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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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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테이블보다 희망연봉을 훨씬 적게 불렀을때
원래 다니던 회사가 진짜 연봉이 짜서 20%를 올려도 적은 수준이었습니다. 요즘 워낙 취업시장이 어렵다 보니 기업이 갑인 느낌이 강하고.. 그래서 좀 위축되어 희망연봉을 많이 높여서 기재하진 못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제가 그 회사의 신입초봉보다 고작 50만원 더 올려서 기재했던 겁니다. 저는 5년차 대리로 이직하는거구요.. 이럴경우.. 그 회사의 연봉 테이블대로 가는건지.. 아님 제가 적은 그대로 낮은연봉으로 거기서 협의를 볼지 ㅠㅠㅠㅠ 제가 그 회사의 연봉테이블보다 훨씬 적은 돈을 기재한것같은데.. 이런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ㅠ
취뽀가자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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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기보
기술보증기금 현직자분! 궁금궁금
@기술보증기금
기은기은이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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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퇴직연금 dc형 안하는 형들있어?
한지 2년 조금 안됐는데 월급 인상률 훨씬 넘었네. 보수적으로 투자했는데 목표수익률 다와가네. 앞으로도 퇴직금이기에 리스크햇지 차원으로 퇴직연금은 50프로 현금성(리츠, 원리금보장,채권) 들고있다가 시장 폭락오면 나머지 투입 시나리오로 대응하면 이길 확률 높아진다고 봐 물론 etf 잘 골라야되고. 참고로 db가 좋냐 dc가 좋냐 하는데 개인편차 심하다고 보는게 맞고 단 ㅅㅌㅊ 아니고 ㅈㅌㅊ만 쳐도 db보단 훨씬 낫다고 봄. 근데 본인이 주식투자 경험 없거나 주식투자에 소질이 아무런 소질이 없고 시간투자 하기싫다는 사람은 비추함
비터스위트
억대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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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어때 형들?
정권 바뀌고 약 4개월 지난 지금 수익인데 메인 계좌고 1/4정도 규모 계좌 한개 더있는데 귀찮아서.. 수익률이 코스피보다 살짝 밑이긴한데 코스닥 비중이 커서 그렇다고 판단하는중.. 다들 국장 투자 어때? 주위에 주식얘기 하는 사람없어서 회사에선 주식얘기 먼저 꺼내거나 물어보는거 아니면 먼저 얘기 안하는편임. 확실히 코로나 때랑 분위기가 180도인거 같음. 우리회사만 그런가? 난 아래 호재로 국내 주식시장은 아직 버블이 아니다고 본다. 1. 정권 교체 후 국가 정상화 2. AI수혜 모멘텀 3. 원화약세(외국인 입장 : 환차익+ 기업 세일 효과) 4. 주가부양 정부 정책 5. 인플레 시대
비터스위트
억대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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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전월세대출 이용해보신분있나요?
임차보증금의 88% 까지대출해주는거 이용해보신적 있는분요.,? 토스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플러스(hf보증)
curios2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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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노래를 틀어놔요.
