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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면접때 초심잃지 말라는 말은 탈락 신호겠죠..?
솔직히 면접 못본거같은데 저런말 들으니까 미치겠네요
jsjsisks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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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직 하자마자 휴가쓰는거 이해해주실까요?
이번에 이직을 하게됐는데 새 회사로 근무 시작 후 3주 정도 뒤에 2일 연차를 써서 여행갈 일이 있어요. 친구들끼리 예전부터 확정된 여행이라서 취소하기 좀 그런데 이직하고 한달 안에 여행가면 좀 그럴까요? 참고로 연협할때 hr한테는 얘기했고 거기서는 괜찮다고 했는데 휴가계획은 회사 들어가서 실무자에게 말해야 하는거니까요ㅜㅜ 보통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딱 이틀연차인데ㅜ
야생알로에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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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폰(기종)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로 전화기를 5년만에 바꾸려고 합니다 데이터 전송 때문에 기존 폰과 동일한 삼성으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제가 최근 기종을 잘 몰라서..저는 업무상 사진이나 영상을 자주 찍을 일이 있어서 이 기능이 잘 되면 좋겠거든요 무조건 최신 기종이 좋겠지만 꼭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 아니더라도 사진이나 영상 잘 나온다 하는 모델 추천해 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강여사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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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한국사회 암덩어리 중 하나
배달 플랫폼입니다. 편리한 시스템 이면에는 그만큼 사람을 안움직이게 만들고 가격 경쟁 유도로 인해 나쁜 품질, 묻지마 재료 음식양산으로 1. 국민의 건강을 급격하게 해치고 있고 플래폼 수수료와 배달료를 소비자에 전가함으로써 2. 음식값 인플레를 크게 일으켜 서민들의 지갑을 닫게 만드는 주범중에 하나가 되어 경제 악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이더 배달문화는 빠른배달과 알바비 충족을 목적으로 라이더들의 난폭 오토바이 운전이 만행하고 있어 도로위 뿐만아니라 인도에서 3.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영업을 망하게 만들고 인플레를 만들고 불법 라이딩을 방관하고 환경 오염을 부추기는 외국계 악덕기업 배x, 쿠x 어플 되도록 사용하지말고 본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직접 나가서 먹어야 됩니다. 요즘 20-30대 당뇨의 원인이 음식의 질도 있지만 안움직이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저도 과감히 어플 삭제했습니댜.
비터스위트
억대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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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문의드립니다.
비영리법인에서 근무중이며 이번에 본사 회계담당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회계 기초가 없는데 결산, 외감 등을 혼자 처리 할 수 있을지 고민이됩니다. 사수는 없구요.. 감당이 안될것같아 퇴사를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빠바앙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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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하지 말고 일만 집중 합시다.
돈 좀 벌린다고 주식 하니 본업이 안됩디다.
킹스민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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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그기업을 다니는 사람들수준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들어가기 힘든 좋은기업일수록 거기서 일하는 구성원들 또한 전반적으로 괜찮고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 많다 허들이 낮고 안정성이 보장 안된 기업일수록 그 구성원들 또한 전반적으로 인성 등 포함하여 여러가지가 별로인 경우가 많다 물론 소기업에도 인성 훌륭하고 좋으신분도 많고 허들높은 기업에도 인성쓰레기에 좀 멀리해야할 사람 있음. 하지만 괜찮은 사람 비율로 따지면 소기업은 괜찮은인간 비율이 좀 낮은 편이고 들어가기힘든 기업일수록 그런 비율이 좀 높은 편인것 같다는게 제 생각. 당연히 쓰레기는 어딜가나 있고 별로인 기업이라해서 그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싹 다 별로다 라고 할 순 없지만, 목표를 정해놓고 그걸 달성하기 위해 절제를 하고 인내하고 숱하게 실패하고 자신을 믿고 또 일어서고 이렇게 노력하는 과정들이 인성이나 사람의 상태(?)와 완전히 뗄레야 뗄 수 없는 영역인 것 같음 물론 이것또한 일반화할순 없는게 각자 사정이 다 다를 수도 있고 뒤늦게 눈뜨고 목표를 늦게 잡은 사람도 있을거고 주위에 그런 좋은영향 주는 사람이 없었을 수도 있고, 또 누구는 날 때부터 부자여서 영어는 기본이고 이런저런 스펙 쌓을 기회가 많아서 허들 높은 기업 상대적으로 쉽게 들어간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대체적으로.. 허들높고 들어가기 힘든 좋은회사일수록 전반적으로 사람들도.. XX같은회사 빨리 탈출해야하는회사일수록 거기 다니는 사람들도 전반적으로.. .... 제 말에 동의 하시나요.?
