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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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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다니시는 분 계십니까?
안녕하십니까. 국숭세단 라인다니는 상경 학부생입니다. 3학년인데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있어 질문드리려 이곳에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용평가사에서는 어떤 실무를 하고 어떤 프로그램을 실제로 쓰는지, 어떤 역량이 요구되는지 등을 알고싶습니다.
학부생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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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고생했으니까 한 잔 합시다! 근데 뭐 보지
좋아하는 가게 육회랑 좋아하는 막걸리 근데 뭐 보면서 먹을지 고민되는디 넷플에서 볼만한 재밌는 거 추천 받습니다아아 상은 차려졌으니 추천만 해주시면 아주 감사합니다 후훗 모두 한 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투비한량
쌍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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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 어떤가요?
시스템솔로션 기구설계 (근무지 분당) 출장 빈도 수 등 궁금한 것이 있는데. 궁금증 해결해 주실 귀인을 찾습니다.
@에이치디현대로보틱스(주)
요큐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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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업무가 밀리고 많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이제 1년되서 겨우 적응하려고 하다가 중간에 이직하려고 딴 생각도 하고.. 연말까지 일을 못끝내서 중요한 업무도 쌓이고, 자잘한 업무도 같이 쌓이니 남은 두달동안 잘 처리할 수 있을까요? 시간과 중요도를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매겨 처리하는수밖에 없을까요? 노하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꼬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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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맛집 공유
최근 커뮤니티에서 안주 맛집 공유 글을 봤는데 요긴하더라고요ㅎ 저도 공유 받고 싶은 마음에 개인 맛집 공유합니다. - 부유하진 않기에 가성비 위주로 가보겠습니다! 1. 몽란 (와인/성북구)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안주 맛집 https://naver.me/x0UPsFEF 2. 동북화과왕 (고량주/동대문) 큼직하고 질 좋은 양꼬치와 맛있는 요리들 조합이 좋음 https://naver.me/5chuCnsW 3. 을지로양대장 (반주/을지로) 대창/막창/특양 구이->대창전골->양밥 코스로 든든하게 반주 https://naver.me/FhULtvWn 4. 종로도담 (막걸지/종각) 다양한 막걸리들과 어울리는 안주들, 특히 김치찜 맛집 https://naver.me/FcmA7xoO 5. 안티 소셜 위스키 클럽 (위스키/망원&합정) 커버리지 넓은 위스키들을 괜찮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 분위기, 음향 굳 https://naver.me/58NdhHaR
하이고오
쌍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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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중인 남친이 제 뒷담화를 하고 다녔던 이유가 뭘까요
사내연애 중인데 너무 혼란스러운 사실을 알게 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사귄지 얼마 되진 않아서 회사 내에 아는 사람은 없다시피 합니다. 오늘 다른 동료분이 조심스럽게 얘기해 줬는데 ㅇㅇ부서에 xx님(제 남친)이 회사 사람들한테 제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겁니다. 제가 성격이 예민하다, 까탈스럽다는 식의 제 평판을 깎아내리는 이야기들이었다고 합니다. 이게 흘러흘러서 결국 제 귀에까지 들어온 거고요.(제가 그사람과 사내연애 중이라는 사실은 몰라요) 근데 웃긴 건 그 당시에는 저랑 남자친구가 그냥 얼굴만 아는 동료 사이였을 때입니다. 정말 밥 한 번 먹은 적 없고 업무상으로도 엮인 적 없이 같은 회사 사람이라는 걸 인지하기만 한 상태였어요. 아예 사무실 층도 다르고요. 그렇게 제 험담을 하고 다녔던 사람이 얼마 지나지 않아 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사귀게 된 거라 더 믿기지가 않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건지 궁금한데 그냥 저를 싫어했다가 갑자기 마음이 바뀐 걸까요? 그럴 수가 있나요? 전 그래본 적이 없네요.. 내일 만나기로 해서 물어보려고 하는데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 싶어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군대군데
은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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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다니시는분 계십니까.
