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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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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이직하는 것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96년생이고 지금 지방 소도시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연봉은 솔직히 낮은편이지만 나랏돈 받는 직장이고 호봉제라서 그냥 쭉 다니면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어요. 분위기 좋고 일도 마음에 들고 항상 칼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그런데 이 지역에 연고도 없고 여기서 만난 여자친구도 얼마전에 결별하고 나니 뭣하러 여기 와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님도 계속 서울로 돌아와라 서울이 일도 연애도 기회도 많다 뭣하러 지방에서 월세살아가며 일하냐 본가에서 출퇴근해라 권유하고 있고요ㅠㅠ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 본가 근처 대기업에서 공고가 떴는데 2년짜리 계약직이더군요. 조금 특수한 직렬이라 왠만하면 붙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이름값이 있으니 추후에 서울에서 다음 직장을 구하는 데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그냥 지금 회사에서 계속 다니며 평온함을 추구할지, 다시 정글로 뛰어들지 고민이 되네요.
술그만먹어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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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입
노조가입 안한다고 인사씹고 뒷 말이 많은데 원래이러나요?? 연봉에 3프로 노조비내는데 흠
두루치기1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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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해야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전회사에서 1년 좀 넘게 일하다가 환승이직으로 현재회사 5일차인 주니어 마케터입니다 규모는 비슷하나 이전회사는 좀 더 전통적인 기업에 가깝다면 현재회사는 스타트업 느낌이라 보고체계부터 문화까지 시스템이 완전 다릅니다 문제는 업무체계가 없어도 너무 없는 것 같아요... 현재 팀장의 자리를 대표가 대체중인 것 같은데 파트장이 첫날 팀원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안시켜주고 일주일째 대표한테 인사도 안시켜줍니다(매일 출근하고 미팅함) 물론 인수인계라고는 자기네 노션이랑 슬랙 가입시켜주고 다 들어가서 읽어봐라 이게 끝입니다 그리고 2일차부터 메인으로 시딩업무 플래닝부터 어떤제품 시딩할지까지 모든 업무를 담당시키더라구요 아직 업무숙지도 안된 상태인데 브랜드무드에 맞는 인플 리스트업 오늘 퇴근전까지 해서 넘기라고 그날 4시에 말해줍니다... 그 외 3일차에 협찬대행사를 아예 저한테 토스해서 서포트없이 당장 담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팀분위기도 너무 동아리느낌이고 2명을 제외한 다른 팀원들도 다 반년도 안다닌 분들이더라구요(그 두명도 2년, 1년 이렇게 다녀서 사실상 오래 근속한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그 두명이 은근히 텃세도 부립니다 (점심 말안해주고 자기들끼리 먹고 까먹었다 말하기, 내 슬랙에만 답변 안하기, 퇴근인사 무시하기 등) 이전 이력을 보니 3월부터 7월까지 3명이 입사했지만 8월 전 그대로 다 퇴사했고 그중에 한명은 2주만에 퇴사한걸로 보였습니다. 이거 추노 각인가요??
퇴사해말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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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인 곳에서 1차합격아왔어
과거 별 기대없이 지원했던 큰 규모의 회사에서 2라까지 갔지만 면탈하고 멘탈 탈탈털린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리 될까 겁난다 더욱이 요근래 경기가 안좋으니 구직시장도 얼어있어 더 그런 거 같고… 따흑 정말 작년 서탈한 데 이번애 2차까지 갔으먼 그거로 만족해야하는데 왤케 욕심나서 긴장되는지ㅠㅠ
까짓것뭐든되겠지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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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괴롭힘으로 뉴스에 나올지도...??
직장 내 상사의 비합리적 행태와 직무 유기를 알렸는데 음....현명한 대처 방안에 대한 객관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가해자는 이미 암암리에 퇴사가 확정된 분으로, 평소 잦은 직무 유기와 일관성 없는 감정적 지시로 분위기를 해쳤습니다. 저는 이로 인한 회사 내 리스크를 막고자 행태와 재정적 문제를 담은 보고서를 인사팀에 전달했으나 공론화 대신 내부 처리로 진핸한다고 답변받았습니다. 가해자는 본인의 잘못을 부인하며 오히려 권고 사직을 요구하는 등 감정적으로 폭발하여 자리를 비우거나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난동 과정에서 저에게만 보여주던 불안정한 모습이 주변 동료들에게 노출된 상황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대표님께서 가해장 퇴사를 수리하지 않고 자리를 유지시키려 한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려되는 부분은, 가해자가 제가 사는 거주지 정보를 알고 있다는 점과, 평소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매우 활발히 해왔다는 점입니다. 그간 봐 온 가해자의 행실이나 생각 패턴으로 보아 제가 본인의 인생 계획을 망가뜨렸다는 분노에 휩싸여 비이성적인 보복(온라인 신상 유포, 혹은 최악의 사적인 접근)을 할까 봐 극한의 불안감 속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대표가 가해자 퇴사를 막고 가해자는 회사를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현명하게 버텨야 할까요? (업무 과부하와 불안정성 속에서 멘탈을 지킬 전략이 궁금합니다.) 2.거주지 인지 및 보복에 대한 불안감은 과대망상일까요, 아니면 현실적인 대비가 필요할까요? 3.이처럼 직무유를 고발까지 한 경험이, 이직 시 포트폴리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시선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llsjeee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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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주니어 경력직 채용이 별로 없는거같네요..
