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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날 여직원 울린 미친놈이 접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접때 여직원이랑 유채꽃밭에서 뭐시기했던 사람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제부터 저 그 여직원이랑 사귑니다 ㅋㅋㅋ 참고로 그때 글은 이거 https://link.rmbr.in/tgz67b 그때 글 쓰고 나서 한동안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한번 보고 하긴 했거든요? 근데 괜히 김칫국 마셨다가 회사 생활 꼬일까 봐 그냥 그런갑다 하고 있었어요. 제가 좀 둔하기도 하고 그냥 원래 친화력이 좋은 사람이긴 하지 하면서요. 근데 저만 빼고 나머지 팀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알고 보니까 그 친구(현여친)가 팀에 친한 사람한테 저 때문에 답답해 죽겠다고 상담을 했대요. 티를 낸다고 냈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다고 ㅋㅋㅋ 그래서 그 뒤로 팀원들이 작정하고 판을 깔아줬던 거였습니다. 어쩐지 요새 이상하게 둘이서 외근 가거나 밥을 먹게 되는 상황이 잦다 했습니다. 그러다 어제 회식을 했는데 안 그러던 사람들이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1차 끝나니까 갑자기 다 피곤하다면서 둘은 더 먹고 갈거지? 하면서 다 가버리는 거예요 ㅋㅋㅋ 아니 회식하면 2차 3차까지 가던 사람들이 무슨 일이야 아니 이게 뭐죠? 하고 그 친구를 쳐다봤더니 뭔가 비장한 표정을 짓고 우리끼리 2차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술쟁이라 아예 안 마시면 안 마셨지 1차만 하고 끝내는 걸 상상도 안해봤거든요! 그래서 쫄래쫄래 따라서 근처 맥주집에 갔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맥주 시켜서 짠하고 벌컥벌컥 마시는데 그런 저를 보더니 갑자기 한숨을 푹 쉬는 거예요. 그러면서 뭐하는 거냐고 하대요. 에? 맥주 마시는데요? 하니까 하... 하고 진짜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해서 아 뭐지 스무고갠가 진짜 모르겠는딩 하는 표정을 지으니까 아니 자기가 얼마나 티를 냈는데 회사 사람들도 같이 얼마나 밀어줬는데 아직도 모르냐고 하더니 우는 거예요...? 너무 당황해서 소중한 맥주를 쏟을 뻔 했어요 근데도 멍청한 나새끼는 아니 내가 뭘 모르는 거냐고 반문을 했고... 그 친구가 울면서 '아니 좋아한다고요ㅠㅠㅠ' 라고 해서 바보같이 유레카! 해버렸습니다 거기서 '아 그래서~~~~~' 했다가 또 뒤지게 혼났어요 생각해보면 저도 마음이 있었던 게 맞고 마음이 있었으니까 그때 여기 그런 글도 썼겠죠? 제가 워낙 멍청하고 둔한놈이라 혹시 그거 보고 고백해줬으면 해서 쓴 것도 있었는데 그냥 두달간 나름 썸타는 거에도 또 적응해버려서 나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썸에 편안함을 느껴버렸달까? 그래서 좋아하고 있다는 것도 까먹고 있었는데 어제 우는거보고 정신 팍 차리고 도게자 박았ㅅ브니다 사실 나도 좋아하고 있었다 그때 유채꽃 데이트 설렜었다 여자가 먹던 빨대 입댄거 처음이다 넌 이미 내 순결을 앗아간거다 했다가 또 째려봄을 당했지만 배실배실 웃대요 귀엽대요 ㅋㅋㅋ 근데 이렇게 눈치없고 멍청한 나라도 괜찮냐고 했더니 그게 매력이니까 괜히 똑똑한 척 하지 말래요 ㅋㅋㅋ 암튼 그렇게 어제부터 1일이 됐고... 오늘 출근하니까 벌써 소문 났는지 사람들이 올~~~~ 하면서 놀리는데 첫날부터 공개연애는 생각도 안해봤지만 어쨌든 기분 존나 좋네요. 비상비상! 커플입니다 ㅋㅋㅋㅋㅋ 락스 미리들 주문받으시길
쳇gpt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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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7개월을 지인통해서 사귀었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두달뒤 제가 다시 보고싶다고 집앞에 편지를 두었습니다. 전 여친은 지인에게 스토커같다고 무섭다고 그만해달라고 전달받아 진짜 끝이구나하고 모든걸 지웠습니다 근데 최근에 지인이 또 저에게 전여친 집에갔냐고하더라구요 저는 안갔다했는데 전 여친이 제 차를 봤다고 또 찾아온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이없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저한테 다이렉트로 말하면되지 왜 자꾸 지인이게 말하는지 지인에게 이러쿵저러쿵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래가걱정돼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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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공고추천
안녕하세요 리멤버 선배님들 사회생활 2년차 주니어입니다. 혹시 리멤버 공고추천으로 지원하면 합격이 더 잘될까요? 꼭 지원하고 싶은 기업이 보내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배님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한데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블루소다캔디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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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어린 팀장에게 자격지심 느낍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새로 온 팀장이 저보다 6살 어립니다 회의를 하면 핵심을 금방 짚어내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빠릅니다 팀원들 의견도 잘 듣고 결정해야 할 때는 또 확실하게 방향을 