안녕하십니까. 국숭세단 라인다니는 학부생입니다. 3학년인데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있어 질문드리려 이곳에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용평가사에서는 어떤 실무를 하고 어떤 프로그램을 실제로 쓰는지, 어떤 역량이 요구되는지 등을 알고싶습니다.
학부생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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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공백기 중 인턴 괜찮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3년 정도 경력이 있고, 현재 퇴사상태로 이직 준비중입니다.공백기는 반년 정도이고요. * 1년 - 중소 * 2년 - 대기업(계약직) 시장이 정말 어려운지 합격이 잘 안나와서 고민하는 와중에 스타트업 채용 전환형 인턴에 합격했어요. (회사 규모나 성장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인턴 페이는 거의 최저 시급 수준이고 산업도 원하는 분야가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됩니다.. 이미 같은 산업군에서 경험이 있는지라 또 이 분야에서 일하면 이쪽으로 경력이 굳어지게 될까 두렵네요. 1. 인턴을 하면서 이직을 병행하는 게 맞을지 2. 안 가고 계속 준비해서 좀 더 원하는 조건을 노리는 게 맞는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그저고민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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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물에만 담가놓으면 설거지 다한 거라는데요.
저희 맞벌이 부부입니다. 남편은 출근이 늦고, 저는 퇴근이 일러서 나름 합리적으로(?) 분담을 했어요. 남편: 아침 담당 (스크램블, 샐러드, 토스트, 과일 쥬스 등 간단한 거) 저: 저녁 담당 (주로 한식. 주말에 미리 반찬들 해놓지만 국, 메인 반찬, 밥은 매일 해야 하죠) 뭐 아침보다 저녁이 더 여유로운 건 맞으니까 좀 더 일찍 퇴근하는 제가 더 할 수 있죠. 그래서 룰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침 먹은 설거지는 남편이 출근 전에 하고 가기. 메뉴 보시면 아시겠지만 설거지 거리 많지 않잖아요. 저녁이 손이 더 많이 가는 음식들이니까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근데 제가 퇴근하고 7시에 집에 오잖아요? 싱크대에 아침에 쓴 프라이팬이랑 접시, 컵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 아, 물론 고~맙게도 물에는 담가놨더라고요? 빡빡 긁을 일은 없게 해준 그 세심한 배려...^^... 정말 눈물이 납니다... 그럼 저는 밖에서 일하고 지쳐서 들어왔는데, 저녁 준비 시작도 전에 아침 설거지부터 해야 돼요. 그리고 밥 차리고, 먹고, 또 저녁 설거지까지... 이건 당연히 제 몫이죠. 이게 한두 번이면 바빴나 보다 하겠는데, 출근하는 5일간 2-3일은 이러니까 너무 얄밉네요. 아니, 아침에 스크램블 하나 해 먹은 거 닦는 게, 저녁에 국 끓이고 반찬 만든 거 설거지하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인가요? 그렇다고 설거지하면 남편이 출근에 늦는 것도 아니에요. 저랑 같이 아침을 먹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인 거 알고 있습니다. 이걸로 몇 번 싸웠더니 그럼 식기세척기 사자고 하는데... 물론 사면 되죠. 살 거고요. 근데 이건 기계의 문제가 아니라, 약속과 태도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마음이 자꾸 쪼잔해지는데... 저만 이런 걸까요. 속상하네요...
고된수행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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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디자이너 업계는 이런가요?
1년좀 넘게 엔터로 이직한 시각디자이너 입니다 컨텐츠 디자이너였다가 처음으로 엔터사로 왔는데 정말 일이 많고 정신이 없어요. 이쪽 업계가 다 이런건가요??? 물론 금융치료는 되고 각오하고 들어왔지만 더 생각했던것보다 정신이 없네요 ㅜㅜ
탕하이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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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논란 요약... ㄷㄷ 충격적이네요.