Sunnyli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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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곧 최종회신해야합니다.
저는 대기업 15년차이고 최근 중견 팀장으로 최종합격했습니다. 기본연봉은 40% 올렸지만 현 기업의 네임벨류/여기서도 못하고 있지 않은 점/ 해외주재의 기회 등 정말 마음이 반반이네요. 무엇을 더 고려해야할까요?
마드리
억대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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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 방위산업 부품, 소재 장비 대전 • 국제 치안 산업 박람회 • 드론쇼 코리아 • 드론, 도심 항공 모빌리티 박람회 • 로보월드 • 서울 모빌리티쇼 • 미래 모빌리티 액스포
성연욱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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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도태되는것에 대한 두려움,,
안녕하세요..! 2달 아기를 키우고 있는 20후반 여성입니다. 아기를 낳기전에는 출근전 운동하고 야간대학원도 다니고 미국주식도 하는 등 굉장히 생산적이게 살았어요,, 근데 육아휴직을 하면서 사회에서 도태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두렵네요.. 그래서 대학원도 계속 쭉 다니면서 논문도쓰고 낮에 남는 시간 활용해서 육아공부할겸 산후도우미 자격증도따고 새벽에 수유하면서 미국주식도 더 열심히해서 수익률도 40% 넘게 유지중인데... 계속 일안하는것땜에 도태되는것 같아 우울하고 두려워요.. 친구들 사회생활하면서 술마시는것도 부럽고ㅜㅜ 이런 마음이 왜 자꾸 드는걸까요... 소소한 자격증이라도 따면 좀 괜찮아질까요?
부동산냠냠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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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개발, 물경력에 대한 단상
회계법인 딜본부 재직중입니다 이제 인더로 이직하려고 이래저래 알아보면서 또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회사의 투자팀, 전략팀 이런 팀으로 가려 했는데 보면 워라벨이 좋고 분위기 좋은 곳이다 라고 하면 거기 조직에 다니는 분들은 그래서 향후 커리어개발도 어렵고 이직도 잘 안될거다 이런 조언을 해주시네요. 뭐 제대로된 딜을 하질 못한다는 거겠지요. 반대로 딱 봐도 빡쎈 공고를 보면 아니나 다를까 공격적으로 업무를 해야하고, 그럴 사람을 찾고, 그러는 이유는 기업문화가 경쟁적이거나, 사업이 잘 안풀려서 도전적으로 업무를 해야하거나…. 제가 원하는 건 하나입니다. 그냥 오래다닐 회사요. 시키는 일 열심히 하면서 너무나 과도하게 소진되거나 워라벨이 박살난 환경에서 살기가 싫고 그냥 꾸준하게 오래 다니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기업안에서 적응하면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기업이 너무 중소기업 수준이라 체계 자체가 없어 무너진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의 투자팀, 신사업개발팀, 전략팀 뭐 이런팀에서 결국은 장기근속하면서 배우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라벨이 좋은 회사에서도요. 시간의 힘이랄까요. 일을 안하고 노는게 아니라면 단순히 시간이 오래되면서 자연히 쌓이는 경력, 연륜이란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연차가 오래되신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법인이력은, 솔직한 말로 물경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오래 체류할수록 포트폴리오는 많이 쌓이겠으나 그만큼 소모되어버린 제 인생도 있기 때문에 이제는 워라벨도 적당한 곳으로 가서 꾸준히 오래 다니고 싶은데 그런데 오래다니면 미래도 없고, 성장 가능성도 없고 그런가요? 정말 잘 모르겠고, 한 40대엔 능력없어서 슬프다는 고민을 하게되는 건가 싶어 글 올려봅니다.
닉네임바보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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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 어떻게 보세요?
