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농담을 꼽으로 알아듣는데 어떡하죠

05월 29일 | 조회수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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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장을 맡은 지 얼마 안 된 팀장입니다. 저는 팀 분위기가 편해야 시너지가 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평소 제가 먼저 농담도 건네며 편하게 대하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한 대리가 늘 리액션 좋게 웃어줘서, 저는 저희 팀이 아주 화기애애한 줄만 알았죠. 그런데 어제 입사 6개월 차 신입과 1 on 1 면담을 하다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회사 생활 어떠냐고 물었더니, 제 농담이 꼽주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당황해서 곧바로 해명했습니다.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친해지려고 한 거라고요. 하지만 신입은 쐐기를 박았습니다. 자기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른 팀원들 모두 제 농담이 뼈 있고 부담스럽다며 뒤에서 얘기한다는 겁니다. 머리를 세게 한 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솔직히 배신감도 컸습니다. 연차나 칼퇴 관련해서 가볍게 농담한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맹세코 그걸로 업무상 불이익을 준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면전에서 필터링 없이 직설적으로 쏘아붙이니, 팀장이기 전에 저도 사람인지라 상처를 꽤 받았습니다. 나름 권위의식을 버리고 요즘 세대에 맞춰 다가가려 애쓴 건데 말이죠. 웃자고 한 말도 다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니, 팀원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게 너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당분간은 그냥 업무적인 얘기만 하는 게 맞을까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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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따봉
    인생은복리
    어제
    농담은 웃겨야 농담인데 연차랑 칼퇴가지고 머라머라하면 눈치주는거밖에 더되나 싶네요 그리고 직급이 가지고있는 말의 무게도 있어서 더그런것 같기도요..
    농담은 웃겨야 농담인데 연차랑 칼퇴가지고 머라머라하면 눈치주는거밖에 더되나 싶네요 그리고 직급이 가지고있는 말의 무게도 있어서 더그런것 같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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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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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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