와... 아직도 런던베이글 줄 서서 먹는 사람들 있던데 오늘 뜬 기사 보니까 장난 아니네요. 기사 내용이 너무 길어서 충격적인 것만 요약해 봤습니다. 감정 노동 강요 : "안녕하세요"의 '요~' 음을 더 높여라, 발걸음 통통 튀게 걸어라, 손님에게 스몰토크 걸어라, 음료 나올 땐 무조건 종 5번 울려라 (3번 울렸다고 혼난 직원도 있음) '힙'을 위한 외모 및 신체 압박 : 긴 머리 여직원은 무조건 '양갈래' 머리 강요. 심지어 이사 남편이 여성 직원들 옆구리를 꼬집으며 살 빼라고 압박. (이거 성희롱 아닌가요?) 비현실적인 복장 규정 : 유니폼이 상·하의, 앞치마까지 전부 '흰색'. 식품 다루다 조금만 오염돼도 경고. 한 직원은 생리할 때 흰 바지에 생리혈이 묻은 채로 일했다고 합니다. 직원 안전보다 '매장 외관' : 제주점 폭염 때, 직원이 쓰러지기 전까지 "매장 외관 해친다"는 이유로 에어컨 설치 승인 안 해줌. 시말서 지옥과 실시간 감시 : 2번째 지각부터는 1분만 늦어도 시말서. 카톡방만 20개가 넘는데(시시티브이방, 일일보고방, 컴플레인방 등), 메시지 제때 확인 못 해도 시말서. 시말서 쌓이면 감봉, 진급 누락, 명절 상여금 박탈. 아니... 무슨 70년대 군대도 아니고... 한 줄 한 줄이 너무 충격적이라 적어 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73993?sid=101 혹시 아직도 가는 분들 계시면 딴데도 맛있는 베이글 많으니까 제발 딴 베이글 드시길...
마이너스10점
쌍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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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카페 직원분 때문에 제 월급이 털리고 있습니다...
회사 1층 카페에 근무하시는 여자분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나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분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매번 출근할 때 한번 들리고 점심 먹고 나서 팀원들 커피 쏘겠다는 핑계로 또 갑니다. 팀장님 오후 힘내시라며 자진해서 커피 셔틀도 합니다.. 덕분에 제 별명은 기부천사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커피 두잔을 꼭 마시다보니 밤에 잠도 안와서 요즘엔 커피 말고 에이드 마십니다.. 진짜 용기 내서 말을 걸어보고 싶은데 도저히 어떻게 시작해야 자연스러울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말을 걸자니 회사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 괜히 까였다가 소문날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말을 걸어야 호감을 살 수 있을까요? 소개팅으로만 사겨봐서 너무 어렵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팁 좀 전수해 주십시오...
라이브포토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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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NFP고요 지하철로 출퇴근합니다
저는 퇴근할 때 지하철을 한번 환승합니다 그때마다 만원 지하철에 사람들이 낑겨타고 저는 더이상 들어갈 자리가 없어 닫히는 문만 바라봅니다 그런데 계속 같은 상상을 하게되고 충동에 휩싸이는데요 제가 하는 상상은 만원 지하철을 탄 사람들을 바라보며 문 닫힐 때 미소지은 채 안녕~ 👋 하고 손 흔들어주는 상상입니다 근데 제 뒤로 줄서있는 사람들이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할까봐 매일 꾹꾹 충동을 누르고 있어요 막상 저질러버리면 누가 저를 기억할까 무섭기도 하네요 저는 왜 이럴까요...
밀크프라푸치노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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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이딴걸 사랑표현이라고 하네요
남자친구가 '그' 엔비티아이.. INFP인데 썸탈때도 속터지게 하더니 사귀고 나서는 더 하네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이런 표현은 부끄러워서 못하겠대요 둘이 카페갔는데 한참동안 손을 꼬물꼬물.. 한참 뒤에 이걸 슥 내미는데 (밑에 사진 첨부) 하 짜증나는데 웃기고 귀여운데 속 터지고..ㅋㅋㅋㅋ 가슴을 고릴라처럼 쾅쾅 쳤더니 놀란 토끼눈 뜨면서 왜그러냐고 그러네요 연애가 원래 이런건가요?? 답답해죽겠습니다
진주조개
쌍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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