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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에 대한 고민
미국계 1위 기업 뉴질랜드 1위 기업 둘다 이쪽 시장에선 선도하는 기업인데 동시에 제안이 들어와 고민입니다. 제가 알기론? 미국계는 실적이 안좋을 시 얄짤없는것 같고 뉴질랜드는 그래도 미국계보단 덜 치열하지 않을까 싶어서요(헤헌 말에 따르면) 물론 현 직장도 안정적이진 않지만 둘 중 선택하라면 어디를 추천하실까요?
hahaha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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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최종합격후 오퍼레이션 후 연봉협상과정
500명이상의 중견기업이고 연봉협상과정이고 처음 오퍼레이션은 받았는데, 혹시 제가 연봉을 더 올려달라고했는데 회사에서 연봉 못맞춘다고 인사팀 통해서 채용취소를 할수있나요? 법적으로 문제되는거 아닌가해서 여쭤봅니당
대표사장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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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경력직 이직 시 JD의 자격요건을 얼마나 만족해야 지원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력직 이직을 처음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관심 가는 공고가 참 많은데, 채용공고의 ‘자격요건’ 항목과 저의 경력이 1-2 개씩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자격요건을 얼마나 충족해야 지원가능한지 여러분은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직선배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
코코넛버터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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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대학도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가 현재 중견기업에서 7년 차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문대 비전공자로 졸업했고, 이후 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중소->중견으로 한 차례 이직한 상태이고,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팀에서 리드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경력도 어느 정도 쌓였고 지금 회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니, 앞으로는 대기업에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 하는데요. 이직을 준비하면서 학력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일부 기업은 지원 자격 자체에 학력 조건이 있는 경우도 있고, 공고상 제한이 없더라도 서류 단계에서 학력이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는 것 같기도 해서.. 그래서 최근에는 직장인이 다닐 수 있는 야간대학이나 대학원 진학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만큼, 실제로 도움이 되는 선택인지 판단이 잘 안 됩니다. 여기 인사 담당자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1. 경력이 있으면.. 야간대학이나 대학원 학위도 채용 과정에서 일반 학력과 동일하게 인정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경력직 채용에서 야간대학·대학원 학위가 서류 통과나 평가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현재 학력(전문대 → 방통대 학사) 상태에서 대학원 졸업이 학력 보완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학부 학력을 더 중요하게 보는 편이라 대학원 진학의 실익이 크지 않은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
뇽뇽늉뇽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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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코리아 현직자 계십니까
nvidia korea 정보가 너무 없네요 한국지사 총 인원 수가 어느 정도인지, R&D도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엔비디아홍콩홀딩스의 영업소 정도로 등록돼있는거 같은데 본사에서는 한국지사를 키울 계획이 있을까요?
@앤비디아홍콩홀딩즈리미티드(주)
바보와싸우지말자
억대연봉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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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남자육아 휴직 후 이직어때요?
안녕하세요 첫 육아휴직을 써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이제 곧 태어나서요. 여기 회사가 안맞기도 하고 3년정도 다녔는데, 1년 육아휴직하고 육아휴직중간에 이직을 하려고 하려는데요. 남자가 육아휴직 쓰는것도 안좋게 본다고 들었는데, 육휴중에 이직은 인식이 어떤가요?
