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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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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퇴근시 매번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최근 경단녀로 지내다 취업을 하였습니다. 회사차량이 있어 사용을 할수있는데... 저는 집이 걸어서 회사와10분 거리입니다. 상사는 저보다 나이가 어리고 자녀들이 있는 젊은여성분인데 ,저보다는 상사이기도 하고 집은 회사와 거리가 좀 있는 버스정류장 5-6정거장 정도(걸어서3-40분거리) 됩니다. 저는 퇴근시 걸어가도 되는데 , 집에 갈때 꼭 회사차량으로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정말 집에 가는길이면 이해하겠지만,그런것도 아니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게 상사다보니 싫다고 말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헌데 그 사람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어케 출퇴근을 스스로 안하려고 하는건지... 기본이 안되어 있는건지... 같은 애키우는 여자입장이지만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냥 그만 둬야 끝나는건지... 어찌해야 좋을까요?
네팔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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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단 가정?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며 가족과의 시간이 너무 소중해졌습니다. 그런데 현 직장에 상사분들을 보면 승진을 한다는 것은 회사가 우선이 되어, 개인시간도 기꺼이 바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일을 잘 하고 싶고, 물론 승진 욕심도 있지만 회사보단 저의 생활, 가족이 우선입니다. 이게 만약 모순이라면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은 어떻게 살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아스무디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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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후 병원 치료
보통 출근 후 병원은 어떻게 가시나요? 회사 근무시간과 병원진료시간이 거의 겹치네요. 요즘 병원에 환자가 많아서 내과. 이비인후과 병원 갈 때마다 조제약까지 사니 기본 1시간은 걸리고. 치과 스케링 예약하고 가도 평균 1시간. 출근 길 접촉사고가 나서 정형외과 치료 받으러 다녔는데 상담과 물리치료하면 1시간 30분정도 시간 걸리고 회사 점심시간 이용해서 12시 예약하려니 회사가 모여있는 곳이라 예약도 힘드네요. 그리고 12시 예약이면 직장생활의 꽃인 점심도 굶어야하고. ㅎ 업무시간에 가려니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스스로 눈치를 보는 편입니다. 그러다 문득 다른 분들은 어떻게 가는지 궁금하네요.
은바라기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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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삶의 질을 높이는 인생 설계 | 고영삼 원장 초청 시민특강 『인생2막, 고수들의 인생작법』 저자 고영삼 원장과 함께 삶의 질(QoL) 4축 건강·관계·일·학습을 점검하고, 워크숍으로 90일 실행카드까지 완성합니다. 일시: 10/16(목) 19:00–21:00 (입장 18:30) 장소: 진주문화연구소 (천전초등학교 주차장 인근) 대상/정원: 시민·교사·학부모·청년 / 선착순 30명 강사: 고영삼 원장(디지털 정책·평생교육 전문가, 『인생2막, 고수들의 인생작법』 저자) 신청: https://forms.gle/diwozqNQtdRuNxGc8 문의: 010-9486-5269 주관/장소 협력: 공감나침반 사회적협동조합 / 진주문화연구소 참가비: 무료 프로그램: 특강① → 휴식 → 특강②+미니 워크숍(인생 설계 캔버스·90일 실행카드) → Q&A 산출물: 인생 설계 캔버스 · 90일 실행카드 · 추천자료 PDF 좌석 한정 – 사전 신청 필수. 촬영·기록은 결과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동의 선택).
회의는 회의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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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자산운용 PE팀
알파자산운용 PE팀(주니어) 분위기나 처우 어떤가요? 1. 1~3년차 급여 수준 2. 업무강도 3. 사내 분위기 등등..지원해볼까 하는데 고민 되네요
@알파자산운용(주)
익금산입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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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박사 기회 되면 하는게 맞나요?
수도권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신 선배가 있는데 자기한테 오면 졸업은 시켜주겠다고 우스게소리로 얘기하시네요. 박사 타이틀이 탐나기도 하면서도, 막상 박사 취득해도 활용하기 마땅치 않을거 같고 또 학비나 학업스트레스 생각하면 그냥 가정에 충실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거 같기도 해서 고민이네요. 석사는 있어서 바로 박사과정 할 수 있긴한데 논문없이 딴 물석사라 말은 졸업 걱정말라 해도 실제론 난관이 예상되긴 합니다ㅎㅎ
마음만은전문가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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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펑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iopqndo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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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많이 느껴지는게
대혐오의 시대를 살고 있지 않나 싶다..
