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쭉 근무해 이제 6년차가 되어가는 대리급 실무자입니다. 6년차면 이제 한창 일하는 중간급 실무자라고 생각하실텐데, 놀랍게도 전 지금 팀장을 달아야 할 처지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회사에서 통보에 가까웠던 전 직원 연봉동결, 그로 인해 한 차례 불었던 줄퇴사 열풍... 안그래도 귀했던 5~10년차의 중간급이 대거 사라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체계는 없었지만 시니어들의 경험으로 메우고 있던 업무의 틈바구니가 쩍쩍 갈라지며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누군가는 총대를 메고 이를 수습해야 했는데, 부서에 남아있는 최고참인 저보고 팀장을 달고 사고를 수습하라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대리한테 팀장을 달라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했더니 괜찮다, 일은 배우면 된다는 소리만 돌아오더라구요. 물론 승진도 욕심이 났고 나만의 업무체계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도 있긴 했는데 그보단 겁이 앞섭니다. 아직 업무가 손에 능숙하게 익을 연차도 아니고, 덥석 팀장을 달았다가 사고칠까 무섭기도 하고, 무엇보다 관리직으로 빠져서 실무감각을 잃고 커리어가 꼬이는게 가장 걱정입니다. 이 회사가 아직은 싫지 않아서 좀 더 다녀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그렇다고 계속 다닐 마음은 없었습니다. 1년 정도만 더 다니다가 이직할 예정이었거든요. 그런데 선택의 기로가 생각보다 더 빠르게, 준비되지 않은 채로 들이닥쳐서 걱정입니다. 준비되지 않았더라도 일단 이직처를 찾아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팀장 직책을 받아서 해보고나서 판단하는게 나을까요?
연차에 비해 지나치게 일찍 들어온 팀장 제의...어떻게 해야 할까요?
06월 14일 | 조회수 575
대
대구사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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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미레미도레미파
어제
대리급에 팀장주는 회사는 실속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급만 올려주고 연봉 제대로 안올려주고 사람 갈리게 만드는걸 너무 많이 봄.. 팀장달면 연봉 600 인상 or 15% 인상이 평균테이블입니다. 잘 고민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어쩌면 이직 타이밍일지도.
대리급에 팀장주는 회사는 실속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급만 올려주고 연봉 제대로 안올려주고 사람 갈리게 만드는걸 너무 많이 봄.. 팀장달면 연봉 600 인상 or 15% 인상이 평균테이블입니다. 잘 고민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어쩌면 이직 타이밍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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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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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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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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