고구마킥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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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입 회사 어디갈지 골라주세요
너무 고민돼요 ㅠㅠ 솔루션 영업 쪽 입니다. 1번: 나빼고 팀에 다 남자+ 신입은 나밖에 없는듯 (면접에서 적응을 잘할수있을지 걱정함) / 회사 규모는 작으나 매출 탄탄하고 이미 거래중인 대형 고객사 많음 신입으로써 공부 보단 실전 바로 투입 시킬듯 ? *그리고 아웃바운드나 전화같은거 많이 시킬둣 ?? 연봉이 2보다 높을듯 사람인에 보니까 그리고 이직할때 좀더 좋아보임 미래에 2번 : 어떤 그룹이 인수한 회사여서 이름은 유명하나 모회사에 비해 이계열사는 회사자체 매출이 약함 (뚜렷한 캐시카우 없어보임) 1번 회사의 1/4 매출 팀에 여자 + 또래나 신입존재 근데 솔루션이 좀 유망한 기술이 아닌것 같기도 함 근데 차근차근 솔루션 공부 시킬듯? * 근데 잡플이나 블라보면 사람자른다 이러는데 이정도 그룹계열사에서 가능한 일이에요? 연봉은 1이높을것으로 예상(사람인에서는 연벙 많이 차이나봤자 500안으로 차이날듯 ) 신입으로 들어가면 어디루 가는게 맞을지 ㅠ 미치겟아야 ㅜㅜㅠㅜㅜ 못고르겟어요 …. 저는 연봉만 중시하지는 않습니다 팀분위기 + 제가 잘 배울수있는지 열심히 다니고싶은 회사일지 이런게 더 중요해요 ㅠㅠ 그리고 미래에도 다릉회사도 가고 할스잇엇으면 좋겟구 아직 신입이라 제 판단력이 너무 암즇은것 같아서 결정하기 힘들어요 투표부탁합니다 ㅠㅠ 선배님들 !! 감사합니다
루리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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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질문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중 조업을 듣고자 글 올립니다. 저는? - 직급 : AI 개발 - 연차 : 딱 2년 - 현직장 : 150-200 중소 스타트업 - 투자 없이는 존속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장을 준비중입니다) 이직사유는? - 회사의 방향성이 저의 성장과 맞지 않습니다. - 저는 몰입, 집중해서 성과를 만들고 싶고, 회사 또한 그런 방향에 지원해주는 환경이길 바랬습니다만, 그러지 않더라구요. - 상세한건 언급하기 어렵지만, 회사만의 깊은 기술 연구개발할 시간 보다, 있는 솔루션 고도화보다 “제안서 작성”, “무수히 많은 PoC(실제 수주로 이어지지 않음)” 등이 몇 달간 이어지면서 윗 분들이 기술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좀 느끼게 되었습니다.(돈이 우선이구나, 이부분은 동감하긴 하는데 ..) - 그리고 데이터 학습하게 지원을 요청하니, 너희가 돈을 먼저 벌어야 데이터를 사주겠다고 했다 합니다. (R&D 부서가..?)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이제 이직을 거의 확정짓다 싶이 마음을 먹었습니다. 봐둔 회사는 - 직무 : 주니어PM or AI 엔지니어 - 규모 : 대략 60명 예상 (스타트업) - 투자금 없이 꾸준히 매출을 만들어온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이력서를 넣지는 않고 회사의 매출구조나, 비전, 방향성을 좀 디테일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니징하는 커리로의 전환도 언젠가 할 일이였기 때문에 PM 주니어 직군도 고려중입니다. 아직 어린 저의 눈으로 보는 것과 업계 선배님들이 상황을 보는 것이 다를 수 있어 한 번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이직이 옳을까요?” “조금만 더 버틸까요?”
뭉이123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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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항상 주변에서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계약직은 가는게 아니다라는 말을 수도없이 듣는데요. 계약직 포지션이 그렇게 별로고 얻을 것이 없나요? 충분히 네임밸류가 있는 곳이고, 경력직으로 들어가는 거면 실무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경력 상 메리트가 있지 않나요..? 정규직과의 차별, 불안전성을 많이들 언급하는데, 사실 차별이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불안전성이야 계속 이직 준비를 하면서 다니면 문제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중소기업만 전전하고 있어, 대기업을 한번 쯤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글을 작성해봅니다. 매번 대기업 계약직은 최합을 하는데 정규직 이직은 쉽지 않더군요.. 다들 계약직을 비추천 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apineye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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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너무 고민중인게 있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현재 저는 7년차 개발자이고 모바일 네이티브 쪽 입니다. 중견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신사업이 마무리 된상태에서 현재 선택지가 2가지 있습니다. 1. 개발 직종이 아닌 다른 직종으로 발령 후 근무 진행 ( 급여 보상이 변경될 수 있음 TO가 난다면 지원 가능 TO가 생기는지는 모름. ) 2. n 개월치의 위로금 + 권고사직 처리 ( n 개월은 몇개월인지 모름 , 밖의 시장은 안좋음 ) 혹시 다른분들 이라면 어떤선택을 하실거 같으신가요?
