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일대일로 대화나 식사한 적이 없는데, 갑자기
점심식사를 하자고 하십니다.. 밥 먹으면서 어떤 대화를 해야 할까요.. 좌불안석일까봐 걱정 됩니다ㅜ
+ 그냥 아쉽다고 하시면서, 일하면서 좋았던 점/안 좋았던 점 여쭤보셔서 얘기하구 했습니다! 생각보다 분위기도 편안했고 일상 얘기도 하면서 식사 잘 마쳤어요! 제가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괜한 걱정이 너무 많았나 봅니다^^;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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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토끼우스
기술영업·SE
BEST실장님이 무슨 실장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마케팅실장? 마롱밤님 잡으려고?
인사실장? 왜 퇴사하냐고 뭐가 힘들었는지?
비서실장? 마롱밤님 그동안 지켜봤다. 좋아한다..
기획실장? 마롱밤 내 밑으로 들어와.
마롱밤조림실장? 퇴사하기 전 잔소리(or 덕담) 해주려고.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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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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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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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중고신입 면접 시 태도
현 직장에서 약 1년간 재직 중이고 신입 면접을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면접 때 임하는 자세가 궁금한데요
너무 겸손하면 쌩신입과 차이가 없을 것 같고
1년간 근무했던 부분들 어필하면 경력이 짧아서 자만하는 것으로 보일 것 같은데 다들 어떤 자세로 면접에 임하셨을까요?
아라라랄 | 공정설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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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갔을까?
안봐도 비디오 ㅋㅋ
부정적인닉네임
| 기타 건설·부동산 관련직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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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회초년생 직장내괴롭힘이 너무 심해서 퇴사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3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서야 정신이 조금 맑아진 것 같아요.
어느정도였냐면 퇴사 후에 얼마안되서 다른 회사 면접봤는데 합격해도 안 갔습니다
후회하진 않아요 저땐 상태가 진짜 안 좋았던 것 같아요 면접볼때도 시체같았어요 집가고싶단 생각밖에 안들고..
근데 이젠 부모님 생각해서 기운내고 일어나야할 것 같은데 막상 일하면 예전처럼 잘하겠죠? 일하는 거 좋아했는데 알바하는 것도 좋아했는데 어떻게 이래되죠
지금 대리과장부장인 사람들도 이런 거 다 겪고 이겨내서 자리잡은거겠죠 우리엄마아빠도 그런거겠죠
그냥 좀만 더 버텨서 퇴직금이라도 받고 나올걸 그럼 지금보단 미련이 덜할텐데 나오고나니 괴롭히는 거 아무것도 아니고 내가 목표로 했던 업무만 다 하고 나올걸 나 그거 다 해낼 수 있었는데
바뀌는 건 없지만 좀 쉬었다고 이젠 미련까지 갖네요
괴롭힘 당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기사 자격증도 하나 더 딴 저를 제가 멈춘 것 같아서 미련이 있나봐요
감귤귤
| 공정관리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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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누가 잘못했나요?
여론 참고하겠습니다.
Duck1004
| 번역·통역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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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관리가 어렵네요.
계속 막내로 있다가 갑자기 신입사원을 많이 뽑아서 갑자기 중간위치에 있게되었습니다.
요즘 mz애들은 다른다 라는이야기를 많이들어서 제가 선배들한테 교육받아온것처럼 똑같이 해도될지 요즘 젊은분들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고민입니다.
육동휘 | 한성저축은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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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정산 질문입니다.
제가 퇴사를 하려고 하는데 퇴직금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22년 3월 중순에 입사를 해서 3년을 채우고 나가려면 25년 4월말까지 근무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아휴ㅠ | 제약·바이오 R&D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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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장례식장 예절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선배님들..
전 규모가 300인정도 되는 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사회 초년생입니다.
저희 회사 대표 이사님이 부친 상을 당하셨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 얻고자 이렇게 투표 글 올립니다..
평소 이사님이랑 업무적이나 인간적으로 교류는 거의 없고 (직급상 딱히 마주칠 일이 없어서) 그냥 복도에서 만나면 목례 정도 하는 사이입니다..
오늘 퇴근하고 장례식장에 들를 예정인데 이런 경우 보통 조의금은 어떻게 하는게 적당할지 부서 특성상 가까운 직급자 혹은 선배가 없어서 의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르츠링 | 콘텐츠 마케팅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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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커피 쏟기 공법
어제 차대접 한답시고 여기 저기 바닥에 칠해 놨네 휴..
오늘 아침에 얼룩이 바닥에 묻어 있어서 닦느라구 빈정이 상함ㅜ
부정적인닉네임
| 기타 건설·부동산 관련직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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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고민상담) 대표님 몸에서 악취가 너무 심해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대표님 냄새 너무 심해요..
담배피우고 커피마시고.. 양치도 안해요..
말할때마다 입냄새가 너무 나요..
그뿐만 아니라 잘 씻지도 않아서
몸에서 악취가 너무 심하게 나요..
심하게 비유해서 그런데.. 서울역 노숙자 냄새나요..
