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차 디자이너입니다. 30대 중후반이구요. 얼핏 지나가다 들으면 알법한 강소기업에 일하며 프리랜서 겸업중입니다. 현재는 육아휴직중이구요. 그간 대행사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8년, 인하우스로는 5년을 있었는데요. 아이양육과 체력이 점점 안좋아짐으로 인해 겸업했던 프리랜서일을 접고 하나의 안정적인 회사를 다니려고 하고있어요. 기존 재직중인 강소기업에는 아이 임신때 상사가 일방적으로 부당함을 준적이 있어서 육휴 후 복직은 생각하지 않구요. 이제 일을 다니면 교대근무인 남편이 주양육자에, 양가부모님들이 집근처에 사셔서 업무타격은 없어서 육아로 인해 패널티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포트폴리오도 현재까지 결과물이 많아 이직시도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점프가 많이 힘드네요. ai의 발전이라서 그런지 경쟁들도 너무 심하고, 예전에는 중견기업도 서합 타율이 좋았다면 지금은 강소도 어려운느낌이에요. BX디자인에 가벼운 모션그래픽 + 많지는 않지만 UI개발 경험, 전시그래픽디자인 등등 프로그램도, 실무에 생성형 ai적용한 사례와 다양한 디자인을 할수 있는데 참...요즘 많은생각이 드네요. 4월 중순부터 이력서를 여기저기 쓰고(대략 30개) 어제 중견기업 첫면접을 다녀왔는데, 요즘 디자인 경쟁률이 많다보니 면접하면서도 내자신이 기가 죽게되더라구요. 예전에는 나 굵직한프로젝트 많이했어! 이런느낌으로 면접에 갔다면, 지금은 저를 뽑아주세요 간절한느낌이다보니 면접후에 기가 너무 빨립니다 ㅠㅠ.. 디자인 분야가 정말 이렇게 힘들어진건가요..
요즘 디자인 이직시장 이렇게 힘든가요..
04월 30일 | 조회수 222
고
고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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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aja
억대연봉
2시간 전
AI형아들이 왠만한 디자인을 다해주니 기획력이나 AI가 못하는 부분을 잘해야하는거 같더라구요.
1. 회사에서 원하느 방향성과 결재하는 분의 맞춤전략
2. AI 느낌 없애기
3. 트랜드변화에 AI보다 빠른 적응력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전반적으로 AI 사용이 많아지면서 문서나 디자인을 보면 AI로 만들고 리뷰없이 제출했다라는 느낌의 문서나 디자인이 많아짐.
그러하다보니 간단한 디자인 업무는 AI가 하는 시대가 왔는데 아직 과도기라서 사람이 해야하는것도 AI가 해야하는것에 대한 구분도 없고 특히 디자인쪽 많이 힘들더군요. 와이프가 디자인쪽인데 완꼰이라 AI한테 밀리는 모습을 보고 너도좀 써라하지만 감성이 안난다고 하는데... 예술을 하는거 아니면 감성은 보다는 흐름이다라고 주장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AI형아들이 왠만한 디자인을 다해주니 기획력이나 AI가 못하는 부분을 잘해야하는거 같더라구요.
1. 회사에서 원하느 방향성과 결재하는 분의 맞춤전략
2. AI 느낌 없애기
3. 트랜드변화에 AI보다 빠른 적응력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전반적으로 AI 사용이 많아지면서 문서나 디자인을 보면 AI로 만들고 리뷰없이 제출했다라는 느낌의 문서나 디자인이 많아짐.
그러하다보니 간단한 디자인 업무는 AI가 하는 시대가 왔는데 아직 과도기라서 사람이 해야하는것도 AI가 해야하는것에 대한 구분도 없고 특히 디자인쪽 많이 힘들더군요. 와이프가 디자인쪽인데 완꼰이라 AI한테 밀리는 모습을 보고 너도좀 써라하지만 감성이 안난다고 하는데... 예술을 하는거 아니면 감성은 보다는 흐름이다라고 주장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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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
Zinonz
1시간 전
사실 이 부분은 디자인이 필요한 범주에 따라 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규모 조직의 경우에는 어지간한 디자인은 외주주기 피곤하니 AI로 뽑아내서 비용효율과 시간효율을 우선으로 업무가 진행되더라도 별 영향이 없습니다.
이런 조직은 이미 네임밸류와 신뢰가 형성된 시장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안정화된 보유 시장과 충성고객층이라는 것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이런 조직들은 고객과의 접점에서부터 차별성, 즉 속된 말로 하는 “있어빌리티” 가 유입-안착의 과정에서 크리티컬하기 때문에 감성이 살아있지 않은 디자인을 사용하면 사업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jaja님께 국내 중소기업에서 변별력이 떨어지는 누가 봐도 ai로 만든 디자인이 적용된 사업제휴 제안서를 보냈다고 가정해 보시면 바로 답이 나오실 겁니다.
“와, 여긴 듣보인데 차별성도 안 보이네”하시면서 컨트롱-딜리트 누르시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사실 이 부분은 디자인이 필요한 범주에 따라 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규모 조직의 경우에는 어지간한 디자인은 외주주기 피곤하니 AI로 뽑아내서 비용효율과 시간효율을 우선으로 업무가 진행되더라도 별 영향이 없습니다.
이런 조직은 이미 네임밸류와 신뢰가 형성된 시장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안정화된 보유 시장과 충성고객층이라는 것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이런 조직들은 고객과의 접점에서부터 차별성, 즉 속된 말로 하는 “있어빌리티” 가 유입-안착의 과정에서 크리티컬하기 때문에 감성이 살아있지 않은 디자인을 사용하면 사업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jaja님께 국내 중소기업에서 변별력이 떨어지는 누가 봐도 ai로 만든 디자인이 적용된 사업제휴 제안서를 보냈다고 가정해 보시면 바로 답이 나오실 겁니다.
“와, 여긴 듣보인데 차별성도 안 보이네”하시면서 컨트롱-딜리트 누르시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수정됨)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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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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