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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연봉 8천만원 vs 팀원 연봉 1억
하는일은 유사하나 업종은 살짝 틀림 팀장 연봉8천은 글로벌 2위 국내 6위 2천억대 매출 팀원 연봉 1억은 국내중견 매출 2조 둘중 어디가나으려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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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근로계약서 쓸 때 어떻게 쓰시나요?
전 직장이 현재 업계에서 제일 알아주는 회사인데, 신입사원 모집 공고 지원했더니 수습기간이라고 계약직으로 계약하고 근무했었어요 지금은 그 회사에서 정규직 안 시켜줘서 나온 상태이구요 사회초년생이라 멋모르고 중견이라고 좋다고 들어갔었던 곳인데... 주위 친구들은 신입으로 입사하고 근로계약서 쓸 때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썼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수습기간에 계약직으로 계약하는게 불법이라고 쓰여있던데 맞나요? 검색해도 원하는 정보를 못 얻어서 현직자 분들께 여쭤봅니다
비전공같은전공
동 따봉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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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적의 이직(?) 성공!!
2023년 나이 50에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미국계 SaaS회사에서 4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퍼포먼스는 지난 4년중에서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최고점을 찍을것 같습니다.. 내년에 나올 인센티브도 나름 만족스러울 것 같고 편하게 현재 직장에 다닐 수 있었지만 또 다른 챌린지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24년 경력에 7번째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는데 비교적 이직을 많이 한 편이지만 이번 이직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옮기는거라 각오가 좀 남다른것 같습니다. 2024년에도 이직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모든 분들이 원하는 직장으로 이직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24년 1월 1일 0시 7분에...^^...
외국계25년차
억대 연봉
동 따봉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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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방지 커리어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자금세탁방지 부서가 다 있긴하잖아요? 이쪽 커리어로 쭉 갈수있을까요? 연봉이나 안정이 걱정입니다..
고객친화적직원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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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면서 대학원 졸업후
회사다니며 대학원 다녀서 내년 2월에 학위받는 직장인입니다. 이럴경우 기존 회사에서..학위인정받고 연봉 좀 더 올릴수 있는 기회로 만들수있을까요? 연봉협상시 성과 설명하면서 함께 협상할 수 있는 카드인지 궁금합니다.
스테디셀러
금 따봉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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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고민 상담
와이프는 약 1년 전 대기업 규모의 회사에 이직해서 팀장으로 근무 중입니다. 이전 회사에서의 연봉이 워낙 낮았던지라 30%(영끌 기준) 가까이 올려서 이직 했습니다만 이제 곧 연봉 재계약 시점인데 1) 연차 및 직급 차이가 한참 나는 어린 팀원과 현재 연봉이 동일 수준이며 2) 동일 직군, 동일 레벨의 동료들보다 연봉이 한참 낮다는 걸(50% 내외로) 알게 되어 여러모로 동기부여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3) 올해 회사 및 부서, 개인성과는 높은 편에 들어갈 듯 하고요. 4) 상위 매니저나 인사 담당에게 나름 소극적으로 문의했으나 회사 내에 동일, 유사 케이스가 많기에 어쩔 수 없다(문제가 안된다)는 반응입니다. 5) 해당 기업의 블라인드 등을 참고해봤을 때, 그 기업 연봉 가이드가 정말로 뒤죽박죽이라는 부분도 확인했고요. 저는 최대한 부서 상급자에게 어필해보라(연봉 사인하지말고 본인의 공헌과 실력을 상세히 서면화해서 조금이라도 인상율을 높여가서 후회를 남기지말자)는 입장입니다만, 와이프는 거의 체념(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인)한 상태입니다. 와이프 성향 상 저처럼 어필하는 타입도 아니고요. 연봉은 통보이지 협상이 아니라는 마인드랄까요. 추가 상황 질문을 댓글 주시면 익명성 등 와이프 프라이버시 문제가 없는 선에서 추가 대댓글 드리겠습니다. (와이프가 프라이버시에 민감해 자세히 못쓴 점 너른 양해 구할께요) 와이프에게 어떤 현명한 조언을 무슨 방향으로 할지 여러분께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익명쓰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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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사는 높일 수 있을 때 무조건
도전하는 게 맞을까요? 금융권 위주로 준비하다가, 인더 대기업에도 같이 지원하여 입사하게 된 신입사원입니다. 원래 최상위티어 기업에 가고 싶었고 최종도 갔었는데, 티오도 적고 티오가 사라지기도 했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꽤 괜찮은 상위 대기업에 합격해서 일하게 됐는데, 아직 출근 전이지만 오티 때 등등 봤을 때 부서나 팀 분위기 자체는 좋은 것 같습니다. 1. 문화 좋으며 업무가 잘 맞고 도움 되는 것 같다면 쭉 다닌다. 2. 2024 상반기부터 최대한 지원하고 준비하기가 빡빡하면 빠르게 퇴사한다. (이번 시즌 서합률이 다 매우 높았어서, 관심 있는 곳 다 쓰게 되면 사실상 면접이 상당히 많이 잡힐 것 같습니다.)
