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투표 희망연봉이 차이가 많이 나는 회사에 이력서를 넣는 이유?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이력서 넣으시는 분들중에 공고에 기재된 연봉이 본인의 직전 연봉, 희망 연봉보다 현저히 낮은데도 지원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모두 평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페퍼로니
2024.01.18
조회수
599
좋아요
1
댓글
1
이직 연봉협상 - 직책수당은 제외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직전 직장에서 처음으로 팀장을 달았고, 이번에는 팀원으로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직전 직장에서 기본급 외에 직책수당으로 월 00만원을 받았는데 팀원으로 이직시에는 아무래도 기본급만 기준으로 해서 연봉협상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우선은 받았던 금액 전체를 기준으로 말씀 드려도 될까요.. 팀장으로 있었던 기간은 그리 길지 않고, 말하자면 길지만 직책수당이 사실상 기본급 조정하기 위해 급하게 만들어졌던 장치라 ㅠㅠ (체계 없던 스타트업) 제 기분으로는 직책수당도 기본급이었다고 보지만... 객관적으로는 인정 받기 힘들 것도 같아서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만은아직막내
2024.01.18
조회수
1,821
좋아요
1
댓글
14
재취업 면접 질문 조언
회사생활 7년 하다가 동업 제의 받아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업을 8개월 하면서 동업자의 비위 행위 적발 하게 돠었고, 법적으로 처리하기엔, 너무 물질적, 감정적 에너지 소모가 심해, 적당히 정리 후 재취업 도전 중 입니다. 오늘 재취업 면접에서 왜 사업을 8개월만 했는지 물어보시는데, 잘 답변을 못드렸습니다. 이 경우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까요? 비슷한 경우가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과 다른 분들의 혜안 부탁드립니다.
Tolove
2024.01.18
조회수
379
좋아요
0
댓글
3
연협 3월에 하는 회사
많나요? 2월까지 이전 연봉으로 받고 3월에 리뉴얼되는 곳...
구찾두
2024.01.18
조회수
1,349
좋아요
3
댓글
17
42살 외국계 제약사 퇴직 후, 44살 이직컨설팅 회사 대표가 되었습니다.
28살 외국계 제약사 영업직 입사 후 42살 3월에 퇴사를 했습니다. 22년 4월부터 프리랜서 헤드헌터 업무를 시작하였고, 24년 1월, 퇴사 3년 차 시작 시점에 사업자를 등록하고 이직컨설팅 전문회사 대표가 되었습니다. 헤드헌터를 시작할 때에는 사업자를 내야 겠다라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사업자는 뭔가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주변에는 사업가가 없었기 때문에 더더욱 저와 사업은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년간 다양한 일들을 해보며, 특히 링크드인에서 만났던 많은 분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해보며 조금 더 주도적으로, 내 이름을 걸고 무엇인가를 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23년 하반기 링크드인에서 이직에 고민인 분들을 대상으로 이직의 밤, 고수의 밤, 무료 커리어 컨설팅 등을 해드리며 제 능력에 벗어나는 일들을 많이 벌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번아웃도 왔었고 제 능력의 한계점도 파악해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조금은 분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자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시작 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할 지는 천천히 그려보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봐야 겠지만, 시작이 반 이라고 제 이름의 사업자등록증이 나오는 순간 책임감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스텝업파트너스. 