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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피드
여친한테 화장 좀 하고 다니라고해서 대판 싸웠는데요
여자친구는 물론 쌩얼도 예쁩니다. 그런데 연애 초반까지는 저 만나러 온다고 화장하고 예쁘게 꾸미고 나오다가 1년쯤 만나니까 요즘은 거의 쌩얼로만 나오더라고요. 연애 감정보다 편함이 커진 게 보이니까 아쉬웠던 맘도 있고요. 쌩얼도 예쁘지만 그래도 나 만날 땐 화장해주면 안되냐 딱 이 한마디 했더니 기분 나빠하더라고요. 여친은 그럴거면 저도 그만큼 꾸미는 성의를 보이라고 하는 바람에 저도 기분이 상해서 결국엔 크게 싸우게 됐고 아직까지 연락 한 통이 없네요. 남자친구가 예쁘게 꾸민 모습 보고 싶다고 한마디 할 수도 없는 건가요...? 끽해야 일주일에 두어번 만나는데. ㅠㅠ 지금 어떻게 사과하고 풀어줘야 할지도 감이 안 잡히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 마음이 풀릴지 조언 좀 주세요 형님들...
사르비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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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의 연봉 수준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30살이며, 영업지원팀에서 약 5년간 근무한 뒤 회계직무로 전환을 준비 중입니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다 보니 연봉 수준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실제로 중고신입으로 입사하신 분들은 대부분 신입 초봉 수준으로 받으셨는지, 아니면 기존 경력이나 연차를 일부 인정받아 다르게 책정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석굴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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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테스트 합격할 수 있울까요???
제가 얼마전에 라인 코딩테스트를 봤는데 총 10문제가 나왔는데 그중에서 1문제가 다시 확인해보니까 틀린거 같아요… 근데 네이버 라인 같이 1티어 회사들은 보통 코딩테스트 올솔이어야지 합격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어디에다가 속마음을 털어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참고로 프론트엔드 파트고 경력은 3년 이상입니다. 제가 지원한 공고는 경력 2년 이상이구요…
rrrwww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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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밝히고 나서 썸붕 두번째
소개팅에서 잘 되가다가 인프피라고 하면 항상 썸붕이나요 mbti 밝히면 '아~ 인프피시구나~' 하는데 묘하게 실망하는듯한 눈빛이.. 그래서 f랑 t랑 거의 반반이라고 하긴 합니다 ㅠ (실제로 거의 반반이에요)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역시 씹프피는 이래서 안된다 라고 조롱하기만 해요 ㅠㅠ 여자인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자기들 같아도 인프피 남자는 안 만난다고.. 그러다가 에겐남(?)을 좋아하는 여자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위로해주더라구요 차라리 mbti를 속이는게 나을까요? ㅠ
오메기뽀이
동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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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라면을 끓여본 적이 없다는 남친... 그럴 수가 있나요?
남친이 요리에 대한 지식이 정말 아예 없는 수준이에요. 단순히 요리를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기본적인 개념? 자체가 없어요. (저는 27, 남친은 28) 저도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남친은 조리도구 용도도 잘 모르고 밥솥은 어떻게 쓰는지 당연히 모르고요. 라면도 안끓여봤대요... 집에선 엄마가 절대 못먹게 하고, 컵라면만 먹거나 하는 식... 저는 그냥 부모님 집안일 도우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들인데 이게 모를 수도 있는 건지 약간 혼란이 오네요......ㅠ_ㅠ 심지어 남친은 한 1년째 자취를 하는데도 엄마가 매번 보내주시는 반찬이 없으면 무조간 배달 시켜먹는다고 합니다. 밥은 당연히 햇반이구용.. 데이트 할 때는 계속 맛집 찾아 다녀서 전혀 몰랐다가 최근에서야 알게 됐는데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ㅠㅠ 근데 남친은 그동안 살면서 이상하다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살면서 불편한 적도 없는데 왜 이게 문제가 되는지를 잘 이해 못해요. 결혼하면 밥은 어떻게 먹겠냐 하니까 "엄마가 보내주는 반찬을 먹거나 배달 시켜먹거나 너가 가끔 요리해주면 되지 않을까~?" 이래서 뭔가 대화가 안통하는 느낌입니다. 정말 라면도 안끓여 본 사람이 세상에 있을 수가 있나.... 싶어서 물어봅니다.
