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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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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까 호떡 먹고싶다고 혼잣말처럼 말했는데
식사하러 나간 다른 팀 동료가 호떡을 사들고 왔네요 ㅋㅋㅋ 피곤해서 점심을 제끼고 휴게실에서 잠깐 눈을 붙였는데 자리로 돌아와보니 책상 위에 놓인 호떡... 길 가다가 호떡차를 발견하고 제가 생각나서 샀대요 "ㅁㅁ님이 호떡차 보더니 ㅇㅇ님이 이거 먹고싶다고 했잖아! 라고 해서 사왔어요!" 라고 밥먹으러 나간 사람 중 한명이 말해주는데 뭐야 너무 감동이잖아요 요즘 사는 게 힘들어서 그런가 뭉클해서 눈물날 뻔 했네 호떡때문에 엄청 신났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혹시 그린라이트는 아니겠죠? 친하기도 한데 사실 조금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헤헿 이거 볼지는 모르겠지만 뭐 보면 어때요 증거 없잖아 그게 아니어도 호떡을 얻었으니까 괜찮아요 데헷
토씃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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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중고차 추천
연봉 4000만원에 소득세 감면 적용되어 실수령 월 300 좀 넘게 찍힙니다 현재 혼자 반전세 거주중이며 이직하려는 회사가 편도로 1시간이 넘게 걸려서 중고차를 알아보고 있는데요ㅠ 처음엔 렌트카를 보려고 했는데 나이때문에 안빌려 주는데가 많다고 하네요 중고로 경차 사려고 하는데 어떤 차가 적당하고 유지비는 얼마나 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그래도해야지어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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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1살 직장 5년차 모은게
대충 5200정도입니다. 주식..코인..이런건 아는것도 없고, 스스로가 그런걸 하면 하루종일 주식창만 보고 있을 제 자신이 보여서 그냥 적금만 들고 있는데, 이게 맞을까요? 적금 100, 내채공 12, 월세 55하고 나머지로 살고있어요, 한 50? 주변이나 여기 계신분들은 다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
레디네움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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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추가) 모두들 의견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는 보통 저랑 다투면 먼저 통화의사를 물어보고 전화를 하기는 합니다. 뭐 그게 더 좋은방법이긴 할 수 있겠죠.. 싸운건 뭐 크게 엄청 다툴만한 주제는 아니었고 다른 누군가의 어떤 사건을 보며 내의견은 이렇다 저렇다 뭐 이런 주제로 싸운거라 일방적인 누군가의 잘못은 아닙니다. 무튼 저는 자기가 조금 더 보편적일거라고 해서 제가 혹시 이런쪽에 대한 개념이 떨어지는건가 아차 싶어 궁금했었습니다.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8년째 장기연애중인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이번에 특정 어떤 주제로 얘기하다가 서로 말다툼이 있어서 연락을 안한지 3일정도 지났었어요 엄청 큰 싸움은 아니었긴한데 서로 의견이 엄청 다르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그냥 먼저 화해해야겠다 싶어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고 콜백도 안오더라구요 카톡이 왔는데 아직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그리고 이런 연락을 할때는 카톡으로 통화가능 여부를 물어보고 연락주면 좋겠대요 너무 무례하게 느껴진다고 오잉 저는 저도 감정이 아직 안좋은데 화해하려고 전화했던건데 이게 맞나요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반반정도 더라구요 전화할때 카톡으로 한 번 물어보고하면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갑질이라고 하는 지인도 있고..전 지금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안좋네요 남자친구가 자기가 더 일반적이라고해서 제가 틀린거 같으면 고쳐보려구요 혹시 의견주실 수 있으시면 답글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돈많이벌래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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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후기)