FL7
은 따봉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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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곳으로 이직
첫 직장 시작을 나름 대기업으로 시작을 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새로운 곳에 입사를 하면서 가지는 포부도 크게 잡았었고 또 그걸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또 주재원에 대한 로망도 있었기에 실력이 있는 사람만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한달 내내 주말도 없이 밤 12시까지 야근하고 각종 심사 대응에 업무 협조 등 다양한 일을 했고 신입사원이 맡기 힘든 업무 또한 사수의 부재로 혼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 맡은 업무를 빠르게 적응하고 다른 팀 업무 협조 등으로 다른 팀 사람들에게도 나름 인정도 받았고 회사에서 주는 상 대상자로 언급이 되기도 했습니자. 하지만 진급을 해야하는 인원이 있는데 실적을 못 채웠다는 이유로 제 성과가 그쪽으로 넘어가고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였습니다. 그래도 사원때에는 또 좋은 기회가 오겠지 생각하며 열심히 일했고 또 부족한 부분을 더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새벽 2시에도 연락을 하고 직접 출근해서 업무를 진행하기도 했구요. 그렇게 업무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으나 여전히 성과 돌려막기로 저에게 돌아온 것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진급할 때 챙겨준다는 말을 하였으나 결론적으로는 제가 불안해서 어학점수 및 자격증 등으로 점수를 제가 만들었구요. 그렇게 결국에는 혼자 힘으로 대리 진급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사원 시절을 보내니 뭐랄까 열정이 식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대리 진급을 했고 제가 맡은 일로 남에게 피해를 입히고 싶지 않아 열심히 일을 했고 임원분께서 마음에 들어하셨는지 본인 직속 팀으로 이동하여 업무를 하면서 의전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지내면서 업무를 하다보니 현재 사업부의 어느 팀에 가도 1인분을 할 수 있는 인원이 되었고 차기 해외주재원 얘기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른 팀 인원 결원이 나면 그 곳의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하는 인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커리어는 엉망이 되었죠. 물론 팀 이동을 하여도 제가 기존에 하던 업무를 바탕으로 빠르게 적응하였고 또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빨리 출근하고 더 열심히 일했던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임원분이나 다른 팀장님들은 계속 주재원 갈 수 있는 인물이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셨고요. 2년동안 팀을 4번 이상 변경을 하면서 점점 지치더라구요. 희생에 대한 보상은 하나도 없고 그렇게 뺑뺑이 돌다가 결론적으로는 저는 과장 진급도 하지 못했습니다. 좋게 봐줬던 임원분은 다른 곳으로 가버렸구요. 참 허무하더라구요. 그렇게 다니던 직장 9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곳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연봉도 20퍼센트 가까이 올랐고 더 이름있고 영향력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퇴사하겠다고 알리니 지금 인원부족으로 안타까운 소리를 하고 그 놈의 주재원 얘기를 또 꺼내더라구요. 이제와서 그런 소리하면 뭐합니까? 속으로 얘기하고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멍청해서 회사에 가스라이팅을 당한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회사 다니며 실력도 쌓고 돈 모아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고 했으니 좋은 기억만 하고 새출발하려고 합니다! 이제 새로운 곳에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인정 받아서 이번에는 다 보상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며 연말에 이번 한 해를 정리하면서 주절거려봤네요.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24년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후아아아앙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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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대학원 박사과정 하시는분 계신가요?