아사미
금 따봉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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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가득한 시골집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아빠 엄마 동생 할머니와 제가 1살때부터 20살까지 살아온 시골집이 있어요 할머니는 요양병원에 가시고, 아빠와 엄마가 지붕에 태양광패널도 설치하시고 간간히 수리하시면서 사셨습니다 그 집에는 아빠가 직접 만든 화장실과 가구들이 있어요. 그러다가 올해 아빠와 할머니가 돌아가시게 되면서 동생은 학교때문에 출가하고, 엄마를 제가 모시게 되었습니다. 빈집이 된지 7개월정도가 되었는데 역시 사람이 살지 않으면 폐가가 되는지 지붕이 내려앉아버렸습니다. 점프하면 지붕이 만져질 정도로요. 그 집은 아빠의 소유로 되어있지만 집 터는 할머니의 소유로 되어 있어 제가 수리를 하려면 고모, 삼촌들의 동의를 받아야 하니 땅을 제가 상속받을 건지 아니면 고모 한명이 수리를 할테니 상속받던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리 견적은 대략 5천만원 정도가 나왔답니다. 집이 골목길 언덕에 있는데 저의 방이 있던 땅에 흙이 점점 앞집으로 쏠려서 방의 반이 떠있는 상태이고, 골목길이 좁아 차량진입도 어렵지 않다고 해요. 가족들은 그 집이 남겨지길 원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모분이 200만원에 그 집을 팔면 수리를 해서 별장으로 만들겠다고 한 상황이지만 빠른 시일내에 그 집에 있는 짐을 모두 빼서 집이 무너지기 전에 수리를 원하는 상황이고, 저는 제가 살던 집의 짐(아빠의 가구)를 당장 제 집으로 옮겨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당장 수리할 돈도 없습니다. 저는 10년뒤에 수리를 하겠다고 했지만 다들 집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고 하는 상황이에요. 엄마는 당장 무너지지 않을거라고 하지만 어른분들이 다 곧 무너질것같다고 하니까 불안이 크네요.. 참고로 저는 20대 여자 입니다. 가족과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을 수리한다고 해도 지금 엄마와 살고 있는 집과 거의 3시간이나 걸려 1년에 몇번 가지도 않을텐데 너무 비용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아빠와 가족간의 추억이 남아있는 그 소중한 공간이 없어져 버린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아빠와 작별한지 7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차갑게 선택해야 하는 현실이 정말 원망스럽네요 어떻게 해야 하는게 좋을까요…
궁극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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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이 좋지 않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1년차입니다 솔직히말하면 학점이 별로 좋지 않아서.. 어디를 지원하거나 추후에 이직을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낮은 학점을 되돌릴 방법은 없고.. 학점을 커버할만한 다른 어떤 뛰어난걸 키우면 극복이 좀 될까요? 아니면 무슨짓을해도 안되는걸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 듣고 싶습니다..
Sunnyli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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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꾹 참으면서 회사 어떻게 다니시나요?
연초에 공황 왔었던 것도 어떻게든 이겨내서 꾹 참고 회사 다니고 있는데요, 오늘도 갑자기 극심한 편두통+안구통증을 겪고 있네요..ㅠㅠ 다들 이렇게 신체적 증상으로도 힘겨움을 참으면서 직장 다니시나요? 아직 4년차이지만.. 이 조직이랑 너무 안 맞아서 주말에도 앓는데, 주변에선 무작정 퇴사하면 더 지옥일뿐이라고 퇴사를 만류하네요.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알고 저도 이직 준비를 하고있지만 이직이 언제 된단 보장도 없는데 어떻게해야 덜 아프면서 이 회사를 버틸 수 있을까요?
뮤뮹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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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 직장 연봉..
이직을 하게되었고 경력이 인정이 될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이전 직장과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정확하게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못해도 연 1000은 감소 될거 같아요. 월요일 입사일인데 거절의사는 밝히지 않았어요 월요일에 가면 계약서를 보면 연봉 금액을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이런 상황이면 가서 조금이라도 일을 하다가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 그냥 못한다 하고 나오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언제 재취직이 될지도 모르겠고.. 너무 머리가 아프고 현타가 오네요ㅠ
고민의여자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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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쪽 마케터로 가기 위해 파견직 6개월 업무도 도움이 될까요?
지자체 위주의 광고대행사에서 1년 반 정도 업무하고 있는 마케터입니다. 패션 마케터 쪽으로 가고싶은데 공고를 찾아보니 거의 유관업무 경력 2년 이상을 요구하거나 신입은 잘 뽑지 않더군요.. 그래서 구직 사이트에 올라오는 6개월 파견직 같은 패션 브랜드 업무도 도움이 될까요?
뿌론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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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A 회사 또는 B 회사 이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근 운 좋게 A 회사에 이직 최종합격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B 회사에 가고 싶은데, B 회사는 약 3주 후에 최종발표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호롤룰루룰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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