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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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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 사람은 소개팅 나오지 마세요...
한달에 많으면 10번까지도 했엇는데 이제는 현타 오네요 아래는 제가 겪은 빌런들.. 1. 정치 얘기 하는 사람 - 소개팅에서 대체 왜 정치 얘기를.. 2. 5년전 사진 보내시는 분 - 소개팅 자리에서 누구시냐고 물어볼 뻔함 3. 지나치게 수동적인 사람 - 질문 하나도 안함. 내 얘기에 답변만... 4. 결혼 생각 없다는 분 - 30대 초중반에도 소개팅 나와서 결혼 생각 없다고 하면... 서로의 시간은 소중하잖아요?
부르릉쾅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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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직장인들이 퇴사하는 81% 이유
보통 일이 힘들고 사람이 좋은 경우 오히려 동료에게 힘을 얻는데, 사람이 힘들고 일은 좋은 경우에는 쉽게 괜찮아지지가 않죠. 저는 동료 pool 좋기로 유명한 회사에 다녔는데 누구랑 일하든 배울점 많고 사람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었어요. 근하는날에는 같이 컵라면도 끓여먹고 모여서 한강 가고 축구 야구 보러 다니고... 이직한지 꽤 됐는데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네요. 결국 직장 생활 만족도에 있어서 '사람'이 미치는 영향이 '일 자체'보다 더 크다고 느껴요. 사람이 힘들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결국 지쳐 떠나게 되더라고요.
곤니찌와
금 따봉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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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근고민
중견 인턴3개월후 정규직전환여부결정한다는데 가야될까요 다른데알아볼까요
마초엄마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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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앞 계단에서 넘어졌네요....
역대급 쪽팔리게 넘어졌네요 비오는데 출근하다가 내리막길에서 슬라이딩.. 그대로 사진처럼 나이키처럼 넘어졌어요 발목 나가서 그대로 병원행.. ㅠㅠ 다행히 골절은 아니고 인대가 나가서 퉁퉁 붓고 아프네요 ㅠㅠ 반깁스하고 일하는 중입니다.. 비오는 날.. 내리막길.. 조심하세요 진짜 진짜 조심하세요
한미녀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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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향 수출 관세 납부액 회계처리 질의
안녕하세요. 여러 선생님들께 많이 배워가며, 실무 관련해 몇 가지 문의드립니다. 1. 거래 개요(요약) - 당사 업종 / 거래 : 자동차 부품 / 미국 고객사 수출 - incoterms 조건 : DDP 조건으로 미국 통관 관세·제반비 당사 부담 - 변화: 관세율 0% → 25% 상향 2. 고객 프로그램 - 연간 일정 한도 내 미국 통관시 납부한 관세 전액 보전 - 조건 : 당사 관세 신고, 통관 서류 등 제출 후 고객사 검토·승인(요식 행위이며, 실제 관세 납부했는지만 확인되면 승인) - 다만, 전례가 없고, 해당 프로그램을 계약서로 미이행시 손배나 위약벌 조항 등으로 강제하지는 않음. 공문 수령 후 실무자들끼리 논의중인 사항임. 질의 1) 관세 납부 시점 회계처리 - 통관 시 납부 관세를 비용으로 잡고 실제 고객사로부터 현금 입금시 손익 인식 가능한지, - 또는 환급이 사실상 확실(형식적 서류 검토 수준, 한도 내)한 금액에 한해 관세 납부 시점(통관시점)에 자산(미수금 또는 계약자산)으로 인식 가능할지, - 통관 시점이 이르다면, 고객사에 통관 서류 등 제출하고 공식적으로 청구하는 시점에 자산/수익(또는 비용 차감) 인식 가능할지 질의 2) 수익 인식 여부 - 해당 보전액을 변동대가로 보고 수익 처리할지, 비용의 차감 형식으로 처리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의아저씨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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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커리어 2년 공백.. 재취업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개월된 아기를 키우고 있고 인사직 업무를 하는 워킹맘입니다. 현재 아기 낳고 출산휴가 중이고 이어서 육아휴직 1년까지 사용할 예정인데요. 출산휴가 들어가기 전 회사 사정으로 권고사직하게 되어 육아휴직 1년이 끝나는 내년 11월쯤 아기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재취업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라나는 아기를 보면서 최소 아기가 두돌될때까지는 곁에서 가정보육을 하고싶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혹시나 체력적으로 힘들다면 어린이집에 두세시간씩 잠깐 보내더라도 최대한 어릴때 옆에서 엄마가 보살펴 주는게 아이 정서에 좋을것 같아서요. 현실적으로 남편이 육아휴직을 하거나 양가 부모님께 육아 도움을 받기는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권고사직으로 퇴사하면서 퇴직위로금을 연봉 정도 만큼 받게 될거라 1년 정도 더 쉬는것에 금전적으로 큰 부담은 없는 상태입니다.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육아휴직 포함 총 2년 정도의 커리어 공백이 추후 재취업을 할때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현재 경력은 13년 정도입니다 아이를 생각하면 당연히 엄마로서 오래 곁에있어주는것이 좋겠지만 제 커리어를 생각하면 망설여지는게 혼란스럽고 답답한 마음이네요.. 다른 선배, 동료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ingle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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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매출 정산일자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이번에 첫 수익을 정산받기로 되어 있는데, 10월 2일 지급으로 뜬 후에 아직 입금이 안되었습니다. 휴일이 껴서 그런지 무슨 문제가 있는지 계속 걱정되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꿀잠자자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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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최종면접봐도 불합격 결과 통보안해주네요..
