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통보

2024.04.02 | 조회수 957
엄멈엄멈
기타 설계·엔지니어링
회사에 다닌지 1년 5개월 되었고요. 매년 3월말 연봉 협상을 하는데 작년에는 동결로 통보당했고 이번에는 9개월된 신입과 같은 연봉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역시나 월급명세서로 통보받았고요. 1년 5개월 기다려서 얻은게 초봉 2800에서 7퍼오른 2996만원이라는게 암담하네요.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2년 채우고 나오는게 맞을까요 2년5개월 기다려서 3천찍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이 분야 신입 초봉이 3000으로 시작하는곳이 많은데도 오래된 회사고 배울점이 많다 생각해서 감내하고 들어온건데 돈이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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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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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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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상사 귀찮아 하는 일 시다도 해야함 몇년전 일을 안해놔서 몇년치를 한꺼번에 혼자해야함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했는데 이게 맞나싶다 ㅜ 하나 더, -돈을 받아야함 -몇년치 영수증에 금액과 날짜가 다름 -갯수 다름 -공문서 위조를 해야 받을수 있나 의문이 듬
부정적인닉네임
은 따봉
 | 기타 건설·부동산 관련직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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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민간기업 채용비리 신고할까말까
우연히 알게 된 민간기업 채용비리(팩트체크는 되었음)를 신고/고발 할지말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출처는 밝히기는 어려운데 딸2명 모두 보수도 좋고 굉장히 전도유망한 중견기업(대기업은 쉽지않죠)에 꽂아넣었더라구요. 한명은 L00계열사의 분당소재 IT회사, 둘째는 거의 공기업수준의 권리분석전문기업, 최근에 **증권에서 대주주로 등극한. 비리라는 점을 확인한건 실제도 듣고 본것도 있고, 당시 그 두기업의 해당부문만 모집요강도 굉장히 이상했는데 둘다 전혀 관계없는 비전공자에 경력도 무관합니다. (그 둘의 경력은 확실히 알고 있음) 무튼 알게된 장군 가족의 비리정보에 대해 남 일이니 넘어갈지 공익제보를 할지, 신고를 한다면 어디에 하는게 맞을지. (잘못하면 장군이시니 해코지당할수도 있을까 싶은 생각도 문득 듭니다. 무서운 세상) 고견바랍니다!
공익제보고민중 | 사업개발(BD)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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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직장 동료 및 상사와의 관계는 뭐가 더 좋으세요?
무적 펜텀
억대 연봉
 | 제약·바이오 R&D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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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개발자 관리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금융사 IT계열 회사에서 근무중인 10년차 개발자입니다. 최근에 커리어에 고민이 드는게 있는데...근래에 지금회사로 개발자로 이직을 했는데, 어쩌다보니 상사에게 눈에 띄어 제안을 받아 팀장을 하게됬습니다. (능력을 인정받아 제안받은게 아님) 팀장 업무를 하다보니..개발은 거의 못하다시피하고 관리업무랑 문서작업만 쭉 하다보니 이게 맞나 고민이 듭니다... 연차로 봤을땐 관리직을 할수도 있는 연차이고 대기업에서의 팀장경험은 아무나 쉽게 할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이 들긴하지만, 아직은 개발을 더 하고싶은 마음도 있고.... 나이가 30중반이라 쭉 관리직을 했을때 나중에는 개발자로 이직을 못하겠다 싶기도 해서 맘을 다 못잡고 갈팡질팡하네요.. (현 회사에서 쭉 오래다닐 마음은 없음) 향후 개발자로 재 이직을 할때 관리직의 경험이 도움이 될지, 오히려 관리직의 경험이 개발자로서 독이 될지 선후배님들의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 이직을 하게된다면 다른 대기업으로의 이직을 하고자 할텐데, 팀장이력이 오히려 실무자를 뽑는 포지션에서는 부담스러운 경력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ㅠ
춘식e | 백엔드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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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근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소 9ㆍ6 근무 했었는데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가 12시간 근무 라고 합니다 근무시간이 너무길지 않은가요? 개인시간이 없어질 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도니에 | 디자인/UX 기타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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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듣는 커리어 조언(펌)
