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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익의 시사톡톡] 내란을 해도 지지하는 이들은 왜일까?
https://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297
우리금융지주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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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정규 대리급...계약직으로 가도 후회 안할까요
30대 중반 여자.. 내년 과장 진급 대상자긴한데... 과장 달기 싫어요... 연봉이야 천에서 천오백 오르겠죠... 그냥 나에게 주어진 일만 하고싶고... 지금 정규직 버리고 그냥 계약직다니다 관두고 쉬다 다시 계약직 구해 다니는거.... 나중엔 후회하겠죠? 기혼자고 언젠간 아기 낳을 생각도 있으니까... 다른 회사 이직도 무섭고...미안하고... 그치만 익숙함+연봉 여자 사무직 치고 괜찮게 받음 이걸 놓기에도 아쉽기도하고.... 옛날 어른들은 어떻게 어른처럼 멋있게 살았던걸까요 저는 아직도 철부지 인가봐요 어른되기 싫어요ㅠㅠ
요로미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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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그래픽/브랜드디자이너 커리어/연봉 고민…
안녕하세요.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하려하는 신입 그래픽디자이너입니다. 전 스스로 디자인 실력 자체에 대한 욕심이 좀 크다고생각해요. 그래서 사실 취준 초반엔 나름 국내에서 인지도 높은 디자인스튜디오/에이전시를 목표로 했고 현재 규모 작은 디자인 스튜다오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주로 키비주얼/아이덴티티 작업이나 브랜드 협업 같은것들을 많이해요. 다른 곳들도 몇군데 면접 대기중인 상태이구요. 상반기엔 대기업 그래픽/브랜드 디자인직무 최종면접까지 갔었는데, 사실 합격하고나면 앞으로의 커리어가능성이 너무 한정될 것 같아서(그닥 관심있는 업계도 아니었구요..) 합격하는게좋은일일까 아닐까 계속 긴가민가했던거같아요 결국 최종탈락하긴 했지만 ㅋㅋㅋ 근데 막상 디자인스튜디오의 현실 오퍼를 받아보고나니… 그간 들어온 선배들의 디자인 업계에 대한 한탄이 바로 이해가되더라구요. 2026년에 아직도 초봉이 2800이라니.. 인센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 숫자 자체가 좀 충격적으로 느껴졌달까요. 이게맞나? 내가 과연 이 연봉으로 도태되지않고 성장할수있을까…? 내꿈은 진짜 실력좋고 몸값높은 디자이너가 돼서 인정받는건데… 사실 전 실력만 좋으면 돈은 따라온다. 라는 생각으로 실력을 상당한 수준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생각에 스튜디오/에이전시가 가고싶었어요. 현재 스스로 생각하기에 전 기획이나 아이디어는 좋아도 아직 감도높은 디자인 표현/스킬 부분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현재 합격한 곳도 진짜 디자인을 잘한다고 리스펙하던 곳이었는데요. 이제야 주변에서 첫직장 첫연봉이 중요하다, 괜히 대기업가는게 아니다 이런 말들이 왜 나온건지 이해가 되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마냥 디자인을 좋은 퀄리티로 뽑기만 한다고 돈을 잘 벌수있는건 아니니까요…(?) 아직 제가 커리어에서 가장 원하는 것, 궁극적 목표는 확실하지않아요. 막 구글같은 글로벌빅테크같은 곳에서 일하는것도 멋져보이고, 펜타그램같은 유명 디자인에이전시에서 일하는것도 멋지고, 독립해서 큰 클라이언트와 협업하는 것도 멋있어보이고 그래요. 그치만 공통적으로 제가 원하는 건 디자인 결과물 자체로 실력 인정받고, 업계의 디자인 흐름을 리딩하는 인하우스나 에이전시 또는 개인으로 영향력있는 작업을 해내는 게 제가 생각하는… 꿈 같아요. (돈도많이벌고..) 이게 도달어려운 목표라고도 생각해요 그래도 대체하기 어려운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먾이 고민됩니다. 일단 합격한 곳에서 일을 하긴 하려고하는데요.. 1) 현재 합격한 그래픽디자인스튜디오에서 일단 쭉 일하기 2) 면접 대기중인 브랜딩(bx) 중심 스튜디오 합격하면 거기로 옮기기(현재 합격한 곳은 bx 전략 같은 기획영역은 거의 진행하지않아요.) 3) 하반기, 내년 상반기 대기업 공채 준비하기… 정말 고민도되고 제 목표가 현실과 너무 괴리되어있는것같아 현타도 오는것같아요. 역시 디자이너는 대기업 인하우스가 답인걸까요..?ㅎㅎ ㅜ 선배님들의 조언이 있다면 정말 감사히 듣겠습니다.