유니데브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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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A 이직문의
입사전과 입사후에 회사에서 말이 다르고 연봉도 몇년동안 안올려주고 보너스도 엄청 적게 준다는데 맞나요? 로컬보다도 연봉 보너스 낮은게 사실인가여? 너무 안좋은 이야기만 들어서 문의드려요
@CLSA코리아증권(주)
카보베르데쵝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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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하는거 같이 고민해주세요
이직 고민 중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떠실 것 같나요? 현재 재직 중인 회사와 합격한 회사를 비교해봤습니다. 현재 직장 부서 경영지원팀 업무 법인 4개 관리 전표, 송금, 정산 등 전반적인 실무 매일 임원 커피 준비 업무량이 많지 않아 여유 시간이 꽤 있음 업무 중간중간 블로그 작성, 외국어 공부 가능할 정도 연봉 3,700만원 (퇴직연금 별도) 식대 식권 월 10장 복지 인센티브 제도는 있으나 실적이 없다고 하며 3년 이상 미지급 지급 기준도 잘 모르겠음 명절 상품권 10만원 장점 워라밸 매우 좋음 업무 익숙함 집에서 30~40분 단점 연봉 상승 기대 어려움 회사에 대한 비전이나 성장성 체감 없음 잡무(커피, 탕비실 등) 존재 최근 직원 퇴사가 많음 바뀐 직원들을 하나하나 알려줘야함 이직 예정 회사 부서 경영지원팀 업무 법인 1개 관리 경비, 결산, 자금집행 등 관리업무 현재 팀 재정비 중 조직 팀장 + 직원 체계 다만 기존 팀장이 퇴사했고, 새 팀장은 7월 입사 예정 기존 직원도 퇴사 예정이라 사실상 팀원이 모두 교체되는 상황 인수인계는 1~2주 정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연봉 4,000만원 (퇴직연금 별도) 추가 지급 식대 월 10만원 교통비 월 10만원 도서비 월 2만원 실비 복지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투명성보임) 생일 반차 및 상품권 회사 소유 리조트 연 2박 이용 장점 연봉 상승 식대/교통비 별도 지급 복지 더 좋음 인센티브 제도가 실제 운영되는 것으로 보임 새로운 환경 경험 가능 단점 팀장과 직원이 모두 바뀌는 시기 인수인계 기간 짧음 조직 안정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음 집에서 40~50분 제 고민 현재 회사는 솔직히 편합니다. 일도 익숙하고 워라밸도 좋습니다. 다만 연봉 상승이나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고, 회사에 대한 애정도 많이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반면 이직할 회사는 조건이나 복지는 더 좋아 보이는데, 관리팀 인원이 거의 동시에 교체되는 시점이라 그 부분이 가장 걱정됩니다. 여러분이라면 ① 워라밸 좋은 현재 회사 유지 vs ② 리스크는 있지만 연봉·복지가 더
이직원츄로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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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망했네요
가고싶던 회사여서 기술적인 내용 나름 잘 정리해서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 이상으로 깊이 물어보셨고 준비한거 기반으로 임기응변으로 답했네요 준비 안했으면 질문조차 이해 못했을듯 그렇다고 잘 대답한건 아니고.. 진짜 망했다라는 생각이 면접 시간 내내 들었네요 가고싶던 회사였는데 벽느꼈습니다 ㅠ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제가
비둘기둘기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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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근무...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고민이 있어서 글 남겨요 최근 직무를 전환했더니 직무가 적성에 영 안맞더라고요 ㅜ 그렇다고 원래있는 직무로 돌아가자니 고를수있는 선택지가 많지도 않았어요(위치상 지방이 많아요)지금회사는 그래도 이름있는 곳이고 워라벨도 괜찮아요 칼퇴도 하고 육아휴직쓰는 사람도 많고요 다만 팀장님이 저랑 너무너무 안맞고 리모컨처럼 컨트롤하길 원하는사람이라 단어 하나 하나 주의해서 말해야해서 많이 피곤한스탈이예요ㅜㅜ 다른곳에서 몇몇 면접 제안은 오는데 합격으로 이어지지 않은채 1년 6개월이 지났고 그동안 많이 지치기도했어요. 그러다 한곳에서 이직제안을 했는데 사람인에 아무리 뒤져봐도 근무시간이 안나오는거예요.. 그러다 다른 플랫폼에 검색하니 8시반부터 6시반까지 9시간 근무로 나와있더라고요 ㅜㅜ 9시간 근무는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많이 당황스럽네요 아직도 이런회사가 있나 싶기도하고 이번 기회를 놓치면 또 언제 이동할수있을지 모르는데 가는게 좋을까요? 가면 후회할까요?
