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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진급
이직 고민중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현 회사 대비 연봉 테이블이 낮은 곳으로 이직 하루경우에, 승진 시엔 연봉 책정이 어떻게 되나요? 1. 이직 시, 현 직장 연봉기준으로 협상하여 옮기는 회사 테이블보다는 높게 처우협의함 2. 향후 승진 시, 옮기는 회사 기준으로 연봉책정 시 메리트가 없어보임 경력직은 제마다 연봉이 다르다고들 하던데, 진급 시에도 해당 회사의 연봉과는 관계없이 진급 시 연봉상승률을 적용시키는지 궁금합니다.
비오는런던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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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백수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백수된지 2달 조금 넘어갑니다. 물론 자의로 백수가 됐습니다. 저는 27살 사회 첫 발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잡일로 시작해 온라인MD로 계속 일을 하였습니다. 모두 중소기업 작은 회사들이였습니다. (대부분 성장해 가보자 하는 회사들) 첫 회사 : 계약직 10개월(물류, CS, 사무) 둘 회사 : AMD로 1년하고 상사의 과격한 말로 퇴사 셋 회사 : 외부몰 온라인 MD로 5년 가까이 하고 구조조정으로 퇴사 (제가 맡은 업무로 회사 일부분의 매출 신장에 공을 세웠으며 매출의 정점을 찍고나서 회사 전체 매출이 곤두박질 쳐서 구조조정 됨) 넷 회사 : 외부몰 온라인 MD로 1년 일하고 임금체불로 퇴사 이 이후 쇼핑몰 창업하여 2년 반 운영하였음 (매출이 크지 않지만 나름 혼자 열심히 운영하였음 - 월급은 들쭉날쭉 벌때고 있고 못 벌때도 있음) 다섯 회사 : 지인이 같이 일하자고 제안하여 수락, 외부몰 온라인 MD로 7개월 일하고 임금체불로 퇴사 이 후 다시 쇼핑몰 재창업하여 1년반 운영하고 폐업 (이전 창업 했을 때보다 더 노력하고 운영하였지만 23년도 매출이 떨어지고 회복이 안되었음) 대략 이렇게 지내고보니 현재 41살 백수가 되었습니다. 23년 11월에 폐업하고 12월까지 그동안 어머니에게 소홀하여 어머니와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1월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력서를 50군데 정도 냈었고 면접제의 온 곳은 5곳입니다. 면접보고 합격 통보 받은 곳은 1군데인데 면접 때 느낌이 너무 안좋아 거절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굉장히 조급하고 두렵고 걱정되고 미치겠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2030으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고 40대인 저를 컨텍하기가 쉽지 않기에 서류에서 탈락 시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력서 커리어가 회사와 맞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30대 때의 이력서 낼 때와 비교하면 정말 처참합니다. 또한 온라인MD로 과연 몇 살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크게 다가옵니다. 어느 회사 들어가 5년정도 하고 타의로 그만 두게 된다면 그 때는 정말 답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이 와중에 친형이 제안을 합니다. 그 쪽 계열은 아니지만 소방안전관리자2급을 취득해보라고요. 노후 대비하여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따신다고 하는데 그거에 비하면 아직 40대이니 수요가 있을 거라 합니다. 물론 박봉이고 근무환경은 그리 좋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렇게 경력 쌓으면 오래 일 할 수 있을 거라 합니다. 계속 해왔던 일에 대해 이력서로 문을 두드려봐야 하는 것인지? 아님 너무 아쉽지만 커리어를 내려놓고 형이 말한 분야로 도전을 해봐야 하는 건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알 수가 없기에 무엇이 답이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쉽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제 곧 구정이니 이력서 내는 것을 중단하고 한달 간 소방안전관리자2급 취득 도전과 승강기안전관리자 교육 이수를 해 놓고 3월부터 양 쪽으로 이력서를 내보는 건 얼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 경우 내가 해왔던 일에 대해 공백기가 4개월정도 되어 이 또한 걱정이기도 합니다. 아직 미혼이고 결혼 계획은 없습니다. 단지 지금 어머니와 같이 사는데 너무 죄송하고 눈물이 납니다. 저 역시도 평상시의 제 모습을 잃어가고 웃음도 줄고 하는 게 너무 싫습니다. 지금 제 모습을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괴롭네요. 두가지 선택지에 어떤 선택이 지금 현재로써 옳은걸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추가글 우선 답답한 마음에 이런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전혀 생각 못한 너무 많은 댓글과 관심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동이였습니다. 일주일간 댓글들을 몇 번이고 읽어보며 많은 힘이 되고 제 결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고집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번에 쉬면서 가족에 대한 감정이 너무 뜨거웠습니다. 하여 어머니와 형이 원하시는 자격 취득을 3월 초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이력서를 내고 직장을 다니게 되면 2월 말 일주일 교육을 받을 수 없기에 일단 자격 취득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종전의 감정을 그래도 자격 취득이라는 목표를 갖고 해야 할 일이 생겨서 종전의 감정에서 벗어나고 정신 차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후 3월부터 자격 관련이든 온라인MD 관련이든 양 방향으로 구직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공백기가 좀 더 길어지기는 하나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다면 진짜 커피라도 한잔 사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후배님들 진짜 감사합니다.
