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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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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퇴사의 기준
저희 회사는 년초지나고 2월말에 연봉협상아닌 연봉 협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3월말까지 근무를 하려 해서 연봉 협상 결과를 다듣고 퇴사의사를 밝혔는데 연봉인상 적용이 없었던 일이되버렸습니다. 이게 맞나요? 회사는 3월 퇴직자들은 연봉 이상포함을 안시켰으니 3월까지 다닐 저도 또한 포함못해쥰다고 하더군요...ㅡㅡ.....ㅎ 그럼 월급을 받고 퇴사 이야길 했어야 했는건지 답답합니다. (연봉협상일이 매해다름) 4월까지 다니겠다고 하니 그거또한 말이안되는 소리라고 하는데 ....
haha219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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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아빠한테 설명한다고 생각해봐"
제목이 곧 내용이었습니다. 예전 저희 신입 팀원의 보고를 받았던 임원분께서 하셨던 피드백이 바로 "아빠한테 이걸 설명한다고 하면 저렇게 하겠니?" 라는 말이었습니다. 굉장히 별거 아니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듣는 순간 저도 뭔가 한대 얻어맞았던거 같은 느낌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를 포함한 IT 인력들이 공통적으로 "문서 작업이 약하다" 라는 평가를 듣는데요. 제 기억에 일정 수준 이상부터 작성하는 보고서는 온갖 최신 트렌드의 전문 용어와 화려한 미사여구들로 가득 채워놓아 작성자 본인은 굉장한 작품을 낳은 것 같은 만족감을 느끼지만, 정작 문서를 보는 사람은 "이게 뭐라는거야?" 라는 의문을 갖게 만들었던거 같아요. "아빠한테 설명한다고 생각해봐" 요즘 문서를 작성하다가 떠올랐던 불현듯 떠오른 옛기억인데, 비단 보고서 작성 뿐 아니라 보고를 위한 스크립트 작성에도, 하물며 일상 대화에서도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게 중요하겠죠. 지금 작성하고 계시는 문서를 보게 될 사람들은 아마 경영진이라고 불리는 윗 분들일 텐데, 그런 분들의 IT 지식 수준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본인들의 아버지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에요. 팀장 수준에게 하는 팀내 보고에서는 상관없지만, 경영진까지 올라가는 보고에서는 현업에서 사용하는 전문적인 용어를 나열하기 보다는 보다 대중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보실 때에 "아~ 얘가 이 얘기를 하고 싶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풀어서 설명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기본이 될 문장일 것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되뇌어 봅니다. (IT 인력을 예로 들었지만, 다른 직종의 분들도 참고하심 좋지 않을까요.)
고효석 | 티머니모빌리티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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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세일즈
교육청 영업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교실 마루를 생산제조 하는 업체에 작년에 영업직 입사를 하였습니다. 이미 교실마루는 동종업계의 카르텔이 형성 되있어 그 곳을 뚫고 진입 한다는게 상당히 어려울거라 예상됩니다. 40중반에서 처음 맞는 영업직이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실적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크네요 비록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부담은 안준다라고 대표님께선 말하지만 눈에 보이게 급하게 서둘르는거 보면 .. 맘이 아픕니다. 잘 해내야 되는데.. 내년에 대학가는 아들 위해서라도 잘해내야 되는데.. 걱정이 큽니다 교육청 영업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마루 팔자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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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펌) 한국은 사기치기 좋은 나라?
심각하네요
오스카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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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펌) 어부들이 바다의 황금이라 부르는 것
황금.
오스카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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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펌) 경상도에서 먹는다는 냉잔치국수
저는 처음 들어봅니다
오스카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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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투표 입사 2일 차 퇴사 도와주세요.
퇴사 사유가 몸이 힘들다, 업무가 많다 이런 이유는 절대 아닙니다. 제목 그대로 2일차이고, 진짜 이틀만에 여긴 미래가 없다는 '확신'이 들어서 빨리 떠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저도 이런 느낌이 든 적은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수 면담을 요청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메시지나 서면으로 너무 죄송하지만 못다닐 것 같다 이야기 하는 게 나을까요?
lawn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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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투표 당신 회사의 사훈을 아시나요?? 회사에 얼마나 자부심이 있으신가요?
