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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죽은 후 일을 안 하는 팀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팀원이 오래 키우던 고양이가 한 달 쯤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슬퍼하길래 연차 5일을 연속으로 쓰게 해줘서 주말 포함 9일을 쉬다 오게 했습니다. 출근 후에도 당분간은 신경 많이 써야 하거나 압박이 심한 업무에서는 일부러 빼주면서 나름대로 챙겨줬습니다. 문제는 한 달이 좀 더 지난 지금까지도 상태가 전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매일 의욕 없이 넋이 나간 표정으로 앉아있고, 일도 딱 최소한의 것만 해둔 채 정시 퇴근만 챙깁니다. 팀의 다른 직원이 그 친구 몫까지 일을 얹어 가며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족이었던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이 크다는 건 잘 알고, 펫로스 증후군이 오랫동안 간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돈 받고 일하는 직장인데 언제까지 팀 전체가 그 친구 상태에 맞춰 피해를 감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슬슬 정신 차리고 업무에 집중하라고 선을 좀 그어줘야 할 때 같은데 자칫 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혹시라도 싸패 소리를 듣지는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팀장으로서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요? 사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최대한 신경 써줬다고 생각하는데도 이런 일이 이어지니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상처 안 주고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hellllo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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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연락해서 이력서받아서 답장 않하는 헤드헌터…
성별로 누군가를 보는 건 정말 좋지 않지만… 꼭 동성인 헤드헌터들은 연락와서 채용공고 보내서 여러가지 설명하고 이직할 회사의 장점을 늘어놓고 결국엔 이력서 가져간다음에 답이 없네요… 남자분들은 프로페셔널하게 탈락해도 ‘아쉽지만…‘으로라도 시작해서 이메일이나 문자라도 답변 주시기라도 하니까 어쨋든 결과도 알고 아쉅지만 꿑나는데 말이죠 심지어 정말 신기한게 1 ~2년 뒤에 주기적으로 연락와서 잘 지내는지 커리어 체크하고 다른 회사 제안을 주는데… 커리어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시고 제가 다니는 회사에 대한 업계 소문과 타 회사의 인사채용 현황도 종종 알려주시는데… 여성분들은 왜 직업이신데 잠수타시는 건지… 전화도 안되고 떨어졌다고 문자나 이메일 하나로도 괜찮은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그게 미안할 일은 아니잖아요. 무엇이 이 기업과 안 맞는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업무로도 연락하면 되는건데… 답장을 아예 안하시는 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꼭 동성인 분들만 그러시니까… 벌써 이번건만 6번째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여성분 헤드헌터 이메일과 연락은 그냥 차단해버리게 되네요…. 하… 이력서 업데이트 하는 것도 누군가의 시간과 노력이고, 개인정보인데 정말 업계 체면을 생각해서라도 대충 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함 마음
은 따봉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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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문득 현타가 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저는 34세라는 조금 늦은 나이에 운 좋게 일반 회사 회계팀에 입사했고, 이후 대기업으로 이직한 뒤 현재는 중견기업에서 과장으로 세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지금 자리에서 살아남고 진급하기 위해 틈틈이 직무 공부도 하고, 필요하면 야근도 하면서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밤 10시까지 야근을 하고 퇴근하는 길에 문득 현타가 오더군요. 친구 중 한 명은 30대 후반까지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했고, 부모님 인맥을 통해 은행 청원경찰로 취업했습니다. 최근 결혼하면서는 당시 시가 5억 원이 넘는 아파트까지 부모님에게 증여받았습니다. 저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제 힘으로 조금씩 커리어를 만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친구는 큰 어려움 없이 직장생활을 하고 결혼도 하고, 부모님의 도움까지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내 삶은 이렇게 힘들게 느껴질까?' 비유하자면 학창시절 수능성적은 제가 조금 더 잘 받았는데, 막상 대학에 가보니 친구가 저보다 더 좋은 학교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친구가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친구에게 주어진 복이고, 저 역시 제 나름대로 운이 좋았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날 밤 퇴근길에는 이상하게 허탈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돌아봐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40대 초반에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부분에 집중하면서 살아가야 할지 여기 계신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긍정세무사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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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아무도 없으면 술마셔도 되나요?
