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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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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보고서 쓰느라 시간 다보내서 현타와요
보고서에 집착하는 팀장님 덕분에 급하다고 해서 며칠씩 야근하다 일정 겨우 맞춰 보고서 갖다 바쳤더니 보고서에 들어갈 숫자 바뀐다고 해서 기다렸다 업데이트했더니 다시 바뀐다고 또 수정하라네요 원래 목표일정보다 보고는 3일이나 늦게하고 보고서는 3~4번 갈아엎고 결국 제가 한 야근은 뭘 위한 거였을까요? 커리어에 아무짝에도 도움 안되는 보고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서 정작 도움될만한 업무는 다 다른사람들이 하고.... 퇴사가 답일까요? 진짜 매달 이시기만 되면 숨막혀요
fgdgg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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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해외영업 -> 신탁사
건설사 국내영업에서 신탁사로 이직하는 경우는 있다고 들었는데, 건설사 해외영업에서 신탁사로 이직도 가능한지요??
@(주)한국토지신탁
미리밀이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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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전공약사 면접 질문!
면접 유형이라던가 예상 질문 몇개 좀 알고싶어요 총 몇명정도 뽑는지랑 복장 및 인적성이런거? 아는거 다얘기해주세요ㅠ
걍일반회사원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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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님,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부정적인 피드백 받았는데 조언 부탁이요)."
수습기간 직원인데요. 오늘 제목과 같은 피드백을 받았어요. 사실 추가적으로 "템플릿을 줬는데 시간을 너무 낭비하는 것 같다. 명료하게 설명을 한 것 같은데 목적에서 벗어나니 시간은 시간대로 아깝고, 결과가 안 나온다. 사수한테 자주 물어봤으면 좋겠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어요. 바로 윗상사분께 나름대로 질문해서 개인면담 때 팀장님께 최종 보고를 드리는데요. 팀장님께 피드백을 받고 제가 아직 정식 직원이 아니라서 섬뜩했어요. 위의 피드백도 예쁘게 말씀주신거고, 솔직한 말투로 번역하면 "너, 진짜 일 못한다."라는 뜻이잖아요 ㅠ.ㅠ 제가 너무 일을 어렵게 생각하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오랜만에 일을 해서 머리가 굳었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이력서 지원을 또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해요. '팀장님 지시 -> 내가 정리 후, 윗상사님께 질문 및 조언 받기 (바로 직속상사님도 나의 업무 큰 흐름을 알고 계신 것 같음) -> 개인면담 받기 -> 팀장님 피드백을 윗상사님께 보고 -> 내가 다시 업무 수정을 하고 조언 받음' 이런 식으로 일응 해왔었어요. 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못해서 부정적을 피드백을 받은 것인지ㅠㅠ 아니면 제가 찰떡같이 두 상사 조언을 받았어야 하는지ㅠㅠ 회사 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합니다ㅠㅠ
민트초코좋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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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계속 서울에 있어야할지 고민되네요
올해 서른으로 내년 초 결혼을 앞둔 남성입니다 저희 커플은 2년 전 서울으로 상경해 동거중이며 저는 월수입이 세후 300 여자친구가 250 도합 550입니다 빠른 자가 마련을 꿈꾸는지라 조금씩 열심히 재테크 저축을 하고 있는데요 목표에 맞게 내년 지출과 저축액 비율을 재설정하니 앞이 참으로 막막하네요 연애할 때는 크게 막막하진 않았는데 결혼이 다가옴과 동시에 자녀계획까지 하나둘 세워보자니 야… 이게 진정한 어른만이 느끼는 쓴 맛인지요 이거 정말 쉽지가 않네요 현재 월세에 공과금 등 필수고정지출 내년 대비 다시 계산해보니 목표까지 턱없이 멀었더라고요 결국 지출은 더 줄이고 소득을 늘려야하는데… 여기서 더 줄일 지출이 아무리 봐도 없어요 재직중인 회사 연봉인상 상한선으로는 택도 없고 여자친구도 공무원이라 현실적인 어려움이 슬슬 따릅니다 지금도 나름 졸라매고 아둥바둥인데 계획한 아이까지 생긴다면 저희나 아이나 더 힘들어지려나 모르겠네요 죽으라는 법은 없겠지만 차라리 지방으로 내려간다면 컨디션 좋은 자가를 보다 빨리 마련해 아이 키우기도 편리할텐데 서울에서 버티는게 너무 큰 욕심이려나 모르겠네요 사실 서울을 벗어나면 다시 올라오기가 분명 어려워질까봐 끝까지 붙어있으려는데… 슬슬 헷갈립니다 그렇다고 지방으로 내려가면 지금 급여만큼 받기도 어려울텐데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사실 어찌보면 정답 도출이 어려운 푸념섞인 고민인데요 결혼이 다가올수록 현실로 살갖에 와닫네요 아이를 위해서 지방으로 내려가겠다는 생각 편하게 살겠다는 허울좋은 명분인지 스스로를 속이는 기분도 들고요 혹시 비슷한 고민중인 예비부부님들 계시거나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함망남경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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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몇 일만에 다른곳 합격 통보
제목 그대로 경력직으로 이직해서 2주정도 근무 하던 중 원하던 곳에서 합격 통보가 온 상황입니다. 보통 바로 2주다닌곳 퇴사하시나요? 하면 근무 일에 대한 급여 챙기시나요?
