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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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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교회를 다니는 장모님과 대화 어쩌면 좋나요;
서울 경기지역 이단 교회를 장모님이 다니세요. 결혼 전에 알았지만 현 와이프가 남편 될 사람에게는 절대 강요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믿고 만났습니다. 하루는 와이프네 가족들이 카페를 가자던데 해당 종교에서 운영하는 카페더군요. 불편했지만 이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운영 카페와 종교 행사까지 참석 해주었습니다. 이후로 장모님께선 계속 단 둘이 만나자며 종교에 대한 설득을 강요하십니다. 한번이면 된다는 말과 함께. 저는 살면서 이단은 처음 겪어봤고 그날 있었던 일이 충격적이라 와이프 및 장인어른께 저의 입장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본인의 어머니가 간곡한 입장이라 막을 수 없다고 하며 저에게 해결하라고 하네요. 이게 맞나요? 중간 연결자로서 해결하지 못하는 와이프에게도 화가 납니다. 종교를 믿는 자유는 종교인과 비종교인 둘 다에게 있는 거 아닌가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내일 장모님께 강경하게 입장 전달 하려고 합니다. 오늘 오전에 문자 보냈더니 이렇게 회신 오시네요.. 좀 선을 넘는 것 같네요.
얀구직
금 따봉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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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직원들은 사이 좋음 대표미친세끼가 문제
한사람 따돌리려고 쟤랑 밥먹지마라 말하지마라 쟤빼고 회식가자 뭔 고등학생도 아니고 ㅋㅋㅋ 이시대에 이게맞는건지 한명을 못 구워삶아서 난리네요 직원들도 힘들다외치네요 저는 이제 퇴사라서 ㅎㅎ 진심 망했으면 좋겠네요
뿌니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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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내년 5월 9일 이후 부활 조짐 2주택자 20%, 3주택자 이상 30% 가산 ‘양도세 중과 배제’ 비조정지역 주택 팔아 1주택자 된 뒤 ‘2년 거주’ 양도세 면제 전략 만약 양도세 중과 조치가 부활한 후 주택 한 채를 팔아야 한다면, 어떤 집을 파는 것이 절세 측면에서 유리할까 ? 상세링크 https://wreits.co.kr/board/index.html?id=board4&no=22
Reits
동 따봉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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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친구,지인 결혼소식들으면 절연하고 싶을정도로 힘드네요
30살 여자고 솔로입니다. 요즘 결혼생각이 커서 그런지 일만 하고사는게 상대적 박탈감 크게느껴져서 그런지 요즘 친구나 지인 연애,결혼소식 / 같이찍은사진 카톡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거보면 절연하고 싶을정도로 힘듭니다. 다 업데이트 안보기나 카톡친구는 숨김처리하는데도 소식이 점점 늘어서 고통스러운데 어떡할까요?ㅜ 최근 모임에서 친하고 살뜰하게 챙겨주던 분이 결혼 앞두고있는데 청첩장 받는게 겁나서 저는 안줘도 된다고 미리 말하고싶을 정도에요(진짜 말하면 엄청 이상해보이겠죠...) 이렇게 힘든적이 없었는데 당분간 아무도 만나지 말아야할까요.. 왜 고통스러울정도로 힘든지 이유를 모르겠고 다른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이성소개 받아봤고, 소개팅도 많이 해봤고 다 잘 안됬습니다. 지금은 정말 좋은사람 만나려고 준비하려고 자제하고 있구요. 연애하면 해결된다는 답변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뽀삐95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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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못해먹겠다 진짜
안녕하세요. 조금만 회사에서 팀장 직급을 맡고있는 사람입니다. 첫 직장에서 첫 팀장이다 보니 항상 노력하지만 리더십이 부족한거 같아 늘 걱정이 많았는데요 드디어 터질게 터진거 같습니다. 저희 사장님은 평소에도 업무 강도를 굉장히 높게 요구하십니다. 제가 매번 팀원들이 소화 할 수 없는 양이라고 말씀드리고 거절하고 있지만 항상 사장님께선 애들 더 밀어 붙이고 야근까지 다 시키면서 업무를 밀어 넣으셨습니다. 업무 강도가 정말 전체 팀원들이 매일 야근을 해야 되는 수준입니다. 심지어 새로 입사한지 일주일된 신입들까지도요 그러다 결국 묵묵히 해주던 직원들이 야근 하기 싫다고 너무 힘들다며 찾아왔습니다. 충분히 이해 합니다. 팀장인 제가 봐도 직원들 죽어나는게 눈에 보이니깐요 인력보충을 말씀 안 드린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새로운 직원으로 뽑을 때마다 돌아오는 업무량은 더 늘어났죠, 매일 업무 보고 드리며 업무 강도에 대해서도 매번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애들 더 키우면 될거다, 더 절벽으로 몰아 넣어라 그럼 된다라고 하십니다.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팀원들을 지켜주고 싶은데, 현실은 자꾸 벽에 부딪힙니다. 팀원과 사장 사이에서 계속 끼어 있는 기분입니다. 도대체 지금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선택이 옳은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밥챙겨먹어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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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인데 조언 부탁드려요 !
