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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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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도태되는것에 대한 두려움,,
안녕하세요..! 2달 아기를 키우고 있는 20후반 여성입니다. 아기를 낳기전에는 출근전 운동하고 야간대학원도 다니고 미국주식도 하는 등 굉장히 생산적이게 살았어요,, 근데 육아휴직을 하면서 사회에서 도태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두렵네요.. 그래서 대학원도 계속 쭉 다니면서 논문도쓰고 낮에 남는 시간 활용해서 육아공부할겸 산후도우미 자격증도따고 새벽에 수유하면서 미국주식도 더 열심히해서 수익률도 40% 넘게 유지중인데... 계속 일안하는것땜에 도태되는것 같아 우울하고 두려워요.. 친구들 사회생활하면서 술마시는것도 부럽고ㅜㅜ 이런 마음이 왜 자꾸 드는걸까요... 소소한 자격증이라도 따면 좀 괜찮아질까요?
부동산냠냠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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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개발, 물경력에 대한 단상
회계법인 딜본부 재직중입니다 이제 인더로 이직하려고 이래저래 알아보면서 또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회사의 투자팀, 전략팀 이런 팀으로 가려 했는데 보면 워라벨이 좋고 분위기 좋은 곳이다 라고 하면 거기 조직에 다니는 분들은 그래서 향후 커리어개발도 어렵고 이직도 잘 안될거다 이런 조언을 해주시네요. 뭐 제대로된 딜을 하질 못한다는 거겠지요. 반대로 딱 봐도 빡쎈 공고를 보면 아니나 다를까 공격적으로 업무를 해야하고, 그럴 사람을 찾고, 그러는 이유는 기업문화가 경쟁적이거나, 사업이 잘 안풀려서 도전적으로 업무를 해야하거나…. 제가 원하는 건 하나입니다. 그냥 오래다닐 회사요. 시키는 일 열심히 하면서 너무나 과도하게 소진되거나 워라벨이 박살난 환경에서 살기가 싫고 그냥 꾸준하게 오래 다니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기업안에서 적응하면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기업이 너무 중소기업 수준이라 체계 자체가 없어 무너진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의 투자팀, 신사업개발팀, 전략팀 뭐 이런팀에서 결국은 장기근속하면서 배우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라벨이 좋은 회사에서도요. 시간의 힘이랄까요. 일을 안하고 노는게 아니라면 단순히 시간이 오래되면서 자연히 쌓이는 경력, 연륜이란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연차가 오래되신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법인이력은, 솔직한 말로 물경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오래 체류할수록 포트폴리오는 많이 쌓이겠으나 그만큼 소모되어버린 제 인생도 있기 때문에 이제는 워라벨도 적당한 곳으로 가서 꾸준히 오래 다니고 싶은데 그런데 오래다니면 미래도 없고, 성장 가능성도 없고 그런가요? 정말 잘 모르겠고, 한 40대엔 능력없어서 슬프다는 고민을 하게되는 건가 싶어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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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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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 어떻게 보세요?
제 기획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기획부터 대표이사 보고 이후 이해관계자, 협럭파트너 섭외와 설득 모두 제가 했어요. 계약직 직원 1명이 저와 같이 이 프로젝트를 맡고 있습니다. 파트너들이 확정되고 대표이사 결제로 사업계획보고서를 올렸는데 제 상사가 제가 작성한 이 보고서를 계약직 직원에게 주고 그 직원이 올리도록 하라는 겁니다. 자기는 중간관리자가 사업계획을 올리는게 싫다면서요.. 그런데 올해 초부터 계속 올려왔고(저 외 다른 중간관리자도), 그동안에는 그런 업무지시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사업계획 결제되고 사업 추진 중에 추가로 결제가 빠르게올라가야 할 서류들이 있는데 이 계약직 직원이 집이 너무 멀어서 야근이나 주말 출근이 어려운 상황이고, 그러면 제가 해야하는데 아래 직급 직원이 올린 사업을 제가 뒷받침 하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이 계약직 직원은 올해말까지 계약인데 회사 채용 프로세스 때문에 1주 늦게 뽑아서 퇴직금도 못 받고, 저희는 계약직는 성과급 미지급이라 성과급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제가 무리해서 일을 시키는 것도 어렵기는 합니다. 그 직원도 일이 많고 시간은 촉박해서 일을 진행시키려면 제가 해야하는 상황이고요.. 