우리의소원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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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넘 길었당
금요일 퇴근 기념 주접과 징징쓰. 월요일 아침에 분명히 출근했는데, 시계를 보니까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다시 눈을 감았다 뜨니 수요일 오후 4시. 그리고 마침내 금요일 6시 퇴근을 찍었습니다... 🎉🎉🎉 시간과 정신의 방도 아니고 이번주 넘 힘들었어요. 제 영혼은 이미 수요일쯤 제 몸을 탈출해서 저 멀리 필리핀 해변에서 쉬고 있는 것 같아요. 껍데기만 남아 겨우 금요일을 버텼습니다. J의 금요일 저녁 계획 1. 집 가는 지하철: 에어팟을 꽂고 퇴근길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한다. 사람이 바글바글해도 오늘은 참을 수 있다. 2. 도착 후: 배달 앱을 켜고, 한 주 동안 참아왔던 마라샹궈를 영접한다. 4. 9시 이후: 밀린 나솔 28기를 시청한다. 5. 취침: 핸드폰 알람 끄고, 내일 아침 11시 기상 목표로 꿀잠에 돌입한다. 금욜 밤에 얘기할사람도 없구! 외로워서 혼자 끄적여봅니다! 오늘만큼은 다들 행복하셔유!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밍밍밍돌이
금 따봉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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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같이 하던 여자가 실제로 치킨 먹자고 하네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같이 하던 여자가 있어요. 실제로 만난 적은 없고 게임에서 알게된 뒤로 계속 듀오로 같이 했고(한 7개월 정도) 디스코드로 얘기도 많이 하다 보니 꽤 친해졌습니다. 솔직히 호감이 생기고 있어서 한 번 만나자고 말해볼까 했는데 제가 여자여도 게임에서 만난 사람이면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제 갑자기 “만나서 진짜 치킨 먹을래요?” 하더라고요.(설명충: 겜에서 이기면 치킨 먹자는 문구가 뜹니다 ㅋㅋ) 그 말 듣고 설레서 4시간 자고 오늘 출근했네요;; 근데 막상 만나서 제가 생각보다 별로면 어떡하나 싶기도 합니다. 연애를 안한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그리고 게임에서 만난 사람을 실제로 만난 경험이 없어서 좀 긴장되는데 여자가 이런 경우면 100% 그린라이트일까요? 단둘이 보는겁니다..ㅎㅎ;;
jho5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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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남친한테 생일선물로 플스5를 받았는데...
어제는 제 생일이었어요. 근데 아직도 이 어이없는 감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동거 중인데요. 집에서 조촐하게 생일 파티를 하고, 촛불을 불어 끄고나니 남친이 커다란 상자를 건네더라고요. 내심 기대하며 포장을 풀었는데... 플레이스테이션5더라고요. 순간 멍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게임이라고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옛날에 주변 친구들이 애니팡 초대를 그렇게 보냈을 때도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이거든요. 남친도 물론 제가 게임 안 좋아하는 거 잘 알고요. 그래서 이게 뭐지... 싶었던 것 같아요. 제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남친이 세상 해맑게 웃으면서 이러는 겁니다. "자기가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 같아서, 집에서 재밌게 놀라고 준비했지! 나랑 같이 하자!" 정작 플스5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건 바로 남자친구 본인이었는데 말이에요....ㅎ..... 선물이긴 하니까... 게다가 비싸고... 비싼 선물...이긴 한데... 이걸 고마워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포장은 제가 신나서 뜯었지만 박스 오픈은 안 했더니 자기가 더 신나서 박스 오픈을 하네요ㅎㅎ.. 스트레스를 요즘 받았던 건 맞아서 진짜 내 생각을 해서 그런 건가, 생각이 좀 많아져서 가만 있으려니 제 눈치를 슬슬 보다가 '내가 설치해줄게!' 하면서 설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할 말이 없네요. 제가 너무 속이 좁은 건가요? 비싼 선물이긴 한데... 흠... 자꾸 내 생일 선물을 핑계로 본인 욕심을 채운 것 같아서 얄미워져요. 그래도 준 건데 고마워하라고 하시면... 그래야죠 뭐...ㅠㅠㅠ
섬득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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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근 없이 행복한 주말을...