적잖은 나이에 또 한번 일을 찾고 업을 고민하다 보니, 정말 다양한 조언을 듣고 읽게 된다. 너무나 많은 좋은 분들이 선뜻 시간을 내주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너무 혼자만 듣긴 아까워서 나눈다. 지금 생각하는 것을 더 구체적으로 나눌 기회도 있으리라. 일단은 여기까지. 글은 언제나 처럼 "짧지 않으므로" 여기 아주 간단히만 소개한다. And thank you so much for all the B day wishes. Feel blessed. 1. 20대 80의 법칙 (or 2대 98의 법칙). 세상은 극소수의 자기 어젠더를 가지고 가치를 만들고 파이를 만드는 사람과, 그것에 얹혀가는 나머지로 구성된다. 파이를 만들고 개념을 설계하는 사람이 되어라. 시장에서 살아남아라. 남의것에 얹혀갈 생각 이제는 그만해라. 평생 직장인의 생활로 갈 뿐이고, 앞으로 전자의 삶 (파이를 만드는) 과는 멀어진다. 아직 애가 학교 안갔을때, 지금이 도전해볼 수 있는 어찌보면 마지막 기회다. (40대 후반 엔젤투자가, 50대 초반 스타트업 연쇄 창업가) 2. 지금까지 빌덥되온 자산 (Asset)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자꾸 새로운것 할 생각하지 마라. 자산 위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야한다.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해라. (40대 후반 벤처캐피털리스트, 50대 초반 스타트업 연쇄창업가) 3. 10년은 그냥 이것만 생각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해라. 다른것을 잘라내라. 몇년후에 또다시 soul searching 안하게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걸 진짜 고민해봐라. 4. 어느분야에서건, 이제는 정말 전문성을 쌓아야 한다. 그 분야의 최고가 되어야 한다. 30대 초반까지는 이것저것 해도 괜찮다. 30대 중반-40대 중후반이 진짜 승부수다. 어느분야에서 최고가 될 것이냐, 전문성을 쌓을것이냐, 결국 정상에서는 다 만난다. 니가 남들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끝까지 가봐야 한다. (30대 후반 대학교수, 40대 초반 창업가) 5. 결국은 사람이다. 누구를 알고 누구와 관계를 쌓아가느냐. 그래서 이제는 산업군 (industry)도 잘 생각해라. 거기서 쌓이는 인맥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40대 중견회사 CFO, 40대 투자회사 대표) 6. 갑/을의 법칙을 잘 생각해라. 결국 내가 갑인지 을인지는 내가 갈 곳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누가 마도를 쥐고 있느냐. 내가 시장에서 가지는 가치, optonality에 따라서 고용주가 갑이 되기도 하고 직원이 갑이 되기도 한다. 항상 갑의 위치에 있어라. (30대 후반 대기업 간부) 7. Being Unique - 유니크 해지는게 중요하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게 그래서 중요하다. 앞으로 5년보다는 20년 30년을 내다봐라. 나만이, unique 하게 value를 만들 수 있는게 무엇이 있는지.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라. (40대 벤처캐피털리스트) 8. 주연이 되야 하는지, 조력자나 조연이 잘 맞는지 잘 생각해라. 벤처캐피털은 결국은 조연이다. (30대 벤처캐피털리스트) 9. 혼런볼 잘 골라라. 아무거나 치지 말고 (40대 후반 연쇄창업가) 10. 죽을만큼 열심히 일해야 겨우 먹고 사는게 인생이다 (50대 후반 사업가)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 기자·리포터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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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팩트 체크
댓글들 감사합니다. 베스트 글로 지정이 되었지만 그렇기 베스트 글을 바란 건 아니여서 기존 내용은 지웠습니다. 정보를 놔줘 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몽키키1
쌍 따봉
 | 해외B2B영업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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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 이직 5개월차 고민 ㅠㅠ
건기식 구매 업무하다 중소제약 위수탁 담당으로 이직... 1. 전임자 부장인데 뭐만하면 부장이 했던일이라고 짬때림...(소방, 보건, 안전, gmp관리 등등) 2. 면접때 얘기 없던 포장지원 업무를 꾸준히 보냄... 공장장도 전임자가 다 했던거라고 업무 조율 안되고 오히려 포장 관련된 일을 추가하는데 재이직 각인가요? ㅠㅠ +위수탁 업무 비중 10%(본사에서 대부분 진행) - 안전 보건 문제 터지면 제 담당이라고 저보고 처리하라하네요...ㅠ
이직사기
은 따봉
 | 구매·조달·소싱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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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획, 운영 참 고민이 많네요 ㅠㅠ 좋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사업기획으로 현 회사에 입사를 했고 업무를 하다가 팀장 요청으로 사업기획/ 사업운영을 같이 하게 되었고 비중면으로 사업운영 비중이 큰 상황이에요 ㅠㅠ 업무 재미도 없고 책임만 많아지고 진급하고 이직을 알아보려 하는데 이런 애매한 상황에서 사업기획으로 계속 업을 진행해야할 경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일이많은개미
은 따봉