이걸 제 상사가 모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 동료도 자기가 쓰지 않았고 자기 기획도 아닌데 올릴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상사에게 얘기를 했더니 그날 오후에 본부장에게 메일을 받았는데 소소한 수정의견과 함께 제 아래 과장이 올리도록 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이런 지시는 저희 팀이 만들어지고 처음 있는 지시였고 제가 이미 올린 걸(수정만히면 되는데) 이유에 대한 설명없이 회수해서 다시 올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과장은 논의 끝에 기획서 파일만 바꿔서 올리는 것으로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본부장괴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본부장은 메일에 있는 수정사항을 다시 언급했지만 상신자를 바꿔서 올리라는 지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다음날 제가 출근하기 전에 상사가 출근하자 조직원들 앞에서 ooo과장 프로젝트 계획서 쓰느라 고생 많았어라고 했다는 겁니다. 이 직원은 당황해서 제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요 했고 이후에 제게 이 상황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올릴 생각이 없다고 재차 얘기를 했고 저도 솔직하게 과장님 경력에 제가 직급이 높아도 쓰지도 않은 기획서를 올리라고 하는 건 실례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저희 둘은 다시 논의를 했고, 결국 파일만 수정하는 것으로 최종합의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결제는 이루어졌는데 그 다음날 제 상사가 너 이거 지시 불복종이야 하더군요.. 이제까지 저희 팀에서 계속 중간관리자들이 기획서 올리고 실무를 했다는 점, 중간관리자가 안 했면 결제문서 상신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10월 중순에 와서야 처음 한 점, 팀 상황이 중간관리자들이 실무를 안 할수도 없는점, 관련해서 전사적인 지시가 있었던 것도 아닌 점, 왜 갑자기 이제와서야 중간관리자들이 기획서 상신을 안 했으면 하는지에 대한 합당한 설명도 없이 그냥 자기는 싫다고만 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 제 기획이고 제가 쓴 건데 다른 사람보고 올리라고 하는 점.. 저는 이해가 되지 않고 부당 업무 지시로 느껴져서 너무나 스트레스입니다. 저도 평가를 받는 사람이고 제 상사들은 바뀔수 있는데 왜 제가 쓴 기획안을 다른 사람이 올려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계약직 평가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다른 여러 건들도 있어서 저는 이 상사를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고 싶은데 참고 있고 (성희롱적 발언도 했거든요..) 이외에 다른 사연도 많지만 이 건이 중대하다고 생각되어 글을 올려봤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핼리혜성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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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쌓일수록 학업을 할수록 두려움이 늘어가는 이유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무직으로 경력이 쌓이고 연륜이 생길수록, 대학을 다니고 대학원까지 다니며 배울수록 자신감과 용기보다는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는 제 자신에 대한 두려움이 늘어가네요. 유일하게 용기와 희망이 생길때는 가족들이(아내와 자녀) 자고있는 모습보면 그렇습니다. 참 바보같네요. 40대가되면 안정된 삶을 살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모빌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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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문제
안녕하세요? 몇일째 괴롭고 힘들어서 여기에라도 글을 적어 봅니다. 그냥 넋두리한다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저는 가난한 집 막내아들입니다. 위로 성실하고 착한 형이 한분 계시고요. 형은 중,고등학교 때 부터 공부도 잘했고 배달알바도 하면서 저한테도 용돈도 챙겨주는 고마운 형이었습니다. 2살 차이인데도 철이 일찍 들었죠. 형은 지금 사업을 하시는데 제법 안정적으로 자리가 잡혔습니다. 저도 티는 안냈지만 속으로 많이 기뻤습니다. 얼마전에 형,형수를 만났는데 저랑 와이프를 부르더니 꽤 큰돈을 주더군요. 저 덕분에 지금 잘 산다고 하면서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저는 군대 제대하고 일을 하면서 학교를 다녔고 혼자상경해서 지금은 작은 기업에 나름 인정 받고 연봉도 감사한 수준으로 받고 있습니다 결혼전에는 20대~30대 중반까지 약 10년간 일하면서 집에 자주 돈을 붙였습니다. 