2주 넘게 결과가 안와서 지인 통해 알아봤는데 다른 사람이 됐다고하네요. 그래도 면접을 두번이나 봤으면 그래도 알려주는게 도리아닐지... 면접 후 2주 넘게 멘탈이 아무것도 못합니다 ㅠㅠ
happyg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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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과 현업 병행
많은 분들께서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글을 주셔서 후속 글을 덧붙여 남겨봅니다. 지난 한 주는 학업을 포기할 것인가 라는 생각이 너무 가득해서 참 힘들었네요. 그리고 사실 결국 포기하자..라고 결론내고 여기에도 글을 올려봤구요. (도와주세요. 라는 맘이었습니다ㅎ) 다 내려놓고 팀장께 학업은 그만 두겠다.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고, 일/학업 둘 다 놓칠 것 같다고 말씀 드렸죠. 답변은 등록금은 아깝지 않겠냐, 니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일에 집중해보자..라고 매우 섭섭한 말씀을 주시더군요. 다만 소장님까지 최종 컨펌이 필요했기 때문에 보고를 드리니.. 상당히 큰 금액의 격려금(사비)까지 주시며, 다그치십니다. 그렇게 간절하게 바랬던걸 이렇게 포기하냐고..더 맘 편히 다닐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어찌어찌 맘을 다잡고 학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정리됐고, 소장님이 따로 이야기하신건지 팀장도 눈치는 덜 주네요. 저도 이래저래 많은 분들의 조언과 다그침을 들으며,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를 정리했구요. 앞서 댓글 주신 것처럼 내려놓을 것과 성격적으로 못하는 것도 좀 더 시도해보고, 무조건 되는 방향으로 뭐든 해보려고 합니다. (학점은 F만 피하자.. 연구과제와 논문을 더 집중하자..로) 맘을 조금 고쳐먹었고, 다 정리한 요 이틀이 완전 다른 기분입니다. 또, 조금 시간지나서 힘든 시간 또 오겠지만, 좀 더 경험하고 난 뒤라 괜찮겠지요. 조언과 응원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끝까지 완주해 보겠습니다 :) ‐---‐------------------------------------- 얼마 전 대학원 다니는데, 회사에서 시간 할애를 약속대로 안해줘서 어떻게해야할지 조언 구했던 1인 입니다. 현재 제 나이 42세(만) 어찌어찌 꾸역꾸역 반차와 출장을 핑계로 대학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이 눈치를 왠간히 주네요. 연차도 다 소진했고.. 일은 누가하냐고.. 네 일해야죠. 맡은 바 업무 누락안시키려고 참 많이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두달 정도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2년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무서워서 고민이 많습니다. 대학원 수업과 연구과제, 논문 수행도 만만치 않고.. 이렇게까지 해서 석사 졸업증 취득하면 어떤 달디단 열매가 기다리는걸까.. 혹시 경험하신 분들 중에 힘들어도 버텨내는게 맞는지, 드롭하는게 맞는지 조언가능한분 계실까요. 맘도 몸도 너무 힘드네요ㅎㅎ
참어렵다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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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혼나는 분위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대표님이 누군가를 혼낼 때 본인 자리로 불러서 공개적으로 혼을 내셔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실수했으면 당연히 혼날 수는 있는데 문제는 그럴 때마다 사무실 전체에 정적이 흐릅니다. 사무실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다보니 아마 못듣는 사람은 없을거라 다들 키보드 소리도 죽이고 화장실도 안가고 눈치만 봅니다. 직원 한 명의 실수가 순식간에 전체의 잘못처럼 되어버리는 분위기랄까요...? 한번 폭풍 지나가고나면 사무실 분위기가 너무 얼어붙고 그러다보니 업무 효율도 떨어지는 것 같고요. 자리에 가서 퀵하게 전달할 것도 다들 메신저로 주고 받는다거나 등등 제가 잘못한 일이 아닌데 대표님의 짜증 섞인 목소리를 매번 듣게 되어... 제가 혼나는 기분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대표님께 "조용히 불러서 말씀해주시면 좋겠다"고 건의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고...(다른 상사분들도 건의할 생각이 없으신 것 같고요) 그렇다고 매번 이 분위기를 견디자니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듣다 못해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슬쩍 끼긴 하는데 업무 중에 끼고 있는 것도 눈치보이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그나마 여기선 여러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현실적인 조언을 구해봅니다...