꼬미조심해라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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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보고 한달 기다려 불합격 통보 받았어요 ㅠ
외국계 경력직인데 추석까지 끼어서 프로세스가 더 길었어요. 헤드헌터 말로는 계속 다른 후보자 면접을 본거 같다고 하더라고요...ㅠㅠ 3차까지 있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조금 슬프내욥ㅎ
쇼핑투데이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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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클래식 무비에 빠져버렸어요.
넷플에 대부가 뜨길래, 말로만 들었지 볼 생각은 일절 안 들었는데, 웬걸 재밌어서 1,2 봤네요. 3는 넷플에 없는데 이를 어떻게 봐야할지 고민 즁입니다. 클래식(개인적 베스트) 무비 추천 받아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도 재밌게 봤구요.
재순이
쌍 따봉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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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지원부서 연봉계약직은 안전할까요
현재 정규직인데 커리어 고민으로 이직을 고민중인데, 연봉계약직 공고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고민이 많네요... 우선 면접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고 정규직으로 입사 또는 정규직으로 전환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갈팡질팡냉탕온탕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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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인 토익스피킹 점수 적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영어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영어를 중요하게 보거나 업무 시 영어를 쓰는 직무는 아니지만 TOEIC SPEAKING 점수 IM2 120점 점수를 이력서에 쓸까요? 말까요? ㅠ 써도 별 도움 안될 것 같은데 안써야되나.. 토익점수도 790점으로 그닥인데.. 토스점수도 처음친거긴하지만 ㅋㅋ 쓰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어떻게할까요.?
Sunnyli
동 따봉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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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연애중
한 번 크게 마음이 무너지는 이별을 겪은 뒤로, 감정을 회복하기보다는 일을 선택했습니다. 그게 더 빠르고 확실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일에 몰입하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연애 후 6년이 흘렀습니다. 예전엔 주는 사랑을 즐거워하던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감정 소비가 손익 계산처럼 느껴졌습니다. 사람에게 기대는 마음도, 누군가에게 마음을 내어주는 일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독립적인 삶이 편해졌고,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이 삶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자식 같고, 회사는 남편 같고, 일은 연애처럼 느껴집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에도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 사업비 마감 보고서를 써야 합니다. 스타트업 대표라면 익숙한 그림이죠.. 이 생활이 행복하냐고 물으면 잘 모르겠습니다. 힘들지만 미운 건 아니고, 외롭지만 공허하진 않습니다. 다만 문득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주변에서는 “일처럼 연애도 투자라고 생각해라.” “사람은 만나야 인연도 생긴다.” “너무 늦기 전에 시작해라.” 라고 말합니다. 모두 맞는 말이지만 그런데도 쉽게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일이 우선인 사람은 연애도 일처럼 계획하고 들어가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억지로 시작하지 말아야 할까요.
yuu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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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카톡 업데이트 되돌리기 게임까지 나왔네요
퇴근길에 하고 있는데.. 저의 뇌지컬로는 못 깨는 건가 싶네요 ㅋㅋ https://kakao-rollback.pages.dev/
@(주)카카오
이론ㅋㅋ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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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실수하면 나는 바보야라고 생각하곤 하는데 생각보다 기분이 너무 쳐지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구황작물이야 라고 하면 덜 쳐질까 하는…! 이번주 내내 야근하다 미쳐버린 지나가는 일인의 소소한 생각입니다.
tititi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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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직 F&B 국내영업 vs 이직 크로스보더 결제영업
제곧내 입니다. F&B 국내영업으로 계속 다니는 것 또는 크로스보더 영업으로 이직하는 것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여러분의 선택은?
배부른하마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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