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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이직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간호사로 대학병원에서 10년간 근무했는데 교대근무를 계속해서 해나가는것이 쉽지 않아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혹시 관련된 이직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직/요양직을 고려중인데, 급여수준, 근무강도, 문화, 대학병원 경력인정여부 등 정보 공유해주시면 대단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freejing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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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에서 인턴으로 입사
안녕하세요 저는 1년 조금 넘게 crm 마케팅 경험이 있는데요 평소 관심이 있던 기업에서 crm 마케터 인턴을 뽑길래 지원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급여도 적긴 하지만 이름도 있고 앱 서비스라 배울 점도 많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전환형 인턴이 아니어서 단순히 인턴만 하고 끝날까 걱정입니다. 이런 경우 지원을 해보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혹시라도 면접에서 인턴 포지션에서 신입이나 경력으로 바뀌어서 입사를 할 수도 있을까요?
마께링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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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나이 50이면 일하기 힘들까요?
건설업계 현장포함 총15년 이거저거 자잘한 자격증까지 합쳐 15개정도 나름 열시미 취득했습니다 작년 아는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나이가 있으니 자기한테 일배워서 정규직이니 앞으론 옮겨다니지말고 일하라고해서 상위30위권업체 계약직에서 200위권? 정규직이라 연봉도 올려줘서 타지역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근데 사심이 있었고 입사신고도 조그만 회사로 했으며 정규직이나 계약직이나 같았습니다 ㆍ챙겨줬던 일부직원들은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라고 했지만 어차피 그만둘거 시끄럽게 하기 싫어서 사직서를 내고 5개월만에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부족한게많아 나름 노력파여서 자격증도 많았지만 법이 바뀌면 법을 적용하고자하는 저와 맞지않았습니다. 이직하지 않았으면 몇년 더 일할수 있었는데 팔랑귀인 자신을 원망하며 저는 이참에 평소하고싶었던 공부를하며 당분간 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건설경기가 이렇게 힘든줄~ 아님 제가 여자라 그런지 취직하기 너무 힘드네요, 50군데는 이력서를 넣은거 같아요.여기저기 부탁할정도로~ 불과 1년전만해도 연봉 올려준다며 여기저기서 오라했는데 ㅠㅠ 다른분들도 그럴거란 생각이 들어 리멤버 가입후 한8년 된거같은데 첨으로 글올려봅니다 ᆢ먹고살기 힘드네요~ 백수생활이 길어지니 점점 불안해집니다~ 만약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말뚝박고 고사라도 지내고 싶습니다ᆢ
요즘어떤가요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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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이전에도 같은 고민으로 질문 올렸으나 좀 더 버텨보라는 좋은 얘기 해주신 분들이 많아 계속적으로 직장생활 중이었습니다 이전 글을 요약하자면 우연찮은 기회로 경력에 비해 빠른 승진을 했으나 실력은 없는 중간관리자로서 연봉 상승에 대한 열망으로 승진 제의 승낙 후 일에 치여 업무를 하던 중 기반을 다시 다지는게 어떨까 하여 낮은 직급으로의 재입사 였습니다 현재까지 버티고 있으며 일은 어떻게든 해결중이지만 기반이 없어 현 직장 제외 다른곳에서는 실력을 인정 받지 못하겠다 하는 고민을 항상 하던 와중에 현재 회사에거 연봉 협상이 마음에 들지 않어 퇴직을 고민중입니다 업무의 과중에 비해 연봉이 너무 낮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곳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규모도 더 크고 직원도 많고 체계가 잡힌 곳이었으나 중간관리자 업무를 한것은 맞으나 경력도 짧고 지금 받는 연봉에서 -200으로 직급을 낮춰 입사하고 확실히 배우는게 어떤지 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고민은 돈을 쫓을지 연봉을 조금 낮추더라도 기반을 다질지에 대해 선택이 어렵습니다 결국은 연봉을 올리는게 장땡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주변에 여쭤볼 곳이 없어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모남작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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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에게 뒷통수