그 특유에 시큼시큼하고 인상 찌푸리게 되는 그 냄새..
옷도 잘 안갈아입어서 검은색 파카에
흰색 얼룩이 있는데도 이번 겨울내내 입고 다니세요..
다음날 출장이 있어서 원룸인 저희집에서
같이 자게 되었는데..
칫솔 치약 세면 도구도 안챙겨오고.. 잠옷도 안챙겨오고..
남자들끼리라 빤스만 입고 자면 된다고.. 하..
정중히 거절했거든요..
각자 집에서 편히 자고 서울역에서 만나자고..
근데 끝끝내 원룸인 저희 집에 와서..
들어오기 전에 담배 피고 그대로 들어와서..
담배 냄새랑 그 특유의 시큼시큼한 냄새가 어찌나는지..
씻으라고 씻으라고 좋게 좋게 이야기해도
평소에도 저녁에 안씻고 잔다고 하고
대충 세수만 하고 화장실에서 나오네요..
진짜 냄새가 어찌 심한지.. 잠을 못 자겠어요..
심지어 코골고 자는데 전 한숨도 못자고 미치겠어요..
어떻게 대표님깨 기분 안나쁘게
이 상황을 현명하게 잘 전달하면 좋을까요..ㅠ
이웃집또터리
| 화학·섬유 R&D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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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냈는데 새로운 업무를 줍니다. 그냥 나가도 되나요?
조언 감사합니다
길동홍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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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3월에 퇴사하시는 퇴사 동지분들이 계시나요?
제가 3월 31일에 퇴사하는걸로 사직서를 올렸지만 3월 28일에 짐싸서 나가고 31일에 연차쓰겠다고 구두로 통보했습니다.
이곳에도 3월말에 퇴사하시는 동지분들이 계시나요?
멧돌손잡이없다
| 해외B2B영업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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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두려움
기존 회사가 그렇게 나쁜 곳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개인사정으로 이직을 하게됐는데 너무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 좋은 분들이랑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좀 무섭습니다... 첫 이직이다보니 다른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ㄸㄹㅇ도 많은 것 같아서요
이직하시는 분들 다들 이런 걱정,두려움 가지고 계신거 맞죠???
grwdcgy5 | 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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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근태관련 ...
도저히 지각이 안잡히네요... 아직 5인미만이지만 채용을 계속 하고있어서 상반기내 5인이상으로 구성될것같은데 해고하고 가는게 나을까요?
현재까지는 업무 수행능력은 좋은데
발전 가능성이 낮고(자기개발 없음), 근태(지각 월 8회이상)가 아무리 경고를해도 잡히지않아서 고민입니다.
곧 연봉협상인데 동결로하면 알아서 나가든 받아들이고 근태를 고치든 하려나요
베니아모
| 법인대표·CEO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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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영끌이라고 하면 어디까지임?
기본계약연봉
+ 성과급 (1)
+ 퇴직금(1개월 월급수준) (2)
+ 연차보상비 (3)
+ 야근수당 (4)
+ 월 법카한도(5)
+ 명절떡값 (6)
+ 회식 후 주어지는 택시비 5만원(7)
+ 기타(8)
보통 어디까지 영끌임?
웨구로닝 | 부동산금융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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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장애가 회사생활을 잘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른 나이에 여러 직장을 거친 20대 입니다.
이직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저의 사회불안장애 때문입니다.
저는 타인과 일얘기가 아닌 대화를 하는 상황이나
업무 전화를 받거나
조용한 사무실에서 적막을깨고 말을 한다거나
발표를 해야한다거나
결재를 받을 때 내용을 설명하거나
등의 회사 생활하면서 당연하게 겪는 상황들이 너무 어렵고
잘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두렵고 자책만 하게되네요.
개인사정상 정신과에서 진료를 보는것은 어렵고,
정신력이나 의지로 이겨내고자 새직장에 들어갈때마다
밝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과 잘 지내보자,
전화 받는거 별거 없다, 인수인계 좀 이해 못하면 어때 괜찮아
등의 다짐하는데
똑같은 별거 아닌일에 체력과 집중력이 다 소모되고
팀원들한테 피해준다고 생각되어 퇴사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느 팀을 가던 목소리가 작고 불안해하고 자신감이 없어 보이니
상사분들도 일을 잘 안맡기시는것 같고
회식이나 회의처럼 다같이 섞여서 말하는 상황에서도 저를 깍두기 처럼 항상 아이 대하듯 챙겨주시는데
이게 여러사람 불편하게 하는것 같아 죄송하고 더 눈치가 보이네요.
이렇게 팀에 잘 섞이지 못하고
업무와 회사생활을 원활하게 하지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는데
이런 경우 팀원들을 위해서라도 직장생활을 포기해야하는게 맞을지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또한 주변에 저같은 팀원이 있으신분이 있는지,
저같은 상황을 겪었다가 이겨낸 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정신과 가셨던 분들의 후기도 좋습니다.
많이 힘듭니다 정말.. 많이
국민건강보험공단 | 기타 재무·회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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