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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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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여자 연봉
28살 여자 연봉 4,700인데 괜찮은 편..이겠죠? ㄱ..괜찮죠? ㅠㅠ 그래도 나름 만족하는데.. 요즘 잘버시는 분이 많아서 평균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직군은 프로덕트 디자이너고 3~4년차입니다
덩실거리는얼음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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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커뮤니티 탁구장 운영 잘 되나요?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이 관련 업을 하고 있는데 내년 사업 확장 생각하면서 탐색 중 입니다 아파트 안에 탁구장이 많지는 않지만 운영이 잘 되는편인가요? 아니면 일단 공간만 만들어 놓는건가요? 활성화를 고민이라면 제가 가지고 있는 솔루션과 방법으로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사용해보신 분 있다면 피드백 좀 부탁드려요!
무인감자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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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가 싸우지 않는 비결 (결코 덤빌 수 없습니다.)
가끔 친구들이 너네는 어떻게 부부싸움 한 번을 안 하냐고 비결을 묻습니다. 비결은 간단합니다. 제가 덤비질 않습니다. 아니, 덤빌 수가 없습니다. 왜냐고요? 저의 아내님은... 학창 시절 유도 유단자셨거든요. 거실 소파에 누워 축구를 보고 있던 날이 생각이 나네요. 아내님께서 슬쩍 오시더니 나는솔로를 봐야 한다며 리모컨을 뺏으려 하시더군요. 저도 모르게 "아, 이거 봐야 돼!" 하고 리모컨을 꽉 잡았습니다. 그 순간... 그분의 눈빛이 변했습니다. TV에서만 보던 선수들의 것과 너무나도 흡사했습니다. 주마등이 스쳐 지나가더군요. 여기서 버티면... 나는 내일 아침 거실 바닥에 메다꽂힌 채로 발견되겠구나. 즉시 손에 힘을 풀고, 세상에서 가장 온화한 미소로 리모컨을 상납했습니다. "그럼 그럼. 나솔이 훨씬 재밌지. 당연하지. 하하." 덕분에 저는 업어치기를 당하지 않았고, 평화는 계속됐습니다. 네. 오늘도 저희 집은 화목합니다...
극한직업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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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 동일할 경우 작성 나열 순서?
안녕하세용 회사 생활 하다 보니 크리티컬하게 중요하진 않지만 문득 문득 궁금해 지는 게 있는데요 회사 사람 여러명을 나열 해서 얘기할 때 (예를 들어 보고서나 메신저같은 글로 나열 시 누구,누구,누구 식) 보통 직급 순으로 나열 하잖아요? 근데 직급이 같다는 전제하에 (호봉도 같음) 먼저 앞에 작성하는 통상적인 기준이 있나요? 예를 들어 같은 대리 직급인데 A는 회사에 1년 더 먼저 입사를 했고 B는 입사했을때 A와 같은 직급 같은 호봉으로 입사 함 나이는 B가 더 많음 이런 상황에서 입사 순으로 해야 할까요 나이순으로 해야 할까요? 중요하진 않지만 혹시나 이럴 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ㅋㅋ
으잉오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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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파스타저기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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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기금 청년전용 보증금 대출 / 버팀목 전세자금
안녕하세요. 혹시 주택도시기금 통해서 청년전용 보증금대출이나 버팀목 받아보신 분 있으실까요? 이사를 가고싶어서 대출을 받아서 갈까 하는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싶어 문의 드려봅니다. (처음 대출 받아보는거라 잘 몰라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svk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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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받고서 채용 취소될 수 있나요?
중소 경력직 최종 합격했고 연봉 협상 마치고 오퍼레터(출근일자/시간/장소 포함)도 받았습니다. 요구한 서류도 모두 제출했는데요. 온라인 계약서 서명이라든지 추가 조치가 따로 없는데 보통 입사 당일 전까지 원래 아무것도 없나요? 첫 이직이라 전혀 모르겠어요. 입사일이 2주 남아있고 채용 공고도 아직 그대로 열려있습니다. 더 괜찮은 지원자 발견되면 채용 취소될 수도 있나하는 조바심이 드네요.
연어비빔밥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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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결혼전 프러포즈 받는다면 뭘 원하세요?!