이게 뒷통수 맞은건지 사실 관념적으로 다들 그렇게 해오던건지는 질 모르겠지만 진실(?)을 알고나니 너무 씁쓸하네요… 저는 30인 미만의 회사에 재직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첫회사기도 하고 사정상 많이 못주시는 것도 알고 제가 아는것도 없으니 다 감안하고 입사한건 맞습니다 사실 연봉계산하는 것도 연봉에 뭐뭐 포함이어야하는것도 잘 몰랐습니다.. 제가 잘 모르더라도 저한테서 설마 떼어먹겠어 하는 마음에 그냥 주는대로 받자고 생각한것도 있습니다 약 1년간 지내보니 점점 받는 금액에 의문이 들더군요 처음 계약서쓰고 연봉 말씀해주셨던거에 비해 월급이 작았거든요 처음에는 3개월 수습이라 작은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1년간 계속 작은 상태인거죠 이제 보니 퇴직금 식대 포함(처음에 식사 제공이라 말씀하셔서 그냥 주시는 건줄 알았습니다..)금액이더군요 식대라는 금액은 저한테 오는게 아니라 그냥 애초부터 안주는 돈이라 연봉에만 존재하는 거였습니다 이건 뭐 다른 중소도 똑같은건가요…. 정말 잘 모르고입사한것도 맞지만 사실을 알게되니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진짜 개처럼일했는데…
꿈없놀싶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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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학위가 있는데, 학사를 다시 따야할까요?
저는 석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지만, 고등학교 때 공부를 안한 탓에 첫 학교가 초대졸입니다. 3년제 졸업 후,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를 취득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는데, 요즘 취업도 안되고 심난합니다. 어떤 회사는 정규 4년과정 대학이 아니라는 이유로 석사학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격이 안된다고 합니다.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한숨만 나옵니다. 며칠전 면접보고 온 회사도 최종결과는 불합격이라고 통지하였는데, 이것도 전문대라는 꼬리표 때문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한숨만 나옵니다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시건축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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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취업이 어려운 이유
많은 분들이 취업이나 재취업을 결심하고 여러군데 지원하지만 예전보다 올해 서류탈락이 많은 모양이더라고요. 요즘 유난히 취업, 재취업이 어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스트레스성비만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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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볼 수록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취준중인 1년차 기획자입니다. 오늘 운좋게 에이전시에서 면접을 봤는데 저를 정말 반성하게 만들었던 질의응답이 있었어서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면접 1시간 동안 티키타카 질문과 대답이 오가던 중 제가 '담백한 사람이 되고싶다'고 말씀드렸던 것 같습니다. 한 면접관께서 '담백하고 싶다고 말씀하신거 치곤 모든 답변들이 담백하지 않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많네요'라고 솔직하게 피드백 해주시더라구요. 질문을 엄청 많이 해주셨고 저한테 흥미로운 지원자라고 말씀해주신 분이셨어서 놀라긴했는데 저는 그 말씀이 마음속에 콱 박혔습니다. 사실 담백하고싶지만 담백하지 않은 사람이거든요 저는. 기름기 좔좔 애기 중고 신입 입니다..ㅎㅎ 면접 1시간 러닝이 끝난 후 기가 빨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많이 반성했습니다. 담백하게, 요약해서 나를 설명해도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참 어디서부터 다시 닦아야할지 모르겠네요. 다시 인턴을 해봐야할까요? 자격증을 공부하며 다시 이론을 봐야할까요? 생각이 많아지는 날입니다. 취업을 잘하고싶은 것도 있지만 성숙한 직업인이 되고싶기에 이렇게 반성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들 주변에 담백한(말로 휘향찬란하게 하는 것이 아닌 솔직하고 깔끔한(?)) 사람이 있나요? 어떻게 일해야 성숙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오잉 어제 본 면접 붙어서 임원면접하게 됐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조언 잘 듣고 좋은 직업인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메리빈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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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너무 힘드네요.
