말하기도 조심스러운 상황인데
적당한 핑계 없을까요?? ㅠㅠㅠ
퇴근후하이볼한잔 | 작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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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이야기할 때 궁금한게 있어요.
연봉이 얼마라고 이야기할때
“영끌해서 얼마” 라고 하시는 분들을 봤어요.
또는, 입사지원서애 연봉 얼마(계약연봉 얼마)
이렇게 쓰던데 계약연봉에 어떤 것들을 포함시키는거에요?
계약연봉 외에 포함시키는 항목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초년생이라 영어 약자나 어려운 단어는 쉽게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고생많았어 | 인문·사회·경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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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 고소
안녕하세요?
허위사실 유포로 회사 직원을 고소하고자 합니다.
준비해야할것들이 있을까요?
한두번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하기싫음하지말자 | 반도체 R&D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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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서장 생일, 팀 내 간식 비용을 돈 걷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몇개월 전 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회사에서 부서장님, 팀내 간식 비용 (커피 등) 사먹는다고 연에 한번 돈을 걷는다고 하네요..
10만원 미만으로 큰 돈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돈 보내라고 강요하는게 저로서는 조금 불편합니다.
어떻게 보면 사회생활이라고는 하지만, 이 회사 분위기가 너무 저에게 안 맞아서 최대한 맞추겠으나 그런 상황도 어렵네요.. ㅠㅠ
저는 빠른 시일 내 도망가려고 노력 중이긴 합니다만, 이런 경우 어떻게 버텨내셨나요..?
쮸스 | 제약영업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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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계약연봉과 원천징수액 차이
안녕하세요,
이직 연봉협상 시 어떤 금액을 기준으로 제시하는 것이 맞는지 의견 여쭙고자 합니다. 첫 이직이라 감이 없네요. ㅠㅠ
기본급이 동일 직종/연차 대비 낮고 상여 비중이 매우 커서,
계약연봉이 100이라면 원천징수 총액은 계약연봉대비 165% 정도..입니다. (상여가 계약연봉의 60퍼 수준)
원징 총액이 워낙 크니 이걸 기준으로 제시하면 받아줄곳이 없을 것 같.. ㅠㅠ 이럴때는 일단 계약연봉을 올리는 것으로 처음 제안을 해야 할까요? (120-130% 생각중입니다)
관련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ㅜ.ㅜ 다들 월요일 화이팅!!
0110 | 임상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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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내가 대표님한테 배운거 10가지
내가 대표님한테 배운거
누군가에겐 당연한 거 일 수도 있지만 지금 대표님 만나기 전 까지 몰랐던 거였어!!
1. 밥먹을때 일 전화 받거나 대응하지 말아라
-> 밥먹느라 집중 못해서 실수할 확률 높아짐
2. 말은 천천히, 낮게 해라
-> 여자의 하이톤 목소리는 대부분의 남자를 거슬리게 함
3. 말은 많이 하지 말아라
-> 말을 많이 할 수록 실수할 확률 높아짐
4. 카톡보다는 전화다
-> 목소리가 텍스트보다 더 친절하고 인간적임
5. 하지만 전화하고 나서는 카톡으로 남겨라
-> 기록차
6. 숫자는 무적권 네가 먼저 앵커링해라
-> 이건 협상의 기본인듯?
7. 내가 말했다고 상대방이 이해했을거라 생각하지 말아라
-> 확인 확인 확인
8. 입 삐뚤어진 사람, 입 튀어나온 사람 조심해라
9. 젊어서 핑크, 늙어서 보라색 입고다니는 여자는 피하라
10. 파스타 좋아하는 여자를 멀리하라
냥냥냥이펀치
| 기자·리포터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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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데 다들 열심히 해서 제가 쓸모없는 사람같아요
업그레이드 이직을 했는데, 전직장보다 업무 강도도 쎄고 요구하는 사항도 많습니다.
직무를 바꾼 거라 저도 제가 부족하다는 걸 알기에 매일밤 9, 10시 때때론 한두시까지 야근하면서 공부하고, 주말엔 영어 학원도 다니고 시험도 보러 다녔어요.
이렇게 하다 보면 따라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팀원분들 모두 저보다 더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밤늦게까지 야근하고 주말 출근도 하고요.
영어 네이티브도 저렇게 일하고, 사짜 전문직들도 저렇게 일합니다
저는 전문직도, 네이티브도 아닌데 대체 절 왜 뽑았는지 모르겠어요. 반 년 내내 갈아서 일했는데 팀원들 발끝에도 못 미치는 것 같고 스스로가 폐급같아요.
