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약육강식은 당연하다고 하나 현재 취업시장에서 회사가 직원들 뜯어먹는게 도가 지나친것 같아요. 당하기도 했구요, 당하는걸 보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런 글 올려요. 회사는 직원들 내치면 그만이지만, 죄없이 버려지는 직원은 커리어 꼬일수도 있어요. 이럴경우에요. 취업난 악용하는 나쁜 기업들 골라내는 노하우 같은거 계실까요?? 단순 검색으론 찾아내기 힘들어요.

인재 채용을 위해 이력서를 검토할때 물론 학력,경력,어학 점수등 스펙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겠지만 그냥 이력서,경력서를 작성하는것과 별도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하여 첨부하는 것도 주요하게 작용하고 검토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국내 대기업에서 전략 쪽 파트 재직중이며, MBB 컨설턴트로 이직을 희망해 준비 중입니다. 혼자 준비하다가 여의치 않아서 찾아보다 보니 다양한 업체들 보다가 그래도 온라인 컨텐츠는 케이스멘토가 젤 잘돼있는 것 같아서 구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2개월 정도 지나 mock interview를 볼 차례인 것 같은데, 여러 업체들이 있더라구요. 똑같은 mbb 출신 비슷한 연차의 컨이더라도 20만원~40만원으로 가격대가 다양한데 업체별로 차이가 있을지 전현직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창업한 지 이제 1년 정도 됐고 주요 사업은 엔지니어링 용역업입니다. 적은 인원으로 열심히 해서 매출은 꽤 나왔는데 영업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해서 직원간 의견이 달라 고민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얼마나 지급하는게 합리적일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퇴사하고 취업알아보고있는 삼십대중반입니다. 이전회사에 연봉동결로 인해 퇴사를 하고 포트폴리오의 문제인지.. 나이의 문제인지 이제 뽑아주는 곳이 마땅치가 않네요.. 근데 직전에 다녔던 회사와 같은 업종에서 면접보고싶다고 전화가왔는데 통화를 좀 길게 한거같아요.. 근데 이전회사에대해서 너무 궁금한게 많으신지 그회사의 루트나 사원수등 이런저런걸 많이 물어보시네요..전화상으로 대답하기가 좀 어렵기도했는데 면접 가능한 시간말씀달라그래서 내일 괜찮다고 하고 끊었는데 뭔가 찝찝한 이기분... 내일 면접가서 직전회사에대해 물어보시면 다 대답을 해줘야 할까요..? 일을 하고나면 몰라도 면접전부터 너무 파려고 하시니 뭔가 찝찝하네요 ㅜ 그리고 전화상으로 말씀드린 페이말고 내일 면접가서 페이를 더 올려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럽쪽 세일즈 분을 뽑으려 하는데 한국 Korn Ferry 팀 계시면 논의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최대한 짧게 적어볼게요! 현재 회사에서 1년 11개월 근무했고, 마케팅 업계에서 쭉 쌓아왔습니다. 하지만 물 경력이기도 하고 이 회사에 계속 있다간 cs 업무만 계속해서 현타올 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연봉 3200) 그래서 이직을 준비하다 총 2가지 선택지가 붙었습니다. 1. 중견기업 정규직 - 연수원에 가서 2주 동안 교육 받고 마케팅, 인사, 운영매니저 등에서 선택된다고 하더라고 또한 수도권 맞춰서 배정은 해주는데 대전이랑 부산을 갈 수도 있다 하더라고요.. - 영끌 4초~5까지는 받을 것 같고 정장 출근에 커리어 무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링크드인이나 리멤버에도 없습니다. - 남초 회사에 아웃소싱 대표 기업입니다. 2. 대기업 전환형 인턴 - 물류 업계 대기업이고, 전환형 인턴이라 안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70%는 된다고 합니다. 지역은 경기권으로 배정될 것 같아요. - 영끌 4초 ~ 5까지는 받을 수 있고, 추후에 쿠팡이나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해오던 업종, 업계가 아닌지라 조금 신중하게 선택하고자 합니다. 안될 가능성도 있어서 걱정되기도 하니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지금 회사 조금 더 다니면서 마케팅 경력 쌓고 이직할래요? 아니면은 새롭게 도전해 볼 것 같아요?

30대 초, 여자 4년차 연구원입니다 바이오 관련 회사이고 작은 회사이다 보니 영업 마케팅 학술 연구 행정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 하하허허 나에게 일 주시면 좋은거라 생각하고 이것 저것 주는 일 다 받아서 하다보니 성격좋다고 영업 쪽으로 일을 몰아주더라구요 결국 현재 연구보다는 영업 업무를 더 합니다 이번 연봉 인상 이야기하면서 영업에 ㅇ자도 모르는데 고객 찾아가서 영업하고, 주기적으로 전화돌리고 전국구로 돌아다니면서 성과 만들어보자고 제안하네요 물론 인상은 쥐꼬리만큼입니다 영업은 진짜 너무 힘들고 맞지 않은데 원래 ㅈ소는 다들 여러업무 이렇게 하시나오? 우선 지금까지 업무와 동료들은 좋아서 불만이 없었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이직하시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재직 중 입니다. 코스닥 상장이지만 규모는 매출액 1000억 미만 입니다. 저희 회사는 별도의 인사고과는 없고 연말에 임원이 평가 합니다. 저희팀은 경영지원팀이고 저는 팀장입니다. 입사하고 연봉인상이 3번 있었는데요, 3년연속 인상률이 가장 적습니다. 2년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올해는 진급을 했는데도 가장 적습니다. 저희는 진급한다고 급여를 추가로 올려주지는 않지만 인상률로 반영은 시켜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걸 어떤 의미로 봐야할까요? 정형화 된 로직은 없지만 인상률이 가장 적다는건 제 고과점수가 가장 낮다는 거겠죠?