저만 잘 안보이는건지.. 채용시장이 얼어붙은건지 잘 안보이네요
Hubris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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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하는게 맞는걸가요?
현재 출퇴근 편도 1시간 40분 회사를 다니고있습니다. 회사 생활은 10년차이며 인간관계나 좋은 성과를 유지하며 잘 다니고 있으나 석유화학이라는 산업군이 좋지않아 작년에 팀인원 15명이였는데 다른팀으로 보내고 지금은 5명남아있어요. 출퇴근이 힘들고 사양산업이라 이직을 준비하였습니다. (원징 9300) 집에서 40분거리에 반도체 소재관련 중견기업에 최종합격을 한상태에서 옮기는게 맞는것인가 계속 고민이 되고있습니다. 현 회사대비 낮은 네임벨류와 첫 이직이라 잘 적응을 할 수 있을까... (연봉 협상 전이지만 비슷할듯)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7번만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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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급여 관련 방향성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늘 업무에 고민이 생기면 리멤버를 찾게되네요 저는 2년차 개발자입니다 요즘 AI시대에 코드나 에러같은걸 지피티, 클로드등 똑똑한 친구들이 잘 잡아주다보니 저도 모르게 의존하게되는데요, 그래서 앞으로의 밥벌이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 어떻게 롱런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있는데 현재 인사/급여 쪽 erp업무를 맞고있다보니 이쪽에 전문성을 가져야겠다 싶었습니다 곧 다가오는 연말정산의 업무루틴도 배우고싶은데 조언을 구하고 물어볼 사람이 없다보니, 도움 받고싶습니다 기초부터 하나씩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 개발공부의 경우는 인프런 유트브 등 다양한 플랫폼이있는데 인사/급여/연말정산 관련 내용을 어디서 확인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경로나 도움을 주세요
diend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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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담당업무가 바뀔수도 있다고 봐야할까요?
지금은 회사는 6개월입니다 해외영업 담당으로 입사했고 6개월째 재직중입니다 국내영업을 담당하던 대리가 퇴사하고 해외영업을 담당하는 여자 차장이 입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영업 담당자도 입사할거라고 했는데 언제 입사할지 일정이 없다보니 입사할 소식이 없는것 같네요 제가 국내영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이런 경우 제 보직이 변경될거라고 보면 되는걸까요?
멧돌손잡이없다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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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우리캐피탈 심사 경력
JB우리캐피탈 심사 경력직은 작년부터 계속 공고가 나는거 같은데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단순 인력보충일까요?? (거의 1년 넘게 계속 보는거 같아서 ㅎㅎ)
@JB우리캐피탈(주)
Aliana19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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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관련 질문
링크드인에서 회사이름검색후 사람찾아서(이름은 모름) 프로필 보고 1촌신청하려고하면 어떻게해야하나요? 프로필이용권한이 없다고 나오네요
우하하하
억대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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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대 새로운 직업, 유학, 이민
3-40대 새로운 직업, 유학, 이민간 사람 있어? 난 33살인데 (미혼) 나이도 찼구, 돈 조금씩 모여가는데 다시 제로로 시작하니까 고민되
프로스페로2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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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근무
수고많으셨어요
넘 수고많았어요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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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취미에 빠져들었습니다.
계속 되는 야간 근무에 지치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 취미 생활 하나쯤은 유지하려 합니다. 근래 새롭게 시도 중인 취미는 '나에게 낭독'입니다. 단어는 거창하지만 실상은 혼자서 소리내어 읽고 그 소리를 듣는 것이지요. 초기에는 TTS처럼 딱딱하기도 하고 다음 문단을 이어 말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지만 요즘은 제법 감정을 담기도 하고 문단을 매끄럽게 이어 말하고 있어 스스로 향상 됨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고된 날이지만 이렇게 즐길 수 있는 취미 하나가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선생님들께서는 어떤 취미를 즐기시나요?
uldaelee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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