 | 상품기획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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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 업무 변경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7년차 대리입니다 현 직장으로는 6개월전 이직을 했습니다. 다만 사회초년생때 다니던 첫 직장이었고, 같이 일하던 차장님이 계시는 팀으로 재입사한 케이스입니다. 이제 적응을 했나 느꼈는데,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임신 9주차입니다. (매우 초기) 임신 전부터 팀장님이 저에게 현재하고 있는 업무a 말고 업무b를 하시길 원하셨습니다. 해당 업무는 원래부터 팀에 있었던 하나 아래 직원이 도맡아 해왔는데, 팀 내에서 중요 업무였기에 장기적으로 제가 해야 팀 운영이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판단하셨습니다. 저도 공감하고 그럴 계획이었으나 임신이 되버렸습니다. 그럼에도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팀 내에서도 기정사실이 되어버렸으나.....제가 입덧이 심해져서 자주되는 반차에 지금 업무도 빵꾸가 나고 민폐가 되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이 드는데, 중요한 업무b를 새로 맡을 자신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중간에 출장을 다녀왔는데 이틀내리 토를 하면서 겁이 나버렸어요. 매일 토를 하는건 아니지만 컨디션이 너무 들쑬날쑥하니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팀장님께 자신이 없다고 말씀드리려규 하는데, 자꾸 제 자신이 나약한건 아닌지, 커리어에 발목이 잡히진 않을지, 돌아오면 제 자리가 위태로우진 않을지 걱정이 되어서 말씀드리는걸 망설이게 됩니다. 리멤버 동료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이나 조언, 경험을 말씀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naunn92 | 기타 마케팅직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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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케팅과 재무 직무
둘 중 어느 직무가 그나마 커리어 발전에 좋을까요? 사유도 궁금합니다 *수정*: 사실 제가 지금 속해있는 기획에서 부서 이동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어느 직무가 나을지 의견 여쭙고자 했었습니다..^^
홍길동3
금 따봉
 | 사업전략·기획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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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랑 멀어진지 좀 됐는데요
문제 직원 셋때문에 이 작은 회사가 여초회사가 됐습니다. 제가 직급은 위고요 (저도 여자입니다만) 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이 남아있어서 아직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문제가 되는 직원 셋은 월급루팡으로 매출 상관없이 지각출근 + 칼퇴근 하고요 야근 얘기 나오면 당연히 지들 얘기 아니라고 생각하고 날세우는 인간들입니다. 제가 남아있던 이유는 그나마 업무에 대한 애착과 해내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였는데 얼마전 다른 신입이 들어오면서 그 월급루팡들을 보며 힘들어하더라고요 원온원을 해보니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는걸 증명하듯 똑같은 의견을 이야기했고 사장님도 이미 다 알고 계신 상태입니다. 회사가 작다보니 작은 인원이 큰 문제인게 맞고 퇴직금 문제로 조금 권고사직이 늦어지고 있는데 저들을 내보낼걸 기다리다가 제가 미쳐버릴 것 같네요 오늘은 제일 어린 막내가 열살이상 차이나는 제 앞에서 귓속말을 하는데 “제 앞에서 못할 말인가봐요” 한마디 했네요 그저 예절교육도 기본이 안되있는게 느껴졌고요 제가 중학생 애들이랑 같이 있는 기분이예요 소모되고 싶지 않은데 일은 같이 해야하고 회사가 왜 이 모양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직원들이랑 엄청 잘 지내다가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건 업무시간에 잡담이 길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한 뒤로 문제가 있고요 정말 자잘한 불평들을 지들끼리 근무시간에 톡으로 뒷담화하다가 걸린적 있어서 제가 업무 외 아무 말도 섞지 않게 됐거든요 조직에 희망이 안보입니다 보아하니 일하는 직원들은 다 떠났더라고요 해결책이 있을까요 남자 부장님도 같은 패입니다 이게 회사인가 싶으시죠.. 글내용 수준이 너무 유치한 것도 부끄럽네요
햄찌아웃 | 유통관리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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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업무 인수 인계
결재 완료된 사직서와 업무 인수인계 완료했다는 확인서 반출되나요?
가는건가 | 서비스기획·PM/PO(프로덕트)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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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질문
회사에서 퇴사하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야기 한 당일날 팀장이 오늘부터 그만두라고 했다는데.. 퇴사자는 다음주까지해서 2월달 채우고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럴필요 있냐 오늘까지만 하고 그만두라고 이야기했다는데 이거 불법아닌가요??? 계속 지금 나가라고 하고 있다내요.. 잘몰라서 정보좀 알고싶습니다.
전하지못해미안해
동 따봉
 | IT컨설팅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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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건강상의 이유로 진급이 누락되었단 말을 이번에도 들었습니다. 괜칞다 이해한다 매번 말하지만 지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항상 듣는 이 소리도 책임지기 싫으니 그냥 나가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네 맞습니다 모든 건 내탓이죠 인정도 못 받을 야근은 뭐이리 해댔는지 코에서 흐르는 피는 왜 머저리같이 무시해서 병을 키웠는지 1층보단 옥상이 가깝네요 넋두리 였습니다
self mur | 화학·섬유 R&D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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