형은 그때 공부하던시기였고 급여도 낮았어서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성실히 열심히 살았지만 집에 금전적으로 보태기에는 힘든 상황이었죠. 형이 사업전에 직장생활할때 형수를 만나서 결혼을 한다고 했을때 낡은 아파트를 엄마가 사주어서 살았는데 그 아파트가 재개발이 되면서 좋은 집으로 이사가고 사업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형 마음에 계속 걸렸다고 했습니다. 동생은 10년 넘게 집에 계속 돈을 보탰고 혜택은 자기가 본걸로 생각한거죠. 제가 결혼할때는 엄마가 제돈을 대신 모은거라면서 8천만원을 주셔서 지금 저는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형이 어릴적 얼마나 고생했는지 작은 월급에 동생용돈까지 챙기며 미래를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잘 알아서죠. 늘 고마웠습니다. 문제는 형과 형수가 저희한데 꽤 큰돈을 주면서 였습니다. 갑자기 모친이 전화가 오더니 니가 보태면 얼마나 보탰느냐? 500만원 정도 들어 갔다. 얼마 되지도 않는다. 나머지 돈은 너에게 다 너에게 돌려줬다. 니 착각이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그돈은 내가 받는게 맞다 라고 들리더 군요. 저는 10년간 모친께 돈을 보내면서 한번도 계산을 한 적이 없었고 형이 결혼할 때 집을 사준거 보면서 어릴적 형이 나한테 해준거 생각하면 아깝다고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 저에게 모친이 그렇게 이야기 하시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그동안 내가 고생하고 노력한게 얼마인데. 공황장애도 걸렸었고 해외에서 대상포진도 걸려가면서 번 돈 보내고 이때까지 가족들에게는 내 덕분이라 한마디도 하지않은 저에게 모질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 은행에 가서 10년간 송금한 기록을 다 뽑아서 집에 가서 엑셀로 정리를 했습니다. 1억 5천쯤 되더군요. 눈물이 흘렀고 몇일째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정리한 내역은 형수께 보냈습니다. 이유는 형이 굉장한 효자인데 일방적으로 모친 말만 듣고 오해할까봐서요.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비밀로 하시되 형이 혹시 오해하면 보여주라 부탁했습니다. 참 속상합니다. 모친이 형한테 애착이 더 크고 장남이라 남 다른건 익숙합니다만 저의 10년간의 노력을 무시하고 별거 아닌걸로 취급하는 엄마를 보면서 ... 서러움에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박수홍 보다는 낫네요. 형과 형수는 저와 와이프에게 늘 잘해주니깐요. 기대한적도 티를 낸적도 없지만 알아주니 고맙고 또 챙겨주니 감사합니다만 엄마는 저에게 왜 그러실까요? 서럽고 또 서럽습니다. 앞으로 대면할 자신이 없습니다.
JKF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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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본부장님을 모실때가된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직영점6개포함 85개이상 매장을보유한 프렌차이즈브랜드입니다. 메타인지라는걸 하자면 일단 제경험과 능력대비 회사가 커지고있는 느낌이 어느순간 들고있습니다. 이런경험을 하신 대표님 또는 본부장님들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혹시 경험을 토대로 일을즐길줄 아는분이라면 언제간 꼭 뵙고(모시고)싶습니다
scompany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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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마안다닌 회사의 이직고민.
중견이상 회사를 3년이상다니고 이번년도에 이직을 2번했었어요. 첫번째회사는 직무와 완전 다른업무를 하게되어서 옮기게 되었고 두번째 회사는 가장 가고싶어하던 업종으로 규모와 상관없이 중소기업으로 입사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시키는 일은 많은데 결정되지않은 설레발로 프로젝트가 계속 엎어진다는겁니다. 이런게 반복이 되니, 제 스스로가 지치게되고 성과가 없어서 커리어 방향이 망가지겠더라고요. 그리고 매번 동료들로부터 회사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매일마다 들어서 의욕이 없습니다. 이게 제가 의지가 약한건지 아니면 취업이 운이 없는지 판단력도 흐려지게됩니다. 같은 업종으로 이직을 하고싶은데요. 의미없는 1년을 버텨야할지 아니면 다니면서 이직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 피드백부탁드립니다.
라라룰루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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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HRM 계약직 채용 관련 문의드립니다...