다른 곳으로 이직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금융권에서 약 8년 동안 일하다가 퇴사하고, 최근까지 2년동안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자금세탁방지(AML)업무를 했어요. 그런데 회사가 문닫게 되어 지금은 백수생활 중이예요. 나이도 곧 40대 중반이고… 멘탈 흔들리네요ㅜㅜ
토모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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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대카드 vs KT
당신이라면?!
@현대카드(주)
chflong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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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졸업 예정입니다.
해외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한국과는 조금 다른 시기에 졸업을 합니다. 여기는 이번 9월 동안 내년 6-7월 입사공고를 여는 편이라 바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할 생각도 있어서 둘다 넣어보고 싶은데 내년 7월 입사 예정 회사는 언제쯤 채용공고가 열리나요? 다른 사람한테 물어봐도 한국은 거의 상시채용이라 그때를 기다려야한다는데 맞나요? 시기를 놓쳐 후회하고 싶지 않아 올려봅니다. 내년 7월 입사 공고는 언제쯤 열리나요?
플텡
금 따봉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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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기술 직무 경험 구매 직렬에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공정기술 직무에서 2년간 근무하고 퇴사하였습니다. 잦은 야근, 거의 매일 밤 10시 이후 퇴근 등으로 건강이 좋아지지 않음을 느껴 퇴사하였습니다. 퇴사 후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약 1년정도 취업 공백기가 생겼으나,, 공기업만 준비해서는 취업이 힘들 것 같아 사기업 구매직렬도 같이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1. 공정기술 직무 경험을 어떤식으로 구매 직렬에 엮는게 좋을까요? 2. 구매 직렬에게 필요한 자격증이 있을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크릿하츄핑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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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투표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0살 디자이너 설계 하는 사람입니다 이직 준비 하면서 여러 면접을 다녀볼 예정입니다 제가 인테리어에 종사하지만 인테리어 현재 다루는 테마는 마냥 즐겁진 않습니다 제 나이도 좀 많은가 생각이 들고 도전 보다는 지금 다루고 있는 테마가 재미는 없지만 돈을 많이 받아 전문 성을 높일까도 고민입니다 방황하는 저에게 조언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ililiiik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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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지방대, 석사 인서울 경력 이직 잘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여자입니다. 학사는 지방사립대 공대 출신이고 석사는 인서울 공대를 졸업했습니다. 학벌 컴플렉스가 있다보니 학벌 세탁을 위해서 석사를 했고, 현재는 중소기업에서 3년 2개월 정도 넘겨서 경력 이직을 위해 여러 기업에 자소서를 넣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대기업~중견기업들 30여개 정도를 지원했는데요.. 단 한군데도 서류 합격이 되질 않네요. 영어 점수는 오픽 IM2이고, 전공 기사자격증도 한개 가지고 있습니다. 제 자소서의 문제인건가 싶다가도 학부가 안좋아서 서류에서 탈락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자소서 첨삭도 받고 프로젝트도 잘 정리했고 직무 핏도 어느정도 일치하는데.. 면접도 못가보네요. 지거국도 아니고, 정말 고등학교 때 놀면 가는 소위 말하는 지잡대입니다. 냉정하게 지방사립대 출신은 경력 이직이 어려운걸까요? 어렵다면 지금 회사에서 경력을 더 쌓고 이직을 해야할까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i1li1ll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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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사 -> 학사로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나이는 서른 초반입니다. 현재 전문학사이며 사회생활은 약 7년정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원활한 커리어를 위해선 학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 나이에 편입 1년 + 학사 2년으로 3년을 투자해서 학벌 세탁하는 것이 과연 영리한 결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무것도 모른채 앞만 보고 달려온터라 이제라도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부디 공격은 하지 말아주세요.🙂‍↕️
빠야렉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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