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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새로 시작하려는데 어려울까요?
정신적,실적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고 사람 스트레스가 적은곳으로 정하려고 합니다 거기에 저랑 맞지않은 전공살리기보다는 새로 시작하는게 나을거 같고요 93년생이 내년에 전공관련없이 생산직 지원 괜찮을까요? 아니면 철도운전직도 괜찮다던데 다른 직업도 있거나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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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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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스튜디오 합격 했는데 가야하나 고민입니다..(신입)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졸업한 25살 입니다. 제가 작년 9월부터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서 올해 7월부터 직장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제가 면접을 보면서 기업보다는 스튜디오에도 다니고 싶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앉아서 하는일만 계속 하기보다는 현장도 보고 성장하고 싶은 맘이 크거든요. 그래서 8월 중순부터 스튜디오에 들어가기 위해서 좀 더 포폴을 수정하고 9월초에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원동기도 쓰고 넣은게 한 8개 정도 됩니다. 스튜디오의 경우 경력직을 많이 뽑기도 하고 아직까지 추석을 지난지 얼마 안돼서 인지 원하는 회사가 많이 없었습니다. 근데 추석전 9월12일에 한 곳에서 연락이 왔고 9월 22일에 합격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사실 경력직만 뽑는다고 면접에서 얘기하셔서 당연히 안되나보다 생각도 안했는데 합격이 돼서 놀랐습니다. 근데 여기를 가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이 A스튜디오의 경우 - 주거, 상업 등 함 - 하이엔드 위주의 포폴이 많음. 하이엔드 위주인듯 함 - 회사만의 디자인이 있는것이 아니라 고객 맞춤인데 그럼에도 뭔가 하이엔드 결이 비슷함! - 연봉은 3200임 - 점심, 저녁 식대 있음 - 공사부도 있고 설계부도 있어서 나름 체계적으로 보임 일단 제가 주거공간은 싫어서 상업을 하는곳으로 계속 넣었고, 주거는 너무 비슷한 느낌의 현장만 하고있어서 ... 배울 것이 한정적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뭔가 젊은 감각적이 디자인을 하고싶은 생각이 컸습니다. 색깔도 좀 쓰고 쇼룸이나 팝업같은 느낌의 레스토랑 혹은 카페, 쇼룸 등등 근데 이곳은 하이엔드라서 제가 나중에 이직할 때도 그런 젊은 느낌?의 디자인을 하는곳에 이직을 할 만한 포폴이 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면서... 10월에 더 많은 채용공고가 나올 것 같은데 지금까지 한 포폴이 아깝기도 하고 .... 하지만 나름 대표님도 괜찮아 보였고, 내부가 좀 체계적인것 같아보였고, 연봉도 이정도면 스튜디오 치고는 괜찮고, 식대도 있다고 하니 어느정도 첫 회사로 가기에는 안정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그냥 다른 곳을 더 알아보지말고 여기 회사를 다녀서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게 나은지 아님 첨부터 더 ...찾아보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인테리어 선배님들 도와주세욤
럭키메리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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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지원시 퇴사 필수?
안녕하세요, 업계 1년 이상 재직중인 일반 사원입니다. 이번 CJ 신입사원 채용공고에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다니는 회사를 꼭 퇴사해야지만 지원할 수 있을까요? 지원서 경력란에 입사 일과 퇴사 일 기재가 필수더라구요. 지원하는 달로 기입하고 퇴사사유란에 아직 퇴사안했다고 적어도 될까요?
이직제발요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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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동의 회신 후 퇴사통보
오늘 오프레터를 받았습니다. 연봉조건 입사일자 제안온거에 동의 한다고 회신 하였습니다. 가끔 글들 보면 오퍼레터에 싸인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게 없네요. 그냥 동의한다는 회신 보내면 결국 된게 맞는거겠죠? 현재 회사에 퇴사통보를 해야 해서 이제 해도 되는 건지 아리송합니다. 경험 조언 부탁드립니다!
류류류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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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 사업부 면접 도와주세요 ...!!
PGM 사업부 생기 경력직 면접울 준비해보려고 해요.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수집해봤는데 유의미한 정보는 못찾았습니다. 1차, 2차 면접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차는 공통질문, 자소서 및 전공(직무) 내용을 위주로 물어볼까요? 2차는 인성면접 및 PT면접(영어 발표 포함?) 이루어질까요? 전공은 전고체 추진체 생산 공정과 각종 설비 원리에 대한 설명 정도를 준비하면 될까요? 선배님들의 귀중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Goforit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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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운영 포트폴리오
안녕하세요. :) 이번에 처음으로 포트폴리오 만들고 넥슨, 위메이드의 게임 운영 포지션 지원해봤는데 서류에서 떨어졌습니다. ㅠㅠ 저도 사실 게임 하청업체에서 게임 운영 PM으로 일하다가 이직준비하는 케이스입니다. 헤헌이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고 해서 제가 직접 검색하고 만들었는데 처참하게 떨어졌네요… 1. 게임 운영 같은 경우도 역기획서를 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2. 역기획서라면 혹시 제가 학원 다니면서 만들어야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jkim36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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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에서 전공정으로 이직고민..