제 기획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기획부터 대표이사 보고 이후 이해관계자, 협럭파트너 섭외와 설득 모두 제가 했어요. 계약직 직원 1명이 저와 같이 이 프로젝트를 맡고 있습니다. 파트너들이 확정되고 대표이사 결제로 사업계획보고서를 올렸는데 제 상사가 제가 작성한 이 보고서를 계약직 직원에게 주고 그 직원이 올리도록 하라는 겁니다. 자기는 중간관리자가 사업계획을 올리는게 싫다면서요.. 그런데 올해 초부터 계속 올려왔고(저 외 다른 중간관리자도), 그동안에는 그런 업무지시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사업계획 결제되고 사업 추진 중에 추가로 결제가 빠르게올라가야 할 서류들이 있는데 이 계약직 직원이 집이 너무 멀어서 야근이나 주말 출근이 어려운 상황이고, 그러면 제가 해야하는데 아래 직급 직원이 올린 사업을 제가 뒷받침 하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이 계약직 직원은 올해말까지 계약인데 회사 채용 프로세스 때문에 1주 늦게 뽑아서 퇴직금도 못 받고, 저희는 계약직는 성과급 미지급이라 성과급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제가 무리해서 일을 시키는 것도 어렵기는 합니다. 그 직원도 일이 많고 시간은 촉박해서 일을 진행시키려면 제가 해야하는 상황이고요.. 이걸 제 상사가 모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 동료도 자기가 쓰지 않았고 자기 기획도 아닌데 올릴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상사에게 얘기를 했더니 그날 오후에 본부장에게 메일을 받았는데 소소한 수정의견과 함께 제 아래 과장이 올리도록 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이런 지시는 저희 팀이 만들어지고 처음 있는 지시였고 제가 이미 올린 걸(수정만히면 되는데) 이유에 대한 설명없이 회수해서 다시 올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과장은 논의 끝에 기획서 파일만 바꿔서 올리는 것으로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본부장괴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본부장은 메일에 있는 수정사항을 다시 언급했지만 상신자를 바꿔서 올리라는 지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다음날 제가 출근하기 전에 상사가 출근하자 조직원들 앞에서 ooo과장 프로젝트 계획서 쓰느라 고생 많았어라고 했다는 겁니다. 이 직원은 당황해서 제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요 했고 이후에 제게 이 상황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올릴 생각이 없다고 재차 얘기를 했고 저도 솔직하게 과장님 경력에 제가 직급이 높아도 쓰지도 않은 기획서를 올리라고 하는 건 실례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저희 둘은 다시 논의를 했고, 결국 파일만 수정하는 것으로 최종합의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결제는 이루어졌는데 그 다음날 제 상사가 너 이거 지시 불복종이야 하더군요.. 이제까지 저희 팀에서 계속 중간관리자들이 기획서 올리고 실무를 했다는 점, 중간관리자가 안 했면 결제문서 상신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10월 중순에 와서야 처음 한 점, 팀 상황이 중간관리자들이 실무를 안 할수도 없는점, 관련해서 전사적인 지시가 있었던 것도 아닌 점, 왜 갑자기 이제와서야 중간관리자들이 기획서 상신을 안 했으면 하는지에 대한 합당한 설명도 없이 그냥 자기는 싫다고만 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 제 기획이고 제가 쓴 건데 다른 사람보고 올리라고 하는 점.. 저는 이해가 되지 않고 부당 업무 지시로 느껴져서 너무나 스트레스입니다. 저도 평가를 받는 사람이고 제 상사들은 바뀔수 있는데 왜 제가 쓴 기획안을 다른 사람이 올려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계약직 평가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다른 여러 건들도 있어서 저는 이 상사를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고 싶은데 참고 있고 (성희롱적 발언도 했거든요..) 이외에 다른 사연도 많지만 이 건이 중대하다고 생각되어 글을 올려봤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핼리혜성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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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쌓일수록 학업을 할수록 두려움이 늘어가는 이유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무직으로 경력이 쌓이고 연륜이 생길수록, 대학을 다니고 대학원까지 다니며 배울수록 자신감과 용기보다는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는 제 자신에 대한 두려움이 늘어가네요. 유일하게 용기와 희망이 생길때는 가족들이(아내와 자녀) 자고있는 모습보면 그렇습니다. 참 바보같네요. 40대가되면 안정된 삶을 살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모빌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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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문제