와프리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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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4년차쯤 된 개발자입니다. 원래 이직을 할 생각으로 면접을 보고 최종합격을 받은 곳이 있는데요 이직관련 얘기를 하니까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연봉을 거의 30~35% 올려준다고 하고(단, 이에 따른 조건도 있습니다) 이직하려는 회사는 그래도 25%정도는 올려준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회사는 제가 팀장급이 아니고 팀장자리가 공석이라 구하고 있는 중이구요 이직하려는 회사는 면접때 자꾸 야근얘기를 하셔서 야근이 좀 일상인가 싶었습니다. 사실 아직 이 회사에서 해보고 싶은 것도 있는데 다른 분들은 제 연차가 좀 있으니 이직을 해야한다고, 돈을 조금 덜 주더라도 이직을 해야한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셔서요. 그런데 돈을 좀 더 받는게 내년에 이직준비할 때 더 좋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 혼란스럽습니다ㅠ
doot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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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라쿠배에서 유니콘스타트업으로 이직고민
네카라쿠배에서 비개발로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경력은 10~15년 사이이구요. 최근 AI/로봇분야 스타트업에서 이직제안이 와서 면접은 합격해놓은 상태이고, 오퍼도 온 상태입니다. 제 결정만 남은 상태네요. 사실 총 보상 (기본+스톡옵션+기타등등)은 현재와 동일한 수준이라서 돈만 놓고보면 이직을 안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곧 연봉인상/보너스/인사고과 시즌이 다가오는데 이직할 경우 이런거 다 포기해야하기도 하구요. 다만, 사업분야가 개인적인 생각에 미래 성장 가능성이 더 있을 것 같고, 경기는 어려우나 여기저기서 투자를 받은 상태이고 향후 IPO까지 하면 스톡옵션 가치도 더 오를 것 같아요. 이렇게 놓고 보니 고민이 되어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 씁니다. 안전하게 스테이 하는게 나은 결정일까요, 불확실하지만 미래를 보고 이직하는게 더 나을까요…
그것이고민이로다
억대 연봉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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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대오토에버 복지
안녕하세요. 현대오토에버로 경력 지원할까 하는데 복지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현재 저의 회사 복지는 - 복포(식대 포함) 월 42 - 통신비 10 - 명절 50씩 - 야근수당 있음 - 연 1회 인센(점점 줄어들긴 함) - 라운지 카페 있음 지원하려는 분야는 보안쪽 입니다! 첫 이직이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저희 회사 복지가 나름 좋은 편이라.. 고르기가 어렵습니다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B2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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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포트폴리오 작성...
안녕하세요 현재 방산기업에 2년 이상,이전 민간기업 경력 합산 시 5년 이상되었으며 연구직입니다. 이번 같은 산업군에 이직하려는데 경력직 지원인데 포트폴리오 제출란이 있더라구요. 필수 제출이 아니고 선택사항인데 첫직장인 민간기업꺼는 사진과 같은 시각적인 자료 제출이 가능한데 현직장은 방산기업으로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경력 기술에 대해 쓰는 란은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포폴 작성해서 제출한다 vs 경력 기술로 대체 2. (포폴 제출 의견이실경우) 기밀유지 서약이 되어있는 특수한 경우에 어떻게 내용을 포폴에 녹여 낼수있을까요? 당연히 개인적으로 사진이나 상세내용을 갖고있지않습니다
힝구르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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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회사 고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알게되고 처음 글 작성해봅니다. 현재 만 24살이고 졸업을 앞두고있습니다. 현재 붙은 회사는 자동차 부품사 1차 협력사 매출 4천억 미만입니다. 급여는 4000(고정오티포함)+기본급 150%인데 직무는 생산기술입니다. 다만 원래 제가 하고싶었던 직무는 설계이며 반도체장비사를 가고싶었습니다. 다행히도 현재 반도체 10대 장비사 중 한 곳 설계 최종면접 후 대기중인데 만약 여기 떨어진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여쭤봅니다. 일단 이런 상황이 되면 자동차부품사 다녀보고 생각 중입니다. 1. 생산기술직무를 하면서 중고신입으로 설계를 지원한다해도 디메리트될 점은 없을까요? 2. 업종이 바뀌어도 직무경험을 해봤다는 게 깡신입보다는 나을까요? 3. 만약 자동차 생산기술로 쭉 커리어를 간다는 가정하면.. 이정도 규모에서 향후 더 좋은 회사로 이직도 괜찮을까요? 완성차도 가능하면 좋겠지만 만도 모비스 신라 같은 곳도 꿈입니다. 4. 그냥 입사하지 않고 취준에 올인하는 거는 리스크가 크겠죠? 해당 기업도 거의 100:1로 들어오긴했습니다.. 진짜 취업시장 얼어붙은거같네요
곧졸업합니다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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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 연봉 수준