아내와 연애 4년 결혼 3년차 입니다. 저희 부부는 닭을 자주 먹습니다. 치킨 찜닭 닭도리탕 등.. 연애할 때 닭다리 먼저 먹는 아내를 보고 저는 가슴살 파라고 거짓말하고 닭다리와 닭날개를 양보한지 7년이 되어갑니다. 최근 마트에서 닭다리살 정육을 사니 오빤 먹을게 없잖아하고 냉동 닭가슴살 1키로를 담더라고요 닭가슴살 지옥에서 나가고 싶은데 아내가 안 미안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후기 많은 분들의 조언 및 관심에 놀랐습니다. 경제권 없는 오메가남은 배달 권한이 없습니다. 제일 걱정했던 부분은 제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할까봐 였습니다. 피보다 소중한 비상금으로 콤보치킨 포장하여 얘기를 꺼냈습니다. 나이 먹어서 그런지 닭가슴살이 소화가 잘 안되고 다리랑 날개살이 맛있다고... (그동안 배려했다라고하면 아내의 성향상 눈물바다 혹은 내가 싫어졌어 혹은 나를 속였어 엔딩이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론 이제 콤보시켜서 닭다리 3개 먹을 수 있다고 좋아하네요. 진작에 말할걸 그랬습니다. 아 닭가슴살에서 해방되어 행복합니다 저는 근데 내시경 및 풀 건강검진 받는거는 좀 불행하네요. 어제도 깐부치킨으로 떠들썩하더니 제 치킨글도 떠들썩한거 보면 치킨의 민족이 맞나봅니다. 많은 의견 및 조언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다들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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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마케팅 업무가 하고 싶습니다.
저는 금융권에서 3년정도 몸담고 있는 30살 남자입니다. 막연하게 진로상담을 받고 싶은데, 주변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보니 리멤버에 계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기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운용사에 들어오기 전부터 개인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해왔었습니다. 보통 주식 종목이나 섹터, 금융상식들에 대한 콘텐츠가 주 콘텐츠였습니다. 블로그는 예전처럼 많이 쓰진 않지만 3천명정도의 구독자가 있고 유튜브는 제가 금융권으로 들어오면서 채널을 팔아야해서 팔았지만 2천명정도의 구독자가 있었습니다. 구독자분들이 하도 트레이딩 관련 방법좀 알려달라는 요청을 하길래, 전자책도 써봤었는데 200부가 넘게 팔리면서 전자책을 판매하는 업체의 베스트셀러가 잠시 되기도 했었네요 나름 이러한 과정을 겪어봤다보니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이런 과정이 즐거웠었는데, 더 할 순 없을까?' 이러한 과정이라는게 어쩌면 블로그 콘텐츠 제작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 그리고 만든 책을 판매한 셀링. 이정도면 어느정도 마케팅에도 흥미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다보니 콘텐츠마케팅이라는 업무분야가 있는 것 같은데.. 이걸 하려면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이 하나도 안옵니다. 혹시 내년이면 31살이 되는 사람도 현실적으로 신입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케팅 업무를 하고 계신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다른 직군 추천도 얼마든지 해주셔도 됩니다!
금융의 협곡
은 따봉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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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를 도와주세요)회사 팀빌딩 컨텐츠 추천해주세요ㅠㅠㅠ
막내를 도와주실 분을 구합니다 .. 회사 팀빌딩 컨텐츠를 몇개 생각해야 하는데 같이 움직이는 인원은 10명-15명 이구요 워크숍이다 보니 서로 친목 다지고 네트워킹 할 수 있도록 회사 지원은 인당 5만원이구 11월 중하반기쯤 가서 날씨는 꽤 추울 것 같아요 당일 오후에만 움직입니다 나이대는 20대부터 40 초중반, 그리 많지는 않구요 남여 반반입니다. 회사는 컨설팅 쪽이에요 지금까지 했던 기획중에 젤 괜찮다 싶으신 것들 고견을 구합니다 😭😭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킨텍스 메가쇼 참석이에요..!
수제비1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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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이직
말 그대로 출산 후 이직. 괜찮을까요? 저는 남자입니다. 아내가 출산휴가+육아휴직으로 1.5년 제가 육아휴직 0.5년 사용할 예정입니다 걱정이 되는 부분은 저는 육아에 많이 보탬이 되고싶은데 이직하고 나를 증명하느라 육아에 힘쓰지 못할까 걱정됩니다. 출산이 처음이라 출산 후가 어떨지 상상이 안됩니다. 둘째 계획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AI 대기업이고, 재택도 있습니다.