회사 정책입니다. 백색소음이라고 노래를 틀어놔요. 가사 여부, 장르 안가리고 랜덤플레이인데, 누가 선곡 하지는 몰라도 귀찮을 때는 특정 앨범을 틀기도 해요. 트롯 뽕짝도 가끔 한 곡씩 나오고, CCM, 메탈, 록, 힙합… 정말 장르 안가리고 나옵니다. 장점은 대화가 제3자에게 잘 안들려서 옆 동료와 대화할 때 부담이 적고, 통화가 자유롭다 정도… 그러나 처음엔 되게 좋다고 생각 했으나 이게 강제로 음악을 청취하다보니 이게 소음이란걸 깨달았습니다. 가끔 선곡이나 재생기기 문제로 음악이 꺼지고 찾아오는 적막이나 일찍 출근하고 노래 틀기 전의 고요함을 느낄 때 되게 만족스럽고 행복합니다. 음악도 강제로 들으면 소음과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걸 이 회사 와서 깨닫습니다. 이제 3개월 넘겼는데, 일찍 출근해서 평화를 즐기다가 음악을 트는 순간 턱 하고 숨이 막힐듯한 스트레스가 확 밀려 옵니다. 이따금 노래가 중단되는 그 적막함이 왜이리 좋은지… 그렇다고 노이즈 캔슬링을 쓰기도 뭐 하고… 선곡이 맘에 안들거나 그런건 아닌데, 정말 순수하게 너무 다양한 소리에 장시간 노출되면 스트레스구나 싶네요. 어디서 이거로 논문이라도 쓰고 이슈되면 좋겠어요ㅠ
LRS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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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이직하는 것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96년생이고 지금 지방 소도시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연봉은 솔직히 낮은편이지만 나랏돈 받는 직장이고 호봉제라서 그냥 쭉 다니면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어요. 분위기 좋고 일도 마음에 들고 항상 칼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그런데 이 지역에 연고도 없고 여기서 만난 여자친구도 얼마전에 결별하고 나니 뭣하러 여기 와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님도 계속 서울로 돌아와라 서울이 일도 연애도 기회도 많다 뭣하러 지방에서 월세살아가며 일하냐 본가에서 출퇴근해라 권유하고 있고요ㅠㅠ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 본가 근처 대기업에서 공고가 떴는데 2년짜리 계약직이더군요. 조금 특수한 직렬이라 왠만하면 붙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이름값이 있으니 추후에 서울에서 다음 직장을 구하는 데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그냥 지금 회사에서 계속 다니며 평온함을 추구할지, 다시 정글로 뛰어들지 고민이 되네요.
술그만먹어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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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입
노조가입 안한다고 인사씹고 뒷 말이 많은데 원래이러나요?? 연봉에 3프로 노조비내는데 흠
두루치기1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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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해야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전회사에서 1년 좀 넘게 일하다가 환승이직으로 현재회사 5일차인 주니어 마케터입니다 규모는 비슷하나 이전회사는 좀 더 전통적인 기업에 가깝다면 현재회사는 스타트업 느낌이라 보고체계부터 문화까지 시스템이 완전 다릅니다 문제는 업무체계가 없어도 너무 없는 것 같아요... 현재 팀장의 자리를 대표가 대체중인 것 같은데 파트장이 첫날 팀원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안시켜주고 일주일째 대표한테 인사도 안시켜줍니다(매일 출근하고 미팅함) 물론 인수인계라고는 자기네 노션이랑 슬랙 가입시켜주고 다 들어가서 읽어봐라 이게 끝입니다 그리고 2일차부터 메인으로 시딩업무 플래닝부터 어떤제품 시딩할지까지 모든 업무를 담당시키더라구요 아직 업무숙지도 안된 상태인데 브랜드무드에 맞는 인플 리스트업 오늘 퇴근전까지 해서 넘기라고 그날 4시에 말해줍니다... 그 외 3일차에 협찬대행사를 아예 저한테 토스해서 서포트없이 당장 담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팀분위기도 너무 동아리느낌이고 2명을 제외한 다른 팀원들도 다 반년도 안다닌 분들이더라구요(그 두명도 2년, 1년 이렇게 다녀서 사실상 오래 근속한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그 두명이 은근히 텃세도 부립니다 (점심 말안해주고 자기들끼리 먹고 까먹었다 말하기, 내 슬랙에만 답변 안하기, 퇴근인사 무시하기 등) 이전 이력을 보니 3월부터 7월까지 3명이 입사했지만 8월 전 그대로 다 퇴사했고 그중에 한명은 2주만에 퇴사한걸로 보였습니다. 이거 추노 각인가요??
퇴사해말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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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괴롭힘으로 뉴스에 나올지도...??