베이커리 쪽에서 생산직 근무하다가 온라인 md로 직무 전환해서 내일이 첫 출근인데 이쪽 일은 처음이라 떨리네요. 첫 출근 꿀팁들 있을까요?!
식빵맨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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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퇴근자 필수 확인 요청드립니다.
줄 서있는데 뒷 사람들 가운데로 비집고 새치기 해서 열차 들어가는데 그러지 마십시오. 니 면상에 침 뱉는거는 알겠는데 다른 사람들 무시하는 겁니다. 조만간 저한테 걸리면 싸울겁니다. 조심하십쇼
ITmas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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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려는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는데, 지원 사실 알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지원하려는 회사에 아는 분들이 계셔서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상황] 지원하려는 회사에 아는 분이 두 분 계십니다. A님: 제가 지원하는 직무에 직접적인 권한이 있는 분 (1년 전 커피챗 1회) B님: 다른 부서 리드분이지만 커피챗외에도 커뮤니티로 꾸준히 교류한 분 두 분 모두 연락 가능한 정도의 관계이며 링크드인 포스트로 제 근황을 꾸준히 아시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매우 가깝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고민되는 부분] 1) 알렸을 때 추천이나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 하지만 부담을 드리거나, 떨어졌을 때 관계가 애매해지는 것에 대한 막연한 걱정 2) 알리지 않았을 때 서류 단계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닐까? [궁금한 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알린다면 어떤 식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게 좋을까요?
도스마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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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고민 고견을 구합니다 .. !!
안녕하세요 ! 5년차 직장인입니다 최근에 한 회사 면접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물론 기대는 금물이나,,, 동종업계에 직무가 거의 유사해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고 장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미리 고민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선택이 더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셀털이 될까봐 자세히는 못적지만 투표 또는 댓글로 의견 많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현회사 - 구분은 중견기업이나 동종업계 사람도 모를 정도의 인지도 - 도어투도어 30-40분, 건물 시설 굳 - 사람보다 일이 많아서 힘듬 - 퇴사자가 늘어나면서 주 담당 외 업무가 늘어남 - 칼퇴하는 문화 X 업무량 때문에 1시간+@ 야근은 디폴트 2.면접 본 회사 - 현회사 대비 매출액 2배, 인지도 높음 - 도어투도어 1시간 15분, 건물 시설 무난 - 현 회사대비 주 담당 업무에 집중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 정규 근무시간 9시간 (8시반 - 18시반) -> 헤드헌터 말로는 칼퇴한다고 합니다만 어떻게 믿죠 .. - 연봉 +800 가능 일이 힘든걸 떠나서 현 회사가 이제 지겨워서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는 주고 싶은데.. 멀어지는 거리와 시대를 역행하는 정규 근무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다들 이런 상황이시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지,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고려하실건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이직이라 너무 고민이 됩니다 ㅠ
헬바야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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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고 싶었던 회사 실무면접 떨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휴.. 반도체에서 방산으로 이직하고 싶은 1인입니다. 기계공학 전공을 반도체에서 꾸준히 살리고 있는데, 얼마전에 운좋게 서류가 합격해서 진짜 가고싶은 회사 실무면접을 보게됐는데 광탈했네요 ㅎㅎ 전자회사에서는 더이상 기계공학 전공 써먹긴 힘들다 싶어서 요즘 유명한 방산회사로 시도해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야근하는데 도저히 집중도 안되고. ㅠㅠ 형님들 께선 원하는 직장 한번에 이직 하셨을까요? 실무면접 탈락해서 이제 지원 못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들고요. 그럼에도 계속 넣을거지만요. 아 정말 하고싶은 일이었는데....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다시돌아갈래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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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난 남친이
너가 잘해주고 늘 배려해주고 편하고 좋은데 술한잔 못하고 내 친구들 만나는거 낯가리는 너랑은 결혼 생활까지하면 아쉬울것 같다고 헤어지네요 자긴 그게 중요한것 같다고 술안먹고 루틴있게 살고 흐트러지는 모습 없는 제가 답답하대요 이런게 싫은 남자분들 많은가요? 이런걸 좋아하는 남자분들은 어떻게 알아볼수 있을까요..
바기기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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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를 하는 게 맞을까요?