메메이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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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일정
이번에 오사카 가는데 이렇게 짜봤어요, 동선 괜찮을까요?
가고싶네요 ㅎㅎ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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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이제 한국나이 40인.. .가장입니다. 최근 4개월전 업그레이드로 이직을했지만 너무 힘드네요.. 계속하던 직무인데 영업을해야하는데 대중교통으로만 이용해서 영업하니 너무 힘듭니다.. 차지원x 이직하려고 여러군데 넣었지만 서류탈락이 계속되네요.. 핏이맞는 공고만 지원해도 면접조차 기회가안되네요.. 뭐가문제일가요ㅠ
고민ing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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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확인 감사합니다"가 맞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회사의 팀장으로 재직중입니다. 저희팀원들은 다 착하고 일을 잘하는데요, 몇 명의 직원들이 외부미팅이나 다른 업무에 대해서 해도 될까요 라고 저에게 물어보고서는 제가 그러라고 하면 꼭 "확인 감사합니다"라고 하더라고요. 누구는 이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하는데 전 이게 너무 이상하게 들려요. 내가 확인하는 사람인가? 내가 확인 안해주면 그 일이나 미팅 안할껀가? 제가 꼰대인가요?
섀도우킥
억대연봉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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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피범벅이 돼서 깼어요. 기억이 안나요.
입사 축하 회식이 있었어요 주인공은 바로 저 삐약삐약 병아리 생긴 게 우락부락하다고 햇병아리가 아닐 거라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졸업하고 2년 넘는 취준동안 벼르고 별러와서인지 저만을 위한 회식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신이 났나봐요 입사한지는 세달이 넘었는데 수습 통과 기념이라 세달동안 너무 눈치보고 살아서 나도 모르게 지치기도 했는지 주는 족족 죽어라고 마셨어요 감히 넘볼수없을 만큼 아름답고 상냥하신 대리님이 미천한 제게 술도 따라주시고 짠도 해주시고 안마실수가 없잖아요? 에이 대리님 제가 주는 술도 드셔야죠 저도 따라주세요! 제가 귀여운 만큼 가득 가득! 어떻게 집에 들어왔는지 어떻게 회식이 마무리됐는지 생각이 안나요 제가 귀여운 만큼 가득 가득 따라달라고 했던 게 잘못이었나봐요 제 숨겨진 귀여움을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것... 근데 아침에 눈을 뜨니 이가 너무 아픈 것이에요 아야아야 턱주변이랑 머리카락이 뭔가 찐득하고 베개에 피가 있어요 식겁해서 거울을 보니까 피칠갑된 얼굴 입에는 구멍이 뚫려있어요 앞니가 하나 사라진 거예요! 대박사건! 아픈데 웃겨서 씨익 웃으니까 핏물이 굳어서 기괴한데 구멍이 뚫려서 웃기고 무서워요 시계를 보니 10시가 넘었어요 어제 대체 뭔 일이 있었던겨 핸드폰도 꺼져있더라고요 충전도 잊고 잠에 든거지 팀장님께 연락해서 제가 이러이러해서 오늘 부득이하게 연차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하니까 안그래도 걱정했다고 어제 갑자기 사라져서 집에 갔나 했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어쩌고 저쩌고 모르겠고 저는 이가 없으니까요 입사하고 처음 쉬는 거라 조금 설렜지만 금방 아파서 설렘도 잊었어요 피흘린 베개 빨리 안 빨면 안될 것 같아서 어차피 핸드폰 충전도 더 해야 하고 베개도 손으로 빡빡 빨았어요 피묻은 베개를 빨게 될 줄이야 병원 가기 전에 핏자국은 지워야 하니까 빡빡 문때서 씻는데 기분이 이상했어요 너무 아프니까 양치는 생략했어요 치과의사선생님은 이런 냄새 경험도 많으시겠죠? 준비(?) 다 하고 병원 써치 후 전화하니까 곧 점심시간이라고 1시 반 이후로 오래요 너무 심장이 두근두근해서 저를 진정시키려고 길다면 긴 글을 병원 가는 버스 안에서 쓰고 있습니다 오늘 당장 앞니를 겟할 수 있을까요? 안그러면 이 뚫린 채로 아름답고 상냥한 대리님을 뵈어야 하는데 아까 거울 보고 웃었을 때 제가 너무 바보같았거든요 이에 김 끼우고 웃는 개그맨같았어요 그건 너무 싫어요 제발 내 앞니 생각해보니까 임플란트 비쌀 것 같은데 이거 산재 될까요 회식도 업무의 일환이라고 배웠는데 이거 팀장님한테 물어봐야 할까요 아 여러분은 앞니 간수 잘하시길
루왁8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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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이전트로 달라진 삶 (2)