실제로 상사 분도 넌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고 쓸모없다고, 잘하는 게 없으면 야근이라도 해야지 하는데, 이제는 그 말이 맞는 것 같더라구요. 전회사에선 에이스 소리 듣다가 이직한 건데, 원래 제 밑천은 폐급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들어 너무 무기력하고 회사가기가 무섭고 싫어서...일 좀 잘하고 싶어요ㅠㅠ
이직원츄츄
| 자금계획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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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ADHD직원과 일하기 너무 힘들다..
1. 지각 절대 못고친다
경고가 시말서가 되고 부서장을 거처 대표까지 상담을 하고 나서도 조금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
취업규칙상에 1년에 지각 20번 이상이면 해고사유가 될수 있다는 부분을 본인에게 주지시키기도 했지만 2년 넘게 1년동안 40-50회
심할땐 월화수목금을 지각하는데 답이 없다
2. 데드라인 당연히 못지킨다
지각도 안되는데 일이라고 데드라인 지키겠나…
관리부는 항상 신고일자와 내부업무 사이클이 정해져 있는 일들이 태반인데 6개월이 지나도 1년이 지나도 매일, 매주,매달 하는 업무가 제 시간에 오는 일은 단 한번도 없다. 신입이면 그려려니 삭일수라도 있는데 신입도 아님…
3. 자리 지저분 하고 본인 업무를 파악 못한다
본인이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기억 못하거니와 받은 서류는 어디에 보관하고 어디에 두었는지 찾지 못한다
마감기한이 넉넉한 일일수록 처음 받았던 자료는 어딘가 파묻혀서 못찾는것은 당연지사라 매번 그래서 놀랍지도 않다
더 화가 나는건 한번했던 실수를 기억하지 못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분명 가르쳐줘서 몇달동안 지속해 왔음에도 갑자기 안된다며 모르겠다고 물어온다
본인이 해결해 보려고 했지만 안된다고 오는데 그럼 저번달 저저번달은 어떻게 했냐 물으니 그때는 됐단다
그럼 차분히 다시 해봐야 하는거 아니냐 물으니 해봤는데 안되는걸 어떻게 하냔다…하….
기억을 못하면 메모라도 하라니 시늉은 하는데 저래놓고 또 올거 안다. 왜냐면 그 메모 잊어버릴테니까..
4. 뭐든 꽂히면 꽂힌것만 하는게 특성인가보다
화장실 간줄 알았는데 30분넘게 사라져서 보면 안보이는 복도끝이나 다른층에서 통화를 하고 있다거나
모니터 화면상에 카톡을 하느라 누구보다 키보드를 열심히 치고 있다.
임원 출장에 필요한 교통티켓 끊는일에 30분씩 쓰면서 그와중엔 다른건 못한다고 말도 못붙이게 하는 일이 태반이다. 메일확인 할때는 기다리는 메일 새로고침하느라 그것도 한시간씩 하는거 같다.
회식때나 워크샾에는 행사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당연히 모르고 얼타느라 직원들 인솔이나 안내가 전혀 되지 않으면서 정작 술마시고 이야기할때는 누구보다 끝까지 가느라 여직원인데 남자직원 숙소에서 아침에 부축받으며 제일늦게 기어나온다. 나중에 뭐라하니 본인은 그것이 최선이었고 할만큼 한건데 더 어떻게 하느냐고 되려 따짐.
5. 눈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본인이 싸지른 똥을 윗상사와 부서장이 돌아가면서 치우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는 해맑다.
본인때문에 같은부서라는 이유로 직원들이 욕도 같이 먹고 있는데 회의시간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정작 본인이야기가 아닌줄 알고 오히려 부서사람을 향해 눈빛(???)을 보낸다.
그러다 한번씩 욱한 사람들로부터 질타를 받거나 하면 같이 점심을 먹지 않겠다는둥 혼자 저기압인 티를 내며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좀 사그러 든것 같으면 다시 아무일 없었다는듯 복귀한다.
지금 거의 해고 직전까지 간 상황인데 알고 있는건지 알아도 뭐 어쩔수 없다는건지 지각 업무이행 상황파악 다 개선의 여지가 없다.
정말 굴금해서 물어보면 윗분들에게는 본인이 더 열심히 하겠다고 어필하고 약속도 하고 그랬다는데…
그냥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사람이 악하지 않아도 일을 너무 못하면 악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처음 해본다
옆에서 장기간 지켜본 봐로는 ADHD나 경계성 지능인거 같은데 인신공격인것 처럼 느낄까봐 차마 병원가보라는 말까지는 못했다
여러분 회사에도 이런사람 있나요?
정말 직장동료로 두기에 최악인 사람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저는 인사권이 없기도 하고 반포기 상태라 최대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만
모르쇠로 두면 더큰일이 터져서 같이 욕먹고 뒷수습하고 가르치고의 반복이 내의지와 상관없이 계속되니 미칠것 같습니다.
