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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에 공백기를 안좋게 보나요?
완중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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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힘든가요 ??
요즘도 프리 개발자들 일구하기가 힘드나요 ? 우선 주변보면 그래도 다들 일은 하고 계셔서... 곧 만기인데 원래 내년에 계속 하기로 했지만 극한 스트레스로 그만둘까 싶은데 밖은 여전히 냉골인가오..?
유띵i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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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대할때 태도는 어떤게 좋을까요?
마냥 잘대해주자니 만만하게 보고 기어오르는거 같고 적정선을 지키는게 어렵습니다.. 위에서는 제가 밑에 직원들을 통솔해주길 원하는데 후배들이 다 저랑 같은 성별이라 친해서 좀만 뭐라해도 자기들끼리 욕 하는게 느껴져요 소외되고 욕 좀 먹더라도 업무적으로 칼같이 대하고 세게 말하는게 맞을까요?
fgdgg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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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한국 PE 파트너 vs 뉴욕 IB VP
저는 교포이고 한국에 온지 4년차인데, 30대 후반이 되다 보니 미국으로 돌아가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작은 신생 PE하우스 파트너인데, 원래 있었던 미국 IB에 VP로라도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 중입니다. 지금 당장 큰 불만족은 없는데 이번 기회가 마지막 Window라고 생각되어 지금 잘 선택하지 못하면 나중에 큰 후회를 할 수도 있겠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팩터가 작용하는 결정이고, 저는 나름 결정을 한 것 같은데 한국에 계시는 (저를 모르는) 제3자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그레이구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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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의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가 영어과외를 하셔서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데, 유독 최근들어 허리랑 목이 넘 아프다고 하시네요.. 일단 베개는 함 바꿔드렸더니 효과가 있는듯한데(시몬스 뷰티레스트인데 저도 베어봤더니 좋더라고요) 사무용의자는 뭐가 좋은지 잘 몰라서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산은 일단 열어놓고 추천받아보려 합니다(꾸벅..)
히힛ㅎ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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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자산운용
헤지펀드운용팀 관련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 기본급 및 성과에 대한보상이 확실한곳일까요? 대리말 과장초 기준 미니멈 1억~ 2억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 사모펀드인것같은데 aum이 어느정도인가요 3)투자자산 및 전략의자유도가 높은편일까요? 주식외에 지수선물 및 해외선물투자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i11ㅣii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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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만났고 곧 헤어져요
상대방이 꿈꾸는 미래는 '안정된 가정생활' 입니다. 그것이 그의 가치관이예요. 반면 저는 현재 안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서로의 감정을 확인했다면 '같이 헤쳐나가자'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상대방보다 제가 인생을 살아온 레벨이 많이 낮아요. 상대방은 그런 저를 성장하겠끔 많이 도와줬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예요. 그리고 상대방이 말하는 저는 그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저의 인생을 품을 수 없고 상대는 저와 함께 미래를 걸어갈 생각도 없기에 헤어짐이 최선인 만남임을 서로가 알고 있었지만 같이 있으면 잘 맞았고, 비록 시시콜콜 다툼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서로가 잘 맞추었어요. 꽤 부드러운 관계였고 잘 놀고 잘 먹고 편한 마음이 드니, 각자의 가치관을 조금 누르고 '지금'만 생각하며 만나었고 그게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저는 이 정도면 한쪽이 마음이 끝날 때 까지는 같이 가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지만 상대방은 꼭 결혼을 할 것이기에, 그리고 나와는 그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기에 헤어져야 한다고 단호하게 늘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너랑 같이 있고 싶고, 본인도 많이 아쉽고 더 잘해주고 싶기 때문에 올해까지만 만나자고 이야기를 했어요. 