지난 글: https://link.rmbr.in/jpcariw 지난 첫 글에서 제가 어떤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제품은 프로야구 팬 커뮤니티 앱이었습니다. 여전히 저 혼자, 그리고 두 개의 AI 에이전트와 협업하며 기능을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난주부터 지금까지 iOS와 안드로이드 양대 앱스토어에서 스포츠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천만 관중 시대인데, 왜 야구팬들이 모바일에서 편하게 떠들고 놀 수 있는 공간은 없을까. 이 작은 문제의식에서 시작했습니다. 저 역시 프로야구 팬이기에,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씩 구현했습니다. 현재 앱에는 광고도, 유료 결제도 없습니다. 아직 수익모델 없이 비영리로 운영하고 있어 돈을 벌기는커녕 제 돈을 꽤 많이 투입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 서비스는 하나의 PoC라고 생각했습니다. DAU가 1만 명을 넘으면 이 콘셉트가 시장에서 어느 정도 검증됐다고 판단하자고 마음먹었는데, 며칠 전 마침내 그 기준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또 다른 단계입니다. 프로야구 서비스에는 데이터 사용권, 구단 로고 사용권, 선수 초상권 등 해결해야 할 라이선스가 많습니다. 이를 정식으로 확보하는 데에는 비시즌을 포함해 월 약 1,000만 원이 듭니다. 관련 권리자들과 여러 차례 협의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은 작은 서비스라서인지 답변을 받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법적으로 문제없이 사업화와 수익화를 시작하려면 라이선스 확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이 과제를 본격적으로 해결하면서 수익화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고민도 많아졌습니다. 라이선스 비용을 제 돈으로 더 투자할지, 외부 투자를 받을지. 지금처럼 투잡으로 이어갈지, 아니면 풀타임으로 전환해 제대로 키워볼지. 투잡을 유지한다면 투자 유치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분명한 건, 이 모든 고민이 너무나 행복한 고민이라는 사실입니다. AI 에이전트가 아니었다면 상상조차 못 했을 결과입니다. 불과 4개월 전 맥 미니를 살 때만 해도 이런 순간이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개발자 한 명 없이, 저 혼자 두 개의 에이전트를 지휘해 만든 앱이 DAU 1만을 넘겼다는 사실. 이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야기의 전부입니다. AI 에이전트가 가진 폭발적인 생산력은 한 사람에게 이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많은 사람이 이 어마어마한 힘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AI를 단지 프롬프트 창에서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도구로만 활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멀티 에이전트를 활용하고 관리하는 단계까지 직접 경험해보세요. 분명 여러분의 삶에도 유의미한 변곡점을 만들어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코클로
억대연봉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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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가 오는데 비정상일까요
전 직장에서 4년차 정도에 들어왔던 신입직원이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일하는 직종이라 신규직원 현장교육을 1년정도 맡아서 진행했었습니다. 이후 저는 경쟁사로 이직을했고 현재 4년6개월이 흘렀습니다. 얼마전 업무관련 이야기를 나누다(이직을 했지만 경쟁사라 필요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곤 합니다.) 후배가 본인 베이스가 낮아 이직을하고 싶단 이야기를 했고, 그와 관련된 고민 상담(?) 도 해주었습니다. 경쟁사이기에 저도 그 후배의 베이스가 궁금해서 대답해줄수 있으면 해주고 아니면 안해줘도 된다며 물어봤는데... 저랑 100만원 차이나더군요..ㅠㅠ 갑자기 일하기 싫어지고 현타가 오는데 이직할 회사 선택도 내가했고 모든 결정을 내가했기에....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고 인생 선배님들은 같은 상황에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여쭙고자 글 적어봤습니다.. 하하
행동대장92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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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39살에 버스정비직 취직했는데 궁금한게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월달에 버스정비직에 취직해서 현재 6개월차 대리 입니다 그 전에는 약 12년동안 항만에서 근무하다가 귀신에 씌었는지 퇴사하고 자영업을 했었습니다. 네 코로나 땜시 깔끔하게 망했구요ㅋㅋ 배달라이더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지금이라도 기술을 배우는게 나을것같아 군대에서 정비병 했던 경험을 살려 버스정비회사에 들어왔습니다. 현재 9to6 에 월 세후 265만원 받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보통 버스정비직이나 다른 정비직들의 평균 급여가 알고싶기도 하고 복지나 앞으로의 비전이 있는 직종인지 궁금합니다. 나이에 맞지않게 궁상 맞는 질문드려 죄송하지만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정비직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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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치워버리라는 회사 신고가능한가요?