sof2940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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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사 한달만에 돌아가면 미친걸까요?
이직한 회사가 생지옥이나 다름 없네요 ㅎㅎ... 저는 전회사가 꿀이 흐르는 곳임을 알면서도 돈과 뽕에 취해 떠났습니다 전 직장은 연봉이 살짝 짜고 업무가 루틴해서 그렇지, 워라밸도 좋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진짜 순둥순둥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참... 헤드헌터 통해서 연봉 15% 올려준다는 제안을 받고 눈이 돌아갔습니다. 퇴사할 때 팀장님이 "진짜 아쉽다, 혹시 조건 맞춰주면 남을 생각 있냐"라고 잡으셨는데도, 속으로 '내가 이 정도 인재구나' 하고 어깨 뽕 잔뜩 들어가서 더 큰 성장을 위해 떠나겠습니다! 하고 멋지게 송별회까지 다 받고 나왔습니다. 부서원들한테 커피까지 싹 다 돌렸고요. 근데 새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 출근 첫날부터 쎄했습니다. 면접 때 들었던 '수평적 문화'는 개뿔, 완전 군대식 수직 문화에 매일 야근은 기본입니다. 경력 이직이라고 아무도 저를 챙겨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인수인계 담당자도 따로 없이 허허벌판에 내던져 졌습니다. 시스템은 90년대에 머물러 있고, 왜 전임자가 3개월 만에 도망쳤는지 2주 만에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진짜 숨이 턱턱 막힙니다. 그러다 며칠 전, 전 직장 팀장님과 퇴근하고 가볍게 맥주 한잔을 했습니다. (전회사와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제 표정이 썩어있는 걸 보시더니 대충 눈치채시더라고요. 우리 아직 네 후임 못 구했다. 자리 그대로 비어있으니까 정 힘들면 철면피 한 번 깔고 다시 와. 본부장님한테는 내가 잘 말해볼게. 라고 감사하게도 먼저 말씀을 주셨습니다. 순간 진짜 눈물 날 뻔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그 자리에 엎드려 절하고 싶었는데... 막상 내일 당장 전 직장 문을 다시 열고 들어간다고 상상하니까 수치심에 온몸이 오그라들 것 같습니다. 저 퇴사하면서 펑펑 울었었습니다. 회사에 정붙이면서 다닌건 처음이라 막상 떠나려니 많이 슬펐습니다. 다들 놀리고 저 우는거 사진 찍고 채널에 박제하시면서도 제 앞길을 응원해주셨었습니다. 머리로는 당장 전 직장으로 돌아가는 게 제 정신건강에 100배 이롭다는 걸 압니다. 근데 막상 돌아가면... 저 배신자 새끼, 딴 데 가서 털리고 한 달 만에 꼬리 내리고 돌아왔네 ㅋㅋ 라고 하시진 않을까요? 특히 제가 호기롭게 커피 돌리며 인사했을때 타 부서 사람들의 그 묘한 눈빛이 떠오릅니다. 나중에 연봉 협상이나 승진 때 한 번 나갔다 온 애라는 꼬리표 때문에 불이익을 받진 않을지... 이런저런 걱정 때문에 다시 가겠다는 말이 쉽게 나오질 않습니다.차라리 여기서 이 악물고 1년만 버티다가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는 게 맞을까요? 재입사해보신 선배님들 계신가요? 잠깐의 쪽팔림은 견딜만한지 궁금합니다.
Deeemon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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