사실 그냥 바로 헤어지자 했어야 했는데, 만나는 동안 생일을 매번 기억하지 못한게 그때 생각이 났고 제 생일이 곧 다가오는 시점에 그런 말을 꺼내는게.. 당시에 쫌 억울했어요. 그래서 ..올해까지 만나는 것에 동의해버렸습니다. 그 생일이 뭐라고.. 사실은 헤어지기 싫으니 핑계거리로 삼은거겠죠. 그리고 그 이후로 정말 잘해줘요. 생일도 폼나게 챙겨주었어요. 생일 까먹고 있었을 땐 은근 화가 났었는데 이젠 너무 잘해주니까 슬퍼요. 왠지 내가 시한부가 된 느낌. 누가 봐도 좋은 연애를 헤어짐을 약속하고 하고 있다는 것이. 가끔은 연기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서로가 서로를 건드리지 않으려 하고.. 그렇게 잘 지내려고 애쓰는 모습이 슬퍼요. 그래서 어제는 술을 딱 한잔하고 마음먹고 짜증을 내었어요. 하지만 늘 결과는 똑같은 말만 되풀이될 뿐이예요. 이제 2달 남았는데.. 그냥 답답합니다. 시절인연이라며 마음을 추스려도.. 상황을 받아들이는게 쉽지 않네요. 날 아직 좋아하고 후회하고 싶지 않고, 내가 힘든걸 보고싶지 않다면서 올해까지는 그래도 만나자는. 이 모순 아닌 모순을.. 애써 이해하고는 있지만, 마음 한켠은 참 쓰게 느껴져요. 나에게 그가 아무리 잘 해주어도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이 굴레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계속 커지고 있어요. 같은 회사라 헤어지면 또 계속 마주쳐야 하고 나중에 그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사람도 제 의지와 상관없이 알게 될 걸 생각하니 아찔하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중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 분이 계실까요? 그 사람 얼굴을 보면 마음이 무장해제 되어서 단호히 헤어지지 못 하고 2개월을 이별해야하는 두려움에서 버텨내야 하며 이별 후에도 기약없는 이별휴우증을 각오하는 사람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이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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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방산 구매 추천!!!
구매 업무로서 가고싶은 방산업체는?
포지션 변경
은 따봉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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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월 급여 퇴직금 포기각서
급여 퇴직금. 포기각서. 재직중 업무에 잘못이 있으니. 둘다 포기하라고. 각서 작성하라고함
퇴사13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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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컨설팅
회사가 오래 되었지만 인바운드 세일즈가 전무 할 만큼 마케팅이 없습니다. 교육용 기자재 소프트웨어 판매 회사 입니다. 대표를 설득하기 위해 어떤 마케팅을 얼마를 투자하여 도입하고 개선해야 할 지를 컨설팅 또는 제안서를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할지? 컨텍 포인트릉 못 잡겠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꾸벅.
요리조리출근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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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이 취미인 여친 때문에 10kg가 쪘는데요
안녕하세요. 행복한 고민(?)이랄까 좀 난감한 상황이라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 여쭤봅니다. 제 여자친구가 베이킹이 취미인데, 손재주가 정말 좋습니다. 쿠키나 빵, 케이크 등등을 만들면 항상 제 몫까지 넉넉하게 챙겨줍니다. 근데 주에 한 번 정도 보는데 만날 때마다 새로 구웠다는 디저트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와요 처음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맛있긴 합니다. 제 생각엔 팔아도 될 정도? 근데 덕분에 지금 제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어서 미치겠네요. 아침에 거울 볼 때마다 짜증나고 솔직히 여자친구가 아직까지 정떨어지지 않은 것 같아서 고마울 정도로 살이 쪘네요 평소 식단이나 활동량은 비슷해서 아무래도 원인이 달고 칼로리 높은 디저트 때문인 것 같은데 살쪄서 먹기 싫다고 하자니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하고 상처 줄 것 같아요. 매번 거절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 혼자 살아서 가족들한테 줄 수도 없고 그나마 직장동료 분들한테 몇 번 나눠주긴 했는데 계속 드리다보니 그분들도 좀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여자친구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할 방법은 없을까요? 그냥 먹은 만큼 죽어라 운동해야 하나요ㅠ... 혹시 저처럼 강제 벌크업 중이신 분... 팁 좀 공유해주세요...
폴라로이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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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새로운 길이 생겼네요. 이번 주말에 꼭 가보세요.