어제 늦은 퇴근 후 집에 갔는데, 아래 책 내용이 제 마음과 꼭 같았습니다. 오늘은 정시 퇴근해서 아이들과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다들 이번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힘들지만 행복한 직장생활, 결혼생활 되세요. . "일 때문에 늦은 밤 집에 들어왔던 날, 아이가 어질러놓은 거실 풍경을 보는데 문득 이런 풍경이 있다는 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아내는 곯아떨어져 있고, 아이는 자석 블록을 이어붙여서 나름대로 집이나 동물 같은 것을 만들어두었다. 나는 다 치울까 하다가, 아이가 다음 날 자기가 만들어놓은 걸 찾을까 싶어 한쪽에 모아두었다. . 언젠가 아이는 더 이상 집을 어지르지않을 테고, 집 안에 아이의 흔적도 남지 않는 날이 올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나는 아이가 온 집에 자신의 흔적을 흘리고 다녔던 때를 그리워할 것 같다. 그저 깔끔하게 잘 정돈된 집에서 느끼는 만족감과, 아이가 어질러놓은 집에서 느끼는 묘한 애틋함은 어딘지 차원이 다르다. 전자가 단순한 미감에 가깝다면, 후자는 사랑이고, 그리움이고, 삶이고, 인생의 진리에 대한 슬픔이고, 그저 인간 생명 그 자체의 감정 같다." - 책 <그럼에도 육아> p.70~71 중에서 . #커리어선넘기
커리어선넘기
금 따봉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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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인데 건강 관리 포기한 40대 남편, 이혼 생각까지 듭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은 40대 중반입니다. 몇년전에 고혈압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지금 관리하지 않으면 정말 큰일 난다며.. 저도 정말 노력했습니다 남편이 좋아하는건 라면, 스팸, 찌개, 젓갈 등 짜고 자극적인 거.. 입맛에 안 맞는다고 투정부려도 저염식 반찬으로 밥상 바꾸고 집에 와서 누워만 있는 사람 억지로 끌고 나가서 조금이라도 같이 걸었습니다 고혈압에 좋다고 하는 것들도 다 시도해 보고 있는데 남편은 자꾸 잔소리 좀 그만하라고만 말합니다... 술자리는 더 나가면 나갔지 절대 줄이지 않고 담배도 여전히 피웁니다 약도 먹다 말다 합니다. ㅎ 그러다 쓰러진다고 화도 내보고 해보고 애들 생각도 해달라 애원도 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무성의한 대답뿐 안그래도 제가 걱정이 많은 편인데 남편이 저렇게 막무가내로 굴다가 갑자기 쓰러지기라도 할까봐 무섭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남편 얼굴을 보면 숨이 막힌 것처럼 답답함만 느껴집니다... 이제 너무 지쳐서 이혼 생각까지 드는데 이런 이유로 이혼을 생각하는 제가 나쁜 사람인 건지 아니면 제가 벌써 한계에 다다른 건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날개뼈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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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압존법 안썼다고 혼났어요..