건강 체질이라 살면서 병원 한 다섯 번 정도 갔었는데 이 일 시작하고 병원을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어요. 정신병원도 가야될 것 같은데 시간이 없네요ㅎㅎ 몸 갈아가면서 일해봤자 제대로 돌아오는 보상도 없고 갈수록 더 말도 안 되는 일정이나 기능으로 요구하고 말은 매번 바뀌고 틈만 나면 제 쪽 잘못으로 누명씌우고 너무 힘들어서 ㅈㅅ시도까지 한 적도 있어요. 지금은 정신차려서 그냥 퇴사하면 되지 싶은데.. 음, 여기까지 쓰니까 퇴사하고 쉬는 게 맞을 것 같네요. But! 취업시장이 요새 험난하다보니 걱정이 됩니다. However! 아직 20대 후반이고, 칼졸업 하고 일해서 (+쓸 시간이 없어서^^) 모아둔 돈도 제법 있고, 부모님도 저 하나 평생 먹여살릴 돈은 있다고 하시지만 Nevertheless! 대기업 다니는 자식이 있어서 매년 검진도 되고 좋네~ 하며 즐거워 하시는 게 보이니까 여기를 다니든 쉬었다가 다른 직장을 가든 해도 대기업에 가고 싶긴 해요... 그럼 또 갈리겠죠.. 1인분의 월급만 받으며 3인분 이상의 일을... 계속 하겠죠... 홧김에 다른 직장에 이력서 넣었던 것도 있는데, 이렇게 막무가내로 퇴사해버리면 어찌저찌 다 통과해도 레퍼체크 때 안 좋을 것 같고.. 남아있는 급한 업무들 다 처리해야 갈 수 있지 않아 싶은데 이러다간 평생 퇴사 못할 것 같기도 하고... 퇴사하고 대학원도 아니고 그냥 쉬고 싶은데,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쉬는 게 너무 재밌어서 계속 부모님한테 손 빌리고 있을까봐 걱정도 되고... 모르겠어요... 당장 내일부터 1년동안 휴직으로 쉴 수 있으면 그래도 버텨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행복하려고 사는 인생인데 날 챙겨주지도 않는 회사에 왜 이렇게까지 다 바쳐서 살고 있는 거지 싶으면서도 역시 부모님을 부양하는 게 자식의 도리 아닌가.. 매년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하...... 사는 거 너무 힘들고 귀찮아서 인생용 계정이 짠 하고 없어지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아 역시 이건 정신병원부터 가야될 것 같긴 한데... 당장 내일도 할 게 너무 많아요...
마루밑모리어티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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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내용이 애매합니다
현재 두 곳에서 1차 면접을 보았고 두 회사 다 현재 공고 올리고 처음보는 면접이라 결과는 빠르면 이번주 늦으면 다음주에 알려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한 군데서만 들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다른 곳에서도 저런 말 들어서 그런지.. 심적으로 위축되기도 하고 요즘 면접에서는 탈락자한테 저렇게 말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탈락의 시그널..아니겠죠..?
은은유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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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 만한 회사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지극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퇴사를 고려하고있습니다. 아래 체크포인트 기준으로 무모해도 이직 보험없이 먼저 퇴사해도 되는걸까요? 1. 업무량 지옥 (1인의 양이 어마어마함) 2. 업무 분배 실패 (같은 팀 내에서도 누구는 매일 야근, 칼퇴가 나뉨) 3. 야근 압박 (압박없어도 매일 야근할 업무량이긴 함. 근데 암묵적으로 야근 강요하고, 정시 퇴근하면 퇴근인사 쌩까고 업무량 늘려버림) 4. 야근을 안하는 때가 3개월에 1주일정도? 나머지 전부 야근 5. 때때로 주말출근 요청 (말이 요청이지 강요수준으로 물어봄) 6. 팀내 강약약강 정치질 수용 (아무도 재재하거나 고칠 생각 없음) 7. 분기별 해외 출장시 미친 업무스케줄 (7-22시 근무, 주말도 근무) 8. 연차 사용 눈치줌
에블바리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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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마음에 들면 어떡하죠
오늘 면접 보고 왔는데 면접관으로 들어온 팀장님이 너무 제 스타일이네요; 면접볼 때 긴장 잘 안하는데 한번 의식하고 나니까 그때부터 엄청 떨리던데요 면접 마지막에 궁금한 거 없냐고 물었는데 연락처 물어볼 뻔 했습니다... 다행히 이성은 남아있어서 참았...ㅎ 이거...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ㅋㅋㅋ 면접 결과는 2주 안에 주겠다고 했는데 붙어서 그 회사 가는 거 말고는 답 없겠죠? ㅋㅋㅋ 면접 합격보다 그분 다시 볼 수 있을지가 더 떨리는 건 처음이네요ㅋㅋㅋ 별 생각없이 넣은 곳이었는데 그 팀장님 때문에 급 가고싶어졌네요.. 아 탈락하면 어떻게 다시 만나지...
유랑극단
은 따봉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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