안녕하세요? 몇일째 괴롭고 힘들어서 여기에라도 글을 적어 봅니다. 그냥 넋두리한다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저는 가난한 집 막내아들입니다. 위로 성실하고 착한 형이 한분 계시고요. 형은 중,고등학교 때 부터 공부도 잘했고 배달알바도 하면서 저한테도 용돈도 챙겨주는 고마운 형이었습니다. 2살 차이인데도 철이 일찍 들었죠. 형은 지금 사업을 하시는데 제법 안정적으로 자리가 잡혔습니다. 저도 티는 안냈지만 속으로 많이 기뻤습니다. 얼마전에 형,형수를 만났는데 저랑 와이프를 부르더니 꽤 큰돈을 주더군요. 저 덕분에 지금 잘 산다고 하면서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저는 군대 제대하고 일을 하면서 학교를 다녔고 혼자상경해서 지금은 작은 기업에 나름 인정 받고 연봉도 감사한 수준으로 받고 있습니다 결혼전에는 20대~30대 중반까지 약 10년간 일하면서 집에 자주 돈을 붙였습니다. 형은 그때 공부하던시기였고 급여도 낮았어서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성실히 열심히 살았지만 집에 금전적으로 보태기에는 힘든 상황이었죠. 형이 사업전에 직장생활할때 형수를 만나서 결혼을 한다고 했을때 낡은 아파트를 엄마가 사주어서 살았는데 그 아파트가 재개발이 되면서 좋은 집으로 이사가고 사업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형 마음에 계속 걸렸다고 했습니다. 동생은 10년 넘게 집에 계속 돈을 보탰고 혜택은 자기가 본걸로 생각한거죠. 제가 결혼할때는 엄마가 제돈을 대신 모은거라면서 8천만원을 주셔서 지금 저는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형이 어릴적 얼마나 고생했는지 작은 월급에 동생용돈까지 챙기며 미래를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잘 알아서죠. 늘 고마웠습니다. 문제는 형과 형수가 저희한데 꽤 큰돈을 주면서 였습니다. 갑자기 모친이 전화가 오더니 니가 보태면 얼마나 보탰느냐? 500만원 정도 들어 갔다. 얼마 되지도 않는다. 나머지 돈은 너에게 다 너에게 돌려줬다. 니 착각이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그돈은 내가 받는게 맞다 라고 들리더 군요. 저는 10년간 모친께 돈을 보내면서 한번도 계산을 한 적이 없었고 형이 결혼할 때 집을 사준거 보면서 어릴적 형이 나한테 해준거 생각하면 아깝다고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 저에게 모친이 그렇게 이야기 하시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그동안 내가 고생하고 노력한게 얼마인데. 공황장애도 걸렸었고 해외에서 대상포진도 걸려가면서 번 돈 보내고 이때까지 가족들에게는 내 덕분이라 한마디도 하지않은 저에게 모질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 은행에 가서 10년간 송금한 기록을 다 뽑아서 집에 가서 엑셀로 정리를 했습니다. 1억 5천쯤 되더군요. 눈물이 흘렀고 몇일째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정리한 내역은 형수께 보냈습니다. 이유는 형이 굉장한 효자인데 일방적으로 모친 말만 듣고 오해할까봐서요.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비밀로 하시되 형이 혹시 오해하면 보여주라 부탁했습니다. 참 속상합니다. 모친이 형한테 애착이 더 크고 장남이라 남 다른건 익숙합니다만 저의 10년간의 노력을 무시하고 별거 아닌걸로 취급하는 엄마를 보면서 ... 서러움에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박수홍 보다는 낫네요. 형과 형수는 저와 와이프에게 늘 잘해주니깐요. 기대한적도 티를 낸적도 없지만 알아주니 고맙고 또 챙겨주니 감사합니다만 엄마는 저에게 왜 그러실까요? 서럽고 또 서럽습니다. 앞으로 대면할 자신이 없습니다.
JKF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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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본부장님을 모실때가된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직영점6개포함 85개이상 매장을보유한 프렌차이즈브랜드입니다. 메타인지라는걸 하자면 일단 제경험과 능력대비 회사가 커지고있는 느낌이 어느순간 들고있습니다. 이런경험을 하신 대표님 또는 본부장님들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혹시 경험을 토대로 일을즐길줄 아는분이라면 언제간 꼭 뵙고(모시고)싶습니다
scompany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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