냠냐리냠냠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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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해결해야 하는 일을 온 부서가 서로 떠넘기네요
손님은 재촉하고 내부에선 서로 안하겠다 하고, 답답합니다... 와중에 부서장은 가만히 있고 선임은 저한테 떠넘기기하고. 못해먹겠어요
밍쓰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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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서 전략으로 갈 수 있을까요
마케팅 6년차인데 여러가지 실행단 업무들만 많이 해왔는데, 어떻게든 전략 직무로 가고 싶네요 사실 커리어 초반부터 가치를 알리는 역할보다는 직접 고객 가치를 만드는 역할이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브랜드 마케터 쪽으로 그나마 옮기려고 했는데, 매번 작은 기업에만 있다보니 방향성은 무슨 매달 살아남기 위해서 이것저것 다 하는 실행 경력만 쌓였어요 무엇보다 단기 성과가 안 나오는 게 무조건 세일즈, 마케팅 탓이라고 몰아가면서 우리 제품은 노출만 잘 되도 팔릴거다라고들 하는데, 실제 시장 반응을 보면 그게 아니라 앞단에서 전략이나 기획부터 고객 가치를 반영하지 못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 상황에서 매번 노출 확대하는 일만 하고 있으니 의미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케팅 실행 경력도 더 쌓다보면 브랜드 전략 직무로 가는 데 도움이 될까요
고이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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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는 왜 전화오는거에요???
제의는 아닌거 같고 광고 아니면 영업인가요?? 1번도 아니고 2번이 오네요
@(주)리멤버앤컴퍼니
kopites
금 따봉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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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구합니다) 신혼 이혼 고민중입니다 (32살 남)
와이프는 지인 소개로 만났고, 당시 양가 부모님의 은퇴와 지원에 만난지 3-4개월차부터 결혼을 준비했습니다. 초반에는 서로가 말도 비교적 잘 통하는 것 같고 외모도 서로의 스타일이었는데 결혼한지 7-8개월차가 되는 최근 아래의 사유로 이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서로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을 하는 게 맞는지 이야기는 나눈 상태입니다. 현재는 온수와 냉수가 번갈아가는 단계예요. 1. 장모님의 이단 교회 강요 (장서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2. 둘다 어린 나이 (94,96) 3. 라이프 스타일의 차이(성격, 생활 가치관, 애정표현, 대화의 방식 등) 4. 자녀 없음 5. 함께 있으면 즐겁진 않음 (편한 정도입니다.) 6. 더 이상 설레이지 않음 7. 경제관념 (돈을 바라보는 시각과 버는 수단을 생각하는 게 다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어요) 싸우면 성격이 안 맞다보니 극단까지 가는 스타일이고, 왔다갔다 하는 상태인데 객관적으로 이혼하는 게 서로를 위한 길일까요?
얀구직
금 따봉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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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패스 고민 ipo vs vc
회계법인 딜본부에서 근무중인 주니어인데요 (회계사x) 요즘 커리어패스 관련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중형사 ipo 쪽에서 오퍼가 왓고, vc쪽은 메이저는 아니지만 aum 2~3000억 수준규모의 회사에서 면접 진행중인데요 어떤 곳이 커리어패스가 더 의미있을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솔직히 금전적인면이 젤 고민이나, 그 이상으로 배울수 있는 가치가 있다면 역시나 금전적인부분을 일부 포기하더라도 가고 싶습니다 둘다 가보지 않은 곳이라 주변에 물어봐도 확신이 없네요 불쌍한 주니어 한번 따끔히 조언한번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ㅠㅠ
돈뿌리는라이언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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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 우대사항
안녕하세요. 채용(경력직) 공고문상 우대조건 : OO 자격증 이라고 한다면, 정말 우대해 주나요? 형식적인 멘트에 불과할까요?
호롤룰루룰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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