오랜만에 남산에 다녀왔는데, 길이 재정비된 것 같아 정보 공유차 글을 씁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산 하늘숲길이라고, 후암동 쪽 남산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총 1.45km), 무장애 데크길이 새로 조성되어 지난 주말 개장했다고 합니다. 단풍이 아직 절정은 아니지만 제법 알록달록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아마 다음 주나 다다음 주쯤이면 가장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날이 조금 흐렸는데, 맑은 날에는 한강과 관악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하니 조만간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길 곳곳에 안내판과 포토존 표시가 잘 되어있고, 정원이나 벤치도 잘 갖춰져 있어 가볍게 걷기 좋았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무장애길이라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가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니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부족하게나마 제가 찍은 사진도 올려봅니다.
코리아넘버원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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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 작년에만 산재 29건···SPC삼립보다도 두 배 많았다
1. 런던베이글, 작년에만 산재 29건···SPC삼립보다도 두 배 많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5520?sid=102 2022년부터 올 9월까지 63건 신청, 전체 승인 작년 SPC삼립 14건 신청·11건 승인보다 많아 총 산재 발생 건수: 2022년부터 2025년 9월까지 런던베이글뮤지엄 사업장에서 총 63건의 산재가 신청되었고 모두 승인됨 (산재 승인율 100%). 연도별 급증 추세: 산재 건수는 2022년 1건 -> 2023년 12건 -> 2024년 29건 -> 2025년 9월 기준 21건으로 매년 급격히 증가. 대기업 대비 심각성: 인력 규모가 훨씬 작은 런던베이글뮤지엄의 2024년 산재 승인 건수(29건)는 같은 해 SPC삼립의 승인 건수(11건)보다 약 2.6배 많음. 산재 유형: 대부분인 60건이 사고 재해였으며, 이는 작업장 환경의 구조적인 안전 문제를 시사. 최근 사건 배경: 지난 7월 회사 숙소에서 숨진 20대 노동자의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해당 산재 통계가 공개됨. (유족 측은 사망 직전 주 80시간 이상 근로 주장) 2. 근무 기록 없다더니... '연장근무수당' 지급한 런던베이글뮤지엄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78191 런던베이글뮤지엄 측 "실제 연장 근무 여부는 (출퇴근 기록 아닌) 직원 수행 결과 보고 확인" 기사중 "직원 과로사 의혹'을 받는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고인의 근로 기록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초과 근로를 인지하고 연장 근무 수당을 지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에서 일하던 고 정아무개(26)씨의 사촌이기도 한 정상원 노무사는 <오마이뉴스>에 "고인의 급여명세서를 살펴보면 연장근무수당이 지급된 적이 있다. 이를 지급하려면 특정 직원이 계약된 근무 시간을 초과했을 때 회사가 알고 있어야 하고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책정하는 구조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도 회사 측은 계속 '근로 기록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런베뮤' 질의하다 울컥한 국회의원... "자식 죽을까 부모가 제보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3182?sid=100 국감 질의중 "(관련자들) 제보를 받았는데, 매일 1명은 시말서를 썼고 월 1번은 근로계약서를 갱신했다고 한다", "의원실로 부모님이 자기 자식이 죽을까 봐 제보를 하셨다, 자녀가 화장실도 못가고 식사할 시간도 없었다, 저녁도 안 먹이고 밤늦게까지 일하게 하면서 별것도 아닌 일에 시말서를 쓰게 했다고 한다" "이걸 그대로 놔두면 더 많은 청년이 목숨을 잃을 것 같다", "이 사안을 한 청년의 죽음으로 보지 마시고 계열사 전체를 점검, 근로기준법과 노동관계법을 지키지 않는 기업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 주셔야 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우선 장관으로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런 죽음을) 미처 예방하지 못한 점 송구하게 생각한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29일부터 인천점 본사에 대한 즉시 기획감독을 실시했고 위반 여부가 확인될 때는 전국 지점으로 확대하겠다.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러한 운영 방식이 마치 기업 혁신이나 경영 혁신의 일환으로 보장되어서 성공 사례처럼 회자되는 문화, 이번에 반드시 발본색원 하겠습니다."
그리너리데이
쌍 따봉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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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이직처 없이 퇴사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막상 스트레스 받으니 그냥 그만두고 싶네요 ㅎ 버티는게 이기는거라 했는데, 제 존재가 팀의 리스크란 느낌을 강하게 받으니 그만둬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이건아닌거같아
은 따봉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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