사무실에서 빈 맥주캔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몇몇 직원들이 어제 누구누구랑 야근하고 술 마셨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걸 들어서 대충 누가 마셨는지는 특정되는 상황이고요. 4명인데 저희팀 한 명, 나머지는 각자 다 다른 팀입니다. 다 20대 후반으로 팀에서 막내급들입니다. 맥주캔은 미처 못 치운 것 같고 나머지 흔적은 없는데 정황상 맞는 것 같아요. 사무실이 텅 비었다고 해도 엄연히 근무하는 공간이고 회식도 아닌 개인적으로 술 마시려고 사무실을 이용한 거잖아요. 제가 예민한 건가 싶어서 친한 동기한테 얘기했더니 괜히 나서지 말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는데 저만 꼰대인가요.. 솔직히 저도 평소라면 그냥 모른 척할까 했는데 그 4명 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직원이 한 명 있습니다... 평소에도 MZ스러운 행동으로 저랑 몇 번 부딪힌 적이 있어서 솔직히 좋게만 보이지 않는 탓도 있는데 그걸 떠나서 사무실을 사적으로 쓴 거니 위에 슬쩍 얘기해도 될까요? 인사팀 따로 없는 작은 회사입니다.
수당수당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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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 정원
시간 내서 방문해 보세요!!
송작가카페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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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 정원
시간 내서 방문해 보세요!!
송작가카페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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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점심 같이 먹다가 주2일만 먹기로 했는데 솔직히 점심에 혼자 자유롭게 먹고 싶지 누가 같이 먹고싶겠어요 … 밥먹는데 다들 빨리 드셔서 속도도 안맞고.. 와중에 같이 먹는날 팀장님이 하루종일 걸리겟네 이러시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꼽주니까 회사 다닐맛 안나네 요 정말 .. 남 생각안하고 저런말 하는 사람 심리가 뭘까요? 제가 맞춰서 빨리 먹어야하는 부분일까요
니니닉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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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실행 용기는 안나는데 요즘 정말 죽고 싶네요.
88년생이라 나이는 먹을 만큼 먹었는데 모아둔 돈은 없고 회사 일도 잘 안되서 입에 풀칠할 정도인 200만원 임금 받는 회사에서 한달 살이 정도 하면서 살아가는데,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 했고 직장에서 잘 자리 잡아서 살아가는데, 저만 계속 뒤쳐지는 것 같고 요즘 기사들 보면 청년 고독사가 넘쳐 난다는 기사를 얼핏 봤는데, 정말 요즘 제 자신이 병신 같이 느껴지고 한심한 것 같단 생각에 그냥 이렇게 살바에 죽는게 나은 것 같단 생각도 멤도네요. 막상 죽을려면 죽을 실행력도 부족한데.... 참 우울하고 고독하고 외롭고 그러네요....... 답답해서 뭔가 털어 놓고 싶어 두서 없이 아무말 끄적였네요.... ㅠㅠ
aplomb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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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마음에 걸리는 일 딱 하나있는데
고등학생때 집안이 망해서 20대 초반 시절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그런 암울한 시기가 있었는데 여느때와 같이 또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하던 날.. 고등학교 동창 중에 나름 친하게 지냈던 친구놈 아버지 부고 소식을 듣게 되었음 생각 할 틈도 없이 그냥 바로 한달음에 달려갔음 도착하고서 부조금을 내려고 통장을 확인했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가진돈이 3만원 뿐이 없더라.. 매일 뼈부러지게 일했는데도말야 참 묘하고 알 수 없는 기분이 들더라.. 근데 그거라도 돈 뽑아서 냈다 가진 3만원 전부 그때 참 속상하고 미안하더라 시간은 꽤 흘렀는데 그게 아직도 그렇게 마음에 걸려서 아직도 가끔 생각 남..
뽀송뽀송개뽀송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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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말이죠?
제가 예전에 대기업에 다닐 때는 골프를 그냥 취미로 시작했습니다. 막연하게 재미있었고, 라운드 한 번 나가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죠. 그런데 비교적 이른 나이에 빚을 다 갚고 골프 업계로 옮긴 뒤부터는 골프가 예전처럼 재미있지가 않습니다. 좋아하던 취미가 일이 되어서 그런 걸까요. 게다가 제 또래인 30대 후반~40대 초반 분들이 예전만큼 골프를 치지 않는 분위기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업계에 있다 보니 계속 이 일을 해도 성장보다는 하향 산업으로 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골프란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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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진짜 만남은 어디서 시작될까..