현재 중견후공정업체에있고 연봉은 4천중반입니다. 출퇴근은 차량으로 10분내외입니다. 전공정업체는 전력반도체업체이고 중견입니다. 츨퇴근은 차량으로 30분 내외입니다. 처후협의중이며 예상 4천후반에서 5천초반 예상하고있습니다. 문제는 경력은 6년차이나 전공전업체에서 진행하는 업무를 해본경험은 1년정도입니다. 이직해서 적응이 힘들까봐 걱정입니다. 이직해서 버티는게 맞는걸까요?
아핳하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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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필요) 경력직 면접시 현재 직장 언급
안녕하세요, 첫 직장에서 근무한지 7년이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은 저희 분야에서는 최고수준의 회사입니다. 국내에서 인프라 자체가 너무 좁은 업계여서 거대한 규모는 전혀 아니구요. 저는 애사심이 강한 편이였고 일에 대한 욕심도 많아 일을 나서서 진행하며 연차에 비해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1. 저의 판단이지만 대표님이 가지고 계신 거 같은 업계 1-2등이라는 안도감 2. 무능하고 방관적인 최고직급실무자들 3. 그렇게 부실해지는 포트폴리오 4. 업계 불황이긴 하지만 영업력 부족으로 인한 임금지연 위기 5. 그리고 그렇게 방치된 역량이 부족한데 열정조차 없어서 놀 생각하기 바쁜 젊은 직원들 6. 구성원들의 역량부족으로 우려되는 회사의 불투명한 비젼 등의 이슈로 이직을 적극준비하고 있었으며, 곧 조건 좋고 꽤나 만족스러운 기업에 인터뷰를 앞두고 있습니다. 입사를 하게 된다면 같은 일이지만 해당 기업 안에서 내부 디자인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저희 회사를 알고 있는 것 같구요. 2-3년차에 이직을 시도한 적이 있었고 인터뷰를 했던 적도 있지만 거의 신입 채용과 같았고, 제대로 된 경력직 면접은 처음입니다. 현재 직장 및 현재 직장을 떠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한 언급을 어떻게 해야 면접관들께 나쁜 이미지가 심어지지 않게 할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남양주대너리스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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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업계로 이직하는데 연봉이 ㅠ
희망연봉을 맞춰줄수가 없다고 하세요.. 대략적인 걸 들어보니 정말 많아야 3500일거라고 하시네요 ;;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ㅠ 지금 회사보다 큰데 ㅠ 업종이 제가 예전부터 하고 싶던거라 너무 고민입니다..
여름뮤트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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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도 “늦게배운 도둑질“이 될까요?
19년차 한회사만 쭉 다닌 시니어입니다. 작년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이직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나이 때문인지 쉽지는 않네요. 지금 회사도 정말 불만 많았지만 책임감, 동료애로 그럭저럭 버티고 다녔는데.. 작년부터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못자서… 결국 이직을 하게 되면 또 몇년 다니다가 이직을 꿈꾸게 될까요. 지금 맘 같으면 한번만 이직하자는 생각인데.. 제 주변을 보면 저처럼 쭉 한곳만 다니거나 30-40대초반까지 몇번 점프하면서 연봉 올리고 40대초반에 정착하거나 자기사업으로 전환하는.. 중간이 없네요.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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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최종합격했는데 갈지말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 연봉협상 앞두고 선배님들의 조언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셀털 때문에 일부 수정한것 감안해서 첨언 부탁드립니다... 30초 여성입니다 다만, 보통 이직할 때 연봉 jump해서 가는 게 제일 좋은 상황일텐데요. 만약 현회사에서 기본급 4500, 성과급 1500이었다면((예시입니다 ㅠㅠ) 현 이직처에서는 기본급 4600을 부른 상황입니다. 상여급, 복포 등은 따로 없다고 하십니다 ㅠㅠ 현 회사가 물론 성과가 좋아서 성과급을 준게 아닌, 계약금액에 포함되어 있는 급여라서.. 이부분을 감안하고 가는게 맞는지 문의드립니다. 당장 직무순환이긴 하나, 내년까지는 같은 업무 수행할 것 같고, 그외 기타 복지는 현회사가 더 좋은 상황입니다. 기업문화도 칼퇴는 하고 있어서 워라밸도 지켜집니다..;; 출퇴근거리는 10분 빨라집니다. 나이도 나이이고, 결혼생각까지 있어 만약 이직회사가 맘에 안들시..또 최소 3년이상은 있다가 이직준비를 해야할것 같은데 앞이 깜깜함니다 ㅠㅠ ‼️‼️‼️‼️ 많은 선배님들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현직장에서 좀 더 프로젝트 맡아서 더 좋은 여건으로 이직 시도해보려합니다.감사합니다🙏🙏
드라마마마마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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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내 2번 이직 괜찮을까요?