30 대 대기업 임원 연봉 수준이 얼마나 될까요? 외국계만 다녀서 국내 대기업 임원 임금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 하네요. 외국계는 상무/전무 기준으로 기본 1.5-2.5 + 0.5 -1 + 스탁(없는 곳도 있고) 삼전도 초임 상무는 본봉이 2 장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너스 몇십억씩 받는 부사장/사장 오너 말고 대기업 임원급 연봉이 궁금하네요~
니서장남천동살제
억대 연봉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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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처우협의
안녕하세요. 작년 말을 기준으로 퇴사하여 이직 준비 중 현재 한 곳과 처우협상 중에 있는데요. 계약연봉과 희망연봉을 제출했고 제안받은 연봉은 희망연봉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희망연봉까지는 아니어도 약간은 더 상승된 금액으로 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현금성 복지포인트(과세) 200만원에 해당하는 복리후생이 있었는데 이 부분까지 포함해서 한번 더 고려해달라고 해도 문제없을까요? (입사 시기에 따라 200만원 전체를 받은 것은 아니고 절반이 좀 넘는 금액을 받긴했습니다.) 이직이 처음이라 감이 없네요..ㅠ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DA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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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 보통 몇번만에 합격하세요? 기간은?
5년전에는 최초에 제가 딱 1번 봐서 면접 바로 붙고 최종 협의 단계에서 조율이 되지 않아 가지 않고 작년 11월부터 5군데 봤는데 결국 다 떨어졌네요. 신입에 비해서 경력은 자리가 대부분 1자리 모집(신입은 여러 자리 모집)이라 상대적으로 어려운 거 같습니다. 계속 면접 봐서 최종 합격하는 방법 밖에는 없겠지요? 생각보다 초조해지네요. 면접 단기간에 좀 많이 봐서 1군데는 합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이직 해보자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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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연봉 협상 고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제가 미국에서만 일을 해서 한국 실정을 잘 몰라서 여기 계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먼저 제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CPA -총 경력 10년 (회계법인과 투자은행에서 감사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경영학 석사 (미국에 있는 유명대학) 예전부터 투자 쪽에서 일하고 싶어서 국내 대기업 계열사의 M&A 팀에 지원을 했는데 합격했습니다. 희망연봉을 제시하라고 그러는데 (기본급과 인센티브 포함) 제 경력이면 어느정도 쓰는 게 적당할까요? 감사합니다.
사녹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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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야할까요 퇴사하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26살이고 자격증 학원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어느새 이곳에서 일한지 3년 2개월이 되어가고있네요 요즘 생각이 정말 복잡하여 조언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년전에 퇴사일까지 다 잡혔으나 퇴사 일주일전, 대표님께서 진급기회를 주셨고 저는 결국 퇴사하지않고 남아서 주임으로 진급하여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맡고 있는 업무는 자격증 수업+신규 및 연계 상담+ 학생관리 및 학부모 연락+ 안내데스크 업무(부자재 판매, 월말정산, 상담안내) + 온라인마케팅(네이버플레이스,블로그 원고 작성)+기타 등등 급여는 기본급 110+ 상담건에 대한 매출 인센티브+ 수업페이 정도로 받고있고 평균적으로 170~240정도 받고 있습니다 입사초반에는 120~140 정도로 받아가며 버텨왔습니다 출퇴근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 9~10시 평균 10시간에서 12시간정도 근무합니다 상급자분들께서도 신입때는 박봉으로 버텨오시며 현재 400~800정도로 받고 계시는걸로 추측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일을 했던 이유는 힘들더라도 버틴다면 저도 상급자분들처럼 또래보다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고 제 능력이 아직 부족하기에 팀장님께서도 제 매출에 대한 부분도 많이 도와주셔서 의리아닌 의리로 항상 퇴사마음이 들었지만 참아가며 근무를 해왔습니다 올해 26살이란 나이가 되면서 생각이 정말 많아지더리구요 솔직히 3년넘게 일을 하면서 물론 급여가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또래친구들보다는 근무시간대비 적은돈을 받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일을 했지만 크게 ’난 이일이 정말 적성이다‘ 라고 느낀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번에는 저보다 1년 늦게 입사하여 같은 주임급으로 근무했던 직원만 진급하였구요 상급자분들께서는 저의 빠른 일처리 능력,그리고 끈기를 늘 칭찬하셨고 교육이나 제가 매출을 할수있게 도와주십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 있구요 20대 후반 나이로 되가고 있는 시점에 앞으로 제가 이곳에서 계속 일할 자신도 없고 언제까지 하루에 12시간근무를 하며 적은 급여로 언제 돈모으며 살아가야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의리로 버텨오긴했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러면 안되겠단 생각도 들어요 팀장님은 이번에 임신하셔서 아마 3~4개월 후에 육아휴직으로 자리를 비우셔서 팀장님이 맡고 계시는 학생관리또한 제가 대부분 토스받을 것 같아 잘할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걱정도되고 숨이 턱턱 막혀요 2월에 있을 시무식에서 제가 우수직원으로 보너스(20만원정도) 받을 것같은데 시무식 전에 퇴사를 말씀드리는게 낫겠죠? 