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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합해서 면접 보려다가..
안녕하세요. 이직 고민고민하다가 지역에서 뽑는 곳이 나와서 지원하고 서합해서 면접 잡힌 후, 제가 작성한 이력서를 다시보니.. 편입한 내역을 누락했네요.. 최종학력은 맞게 넣었는데, 입학년도부터 졸업년도까지 모두 편입한 대학으로 넣었어요.. 이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일단 인사팀에 문의는 해둔 상태입니다.
Tillll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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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처음인데 원래 헤드헌터들은 이렇게 일하는건가요?
이직을 하려고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나름 준비도 해서 1차면접도 보고 언제까지 결과 피드백을 주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먼저 하니, 면접이 진행중이다 해놓고 (저는 이미 1개월전에 면접봤습니다) 동일한 공고를 매일 올리네요; 이건 그냥 돌려서 표현한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보통은 여/부에 대한 결과 피드백을 명확하게 주는게 아닌가요?? 지금 이런식으로 결과는 안알려주고 돌려서 표현한 헤드헌터만 3명이네요; 제가 마음가짐을 그냥 편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이직 시장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이직필수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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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결정을 해야하는데 투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질문 드립니다. 어찌보면 너무 다른 조건이긴한데, 새로운 곳에 자꾸 마음이 쏠리네요. 아래와 같은 가정하에 어떤 조건이 더 좋을지 투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현직장: 기본급 1.4억 보너스 2천 + 향후 3년 추가 근속시 우리사주지급(수량은 확실치 않네요) - 출퇴근 1시간30분 / 업무량 대비 높은 연봉 / *승진 기회 안보임 / 잦은 지방 및 해외출장(기혼 및 아이 있음) / 외국계라 기타 복지없음 / 세계적으로 잘알려진 회사이며 대부분 들으면 알만한 회사 VS 새직장: 기본급 1.6억 (인센티브 나올가능성 낮으나 받게되면 연봉의 10-20프로정도 지급가능), 우리사주 옵션 없음 - 출퇴근 1시간40분 / 업무량 많을것으로 예상 / 임원 승진 가능성 있음 (지사장까지도 가능성 있음) / 현직장 대비 출장 많지 않음 / 마찬가지로 외국계이며 기타 복지없음 / 업계에서는 유명하나 B2B로 일반인들 사이에선 생소한 이름임 이직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현직장이 안정적이고 급여도 괜찮지만 임원으로서 승진기회가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ㅠ 40대 초반이고 해외대학에서 MBA도 마쳐서인지 자꾸만 임원에 도전해보고싶은 욕구가 이직충동을 일으키네요.. 응원, 질타, 사견 등 어떤 의견이든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은이루어진다
억대 연봉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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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요청) 공기업 => 대기업 이직 희망합니다 현실조언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공기업에서 IT기획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1) 경력/자격/능력 충분 2) 학벌 하자 인 대기업 중고신입을 희망하는 제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세부사항 IT 관련 업무 3년차이고 연차대비 과한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보니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점프업 이직 준비중입니다. 다만 20살에 C대에 붙고도 취업을 해서 학벌이 많이 부족합니다. 대기업 이직 or 전문대학원 진학 등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유스펙 일부 - 나이 : 만28세 - 학벌 : 학은제 컴공 학사 - 자격 : 정처기, 빅분기, 컴활 1급 등 (한국사1급, 전산회계1급, 워드, Excel, etc ...) - 경험 : 올해 외주 용역사업 3건 단독 추진 (IT기획은 1년차인데 혼자 다했습니다..) 등 - 경력 : 대기업 설계업무 n년, 공기업 현장직 n년 등
공겹IT기획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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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물경력 커리어 고민...
조언들 참고하여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미뉴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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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고민을 나눕니다..(중소vs대기업 계열사)
안녕하세요 우선 제 경력은 대기업-생산파트에서 화학분석 연구 (1년) 중소기업-플라스틱 필름 연구개발 및 국가과제 수행(8년) 이렇게 2곳에서 근무한 직장인 입니다 최근 직무 경력 중 국가과제 경력을 인정받아 중소에서 중견으로 규모를 확장중인 회사의 경영지원팀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현 회사에서 깨끗한 시설과 쾌적한 근무환경을 누리며 직전 회사 보다 약한 근무강도에 마음편히 일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주 헤드헌터님에게 같은 지역에 있는 대기업 계열사 화학분석 및 필름 개발 업무 포지션에 제안이 왔습니다. 지금 재직중인 직장 대비 시설은 상당히 낡았고, 급여는 300만원 가량 더 많은 수준이나, 연봉의 인상 폭이 크지 않을것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현재 제 마음은 여기 남아서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게 근무하고 싶지만 제안받은 회사가 대기업 계열사인점, 그리고 기존에 하던일이라 큰 적응이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되는점, 마지막으로 추후 다른곳으로 이직 할 경우 이전 직장의 경력과 합산하여 인정을 받을수 있는 점때문에 고민에 있어서 글을 적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선배, 동료님들의 의견을 편하게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피자빵킬러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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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지원하면 원래 잘 안보나요?