사실은 대단한 '사훈'의 힘 - 당신 회사의 사훈을 아시나요? 알아야 하나요? ​ <이걸 다 외운다고?> 경영학 수업시간이었다. 'Mission Statement, Vision, Values'의 개념을 배우던 중 교수님께서 리츠칼튼 그룹에 스피커폰으로 공개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여직원에게 리츠칼튼의 신념에 대해 물으니 직원은 주저 없이 술술 얘기했다. 시설관리과(Housekeeping)로 연결 후, 남직원에게 같은 질문을 하니 스페인어로 줄줄 읊었다. 10여 년 전 학생 때도 긴 문장을 외우는 게 신기했는데 회사에서 근무한 지 12년 째인 지금도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리츠칼튼의 신념은 아래와 같다. The Credo(리츠칼튼의 신념) The Ritz-Carlton is a place where the genuine care and comfort of our guests is our highest mission. 리츠칼튼 호텔은 손님들의 진정한 보살핌과 편안함이 우리의 가장 큰 임무인 곳입니다. We pledge to provide the finest personal service and facilities for our guests who will always enjoy a warm, relaxed, yet refined ambience. 항상 따뜻하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개인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The Ritz-Carlton experience enlivens the senses, instills well-being, and fulfills even the unexpressed wishes and needs of our guests. 리츠칼튼에서의 경험은 감각을 살리고, 행복을 심어주며, 예상하지 못한 손님들의 소망과 니즈까지도 충족시켜 드립니다. ​<아빠, 우리 집 가훈 있어요?>​ 어릴 적 집의 가훈을 조사 해오라는 숙제가 있었다. 아빠에게 우리 집 가훈을 물어보니, "우리 집 그른 거 읎다."라 하셨고, 그때 부랴부랴 만든 게 가훈 Top 3 중 하나인 '정직하게 살자'였다. 또 교훈이라 하면 흔히 학교에서 칠판만 쳐다보면 보이는 게 교훈이어서 지겹도록 봤을 것이다. 이 교훈은 우리네 졸업사진에도 학급 소개 젤 첫 장에 박혀 있다. 허나 '지금 다니는 회사의 사훈을 아시나요?'라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갸우뚱할 것이다. 나 또한 몰라서 다시 홈페이지를 찾아보았다. 그러면 수많은 회사원들이 반문할 것이다. '꼭 알아야 하나요? 몰라도 업무에 지장 없는데요?' <뭐? 사훈이 3가지나 있어? > Mission Statement(사명 선언, 강령):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 전반적인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 운영 목표 즉 어떤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주요 고객 또는 시장, 운영 지역 등을 확인 가능 Vision(비전, 전망): 성공을 정의하는 몇 가지 핵심 메트릭을 포함하여 향후 특정 시점(1년, 2년 또는 5년)에 조직의 모습이 어떨지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설득력 있게 달성한 또는 달성하지 못한 주요 결과를 고객에게 설명하고 조직이 성공하기 위해 표시해야 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설명. 명확한 비전은 잠재적인 전략을 구분하고 이는 조직의 범위 내 또는 외부를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됨 Values(조직 가치): 조직이 비전을 추구하는 가치. 핵심 가치(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유지하기 위해 댓가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 가치)와 열망 가치(지지하지만 아직 일상적인 운영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치)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 Strategy(전략): 명확한 계획, 시간 및 시장 기반으로 조직이 비전에 도달하려는 경로를 설명함. 전략은 리소스 우선순위, 조직 구조 및 매일 조직의 관심을 받는 문제와 같은 사항을 결정 Mission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Vision은 어느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지, Values는 어떻게 갈 것인지 이 세 가지는 조직을 하나로 묶는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정할 수 있지만, 그 의도는 변하지 않으며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때 명확해진다. <사훈을 알아야 모든 것이 가능하다> 지난 2014년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는, 장애인의 옥타곤 클럽 체험기'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클럽을 가본 적 없는 장애우 친구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에 연락을 한 것이다. 전화로 물어볼 용기가 없어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낸 후 받은 답은 뜻밖이었다. 열흘 간 관계자와 지속적인 연락 후 휠체어 입장 가능 입구를 통해 옥타곤에 입성했다. 클럽 안에서 싸이와 양현석 대표를 만났고, 더 이상 진입할 수 없다고 요원들이 말렸으나 외국인 친구들이 길을 터주어서 모두 환호하면서 즐겁게 댄스 배틀을 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준비사항이 많았을 텐데 도와주신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Anything can happen here.'을 벽에 새기고 그대로 따랐을 뿐이라는 말만 전했다. 더 이상 묻지 않아도 충분한 답이 되었다. <당신은 회사에 얼마나 자부심이 있으신가요?> 사훈은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경영방침을 구체화한 실천지침이다. 