두사랑산악회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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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위해 헌신하라던 팀장님, 지금 경쟁사 면접 보고 다니십니다.
월요일부터 영 착잡합니다. 어쩌면 저희 팀의 미래가 조만간 흔들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네요. 어제 헤드헌터 친구와 저녁을 먹다가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습니다. 친구 말로는 우리 회사 ㅇㅇ팀장이 면접 보러 다닌다는데, 그 ㅇㅇ팀장이 우리팀 팀장이거든요.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 팀장님은 회의 때마다 "회사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 "우리는 한배를 탄 운명이다" 등등, 늘 충성심을 강조하시던 분이셨거든요. 저희에게 야근과 주말 출근을 독려하면서, 본인도 마치 회사와 영원히 함께할 것처럼 행동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뒤로는 경쟁사 면접을 보고 다니셨다니... 정말 배신감이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물론 이직이 개인의 자유라는 건 압니다. 하지만 팀원들에게 헌신을 강요하면서 본인은 뒤로 다른 길을 모색했다는 사실이 너무 이중적으로 느껴지네요. 팀장님이 정말 이직하게 된다면 저희 팀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당장 맡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새로 올 팀장은 어떤 사람일지... 불안감만 커집니다. 이 사실을 다른 팀원들에게도 알려야 할까요? 아니면 모른 척해야 할까요? 저도 탈출 준비를 해야 하는 걸까요? 저는모르겠습니다...
휴지뽑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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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애 이별 후 결혼 하신분 계신가요
저는 32세 여성입니다 7년 연애 후에 이별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요 이별의 사유는 결혼이었어요 뻔한 서사처럼.. 집안 차이와 그로 인해 생긴 실망과 오해. 그게 이별로 이끌었지 싶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빠르게 다른 사람을 만나봤어요 그리고 몇번의 연애를 했지만, 매번 실패했네요 다른 사람을 만나기엔 너무 성급했던 걸까요. 이제와서 후회되고 보고싶네요.. 다시 돌아가도 우린 결혼 못할거 알지만 나이가 차서 이제 괜찮지 않으려나… 근데 이미 헤어졌잖아 우린 안되는거 아닌가 이 무한 반복이에요 괴로워요….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어디 털어놓지도 못하고 애태우기만 하네여ㅠ 결혼은 하고 싶고 나이는 들어가고 주변에 남자는 없고ㅠ
닉네임없슈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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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준비
영업팀장 준비하는데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 매출은 모르겠는데 사람구하기가 어렵네
집사01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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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차이 연상연하
전에도 올렸지만 미친놈이다 싶겠지만 네 결국 8살차이 연상을 만납니다 저보다 8살많은 누나구요 그렇게 안보이긴해요 빨리 결혼하고싶긴한데 저만 급한건지 누나가 느긋한건지 모르겠네요 앞자리 바뀌기전에 데려가고싶은데 끙... 출근 하는데 겁나게 보고싶더라니깐요~
잡학다식사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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