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코파운더 조건 적절한지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스스로 판단이 잘 서지 않아 직접 글 남깁니다.
올해 초 처음 회사에 합류하였고,
약 2년차 모빌리티입니다. 매출 안정적이진 않지만, 한 번 터질때 많이 나서 계속 연명하는 회사입니다.
회사가 1~2년차쯤 중간에 합류한거라, 우선 서로 핏 정도만 보려고 반년만 함께 일해보자 하다가
아예 계속 같이 갈 것 제안받고 지분 10% 약속 후 우선 근무중입니다.
팀 규모가 작지도 크지도 않은 흔한 스타트업 5명정도입니다.
중요한건 이렇다보니, 여기서 무언가 제가 성장을 하고 얻을 수 있는게 크지 않아보이고
스타트업이다 보니 당장 지분에 대한 가치도 눈앞에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조건은 지분 10% 약속, 당장의 급여가 월50만원
이전에 급여를 적어도 최저 (200수준)으로 올려준다고 한 번 말한적은 있는데 지켜지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제 경력이 스타트업 파운더로 2년밖에 되지 않아 큰 보상을 바라기엔 무리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급여가 저 금액으로 고정이니 지금 현재의 동기부여도 잘 안되는 상태고,
특근 있는날은 주7일 근무 한달동안 한적 있습니다. (가끔)
보상휴가 일절 없습니다.
남들, 다른 스타트업 보면 주 100시간씩 일하는걸 보고 저에게도 적어도 60~70시간 정도는 고정으로 일하길 희망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아예 다른 회사로 이직해서 더 큰 경력을 쌓는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결론적으로는,
5명규모 2년차 스타트업, 매출 나고있으나 조금씩 성장중.
스타트업 파운더 경험 2년차 지분 10% 월급여 50만원
주 70시간 정도 근무, 특근시 주 7일..
오늘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 이직하는게 맞을지(이직 할수는 있을지?), 이 조건이 맞는건지 고견을 구합니다.
선배님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