가장 진심은 화면 안에? VS 눈빛 한 번에 모든 게 달라져?
백소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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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입니다 도움주세요 ㅠㅠ
현재 이름들으면 아는정도의 중견기업에 다니고있습니다 회사가 사모펀드가운영하면서 무언가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지금나이 44세이고 55세 정년이지만 선배들은 보통 51정도면 나갈준비를 많이들하십니다 남아계신분들은 임원이많고 신입도안뽑습니다 구조조정이올거라는 사내 썰도 많습니다 아이가 8살 6살이라 55세 정년을 채워도 둘째가 고2입니다 그래서 제2의직업을 준비해야겠다고 준비중에 친구가 개업을 해서 본인 회사에서 오라고합니다 믿을 사람이 필요하다고요 분야가 달라서 해당업군의 7~8년차 연봉을 줄수있다고합니다 당장 소득이 100만원정도 줄어듭니다 현재 외벌이인지라 줄어들면 생활이 쉽진않을것같지만 이직하면 업계가 정년도 딱히 없어서 아이 대학보낼때까진 다닐수는 있을것같아 고민이 됩니다 차량지원이되어서 100만원까지는 손해가 아니지만 저에게 마이너스 100만원이 생각보다 너무 부담이 큽니다 이부분을 얘기하였더니 본인이 그정도는 계약할때마다 주는 보너스로도 충분히 메꿀수 있을거다라고하는데 저는 50만원정도는 더 딜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어느정도 허덕이지않고 통장펑크없이 살수있을것같아요 그래서 내린생각은 50더 협상하고 안되면 지금 있는회사에 머물러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현재 회사가 어쨋든 사모펀드체제라 계속해서 인원을 줄일수도있겟다 싶지만 제부서는 또 괜찮을것같기도하고 고민이 많이 됩니다 도와주십시요
호호이안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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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퇴사!!!
1년 반간..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좋은 기회로 이직 퇴사하네요.. 이래서 다들 중소는 다니지 말라는 거 같아요.. 회사에서 있던 일 몇 개 찝어보면 1. 올해 반년 동안 본인 마음대로 연차 20개 이상 사용한 팀장과 그걸 냅둔 팀리더 2. 회식 자리에서 몇 개월 전에 실수했던거 언급 + 사과 강요 (실수 이후에 따로 만나서 사과 몇 번이나 드렸습니다..) -> 실수 내용도 실제 운영에 문제 되는게 아니라 제가 다음주에 하려고 남겨둔 일을 갑자기 보고 왜 안 자기가 하게 만드냐였습니다 마감기한까지 충분히 남은 작업이었습니다 3. 본인 생일 선물 안 줬다고 팀리더에게 저에 대한 안 좋은 얘기하고 다닌 팀장 + 또 그걸 저에게 전달한 팀리더 4. 만취해서 본인 사생활 + 팀장 사생활 다 말하고 기억 못 하는 팀리더 5. 회사에 이익이 되는 일을 하는게 아닌 본인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팀리더 등등… 또 막상 글로 적으려니 별로 적고 싶지도 않네요.. 이직한다고 무조건 좋은 상사, 동료를 만날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훨씬 마음이 편하네요
힝흥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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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이버는거랑 워라밸
요즘 드는 생각이있는데, 꼰대같은생각인지… 회사생활을 열심히하고 일도 열심히하게되면 커리어에 도움이 될뿐만아니라 자연스레 연봉도 높아지면서 돈을 많이 벌수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워라밸을 추구할거면 자연스레 적당히 일하고 라이프밸런스가 맞아지니, 일한만큼 벌게된다고 적당한 연봉을 받게되는상황이 오지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을 열심히 하고 잘해서 연봉높아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워라밸을 챙기면서 연봉높이는건 본인욕심이 아닌가하네요… 라는 생각이 꼰대같은 마인드일까하네요
히헿헤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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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홍보용 브랜드 키트 뭐가 좋을까요?
이번에 감정평가법인 개업했는데, 관내 기업에 인사드릴 겸 브랜드 키트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판촉물이긴 해도 최대한 홍보용이 아닌 실용성 있는 걸로 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보조배터리 말고는 생각이 안 나서요. 😅
에쓰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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