이는 경영이념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며, 회사 구성원들에게 요구되는 정신상과 행동규범을 제시해 준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133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63.5%가 회사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의 경우, 직원들이 회사 유니폼을 집에서부터 착용하고 출퇴근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극히 드물다. 회사에 도착해 탈의실에서 꺼내 입은 후 소속감을 드러낼 수 있다. 기업의 재무상태나 경영성과를 보여주는 재무제표에는 인적자원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자원은 조직의 존재 이유이자 조직이 비전을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핵심 무형자산일 것이다. <각 기업은 어떤 사훈을 가지고 비전을 제시하는가? > - 걸스카우트: 걸스카우트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용기, 자신감, 개성을 가진 소녀들을 양성한다. - 구글: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고 또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것이다. - 하버드대학: 하버드에서 경험한 것을 엮어, 공정하고 공평하고 유망한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하버드의 모든 학생들을 고취시키는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 유니세프: 세계 최대의 백신 제공자로서 아이들에게 건강과 영양, 안전한 물과 위생시설, 양질의 교육과 기술개발, 에이즈 바이러스 예방과 엄마와 아기들의 치료, 그리고 폭력과 착취로부터의 모든 아이와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 인스타그램: 전 세계의 순간을 정확히 포착하고 공유하기 위해서이다. - 샤넬: 스타일을 규정하고 욕망을 만들어내고 지금도 또 영원히 궁극적 럭셔리의 명가가 되는 것이다. - 나이키: 전 세계 모든 운동선수들에게 영감과 혁신을 주기 위함이다. - 에비앙: 고객에게 신선하고 자연의 덜 피해를 끼치는 자연 생수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이다. - MIT: 과학과 기술 그리고 21세기 국가와 세계에게 최상의 학문분야에서 학생들에게 지식을 증진시키고 교육하기 위함이다. - 서울대학교: 미래를 개척하는 지식공동체 - 뉴욕타임스: 고품질의 뉴스와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고 수집, 배포함으로써 사회를 개선하기 위함 - 카카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카카오 - 네이버: 네이버는 미래 기술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플랫폼으로서의 변화를 추구하며, 수많은 개인과 다양한 파트너들이 성공이라는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우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 리츠칼튼: 우리는 신사숙녀를 모시는 신사숙녀이다. - 아마존: 우리는 고객들에게 가능한 최저 가격을 제공하고, 가능한 최상의 선택을, 최고의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 유튜브: YouTube의 사명은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돕고 더 큰 세상과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YouTube는 모든 사람이 마땅히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의견을 나누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때 세상이 더 나아진다고 믿습니다. - 삼성전자: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한다. - 테슬라: 세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 현대차: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 Progress for Humanity - CJ: ONLYONE 제품과 서비스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 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 오뚜기: 인화단결, 연구개척, 신속정확(생활신조: 머리 쓰고 땀 흘리자) ​ <사진> BestBuy 직원들이 환호하는 모습 <참고자료> - 스탠포드비즈니스https://www.gsb.stanford.edu/alumni/volunteering/act/service-areas/mission-vision-values-facilitation - Phase 2: Developing Strategy https://onstrategyhq.com/resources/developing-your-strategy/ -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는, 장애인의 옥타곤 클럽 체험기 https://ppss.kr/archives/25146 - 사훈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829821&cid=42279&categoryId=42279 - 월마트 https://www.toronto.com/news-story/9203022-walmart-and-humber-college-launch-employee-education-assistance-program/ - 각 기업 사훈: 각 기업 및 대학의 공식 홈페이지
김유리 | 홍보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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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투표 중남미와 동유럽 이직 기회 어디로 갈까요?