잡습니다 보다 보면 팀장 할 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일을 못하는 사람이었으면 모를까 저보다 어린 사람이 저보다 일도 잘하고 상사에게 인정받는 모습을 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저도 모르게 질투와 자격지심이 생겼습니다 팀장이 저한테 업무 방향을 잡아주면 '경험이 부족한데 믿기 어렵다' 수정 의견을 줄 때면 '나를 무시한다' 팀장이 실수할 때면 속으로 '어리니까 그렇지' 그 안에 인정하기 싫은 마음이 섞여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은 팀장이 새로운 업무 방식을 제안해서 팀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저도 모르게 무심코 '젊으니까 빨리 배우지'라고 뱉고 나니 아차 싶었습니다 회사에선 나이보다 역할과 실력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생각보다 제 마음을 내려놓는 게 쉽지는 않네요
시간을달려서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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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사가 무능한지 확인하는 법
1. 문제가 생기면 해결보다 범인부터 찾는다. 2. 모든 보고를 직접 받으려 하며 권한을 위임하지 않는다. 3. 질문보다 지시가 많고, 생각보다 복종을 요구한다. 4. 회의는 길지만 결론과 실행 계획이 없다. 5. 성과는 자기 공, 실패는 팀원 탓으로 돌린다. 6. 우선순위가 자주 바뀌어 팀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7.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전달만 하는 중간 역할에 머문다. 8. 팀원들이 고객보다 상사 눈치를 더 많이 본다. 좋은 리더는 사람을 통제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팀이 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사람이다.
Martius
억대연봉
쌍 따봉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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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한다면 ?? 기존보다 큰 회사 VS 작은 소규모 회사
만약 이직을 한다면 기존 회사보다 큰 규모의 회사 vs 작은 소규모 회사 둘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은데 어떤쪽으로 이직을 고려 하실까여
러프한하마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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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열람 후 서류합격 시간
리멤버로만 공고뜬 회사 채용에 지원 후 2주 뒤에 회사의 열람 알림과 당일날 오후 5시쯤에 서류합격 알림이 왔네요. 곧 다음 전형 안내를 받을거라고. 원래 이런가요??
우아앙아앙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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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없는게 참
할일이없어서 휴대폰을 볼려고해도 눈치보이고 참 가만히있기도 힘든것같습니다.
홍항항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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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안내] 킬러도 사실은 직장인일 뿐이다! 🔫
디즈니+의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투표 이벤트 당첨자를 안내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벤트 보러가기: https://link.rmbr.in/4h8djs 🎁 경품: 디즈니+ 스탠다드 1개월 구독권 50명(1인 1매, 총 50매) ──── 📢 당첨자 명단 (50명, 가나다순) ※ 당첨자 분들께는 금일 내 개별 문자 발송 예정입니다. 문자 내 링크를 확인하시어 7/23(목) 자정까지 경품 수령 정보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blanton C Melon dbdk hehe4517 kimbling mmmmimi tezaya 간짜장바라기 고냑팝콘 광진도비 기쁨찡 길버트 냐함 니그호드 닉네임정하기어렵 다락캡틴 돈많은백수희망 딩딩맘 라임투자증권 럭키스푼 리멘버 맛켓터 뭐야이건2 미영어 미키25 박로제 배고프다123 베스트리더 부추잡채 비비27 샷추핑 스텝하니웅 아이언백 영종정원파파 오늘도고생많았어 웃으미 응굽실 이헌수 인생떡상가쥬아 정진만여친 쥬스비틀쥬스 코드일용직 킬포 피넛프레츨 핑크볼 하이고오 해무 호양이 홍근이 단디하라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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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간 공고가 올라오는 회사는
걸러야 하는걸까여? ㅎㅎ 이력서 넣었는데 불합격 하기는 했는데 똑같은 공고로 1년이 넘도록 올라오내여 ㅋㅋ
스팻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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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쓰인 듯한 분이 면접에 오셨네요
오늘 면접을 보는데 마치 귀신이 쓰인 듯한 분이 오셨습니다. 눈은 안 웃고 입으로만 웃고 소리만 내시고, 인사도 안받아주시고 면접 끝나고 이사님과 저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둘다 기독교인데 한 명은 종소리 틀어놓고 한 명은 불경 소리 틀어놨습니다.