리멤버는 잘 이용하고 있는 중인데 리멤버로 지원하면 거의 대부분 이력서 열람 이후 바로 불합격으로 넣어버리네요 한 2~3년 전부터인가.. 지원한 곳이 거의 4~50군데 정도는 되는데 그 중에서 면접까지 가본건 1번 정도될까 싶습니다 인사담당자 분들이 보시기에 리멤버로 지원한 지원자들이 다른 경로로 지원한 지원자들보다 뭔가 좀 더 가벼워 보이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인사담당자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뭐지이건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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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 vs 하이브
마케팅 직무로 둘다 면접 볼것 같은데 정보 있는 분들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유니버설뮤직
부자만보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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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 위로금 어느 정도면 적절한가요
지금 회사에서 희퇴를 단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데 희망퇴직하면 바로 신청하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궁금해서요. 대기업처럼 몇 년치 보상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저희는 끽해야 1년 정도 예상한다네요. 2년치는 나와야 수지가 맞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ijiijlil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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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 협상은 전년도 원징 기준인데..
작년에 큰 이슈가 있어서 몇달동안 야근 풀로 찍고 성과급도 꽤 나온대다가 회사 포상으로 포상금도 받았더니 원징 금액이 피크를 찍었네요 올해는 벌써 3분기가 지났는데, 시황이 안 좋아 성과급도 적을 것 같고 수당 받는 야근도 많이 못했기에.. 계산기 두드려보니 원징 기준 작년보다 1000 가까이 덜 받을 것 같습니다. 이럴때 이직하게 된다면 협상을 작년 기준으로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욕심을 버리고 올해 예상 기준으로 적당히 타협하시겠습니까..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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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구글 코리아 vs 아마존 코리아
안녕하세요 밤에 글을 써서 다시 쓰려고하는데요. 둘다 솔루션 아키텍트 비스무리한 직군입니다. 롤은 같아요 물론 연봉따라갈거지만 혹시 문화나 연봉인상률은 어떤가 해서 선생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스리랑카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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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오퍼 수락 후 연락이 없습니다
최종 오퍼 수락했고 근로 계약서 등 해서 다시 메일 준다고 했는데 4일째 연락이 없네요 원래 이정도 걸리는건가요? HR이 연락 올 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는지 아니면 먼저 연락을 드리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딱새우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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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시 카페에서 커피챗을 하자고 하면
카페에서 커피챗을 할 때 복장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래도 정장인가요?
금리니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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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업종을 찾고 싶은데 어떻게 찾나요?
이직을 생각하려는데 막상 내게 맞는게 뭘까로 항상 시작하네요 저는 소심한 성격인데 줏대없이 부모추천으로 서비스직을 하고 있다는게 제일 한심하고 후회되네요 그리고 업종변경도 글로 읽어보고 판단하는거랑 실제로 겪는건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고요 비슷하게나마 나랑 맞는게 무슨 직업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34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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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지원 사유가 꼭 거창할 필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써치펌 스텝업파트너스 대표 이상학입니다. 헤드헌터로써 수많은 이직사유를 보지만 대부분 공통적인 이직 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장을 위해, 출퇴근 거리가 멀어져서, 가족 병간호를 위해, 건강을 위해, 권고사직 등이 대부분 이유라고 보여집니다. 모두 합당한 이직 사유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같이 일하실 헤드헌터 면접을 다수 보면서 왜 우리 회사에 오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그 이유를 물어봅니다. 특히 다른 써치펌에 재직 중이신 분들의 경우 그 이유를 꼭 확인해보고는 합니다. 누군가는 우리 회사가 아니면 안된다고 합니다. 무조건 저희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 하고 꼭 합격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회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관심이 있고 흥미가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평소 추구하는 모습대로 가고 있는 것 같아 같이 일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함께 하고 싶어서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 면접을 보던 시기에는 첫 번째 후보자가 좋았습니다. 무조건 적인 회사에 대한 충성, 우리 회사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분들께 마음이 끌렸습니다. 지금은 두 번째 후보자가 좋습니다. 회사에 충성하는 것이 아닌 저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이해하고 '재미있게' 일하고 싶다라는 분들에게 오히려 더 마음이 끌립니다. 어떻게 보면 더 거창하고 비장한 이직사유를 가지고 있는 분은 첫 번째 후보자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분들의 경우 부담이 됩니다. 뭔가 거창하게 이직/지원 사유를 준비하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에겐 오히려 그게 정말 진심일지 의심이 되고 몇 번이나 더 되묻고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인의식을 너무 강하게 가지고 계신분은..조금 부담이 됩니다. 우리 회사가 그정도의 급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아닐까 하네요. 하지만 이직 사유가 담백하고 명확한 분들은 저 역시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핏을 맞춰보는데 오히려 더 부담이 적고, 더 솔직하게 'Why?'를 물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의 이직으로 인생이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이직하는 회사가 인생의 마지막 회사라고 다짐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연애나 결혼을 하는데, 상대방이 '난 당신 아니면 안되,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고 평생 살아갈거야'라고 한다면 저같으면 너무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서로 각자의 독립된 인격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공동생활을 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오래 사랑할 수 있는 사이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조금은 가볍고 담백하게 이직 및 지원사유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직 및 지원 사유에 진정성만 담겨져 있다라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원자들의 이직 사유 등은 대부분 삭제를 하고 인사팀에 제출합니다. 굳이 거기에 대해 물어보시는 경우는 거의 없고, 괜히 이직에 대해 변명을 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어서 그것보단 현재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역량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춰서 봐달라는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직에 대해서 조금은 가벼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더 좋은 기회가 많이 열리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contact : [email protected]
이상학 | STEPUP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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