안녕하세요. 10년넘게 중남미에서 일하다 재작년에 한국에 들어온 30대 기혼 남자입미다. 한국에서 살다보니 또 좀이 쑤셔서 나가려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스페인어를 하는데다 중남미 생활 경험이 많은 편이라 중남미 쪽만 알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동유럽쪽 오퍼가 하나 들어왔어요. 동유럽쪽은 자국 언어가 있고 업무시엔 영어와 한국어 위주로 쓸 것 같습니다. 양쪽 조건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1. 급여(세후) 비슷하거나 중남미가 조금 더 높음 2. 복지 중남미는 주거비, 유류비, 통신비 지원 1년에 1회 한국 항공료 지원 (본인만) 동유럽은 통신비 업무용 노트북 휴대폰 지원 2년에 1회 가족 포함 한국 항공료 지원 국립학교 교육비 무료이며 교육 수준 괜찮음 양쪽다 민감 의료보험 지원 3. 근무조건 중남미 근무시간 일평균 12시간 이상 예상 주 6일이며 가끔 토요일 휴무 법정공휴일 10일 미만 휴가 10 여일 동유럽 8시간 근무이나 야근 있을 수 있음 주 5일 근뮤 법정공휴일 10일 이상 휴가 20일 이상 4. 직무 중남미 제조업 회사 총무업무 한국 공공기관 해외 사무소에서 인력관리 및 사업관리 경험 있음 동유럽 물류오퍼레이션 및 고객 응대(한국 기업) 중남미 한국 대기업에서 scm 근무경력 있음 회사 규모는 매출 기준 유럽 업체가 4배 이상 큼 5. 향후 유망성 중남미 중남미에서 계속 관리자로 경험을 쌓을 수 있음 동유럽 경력을 쌓아서 다른 유럽국가 한국 기업으로 쩜프 가능 6. 치안 중남미 좋지는 않으나 개인적인 경험으로서 엄한데 안가면 딱히 위험하지 않음 동유럽 소매치기 제외하면 치안 좋음 동유럽의 경우 급여는 지금 한국보단 높지만 높은편은 아니고 해당 국가가 물가도 저렴한 편이긴 합니다. 중남미는 페이는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을텐데 주택지원이나 차량지원이 될거라서 실제 들어가는 돈은 훨씬 적을거구요. 유럽의 장점이라면 어쨌든 유럽이라는거고 거기서 기반을 닦으면 다른 유럽으로 점프가 수월하다는거 그리고 치안이 좋은편이라는 반면에 단점은 언어를 다시 배워야하는것 중남미 장점은 그쪽 언어와 문화가 저에겐 익숙하다는것과 돈을 좀더 모을 수 있다는거 단점은 치안이 좋지 않고 유럽과 비교했을때 미래에도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라는 점과 업무량이 더 많을것 같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디를 선택하실건가요
뿌잉잉잉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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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최종합격을 했는데… 기업 후기가 너무 안좋네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퇴사후 구직활동을 하다가 1년 파견계약직 포지션에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지금 당장 직장은 다녀야해서 이력서 넣을수 있는곳은 다 넣었는데요.. (직무 안가리고) 면접 볼 당시에는 후기가 괜찮아서 면접을 봤는데 근데 오늘 합격문자 받고 후기를 보니 별점이 내려갔더라구요.. 그리고 후기도 다 조작되어 있구요. 일단 아직 입사서류는 안보냈고 바로 월요일에 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경력을 쌓으려는 직무랑 달라서 재취업해도 이직준비는 하려고 합니다.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ㅠ 감사합니다!
asvk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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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짧은 경력도 이력서에 다 기재해야하죠?