돈 너무 많이 들지 않는 선에서 감동적인 프러포즈.. 뭐 받고싶으세요?! 여자가 남자에게 해줄거에요 ㅎ ㅎ
행복하고싶어용
은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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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퇴사가 하고싶은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중견기업 사무직으로 근무한 지 9년차입니다. 일의 강도가 높지 않아 워라밸도 괜찮고, 동료들도 다 착한 편이에요. 그런데도 이상하게 요즘 들어 퇴사 고민이 계속 생깁니다. 1. 팀장 및 차부장급 선배들의 무능함 무슨 일을 하든 회피형이고, 결정은 늘 사원·대리급이 대신합니다. 회의도 귀찮다며 피하고, 방향 제시나 판단을 내려주지 않아 늘 우유부단한 모습이에요. 그런 모습을 계속 보다 보니 신뢰나 존경심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이런 리더 밑에서 내가 성장할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감이 든지 오래입니다. 2. 업무에 대한 불만족 이제는 뭘 해도 다 시시하게 느껴집니다. 비슷한 일을 오래 하다 보니 웬만한 건 금방 끝내버리고, 남는 시간이 많아 심심하고 시간만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업무를 바꾸거나 부서 이동을 여러 번 요청했지만, “지금 일을 계속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이유로 계속 거절당하고 있어요. 저는 어렵고 고민하고 시간을 투자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업무를 선호하는것 같아요. 3. 성향과 직무에 대한 고민 요즘은 점심도 혼자 먹고 싶고, 일하는 동안 아무도 말 안 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혼자 집중해서 일만 하고 싶어요. 매번 다 같이 밥 먹고 수다 떨며 관계를 유지하는 사회생활이 이제는 지치고 버겁게 느껴집니다. 예전엔 당연했던 일상적인 관계 유지가, 요즘은 오히려 큰 스트레스가 되어버렸어요. 이런 것들이 주된 이유 같긴 하지만, 저도 제 마음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한 회사에 너무 오래 있어서 슬럼프가 온건지, 팀이나 직무가 바뀌면 만족하면서 다닐 수 있을지, 사무직 자체가 안맞는건지.. 제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혼란스럽네요. 어차피 혼자 해결해야하는 고민이지만, 다들 이런 고민을 한번쯤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star9245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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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보이스 피싱???
방금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것 같습니다. 롯데카드 배송인데, 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데, 서울 성동 주소를 데면서 배송 문의하는 척하다가, 제가 발급 신청한 것이 없다고 하니, 요즘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로 부정발급 된 것 같다고 하면서 전화번호 알려주고 그쪽으로 직접신고전화 해야한다고함. 롯데카드 앱 확인하니 발급사항없고, 그 전화번호는 롯데카드사 전화 번호도 아닌 것 같음. 이거 보이스 피싱 맞죠?
아리아버지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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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 새이정표 '핵잠 승인' --- 한국 조선의 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0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전격 승인했다.
Reits
동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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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정적인걸까요?
친구와 얼마전 한잔하다가 친구가 불륜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총각이고 2살어린 불륜남은 올초 피트니스센터 트레이너가 소개시켜줬고 대기업에 다니고 50억정도의 토지보상금을 부모로 부터 증여받는다고 하네요. 재테크도 잘해 집도 몇채있다하고. 친구는 남편과는 항상 안좋았구요. 친구는 지금 불륜남이 첫번째 불륜은 아니라고 합니다. 불륜남이 너무 재미있고 다정해서 좋다네요. 탈모도 심하고 배도나와서 자기 스타일 아닌데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친구보다 두살어린 총각이라하네요 또 둘다 암에 걸린이력이 있어 더욱 친해졌다네요 그렇게 불륜중이다가 8월쯤 불륜남이 명품을 해줬다고 합니다. 그때 너무 멋있어보였대요. 지금은 불륜남없이 못살겠다고 합니다. 불륜남은 토지보상금 분할해서 내후년쯤 증여 끝나면 이혼하고 애들2명 다 데리고 재혼하자했나봐요. 친구는 토지보상금 들어온거 확인하고 이혼 준비하려 했나봐요. 불륜남이 개인소유 땅도 보여줬나봐요. 여기에 커피숍 세워서 같이 일하면서 잼있게 살자했대요. 최근 제 친구가 심심하면 퇴사하고 커피숍한다는게 이거였나봐요 친구가 자기 언니들한테 이야기했더니 애기들 어린데 먼소리하냐고 강력반대했다네요. 친구는 인생 짧은데 빨리 이혼하고 불륜남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한숨 쉬더라구요. 제가 듣다보니 이상해서 토지보상금 50억정도가 그리 쉽게 증여가 되지않는다. 세금도 장난아니고 불륜남 친동생도 있다는데 50억이 불륜남에게 다 증여되는건 쉽지않다 정도로 조언 했더니 불같이 화를 내더라구요. 그리고 불륜남 커피숍세운다는 땅 등기부 등본 확인해봤냐 라고 했더니 멀 확인해하고 소리쳐서 그 다음 아무 이야기못했습니다. 친구는 너한테 괜히 이야기한거 같다. 입조심좀 해줘라. 이렇게 말했어요. 수십억 자산가 총각이 애 2명 달린 유부녀에게 명품선물해주고 핑크빛 미래를 약속하는게 좀 이상합니다. 물론 진실된 사랑일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왠지 너무 이상해보입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인가요? 친구가 더이상 조언을 듣지도 않으려해서 걱정입니다.
iiiijji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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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달만에 또 금리 0.25%P 인하…"물가보다 고용"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 직후 발표한 성명서에서 "위원회는 장기적으로 최대 고용과 2%의 인플레이션 달성을 목표로 한다"며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고 고용과 물가 안정 모두에 대한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몇 달간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한다"며 고용안정에 방점을 두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Reits
동 따봉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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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밥먹을때 쩝쩝
직장상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네요 같이 밥먹을때마다 쩝쩝 소리가 너무 심해서 힘드네요... (따로 먹고 싶을 정도지만.. 팀 사정상 불가능) 사무실 안에서도.. 뭐 먹는건 상관 없는데 진짜 너무 쩝쩝 거려요. 원래 다들 쩝쩝 소리 내면서 먹나요? 전 살면서 이렇게 심한 사람은 처음봐서요. 어떻게 좋게 말할 방법 없을까요? 제가 이해해야하는건지... 너무 힘드네요.
다압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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