2024년 취업 트랜드 분석, 무료 특강 교육국제화전문기업인 MKD[HRM]인재개발원에서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2024년 취업 트랜드 분석' 무료 특강을 진행합니다. 진로에 고민하는 분들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월 12일 대구시 수성청년센터에서 진행이 됩니다. 청년실업을 극복하고 MZ세대들의 관점에서 청년 일자리 확대를 목적으로 교육국제화전문기업에서 함께 합니다. 2024년 취업트랜드에서는 '컬처핏(Culture Fit)' 과 '챗GPT를 활용한 자소서' 등의 변화가 있습니다. 특히나, NCS 도입으로 인해 직무역량만 중시하던 기업들이 이제는 MZ세대에 맞춘 기업의 경영 문화가 변화가 되면서 2024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꼭 도움되는 정보만 담았답니다. 지역사회와 국가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교육국제화전문기업이 되겠습니다. 본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면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참여가능합니다. - 일시 : 2024년 1월 12일 오후 4시 - 장소 : 수성청년센터 - 내용 : 2024년 취업트랜드 분석 등 - 강사 : 박창규(취업진로직무전문가) - 문의 : 1588-6044 (www.mkdhrm.com) - 신청 : https://form.naver.com/response/8aYKlkAh-Z4OJ7eZWMvoOw #MKD #취업교육 #취업특강 #취업트랜드 #취업컨설팅

안녕하세요, 서두에 앞서 모두들 올 한해 좋은일만 일어나길 바랍니다. 다름아니라, 이직 준비중인데, 전 직장 - 평판조회 - 원천영수증 - 경력증명서 등 을 지난 모든 회사 떼라고 하나요? 아니며 바로 직전 회사것만 진행을하나요? 그 전 회사들 원천영수증과 평판조회하면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하네요... ㅠ

이직 고민 중인데 스테이가 나을까요? 아니면 더 다녀야 할지.. 1. 현 회사 (2년 다님) - 마케팅 - 현재 물경력 / 커리어 패스는 좋을 것 같음 - 연봉 3초 / 포괄, 성과급 X 2. 중견 정규직 - 마케팅 및 인사 선택 가능 - 연봉 3중 / 성과급 포함 4초~5 - 정규직 / 정장 출근 3. 대기업 채용연계형 인턴 - 물류 - 연봉 3후 / 성과급 포함 4초 - 채용 연계형 인턴이라 안될 가능성 생각 - 전국 배치

2023년 초에 입사해서 근로계약서 작성했을때 2023년 12원 31일까지로 한다 라고 명시가 되어있는데요. 2024년 근로계약서 작성을 안했습니다. 따로 퇴사통보나 연봉협상도 없었구요. 오늘 출근해서 일하긴했는데 2024년 연봉이 얼마인지, 재계약을 하는건지 알려주지를 않아요ㅠㅠ 어떡해야하죠..?

청룡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근 이직 준비를 하다가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글쓴이는 중국어,영어 가능자입니다. 현재 외국계에서 재직 중이며, 헤드헌터가 홍콩 상장사인 C기업을 추천하였고, 이력서 전달 후 약 3주 후에 서류전형 통과로 면접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1. 면접은 1회 진행 2. 연봉은 우상향으로 협의 (충분히 협상가능) 연차사용 및 해당 Industry 조사하여 면접에 참가 후 당일 합격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헤드헌터가 위처럼 얘기한 내용과 정 반대로 C사에서 연봉 후려치기를 시전합니다. 1. 면접 2회 (실무진 면접 - 임원면접) 2. 연봉은 6천 + 인센 /미정 (현 직장 영끌7천) 저는 헤헌에게 문의했고 처음에 3주 검토 시간을 가진 이유가 제 연봉이 꽤 높다고 판단하였으나 결국 보는 이유가 연봉을 맞춰주거나 더 상향 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뒤늦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연봉협상도 헤헌이 끼지 않고 저에게 직접 Wechat(중국판 카톡)으로 협의 중입니다. 물론 이직 생각은 추호도 없으나 원래 헤헌이라는 직업이 이렇게 돗대기 시장에서 아무나 천거하고 회사 백그라운드 체크가 안된 상황에서 일단 면접보고 가면 내가 돈 버는거야 인지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네요.

헤드헌터통해 이직시 최종합격후 제시조건이 맘에 안들면 이직안해도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