첫 직장에서 8년 근무 후 이직한 회사를 6개월만에 그만뒀습니다. 그 후 새 회사에 이직했는데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조직문화도 안 맞고 뚜렷한 장점이 없는 것 같아 또다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직했던 회사 모두 회사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던 상황에서 급하게 결정했습니다) 단기간에 이직하면 경력 인정도 받기 어렵고 이미지도 안 좋게 비춰질거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직을 경험해보니 이제는 회사를 보는 눈을 키운 것 같고 자소서, 면접에도 노하우가 쌓여 이직할 수 있을거란 자신은 갖고 있습니다. 다만 좀더 여기서 버티다가 이직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이직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저와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직성공함
동 따봉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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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에서 홍보로 이직 고민
기자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커지는 요즘입니다. 주변에서 요즘 이직을 많이 하는 분위기도 있다보니 동요되는 것도 사실인데요. 요즘들어 전 저녁이 있는 삶, 예측 가능한 삶이 인생의 1순위로 느껴집니다. 홍보도 홍보 나름이겠지만 기자들을 많이 만나지 않는 쪽으로 이직을 하고 일반적인 회사원으로 살아가야 할까 고민입니다. 하지만 홍보로 경력을 갔을 경우 일반 공채에 비래 미래가 있을까, 승진에서 밀리진 않을까 등의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휴민트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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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에서 인하우스 마케터 이직
종합광고대행사 2 년 경력이있는 28살 ae입니다 ae보다는 마케터가 적성에 더 잘맞는거같아서 현재 여러 대기업 인하우스 마케터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직중인 광고대행사 업무 강도가 정말 너무 세고,(매일 야근 새벽퇴근, 요청이 많은 광고주) 적성에도 안맞지만 광고대행사 업무 경험이 추후 마케터로 이직시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업무가 안맞아도 꾸역꾸역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대행사-->마케터로 이직이 어렵다는 걸 리멤버에서 보고 고민이 들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대기업 인하우스 마케터로 이직을 하려면 혹시 어떤 루트로 가는것이 가장 효율적일지 조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작은 회사에서 마케터 경력을 쌓고 대기업 인하우스 마케터로 이직 2. 현재 회사에서 3년 채우고 대기업 인하우스 마케터로 경력 이직
룰랄라pp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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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사는 힘드니 결국 연봉과 도보 출퇴근 가능한곳이 베스트일까요..
서울 한복판에서 도보 15-20분 이내 출퇴근 가능 주이어-시니어 중간 연차에 속하는데 그 연차에 비해 높은 연봉 이거에 끌려서 모든 오퍼 거절하고 입사했습니다. 근데 입사해보니.. 이렇게까지 체계가 없을 수 있나 싶을정도의 상황 규모에 비해 너무 주먹구구식 업무처리 메일도 아니고 시도때도 없이 슬랙으로 업무 공유 및 요청 내부 프로세스 자체가 없는 상태입니다. 10분이면 할 업무를 프로그램 세팅이 무엇도 안되어있어서 생노가다로 4-5시간이 걸리는데 그냥 모든게 정리도 안되는걸 보며 내가 지금 뭘 선택한거지하는 우울감이 들고있습니다. 임원과 회의를 통해 회사가 정말.. 말도 안되게 정리가 안된상황임을 공유드리고 결론은 ERP구축과 내부 프로세스 구축이 주 업무가 되어야 할듯합니다. 그걸 해내면 이 회사에서 보상과 성과가 보장된게 눈에 보이는데 참고 해내면 되는건지 망설여집니다.. 팀에서 가장 오래된 사람이 1년이라고 하고 나머지 세명은 저와함께 신규 입사입니다. 제가 과연 여기서 2년이나 버틸런지 하는 걱정이들어요. 내부 프로세스만 만들어주고 몸값 더 올려서 나가는걸 생각하지 여기서 1년반 2년만 버티자는 생각일뿐 4년 이상 근무할 생각은 안들고 있습니다.. 와중에 다른 기업에서 오퍼가 왔습니다. 아웃핏이 정말 좋은 회사이고 일반사람들에게도 그거 한 회사 하면 아 할정도로 커리어가 좋은곳이지만 현 재직기업보다 400정도 낮고 도어투도어 3-40분 소요되는데 지하철에 있는 시간은 3분 4분으로 짧은 이동시간이지만 한번에 가지 않아서 갈아타야합니다. ERP가 구축되어있고 팀 멤버가 8명이라 업무 분장이 잘 되어있는데 그건 곧 제가 할 업무가 한정적이라는 뜻같기도 하고.. 여기서 생각과는 전혀 다르다고 나갔다가 옮긴 곳이 별다른게 없으면 어쩌지하는 걱정으로 선택이 망설여지고 그냥 뭘 선택해야하는지 스스로 결정을 못내리는게 참 한심하기도하고 왜이러지 싶네요.
zixixz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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