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2시간 앞두고 팀장님이 대뜸 "연휴도 긴데 오늘 퇴근하고 팀원들끼리 가볍게 고기나 먹고 가지?" 이러시네요. 사원들 충성심 테스트하는 것도 아니고 왜 꼭 회식을 당일 오후에 통보하는 심리가 뭘까요? 팀원들 중에 당장 오늘 저녁에 기차나 비행기 끊어놓은 사람이 없다는 건 이미 팀장님이 알고 있어서 뭐라 핑계댈 수도 없네요. 선약 있다고 어렵다고 말한 팀원한테는 "무슨 약속인데? 연휴 길어서 계속 쉴 텐데 오늘 하루쯤 미루면 안 되나?" 하면서 꼬치꼬치 캐묻다가 눈치 빠른 과장님이 옆에서 거든답시고 "팀장님이 모처럼 사주신다는데 다들 오늘 특별한 약속 없지? 웬만하면 다 같이 가자" 하면서 쐐기 박아버리는 바람에 결국 약속 미룬 모양이더라고요. 회식도 엄연히 업무의 연장선이라면 최소한 일주일 전에는 미리 일정을 잡아서 공지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진짜 자기 멋대로인 팀장님이 싫습니다. 팀원들 개인 시간은 전혀 존중하지 않으면서, 반강제로 끌고 가는 게 팀을 위해 어떤 도움이 되나요? 저희 같이 연휴 전날 회식하는 회사가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ㅠ
연휴 전날 회식 당일 통보... 지긋지긋하네요.
04월 30일 | 조회수 380
q
qazwsx00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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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yukuehan
억대연봉
1시간 전
구시대 유물이라구 생각합니다. 번개회식은 희망자만 참석하면 된다구 생각합니다... 그 희망자의 목적이 아부성 정치적인 것이라하더라도... 반강제... 또는 선약이 몬지 꼬치꼬치 캐묻는 그런 압박은 조직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구 생각합니다..
구시대 유물이라구 생각합니다. 번개회식은 희망자만 참석하면 된다구 생각합니다... 그 희망자의 목적이 아부성 정치적인 것이라하더라도... 반강제... 또는 선약이 몬지 꼬치꼬치 캐묻는 그런 압박은 조직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구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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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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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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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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