과장님께서 따로 부르셔서 압존법이라고 아냐.. 사회생활할 때 알아두는게 좋다.. 몇번 거슬린적이 있어서 따로 얘기하는거다 다른데서 욕먹는거보다 나한테 한번 혼나고 고치는게 좋다고 말씀 주셨는데요 ex. 제가 과장님께 얘기할 때 '대리님께서 ~~하셨습니다' 라고 얘기하는 거요 'OO대리가 ~~했습니다'라고 낮춰서 말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저는 사초생이기는 하지만 인턴도 여러번 해봤고 회사에서 압존법 쓰는걸 처음 봐서 좀 얼떨떨하네요 사장된 표현이라고 알고 있기도 하구요 리멤버에 계신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오보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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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분의 ㅆㅂ... 때문에 힘드시다는 글 보고... 저는 좀 달랐어서요 ㅋㅋㅋ
옆자리 상사분 욕 때문에 주말까지 환청 들린다는 글 보고,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웃음이 터졌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거든요. 몇 년 전에 다른 회사랑 합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썼던 방에 그 회사 팀원분들이 같이 계셨습니다. 처음 며칠은 조용하고 평화로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팀원 한 분이 팀장실에 들어갔다 나오더니... 저희 방 문을 '쾅' 닫고 들어오면서, 정말이지 너무나 시원하고 우렁차게 외치시더군요. "아, ㅆㅂ!!!!! 오늘도 조졌네!!!!!" 순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헐... 방금 뭘 들은 거지? 멘탈이 나가신 건가? 하고 있는데 방 안에 있던 다른 팀원들이 ㅋㅋㅋㅋㅋㅋㅋ 하고 터지는 겁니다. 알고 보니 그 팀만의 의식같은 거였어요. 같이 합사 나와있던 그 팀 팀장님과의 면담이 끝나면 방에 들어와서 'ㅆㅂ!' 한번 외쳐주는 게 보고 완료의 신호였던 거죠. 그러면 다른 팀원들이 다 같이 웃어주는, 뭐 그런 이상하고 끈끈한 문화였습니다. 처음엔 적응이 안 됐는데 나중엔 저도 모르게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누가 팀장실 들어갔다 오면 괜히 기대되고? ㅋㅋㅋㅋㅋ 방문 닫자마자 ㅆㅂ! 외치면 듣는 팀원들 중에서도 '아 ㅆㅂ 해보자고!' 받아치는 것도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욕을 그렇게 많이 들은 건 처음이었는데, 이상하게 기분 나쁘지가 않았습니다. 혼자 끙끙 앓는 게 아니라, 다 같이 욕하고 웃어넘기는 그 분위기가 어찌나 유쾌하던지. 원글 쓰신 분의 고통은 십분 이해하지만... 저런 건강한(?) 욕설은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해요 ㅎㅎ 덕분에 옛날 생각나서 한번 웃었습니다. 남은 주말 다들 즐겁게 보내세요!
마이너스10점
쌍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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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 근처로만 회식장소 잡는 팀장님
회사가 A역 팀장님네 집이 B역이면 세 정거장 정도 떨어져있어요. A역은 회사가 모여있어서 회식 장소도 은근 많아요. 근데 B역 근처에서만 회식을 고집하십니다. B역은 접근성도 안좋고 호선이 하나밖에 없어요. 보통 회식장소 선정은 신입들이나 아래사람 시키지 않나? 우리팀은 항상 팀장님이 찝어주는 팀장님 집 근처 고기집으로 갑니다... 심지어 오늘도요 울 팀 MZ가 용기내서 회사 근처에 갈비집 생겼다고 누구누구가 다녀왔는데 괜찮더라고 했는데 팀장님 왈 거기 멀잖아 저번에 갔던 곳 가자~ (팀장님 집에서만 멀겠죠...) 매번 이러니까 킹받아요. 나도 갈비집 가보고 싶다. 팀원들 다 짜증내는거 팀장님만 모르는거 같습니다. 이거 어떻게 좋게좋게 말해볼 방법 없을까요? 팀장님 빼고 팀회식 하면 좀 정신차리실까요?
애아뽀으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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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로 강제 승진
입사한지 2달만에 PO가 짤려서 PM에서 PO로 일하게 되었는데... 그나마 칼퇴를 해서 버텼어... 6개월 정도 버텼는데 이제는 방향성을 잡아야한다고 책임지는 위치라는 압박을 줘서 퇴사 한다고 했는데.... 연봉이야기는 아예없어 퇴사하는게 맞겟죠?
PO가싫어요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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