제가 가진 조그마한 경험과 능력들이 커리어에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의 스텝업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저는 코치도 아니고 멘토도 아닙니다. 한 명의 파트너로, 기나긴 커리어 여정에 잠시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짓게 된 이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직에 대해 두려워하시고 커리어 목적과 방향성을 잡는데 힘들어 하십니다. 이런 분들에게 제가 그동안 경험했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인사담당자들과 소통하며 겪었던 이직에 대한 이슈들을 나눠드리고 끌어드리려 합니다. 채용 시장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는, 커리어에 고민인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일을 할 예정입니다. 회사를 퇴사했다고 끝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었고, 그 일에 집중할 수 있었고 재미를 느낄 수 있어 결국 사업자까지 내게 되었습니다. 이 공간에서 이직/퇴사에 대해 고민이신 분들을 응원드리며, 지금 어려운 상황은 반드시 지나가기 마련이니 힘내시길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텝업파트너스 대표 이상학 드림
이상학 | STEPUP PARTNERS
2024.01.18
조회수
1,812
좋아요
28
댓글
8
퇴사 시점이 고민이에요
퇴사를 언제할 지 너무 고민이에요.. 이직 준비를 하면서(컴활 자격증 취득) 6월까지 다니다가 퇴사를 하려고 생각 했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에 다른 사람이 곧 육아 휴직 들어가 인원이 너무 부족해요. 올해까지는 다녀줬으면 좋겠다고 너무 진지하게 말하셔서 제가 좀 책임감이 없는 건가 그런 생각도 들어요ㅠㅠ (제가 그만두면 남아 있는 사람이 많이 힘들어져서 말하는게 쉽지가 않네요..ㅠ) 일 년 동안 자격증 준비를 좀 더 하고 3년 채우고 내년에 더 좋은 조건의 회사를 들어갈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제가 이직 생각이 있는 분야가 완전히 다른 분야로 생각 중인데 (서비스직에서 사무직으로 옮길 생각입니다..!) 한 살이란 나이를 더 먹고 신입으로 들어간다는데 쉽지가 않네요… 빨리 들어가서 경력을 쌓아야 하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ㅜㅜ
안녕하세요뚱이요
2024.01.18
조회수
695
좋아요
3
댓글
4
경력이직은 원래 어려운걸까요..?
사기업 다니다가 조금 더 애들이랑 함께 하고 싶어 공공기관으로 이직하고 5년째 다니고 있는데 워라벨이나 업무 강도는 만족스러운데 공공기관 특성상 연고지 배려가 전혀 없이 인사발령을 내버리니...현타가 와서 집근처로 이직하려고 알아보는데 나이가 차서 그런지 공공기관 경력은 공백기로 보는건지 서류탈을 많이하니 멘탈이 너무 힘이드네요.. 제가 선택한 길이지만 그 결과가 이렇게 나올줄 몰랐네요 ㅠㅠ 아직 상반기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을 안했으니 좀 더 도전해봐야할까요..? 자격은 기술사 있고 어학성적은 만료되었습니다.
이직하고파으오
2024.01.17
조회수
877
좋아요
0
댓글
1
첫 이직, 고민 할 문제일까 싶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첫직장에서 이제 3년차 됐습니다. 저 나름대로 사업에 관련 된 분들과 업무적으로 연락을 하다가, 저런회사를 가보고싶다라고 생각했던 회사에서 이직권유를 받았습니다. 출장이 어느정도 있는 업무다 보니, 권유받은지도 3~4개월 정도 지냈는데, 이제야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이직권유하시는 분과 만났고, 이미 그쪽 직원분들과 "우리 회사에서 같이 일하게 될 분이야"라고 소개도 받고 했습니다. 물론 연봉등의 대우는 확실히 보장한다고 못을 박으셨어요 (구두상이라 100%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현직장이 엔데믹 이후에 점점 매출이 회복되고 있어서 프로젝트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어디회사든 같겠지만 구인에 있어서 회사와 싱크가 맞는 직원이 구해지질 않는 현실을 알고있으니 괜히 이직의사를 밝히는게 뭔가 미안하고 빨리 얘기해야하는데 하루하루 미루고 있네요.. 이직의사를 밝히는데 있어서 정중하게 의사전달하는방법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yz
2024.01.17
조회수
289
좋아요
0
댓글
1
이직면접 결과통보 안해주는 이유가 뭘까요?