의자앉아서 일하지말고 서서하라고 의자치우라고하는데요 의자 치웟다가 다시갔고와서앉으면 지랄합니다 이거신고가능한가요? 업종은 SMT입니다
shwhuww8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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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마케팅 인스타 페북 리드 광고 홍보 종사자분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인스타 스토리 보다보면 이런식으로 폼 입력 광고가 뜨는데요. 정보전송시 제 인스타 아이디도 광고주계정에 전송되나요? dm연동 안하거나 id입력 직접안하면 안뜨는거로 아는데 실무 하시는분들 의견 부탁드려요! 전 안뜨는거로 아는데 뜬다는 분도 있어서요
@페이스북코리아(유)
어너너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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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임베디드 개발자 이제 6년차인데 다들 연봉이 어떻나요??
전 중소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고 계약연봉 6천만원입니다. 성과급이나 그런건 잘모르겠어요
인생쉽지않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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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연구직 퇴사 후 진로 고민 (경력 무관하게 조언 구합니다)
화공생명공학 석사 졸업, 바이오 연구원으로 2년재직하다 퇴사했습니다. 연구 자체보다는 조직문화(상사와의 갈등, 성과 압박)가 안 맞아서 그만두게 됐어요. 정확하게는 기초연구 하면서 성과압박이 너무 강했고, 안개속을 걷고있는데 자꾸 안개속에서 금덩이를 찾아오라 하니 그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사람과 소통하는 걸 좋아하고, 스스로 가설을 세워 깊게 파는 것보다는 정해진 방향/프로토콜 안에서 실행하는 걸 편하게 느낍니다. 지금은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의 상품기획, 제약학술 쪽을 고민 중인데, 비슷한 배경에서 전환하신 분들 계시면 실제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구직 → 비연구직 전환, 실제로 만족스러우셨나요? 위 직무들 중 신입이 진입하기 수월한 곳이 있을까요? 제가 놓치고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을까요? 굉장히 러프 하긴 하지만 그만큼 번아웃과 스트레스가 심해 뭐라도 생각한게 저정도입니다.. 모든 조언, 피드백 다 감사합니다
증말어렵다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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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팡·노재팬 같은 불매운동에 대한 생각
이런 불매운동을 하면 반박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리해보면 대체로 이런 논리인 것 같습니다. 1. 탈팡에 대한 반박: "개인정보 털린 게 쿠팡만이냐, 카카오·통신사도 다 털렸는데 왜 쿠팡만 화내?" 카카오·SKT·KT 개인정보 유출도 당연히 여론 비판, 과징금, 국정감사 대상이었습니다. 설령 그때 비판이 상대적으로 약했다 쳐도, "예전에 다른 사안에서 덜 화냈으니 이번에도 덜 화내라"는 건 반박이 아니라 논점 흐리기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사안 자체를 반박하는 게 아니라, 과거 다른 사례를 끌고 와서 화제를 돌리는 것뿐이니까요. 게다가 쿠팡의 경우는 유출 자체보다 그 이후 대응이 더 문제죠. 미 정치권에다간 "우린 미국 기업이니 차별하지 마라"고 로비하면서, 정작 미국 소송에서는 "쿠팡 법인은 한국 기업이라 미국 법정 관할이 아니다"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줬습니다. 유리할 때는 미국 기업, 불리할 때는 한국 기업 이렇게 국적을 편의적으로 바꿔가며 책임을 피하는 태도는 단순 개인정보 유출 문제보다 더 근본적인 신뢰의 문제라고 봅니다. 2. 노재팬에 대한 반박: "일본 싫다면서 왜 여행 가?", "미국 싫다면서 왜 아이폰 써?" 노재팬이든 탈팡이든, 목표는 "그 나라나 기업 자체가 싫다"가 아니라 특정 행위(수출규제, 책임회피 등)에 대가를 치르게 해서 우리 정부가 협상 테이블에서 쓸 카드를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국가나 국민 전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문제를 일으킨 주체(상대 정부의 특정 정책, 특정 기업)를 콕 집어 압박해서 소비자와 국민이 실질적 이득을 보게 만드는 게 핵심이라는 거죠. 물론 이게 과열되면 안 되겠지만, 여론이 특정 사안에 압박을 가하면 우리 정부가 상대국과 협상할 때 "국내 여론이 이만큼 격앙돼 있다"는 걸 지렛대로 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떤 기업이든 어떤 국가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저희에게 불리하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도 너네 안 쓴다"는 식으로 대응하며 이익을 챙기려는 게 불매운동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미국이 최고야", "쿠팡이 최고야" 하면서 피해를 주는 대로 다 받아주기만 한다면, 기업이나 상대국 입장에서는 "얘넨 때려도 말 잘 듣네" 하고 계속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뭐든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어 끄적여봅니다
빵야야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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