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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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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당당하게 나라 수준에 맞게 나가주길 바랍니다 다만 이게 시작입니다 우리의 국력 이제는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저열하고 소아병적인 쓰레기들 소멸하게 놔두시고 어쨌든 오늘은 술한잔 해야겠네요
gongza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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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못하는직원 vs 새로 셋팅
회사를 이직해서 중요 직책을 맡았습니다. 결국엔 매출향상이죠. 6개월 기존 직원들 일하는방식을 보고 코치를 해줘도 못따라오는 느낌입니다. 기존직원들 중에 저성과들을 같이끌고가냐? 아님 그자리를 맘에드는 스폐셜 리스트로 채우느냐 기로에 서있습니다. 살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살았는데 냉정하게 짜를 직원 짜르고 새로 셋팅 하는게 나으려나요?
임원니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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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배우는 부동산 흐름
1995년 수도권 아파트 시세
Reits
동 따봉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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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재직중이신 선배님 계실까요?
이번에 4급 DT직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인사이트가 현저히 부족해 직무 및 기업 특성에 대해 질문을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__)
@(주)KB손해보험
ynnbbs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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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분 말투가 바뀐거같아요
부끄럽지만 제가 직무 자체는 4-5년차인데 그냥.. 직무를 이해보다는 프로세스로 처리해요. 그래서 지금 회사는 이직하고 하다가 1년차가 거의 되어가는데 이 (남자)상사분은 처음에는 되게 잘해주시고 그랬고 멘탈 관리도 해주셨어요. 저랑 이 회사 입사한지 4개월 차이도 나셨고.. 근데 뭐랄까 최근에 저희 회사 감사도 있으면서 예민해지신것도 있는데 저를 되게 귀찮게 보시는것같고 말투도 아래랑 같이 바뀌셨어요 뭐 물어보면 은근히 한숨쉬는이런..ㅋ ———— ㅇㅇ님 전 그렇게 조회가 안되는데 조회요건을 어떻게 했는지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ㅇㅇ님, 자료 제출은 아래 버튼을 눌러야 제출이 됩니다. 내일 진행하고 팀장님께 승인해달라 말씀드려주세요 ——- 물론 사무적인 말투일수도 있지만 제 똥촉은 그냥 제가 1년지났는데 이정도도 못하냐는 그런심리가 계신것같아요… 너무 우울합니다
ksjddh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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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평등한 사회는 언제 오나요?
지친 하루의 끝, 불평등의 짐 아침 7시 출근, 밤 9시 30분 퇴근. 오늘도 녹초가 되어 퇴근하는 길,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차 뒷좌석에 짐 있으니 들고 와." '또 무슨 일이야...'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해 트렁크를 열어보니, 2L 생수 6개 묶음 3개, 베이글 2묶음, 양배추, 그리고 대용량 토마토 주스. 그야말로 '미니 마트'였습니다. '이걸 맨몸으로 어떻게 다 옮겨...' 결국 집에 전화해서 카트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알았어."라는 짧은 대답을 듣고, 저는 짐을 엘리베이터 앞까지 세 번에 걸쳐 꾸역꾸역 옮겼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가 카트를 끌고 내려오며 뱉은 말은... > "C... 이럴 거면 내가 했지! 널 왜 시켰겠냐! 장 보고 피곤해서 시킨 건데!" > 내면의 외침: 공평한 세상은 언제 오는가 분노가 치밀었지만, 저는 속으로 삼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정주부로 늦잠 자고, 친구와 브런치 즐기고, 장 보고 온 그녀. 심지어 집 청소는 일요일인 나에게 시키면서, 그녀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우월한 위치에서 나를 부려 먹는 건가? 나는 아침 7시에 나가서 밤 9시 30분에 퇴근했단 말이다.' 남녀평등한 세상은 대체 언제쯤 올까요? 논리적으로 반론을 제기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이어질 그녀의 시끄러운 행동과 하루 종일 이어질 싸움이 싫어 입을 다뭅니다. 토할 것 같이 일하고 와서 또다시 이 싸움에 힘을 쏟기가 버거워, 오늘도 그저 '참습니다.' 오늘의 짐은 무거웠고, 마음의 짐은 더 무거웠다 육체적인 피로보다 불공평하다는 감정의 피로가 더 큰 날이었습니다.
개발28호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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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평가팀의 성과목표..
안녕하세요. 26년 KPI을 잡기위해, 조언구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역할: 산업 특성상 개발 팀내에서 "평가영역"에 가까운 부분을 맡고있습니다. - 상황: 회사내 신사업 부분이며, 개발 아이템의 산업 특성이해도가 부족한 팀장밑에 있습니다. 업무를 간단히 설명하면, "바인더"-> 소재 조성-> 공정(믹싱 -> 코팅 etc.)-> 1차 평가/2차 평가/3차 평가 등등 로 이뤄집니다. 바인더를 받은 이후, 소재 조성 및 공정을 거쳐서 평가를 진행하는게 저의 업무입니다. - 생각하는 KPI 지표: 신뢰성 있는 산포 감소 - 현재 KPI: 바인더가 적용된 "평가 값" 위주 팀장은,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싶어하지 않으며 평가에 대한 "결과"를 내놓으라고 하는 입장입니다. 설득하기도 싫고, 이해시키려 노력하고 싶지않은데, 브로드하게 잡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망고만두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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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을 하자
커뮤니티 게시판 보면 고민과 무거운 이야기들이 많네요. 지하철타고 집가면서. 도시정벌하는 상상과 함께 만화를 봅니다. 같이 도시 정벌을해봐여 https://deg.kr/2fd2a7d
스미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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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고 1주일 지났는데 무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면접보고 맘졸이는 1인입니다. 담당 헤드헌터도 면접보고 3일뒤에 체크해봤는데 진척사항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구요. (헤드헌터분은 1주일정도는 기다려보자고 하시네요 금주 금요일쯤 한번 더 체크해보겠다고 하시구요.) 그리고 사람인 공채는 공식적으로 2일 뒤에 닫힙니다. 역시 금주 금요일입니다. 이런 경우 제가 면접보고 난 후 기존 공채에서 확보한 후보자와도 추가 면접을 하거나 공고가 완전 닫힌 후 채용사에서 최종 판단하여 면접을 더 진행한 담에 합불 발표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가고싶은 회사인데 헤드헌터 통해서 차분히 기다리는 게 맞겠지요? 혹시 인사쪽 담당자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선추구
은 따봉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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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님들께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VC님들 플랫폼 쪽은 여전히 투자 기피하시나요? 작년, 제작년엔 그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도 그러신지 궁금합니다.