저번주 화요일에 면접을 봤고, 결과 통보는 저번주 까지 해주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인사담당자에게 연락하였는데, 확인하고 연락 준다고 하곤 또 연락이 없습니다. 제가 만족스럽진않지만 불합격은 아니여서 다른 면접자들의 면접을 잡느라 홀딩 된걸까요? 현직장에서 일하는데 자꾸 신경쓰이네요 ㅜㅜ
결혼조아
2024.01.17
조회수
2,253
좋아요
1
댓글
8
stay or go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직장) 유통 공기업 연봉 6000 장점 : 높은 연봉, 완벽한 워라밸 단점 : 순환근무, 시설직원에 대한 대우, 물경력화 (이직)지방 대학병원 연봉 4200 즈음 장점 : 호봉제, 연고지 고정 근무, 워라밸 단점 : 낮은 연봉, 초반 시설 파악이 힘들 수 있음 현직장의 필수적인 순환근무 제도 때문에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아서 이직을 생각 중인데요, 소방설비 쪽이라 상급병원 특성상 현직장 보다 일 배우는게 훨씬 좋을 것 같고 사학연금, 병원비 할인 등 기타 복지 생각 했을때 이직 괜찮은 선택일까요?
lapelt
2024.01.17
조회수
1,790
좋아요
1
댓글
14
지원서 내 직전연봉
원징이 아니라 기본급으로 적어야 하나요?
한숨휴쉴휴
2024.01.17
조회수
1,283
좋아요
0
댓글
7
창업자 출신 연봉 어떻게 될까요?
경영지원/전략기획/사업기획으로 합류 예정이고 회사 규모는 시리즈 A, 10~20인 규모에요 저는 3년차이고 대표님께 스카웃 제의를 받았어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혜베
2024.01.17
조회수
668
좋아요
0
댓글
3
임금체불상황에서 퇴직예정인데요..
회사가 작년 하반기부터 점점 어려워졌고 지난달에는 월급여의 일부만 지급받고 나머지는 여전히 지급받지 못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번달 급여일도 며칠 안남았는데 아마 급여지급이 힘들것이라 다들 예상하고 있구요. 상당수의 직원들이 권고사직을받아 퇴사했었고, 그 후로도 많은직원들의 자발적 퇴사가 진행되어오고있던 와중에 재정상황이 점점 더 악화되어 급여가나오지 않게되고 저도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퇴직금 정산받지못한 직원도 꽤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저또한 급여랑 퇴직금을 퇴직날짜로부터 2주이내로 정산받기 힘들텐데요, 그렇다면 회사의 자산 일부를 점유할수있는 권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같은 장비를 퇴직시에 점유하고 정산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점유해제하는방법이 있을것같은데, 이러한 방법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삼화고속
2024.01.17
조회수
408
좋아요
0
댓글
1
4년차 이직괴 언어 변경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새해에도 어김없이 이직을 준비하는 결제분야 4년차 서버 개발자입니다. 현 회사의 c/proc와 특정기업 프레임워크 기반 개발로는 향후 미래가 답이 없을 것 같아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채용시장을 보면 아직까지는 자바 개발자 많이 뽑는 것 같아 자바 백엔드로 이직을 하고자 합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네이버파이낸셜, 혹은 그에 준하는 기술스택을 사용하는 업계로 가고싶구요. 최종목표한 회사를 기준으로 개발 기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회사들도 이력서를 넣고 있는데요 레거시 프로젝트지만(jsp등 사용) 자바를 주로 하는 회사에 취직하여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것과 목표한 회사에 바로 이직하는 것, 두 가지 케이스에 대해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질문 올립니다
군만두장인
2024.01.17
조회수
262
좋아요
0
댓글
0
40대초 메니저 경력
외국계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40초인데 아직 메니저 경력이 없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메니저가 될 수 없다면 이직해서 메니저 해야겠죠? 메니저도 못하고 계속 이렇게 나이만 먹고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직이 처음이라 두렵기도 합니다. 나이먹고 이직 후 회사에서의 적응이 어렵고 고생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40대초인데 나이가 많아서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넌강등이었어
2024.01.16
조회수
440
좋아요
0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