직무를 바꾸게 되면서 관련 없는 경력이 있는데 다 적어야겠죠??
아하하i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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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 구축 - ① 글을 시작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예전과 너무나 달라진 세상을 경험했다. 달라진 세상에는 방송, 미디어, 콘텐츠 분야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모든 일상에서 비대면이 익숙해지고 다른 사람들과 접촉 없이 생활하며, 시간을 혼자 즐겁게 보낼 방법도 필요했다. 그 방법 중 하나였던 넷플릭스는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전환을 2008년 8월에 시작하여 약 8년간의 꾸준한 노력 끝에 2016년 1월 초에 드디어 클라우드 전환을 최종 완료했다. 넷플릭스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예상보다도 많았던 가입자 수를 수용했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리며 2억 명이 넘는 가입자가 있는 초대형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 너무나 큰 차이가 있겠지만 이를 벤치마킹하여, 늘 함께해주시는 서울시민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국내외 시청취자분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방송제공을 위하여 TBS에서 수행한 클라우드 방송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다음 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글: 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 구축 - ② 클라우드 전환 준비 https://app.rmbr.in/83Dv53mA7xb - 도움받은 글 출처: 넷플릭스, 삼성SDS https://about.netflix.com/ko/news/completing-the-netflix-cloud-migration https://www.samsungsds.com/kr/insights/msa_and_netflix.html
김정희 | LINE Plus Corp.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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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토스에 권고사직이 만연하다?
요즘 스타트업들의 위기를 다루는 단독 기사들이 쏟아지는 중. 이번엔 토스인데... 개발팀을 개편하며 약 10명이 타 부서로 배치되거나 퇴사했고, 그밖에도 권고사직이 만연해왔다는 내용. 권고사직 시 위로금을 주고 발설하지 않겠다는 합의서를 썼다고 함. 물론 토스는 부인. 과연 진실은? ​ 토스가 직접 자신들의 성장 스토리를 책으로 엮은 '유난한 도전'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가 됐는데, 그만큼 토스의 과거-현재-미래는 모든 업계 사람들의 관심사인 것 같다. 토스는 기사처럼 조직의 운영 방식에 있어서도, 마케팅 방식에 있어서도... 아니 존재 자체만으로도 업계에 (좋든 나쁘든) 큰 마찰음을 내왔다. 응원도 질투도 많이 받는 만큼, 무엇보다 투자금 회수 시기에 다다른 만큼 올해 내내 토스의 일거수일투족이 기사화될 것. 우선 곧 나올 작년 성적표가 관건이다. ​ 요즘의 '스타트업'을 예전엔 '벤처'라 불렀다. 맨바닥에서 빠르게 기업을 키워올리는 일이 미지에 도전하는 '모험'에 준하는 일이기에 그런 이름으로 불렀던 것 같다. 다시 '벤처'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요즘이다. #다른곳대비토스의퇴사율이높은건아님 #나우내용복붙 #댓글환영 --------------------------------------- 빈센트 ㅣ insta👉 @vincent_archive . 스타트업 여러 번 하고 있는 놈 흥청망청 열심히 살고 있는 놈 . 이커머스 시장 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 얘기 요런거 위주로 씁니다.
정영준 | 그레이웨일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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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경력직 이직시 연봉 협상 관련 질문
A회사에서 B회사로 이직한 경우 B회사 근무기간이 매우 짧더라도 (1-2달 내외) C회사로 이직하게 될 경우 베이스 연봉은 B회사로 잡고 책정을 하게 되나요? 어쨌든 국세청이든 국민연금에는 무조건 신고가 들어가니 위처럼 진행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한 번 연봉을 낮추면 올리기 어려운게 어떤 이유와 조건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커리어고민91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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