유꼰대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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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냐ㅋㅋ 내 피드가 ENFP, 감정 과다라네여
장난삼아 해봤는데 내 SNS 분석 결과가 “감정 표현 98%, 즉흥적, 긍정에너지 과다”래요ㅋㅋㅋ 아니 하나빼고 다 맞아서 깜놀랬네ㅋ AI가 무섭긴 무섭네여 ㅋㅋㅋ
SonSungHoon | FLEX MATCH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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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춰서 취업?
상장사를 목표로 이직 준비를 하는데 회계 경력은 10년 가깝구요 상장 회사 서류에서 계속 탈락하고 있어요.. 직전회사에서 연봉 4800 이였고 이번에 상장사는 아니고 일반 중소기업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아 그런데 700만원 낮춰서 입사를 할지 재경관리사랑 전산세무 1갑 취득해서 상장사를 다시 지원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고용센터 채용담당자에게 문의 드렸더니 연봉 4000 넘는 곳을 찾기 어렵고 거의 없다고하니깐 닞춰서 근무히면서 공부를 해야하나? 그러면서 이직 준비를 해야하나?싶어요… 조언 요청 드립니다.. 2개월 더 공부를 하고 상장사 지원 일단 중소기업 취업 후 이직 준비
워닝용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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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맘에 안드는건지, 내가 마음에 안드는건지..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제 부사수 시킨다고 충원요청을 해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들어왔을때 천천이 트레이닝 시킨다는 생각에 같이 다니면서 일을 가르치긴 했는데 몰아 붙이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팀장이 ‘이제는 멀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라면서 자기 업무를 맡기기 시작합니다. 신입이 하긴 벅차니까 그냥 시다바리죠. (’신입들 빡세게 굴리면서 거르치나, 천천히 가르치나 그만둘 사람은 그만두더라. 빡세게 굴려서 빨리 1인분 하게 만들고 못버티겠으면 빨리 그만두게 하는게 낫다‘ 라고 합니다.) 팀장이 시킨 일을 하느라 바쁘니까 제가 같이 다니면서 일을 가르쳐줄 시간도 없고, 제가 하는 업무를 나눠주기도 애한테 부하가 걸릴 것 같아서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이 조용히 ‘우리 신입 업무시간의 50%는 네 일을 할 수 있도록 오더를 줘라. 네 부사수 아니냐‘ 라고 합니다? 외부교육이 있어서 신입을 보내자고 결재를 올렸더니 교육은 제가 다녀오고 신입은 저한테 배우라면서 신입에게 일은 계속 던저줍니다? 지금도 (돈도 못받는) 야근을 한두시간씩 하는 판에 저까지 오더주면 9-10시까지 일할것 같은데..? 우리 사업부장은 신입이 저한테 일 잘 배우고 있다고 생각할텐데, 현실은 이러니 나중에 ‘너 애 안가르치고 뭐했어?’ 라는 소리를 듣게 될지, 신입에게 ’너 사수한테 일 안배우고 뭐했어?‘ 라고 할지.. 제가 출근하다 교통사고나서 몇달 출근 못해도 회사는 돌아가겠지만 당장 겸임으로 뛰고 있는 TFT들부터 펑크가 나기 시작할텐데.. 무슨 생각으로 부사수 줘놓고 일도 못배우게 다른 일을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메달리스트
금 따봉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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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신입인데.. 경력직인척 하는게 괴롭습니다
저희 팀장님은 저랑 페어로 미팅 나가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제가 신입이라는 사실을 외부 미팅에서나 고객사에 알리는 걸 꺼려 하십니다. 그래서 미팅에서도 제 나이나 직급을 올려서 말하십니다. 저한테도 매일 하시는 말씀이 - 말할 때 신입 티 내지 마라 (100번은 말씀하심) - 모르는게 있어도 자리에서 절대 티내지말고 일단 아는척해라. 일단 계약부터 따는 게 중요하다. - 팀 회의에서도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런 말 하지 마라. (이건 신입 티난다고 꼽주신 것 중 하나입니다..) 팀장님은 이게 전략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매번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서 긴장되고 혹시라도 실수해서 회사에 피해를 줄까봐 두렵습니다. 누가 마음먹고 검색해보면 저를 찾아낼수도 있고 들킬수 있는 거니까요.. 이렇게 경력 뻥튀기 하는게 흔한 일인가요? 만약 큰 실수가 발생했을 때 제가 모든 책임을 져야할까봐 그게 가장 두렵습니다. 쓸모없는 고민일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
꿀굴
은 따봉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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