직장 내 상사의 비합리적 행태와 직무 유기를 알렸는데 음....현명한 대처 방안에 대한 객관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가해자는 이미 암암리에 퇴사가 확정된 분으로, 평소 잦은 직무 유기와 일관성 없는 감정적 지시로 분위기를 해쳤습니다. 저는 이로 인한 회사 내 리스크를 막고자 행태와 재정적 문제를 담은 보고서를 인사팀에 전달했으나 공론화 대신 내부 처리로 진핸한다고 답변받았습니다. 가해자는 본인의 잘못을 부인하며 오히려 권고 사직을 요구하는 등 감정적으로 폭발하여 자리를 비우거나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난동 과정에서 저에게만 보여주던 불안정한 모습이 주변 동료들에게 노출된 상황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대표님께서 가해장 퇴사를 수리하지 않고 자리를 유지시키려 한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려되는 부분은, 가해자가 제가 사는 거주지 정보를 알고 있다는 점과, 평소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매우 활발히 해왔다는 점입니다. 그간 봐 온 가해자의 행실이나 생각 패턴으로 보아 제가 본인의 인생 계획을 망가뜨렸다는 분노에 휩싸여 비이성적인 보복(온라인 신상 유포, 혹은 최악의 사적인 접근)을 할까 봐 극한의 불안감 속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대표가 가해자 퇴사를 막고 가해자는 회사를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현명하게 버텨야 할까요? (업무 과부하와 불안정성 속에서 멘탈을 지킬 전략이 궁금합니다.) 2.거주지 인지 및 보복에 대한 불안감은 과대망상일까요, 아니면 현실적인 대비가 필요할까요? 3.이처럼 직무유를 고발까지 한 경험이, 이직 시 포트폴리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시선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llsjeee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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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주니어 경력직 채용이 별로 없는거같네요..
저만 잘 안보이는건지.. 채용시장이 얼어붙은건지 잘 안보이네요
Hubris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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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하는게 맞는걸가요?
현재 출퇴근 편도 1시간 40분 회사를 다니고있습니다. 회사 생활은 10년차이며 인간관계나 좋은 성과를 유지하며 잘 다니고 있으나 석유화학이라는 산업군이 좋지않아 작년에 팀인원 15명이였는데 다른팀으로 보내고 지금은 5명남아있어요. 출퇴근이 힘들고 사양산업이라 이직을 준비하였습니다. (원징 9300) 집에서 40분거리에 반도체 소재관련 중견기업에 최종합격을 한상태에서 옮기는게 맞는것인가 계속 고민이 되고있습니다. 현 회사대비 낮은 네임벨류와 첫 이직이라 잘 적응을 할 수 있을까... (연봉 협상 전이지만 비슷할듯)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7번만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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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급여 관련 방향성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늘 업무에 고민이 생기면 리멤버를 찾게되네요 저는 2년차 개발자입니다 요즘 AI시대에 코드나 에러같은걸 지피티, 클로드등 똑똑한 친구들이 잘 잡아주다보니 저도 모르게 의존하게되는데요, 그래서 앞으로의 밥벌이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 어떻게 롱런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있는데 현재 인사/급여 쪽 erp업무를 맞고있다보니 이쪽에 전문성을 가져야겠다 싶었습니다 곧 다가오는 연말정산의 업무루틴도 배우고싶은데 조언을 구하고 물어볼 사람이 없다보니, 도움 받고싶습니다 기초부터 하나씩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 개발공부의 경우는 인프런 유트브 등 다양한 플랫폼이있는데 인사/급여/연말정산 관련 내용을 어디서 확인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경로나 도움을 주세요
diend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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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담당업무가 바뀔수도 있다고 봐야할까요?
지금은 회사는 6개월입니다 해외영업 담당으로 입사했고 6개월째 재직중입니다 국내영업을 담당하던 대리가 퇴사하고 해외영업을 담당하는 여자 차장이 입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영업 담당자도 입사할거라고 했는데 언제 입사할지 일정이 없다보니 입사할 소식이 없는것 같네요 제가 국내영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이런 경우 제 보직이 변경될거라고 보면 되는걸까요?
멧돌손잡이없다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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