계약직 12개월이던데, 혹시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zxcvba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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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은 사생활 침해가 너무 심한 느낌이네요
사장포함 4명인 회사입니다. 남편이 H사 연구직에 집이 잘사는지 취미로 다니는 느낌의 직원도 계십니다. 이분은 심심해서 가십거리를 즐기십니다. 경력이 긴 만큼 일도 잘해서 휴직도 허가받습니다 이런 사람과 일하니 너무 힘드네요 저보다 한살 많은 변리사 사장은 10년넘게 변리사를 했다보니 돈이 많습니다 이 분은 어릴때도 유럽, 아메리카 여행을 갔을 정도로 부자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연휴, 여름휴가면 무조건 여행가야된다고 생각하는지 휴가쓰는건 여행가는걸 전제로 무조건 말합니다. 자신의 취미가 모든 사람의 취미는 되지 않는데 말이죠. 저희 회사가 소기업이라 너무 드러납니다. 여행이 취미인 사람 세명과 아닌 사람 한명요 저는 대인기피와 회피성 성격 등으로 사람을 만나기 꺼려하며 여행을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못간다라기보다는 여행 자체가 성향에 안맞는겁니다. 계획 짜고 그런게 쉽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이 회사는 여행이 취미인 사람들 뿐입니다 소기업이라 더 드러나죠 한국 특성상 여행이라는게 취미의 전부인가봅니다 여행이 취미가 아니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겁니다. 스몰토크가 빅토크가 되는 현장들입니다. 저도 남에게 과시할 수 있는 그런 취미가 있어야 되는걸까요? 기존 취미는 인터넷 커뮤, OTT, 콘솔게임, 유튜브 정도인데요. 과시용 취미들은 너무 진입장벽이 높네요 연봉얼마 주지도 않으면서 쌩신입 개박봉 월급 주면서 10년차 이상 경력직들한테는 꼼짝도 못하면서 심지어 휴직해도 허가 쉽게 내주면서 이러니 더 기분 더러운겁니다. 성과급 있다던데 얼마나 많이 줄지 기대도 안되네요 ;;;
인생망함
동 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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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힘든데 집이 더힘듬
회사일도 힘들고 계속 장기프로젝트라 어떻게 끝날지도 모르는데 아내는 연말에 어디가자 저기가자 계획만 세우고 난 일때문에 스트레스인데
우르츠7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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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중반에 선택해야 할 마지막 회사
안녕하세요. 40대 초중반에 마지막 이직 및 선택을 하고자 이렇게 문의드려 봅니다. 다음은 선택해야 할 회사 2군데입니다. 1. 중소기업(매출 연 100억대) 1) 연고지: 집에서 2시간 거리이나 이사로 해결가능 2) 연봉: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기숙사 제공 3) 근무강도: 평일 야근많고 주말근무(격주 예상) 4) 복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 5) 성장성: 재무지표상 성장 흐름 보임 6) 업종 및 직무 연관성: 60% 7) 개인의 성장 가능성: 높지 않음 2. 중견기업(매출: 3,000억대) 1) 연고지: 아님. 장기적으로도 주말부부 각오 필요 2) 연봉: 상기 회사랑 비슷하나 기숙사 제공안됨 3) 근무강도: 워라밸 좋고 주말근무 거의 없음, 탄력근무 혜택도 조금이나마 예상됨 4) 복지: 상기 중소기업보다는 좋을 것으로 봄 5) 성장성: 지속 성장중이나 최근 주춤함 6) 업종 및 직무 연관성: 70% 7) 개인의 성장 가능성: 상기 중소기업보단 좋음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중소기업을 가되 가족과 떨어져 살지 않느냐, 중견기업을 가서 개인의 성장 및 업무만족, 안정성을 택하나 가족과 떨어져 사는 것이냐입니다. 선배님들께 묻고 싶은 질문은 2가지입니다. 1. 두 회사 중 어디를 가야하는지와 이유 2. 정년까지 다닐 계획이면 지금이라도 중소기업을 택하는 게 좋은지 아니면 중견기업이라도 근속이 길 수가 있는지 이상입니다.
신선추구
은 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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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은 곧 성장기회를 놓치는 건가요?
아기가 태어나서 너무 행복한데 아기가 워낙 안 자고 아내도 힘들어서 아침마다 울어서 가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상사 분께 육아휴직을 생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혼났습니다 육아휴직은 너의 성장기회를 놓치는 거고 이기적이고 네가 육아휴직해도 할 일은 없을 거라고 내 권리를 행사하는데 너의 커리어 성장에 도움 안되고 결국 너를 도태시킨다는 뜻이 담긴 이 말을 듣고 이 나라에서 애를 낳아야 하나 이 생각이 들고 좀 후회했습니다 이 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아 모르겠습니다 원래 인생 난이도가 세월이 지날수록 높아진다고 하지만 정년도 보장 안되는 회사 생활 아기 키우려면 돈을 더 벌어야하는데 육아할 시간을 위해 휴직 하려니 그게 넌 남자니깐 육아휴직 쓰는 게 나중에 독이 될 거고 내 커리어를 죽일거다 이 말이 숨 막힙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역시 한국에선 아기를 안 낳는 게 답이었을까요 애기 태어나고 어린이집도 구하기 힘들고 안정적인 주거환경도 구하기 힘들어 고민하고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정신머리로는 회사에서 사회에서 도태될 거라고 생각하니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집니다 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ㅠ 그냥 우울해지고 제가 무능해서 이런 것 같아 가족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럽네요
카이젠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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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안하는직원 정식으로 짜를수있나요?
회사에서 일안하는 직원 짜르는 방법있을까요?
임원니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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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턴채용 비용지원 하는거있나요?
규모가적은데 인력채용부담이 있어서그런데 일부인턴비용 지원해주는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임원니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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