두비두비밥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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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커넥트 실명까고 글쓰기 좀 부담되네요
좋은글 열심히 올려주시는 분들 계신데.. 사실 링크드인에서도 부담되서 글 잘 못쓰고 댓글도 겨우 다는데.. 리멤버는 더 부담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하나 달았더니 왜 팔로우를…
노예22년
쌍 따봉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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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70시간 x 3주째...
30대후반이라 피곤해서 매일 택시타고 출근하고 점심도 바빠서 라면먹고 이러니깐 진짜 뒤질거같고 기억력감퇴되고 공과금 깜박하고 밀리고 등 일집반복이고 주말은 몸이 긴장풀려서 아픈상태로 몸져 누워있음
오늘도아앙
금 따봉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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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요?
중소기업 총무로 근무하면 사소하고 다양한 지원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일 아니면 다 총무 일"이라는 식의 모호한 경계 속에서, 현재 저는 본연의 업무를 넘어선 과도한 부담을 홀로 짊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희 회사에는 법인 명의의 오래된 빌라(지하 1층, 지상 4층)가 있습니다. 대표님이 재테크 목적으로 매입하신 부동산인데, 문제는 시설 관리자나 전담 부동산 중개업자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 빌라의 온갖 관리 업무가 고스란히 제 몫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어렵지 않았고 당연히 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현타가 오고 말았습니다. - 낡고 오래된 건물 특성상 발생하는 누수 및 시설 하자에 대한 보수 공사 조율 - 신규 임차인 모집 및 계약 관련 업무 - 세입자들의 수시 민원 응대 (주차 공간 협소, 화장실 노후화 등) - 수도세, 정화조 청소 비용 납부 안내 및 고지 문자 발송 내 건물도 아닌 곳의 하자로 인해 세입자들의 불만 섞인 원망을 직접 들어야 하고, 입사전에 언급조차 없었던 부동산 관리 업무를 홀로 감당하며 회의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문 영역이 아님에도 시설 관리와 임대 관리까지 떠맡아야 하는 현 상황은 총무의 정당한 역할 범위를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지원이나 인프라 없이 대표의 개인 재산 관리까지 총무라는 이름으로 당연시하는 조직의 태도에 깊은 회의감을 느끼며, 이로 인해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하게 됩니다. 다른 회사의 총무님들도 저랑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데 저 혼자 유난떨고 있는 걸까요??
투과형고답이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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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갈라서기로 했습니다.
남편의 권유로, 남편이랑 같은 회사에 다닌 지 1년쯤 됐습니다.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같은 회사로 출퇴근하고 가끔 점심 같이 먹으니까 사내연애하는 것 같고 좋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잠깐이었고 막상 24시간 내내 붙어있는다는 게 썩 좋진 않았습니다... 작은 회사라 연차 같이 쓰기 눈치 보이는 것도 있고 한 명이 야근하면 다른 한 명도 기다리게 되는 등등 여러 단점이 있었지만 제일 큰 단점은 회사랑 집의 경계가 흐려진다는 거였네요... 퇴근을 해도, 주말이 돼도 회사 얘기를 계속 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부턴가 저희 부부의 대화 주제 80%가 회사였습니다. 원랜 서로 회사 일에 대해 잘 모르니까 큰 일 아니면 거의 얘길 안 했거든요. 근데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집에서도 그 얘기를 하고, 업무 관련 이야기도 계속 하고요. 그러다 보니 회사 때문에 싸운 적도 생기고 막상 그렇게 싸운 뒤에 감정이 둘 다 안 풀린 채로 같이 출근하고 회사 내에서 마주치는 것도 좀 껄끄럽더라고요. 싸워놓고 지금 다른 직원들랑 웃고 떠드는 모습이 잘못은 아닌데도 묘하게 기분 나쁜...ㅠㅠ 그러다 기막힌 타이밍에 저한테 다른 회사에서 오퍼가 들어왔어요. 사실 연봉이 엄청 오르는 것도 아니고 집이랑 거리가 좀 있다 보니 옮길 생각은 없었는데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저녁 먹으면서 또 둘이 회사 욕만 하고 있더라고요. 결국에 남편이 우리 둘 중에 한명은 떠나야 할 운명이라며...ㅠㅠ 이제 그만 갈라서기로 했습니다... 결정했어요 오늘 처우협의 끝나서 글 올려봅니다!
아이스크림타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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