아니면 더 버텨야하는게 맞는걸까요? 만약 이곳에 퇴사한다면 화장품 회사쪽으로 이직하고싶습니다 학원강사업무와는 상관이 없으니 다시 바닥부터 올라가야하구요 화장품회사쪽으로 근무하려면 어느 자격증을 따는게좋을까요 우선 컴활은 생각하고 있구요.. 여러모로 조언부탁드립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zzzm
금 따봉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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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상과 이직 시기 관련..
이직 시 직전회사 원징이 연봉 협상 기준으로 많이 들었는데요. 올해 현 회사 계약연봉 인상되고나서 이직 하는게 이직할 회사와 연봉 협상에 유리할까요? 아니면 어차피 원징 기준이니까 크게 상관이 없을까요.
kkkrkeel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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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아이디어 #7] 보디빌더 신발 사업을 시작한 분에게 창업 배우기
by StartupClub.net 보디빌더를 위한 구두/힐 회사인 The Shoe Fairy (https://shoefairyofficial.com/)의 창업자인 Alexa Stimp의 창업 스토리를 Entrepreneur 매거진 (https://www.entrepreneur.com/starting-a-business/bodybuilding-side-hustle-led-to-business-on-track-for-2m/466930?utm_source=pocket_reader )에서 접했습니다. 2015년에 23세 였던 그녀는 피트니스에 열정을 가지고 직장 생활을 했었습니다. 직장 칸막이실이 자신의 미래가 될까봐 겁이 났고, 본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관련 사업을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보디빌딩과 관련하여 비키니, 주얼리등과 같은 회사들은 많은데 구두 회사는 없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신발 판매 도매업 사업을 부업으로 시작했고, 월 $2,000 에서 $4,000을 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장을 그만두고 풀파임으로 중국 공장에 하청을 주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해서 현재는 약 2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울점 이를 통하여 우리가 무엇을 배울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창업은 작게라도 당장 시작하세요 – 창업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모든 것을 알아야하고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 시작을 하기 힘듭니다. 계획하고 있는 창업에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작게라도 시작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2. 니치를 찾고 차별화를 하세요 – 관심 있는 분야에서 아직 없던지 아니면 향상을 시킬 수 있는 제품 혹은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원하고 열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 혹은 서비스를 제공할때에 사업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습니다. ​ 사업 아이디어 이를 통하여 어떠한 사업을 시작해 볼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1. 길거리 보디빌더 대회 YouTube 채널 시작하기 – 길거리 버스킹 대회를 하는 것처럼 동네 몸짱들이 나와서 길거리 보디빌더 대회를 하는 YouTube 채널을 하는 것도 좋은 창업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2. 운동하는분들과 보디빌더를 위한 모자 혹은 머리띠 판매하기– 운동을 하는분들과 보디빌더를 위한 보다 향상된 모자 혹은 머리띠 제작 및 판매하는 것도 해 볼 수 있는 사업이라 생각됩니다. 3. 보디빌더 제품 유통하기 –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디빌더 제품들을 한국 시장에 유통 및 판매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회사에 직접 연락을 해서 독점 판매권을 타진 할 수도 있겠고, 사업을 연결해 주는 저희 회사를 통해서 사업을 타진 할 수도 있겠습니다. ​ #돈버는법 #부업 #창업 #창업아이디어 #신규사업
벤처가이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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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래닛
리뷰 믿을만 한걸까여
빵몽뭉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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