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억 찍는 아무개 씨’ 💬 ‘누적 매출 ○○억’ 💬 ‘월 순이익 3,000만 원’ 💬 유튜브에서 창업을 검색하면 쉽게 보이는 썸네일과 문구들입니다. 하지만 그 매출이 언제 기준의, 어느 매장들의 평균인지는 나와 있지 않은 경우가 많죠. 소위 말하는 <어그로>의 시대. 클릭과 조회수를 위해서라면 숫자의 자극을 선택하는 창업 콘텐츠들이 정말 많습니다. 물론 그중에 정말 좋은 브랜드도 있겠지요. 팩트 기반의 평균 매출이라면 소비자의 선택을 증명하는 훌륭한 어필 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의 영상들은 모두 계속 남아 있습니다. 오늘 영상을 올려도 내일이면 과거가 되지요. ‘유튜브 시청자가 언제, 어느 때 이 영상을 볼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썸네일과 영상 제목에 특정 케이스의 고매출을 아예 넣지 않습니다. 비슷한 의미에서 ‘무조건’, ‘보장’ 같은 키워드도 절대 쓰지 않습니다. 고매출 숫자를 안 쓰는 건 클릭을 포기해서가 아니라, 창업이라는 결정의 무게를 알기 때문입니다. 창업 박람회 강연을 가면 프랜차이즈 가맹은 ‘연애’가 아닌 ‘결혼’이라는 표현을 하는데요. 콩깍지가 씌어서 브랜드의 겉모습만 보고 도장을 찍으면, 이후 브랜드의 속모습, 혹은 집안을 상징하는 본사의 존재가 큰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템과 브랜드가 전부도 아닙니다. 오픈 전에는 상권과 입지 선택, 교육 이수도 중요하고, 오픈 이후에는 직원 케어, 마케팅, 체력전 등 수많은 변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아이템만 창업하면 무조건 대박’이라는 말 자체가 통용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고관여 중에서도 고관여 의사결정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가 잘 모르니까’ 💬 ‘내가 급하니까’ 💬 ‘주위에서 추천해서’ 💬 라는 이유로 섣불리 결정하고 도장을 찍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싸맨이 간다> 영상 콘텐츠를 촬영하고 세팅할 때마다 늘 어렵고 고민이 됩니다. 어그로보다 콘텐츠 자체의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크리에이티브의 선을 늘 고민합니다. 예비창업자와 본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에서 밸런스를 잘 맞추는 일도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은 계속 유튜브에 남기 때문에 세팅의 기본 바탕에는 늘 ‘책임감’을 가장 우선에 두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쪼록 프랜차이즈 창업은 가맹 광고와 말처럼 절대 쉽지 않습니다. 무조건 대박도 없고, 요즘 뜬다고 해서 모두 다 잘 되는 것도 아닙니다. 좋은 브랜드는 분명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성공을 완성하는 건 결국 여러분 스스로의 준비와 실행입니다. 체력 꾸준히 키우시고, 다양한 영상들을 보시며 통찰력을 키우세요. 그리고 손품, 발품과 함께 용기를 더해 준비하신다면 적어도 ‘후회할 확률’은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언제나 당신 곁의 창업 인사이트, Always insight with you. 인싸맨 김현 드림 #창업 #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창업
썸네일에 ‘고매출 숫자’가 없는 이유
05월 27일 | 조회수 103
인
인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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