이런사람을 동료나 부하직원 또는 상사로 두신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또 계속 이렇게 민폐직원의 동료로 지내야 한다면 어떻게 극복해가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낼름츄릅뽑뽀 | 세무신고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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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4
대표 업무보고 누가하는게맞나요?
회사마다분위기가 다를거같은데
1.그전회사는 실무자가 직접 대표에게 보고하는시스템이었는데
2. 지금은 일도 도와주지도않고 그냥 임원으로되어있으신분에게 자료를 드리고 임원이 보고하게끔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달이제대로 안되고 왜곡되는정보가많은데 다른회사들은 위의 2개방법중 어떤방법으로 주로 소통하시나요?
임원니
| 기술영업·SE
03.09
272
2
4
투표 개인용무로 빠른퇴근자 vs 출근시간 몇분 지각 연장근무자
개인용무로 휴가없이 자주 빠르게는 3시간, 평균 2시간, 1시간 또는 30분씩 일찍 퇴근하는 직원과
오전 몇 분 지각은 하나 연장근무(야근수당없음)하는 직원중 여러분이라면 어떤게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심신미약
| 사업전략·기획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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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전 수습기간을 고지해주지 않는 건 흔한가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수습기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제가 첫 회사로 작은 회사에 근무하다가, 이번에 100명 이상 되는 큰 회사로 이직을 했어요. 제가 회사를 신중히 고르는 편인데, 채용 조건 중 수습기간이 있는 회사는 빼고 지원했거든요.
근데 10일정도 근무하고 계약서를 처음 봤는데 수습기간이 적혀있는 거에요. 저는 채용공고를 볼 때도, 면접을 할 때도 말씀이 없던 수습이 있어서 당황했고, 대화가 여러 번 오가다가 결국 입사를 거부했어요.
입사 전에도 처우협의 얘기가 없어서 문의 드렸더니 첫날에 협의랑 계약서 같이 한다고 하길래 기다렸고, 10일정도 근무하다가 갑자기 수습 얘기가 나오니 좀.. 그렇더라고요. 벌써 인사는 다 드리고 일도 했는데, 금방 나간 저를 그분들이 좋게 보지도 않을 거 같고요. 수습기간이 있는 줄 알았으면 애초에 지원도 안했을 텐데.. 갑자기 나가서 죄송하기도 하지만 저도 스트레스 받네요..;
입사 전에 수습기간 고지를 안 하는 경우가 많은 지가 궁금하고, 그냥 협의가 안된 것 뿐이지 이 상황에 제가 엄청 죄송하지 않아도 되겠죠..? 제가 빌런짓을 했는데 모르는 걸까요 ㅠㅠ?
+ 참고로 이전 회사랑 같은 직무고 경력은 4년차입니다!
짜장떡볶이
| IT프로덕트/UX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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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회사 이메일, 컨퍼런스콜 문화
공공기관, 정부부처에서 10년 정도 근무하다가 관련 산업이라 운 좋게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외국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이제 1주일이 되었는데 업무 스타일이 달라 적응 중입니다. 일단 이메일과 컨퍼런스콜(카메라 안 켜고 대화만)이 많습니다.
제가 보고해야 하는 상사가 외국에 있고, 지원 부서도 다른 나라에 있는 경우가 있어서 사소한 것도 다 이메일로 소통하게 됩니다. 같은 나라 내부 팀까지 하면 하루 주고받는 이메일이 100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에 대해 서로 주고받다 보면 이메일 체인 하나에 10개는 그냥 넘네요. 1주일 동안 컨퍼런스콜도 4번 했습니다.
저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덩달아 사소한 것도 이메일로 쓰고 있긴하고, 컨퍼런스콜에선 아직 적응 중이라 주로 듣고 있는데 조만간 저에게도 "네 생각은 어떠니?" 하고 질문이 들어올 것 같은데 잘 할지 모르겠습니다.
외국계 회사는 대부분 이런가요? 컨퍼런스콜, 영어 이메일로 소통 잘하는 방법, 경험 나눠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동경하던 업무 방식인데, 막상 부딪히니 쉽지가 않네요.
신업무스타일 |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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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바뀌고 불만족스러워요
회사에서 인원상황이 이러니까 ~~팀으로 이동해라 해서 이동했습니다
옮겨진 팀의 팀원들은 좋아요
근데 업무가
제가 원하는 방향도 아니고....
팀장님이 비전을 제시하시는 분도 아니고...
(사람만 좋으신 분인 유형)
제 나름이라지만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 팀에서 뭐하고 있는건지...
이직...해야겠죠?
GTA햄릿 | 서비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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