특수대학원으로 올해 석사졸업하고 박사까지 해보고싶은데요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목적은 자기만족과 업무전문성인데 석사하면서보니까 저포함 논문졸업이 2명밖에없었기도하고 박사까지는 K대 3100만원 시립은 1700만원정도 들더라고요 하고계시거나 하신분들있으시면 후회는없으신지? 궁금합니다
neov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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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LP 이직시 중요한 것?
어떤 것들을 중요하게 볼까요? 증권사나 운용사에서 필요한 능력들이야 뻔한데, LP사이드에서는 어떤 것들일지 궁금하네요
GB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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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상승 목적으로만 이직하시는분계신가요?
현재회사에서도 인정받고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더나은 연봉만을 위해 이직하시는분계신가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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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답인가 버티는게 답인가..조언해주세요
30대 초반 미혼 여성입니다ㅜ 한 회사에서 10년 장기근속입니다 회사가 대기업에서 중소로 매각후 선택이 가능햇지만 남은 일반 직원들은 지역적인 이동이 불가해서 현 회사에 남음… (단 급여10퍼 정도 인상) 남은 간부는 대기업에서 팽 당해서 ..여기서 새로운 삶을 살아 보려는 심산인데… 대표님말엔 틀려도 맞다 그리고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직원에게풀고 무엇보다 강약약강이에요 암튼 독재정치 대표에 … 똑같이하는 간부에… 미쳐버리겟어요 그러다 보니 직원들끼리도 까고 까는 그런 분위기가 되어버렷어요 이런분위기가 아니엿는데ㅜㅜ 저는 지금 회계업무를 하고잇지만 사실 전문성이 많이떨어지고 5년 정도 근무햇음 중간에 회계 관련 자격증은 취득햇으나 회사 월 마감 정도로 현업에만 능함 ㅠㅠ (내부 순환구조여서 원래 회계전공이아님) 적성에 맞는 일도 아니고…. 회계로 다른곳을 이직하자니 적성에도 아니지만 급여가 확실히 차이가나고… 하지만 여기서 더이상 버티기엔 제 정신 건강이 문제가되고 이직을 하고 가자니 차라리 다른 부서로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네요ㅠㅠ 사실 회계라는건 진짜 전문성이 있지않는이상 이직이 힘들거같아서요… 앞으로 결혼도 하고 해여하는 시기인데 너무 답답하네여 조언좀해주세요
오류투성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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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이직을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헤헌이 제안이 와서 이직 하려는 회사에 3차 면접까지 봤고, 연봉도 맞췄습니다. 그런데 별안간 헤헌이 채용프로세스를 좀 늦추면 안되겠냐고 하네요. 이유는 이직 하려는 회사와 헤헌이 계약을 아직 못했다고 합니다. 즉, 제가 이직하려는 회사와 헤드헌터 회사간의 계약이 선행되어서, 소개 수수료, 보증기간 등에 대한 합의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걸 아직 못끝낸것 같습니다. 이견이 좀 있는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쪽 계약도 잘 되고, 저도 이직을 잘 마무리 하면 좋겠지만, 그 계약이 잘 되지 못하면 저도 입사에 타격이 있을까요? 생각같아서는 헤헌을 bipass하고 이직 하려는 회사와 직접 얘기하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MSEAPR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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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뽑지않는 포지션은 어떻게 이직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전문직이라고는 할수는 없지만 나름 전문적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졸업하고 10년이상 되었으며, 대기업 기준 과-차장급 정도 됩니다. 업이 그러다 보니 경력직 정말 가뭄에 콩나듯 나며, 나더라도 소개소개로 내정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몇번 낙방도 하고 업에 전문성을 키우고 역량을 높히기 위해 업무공부 등 자격증도 취득을 했구요 여러 회사들도 알아보고 취업사이트도 방문하고 헤드헌터들도 알아보고 했지만 없네요. 근데 정말 티오가 안납니다. 이런 경력직은 이직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 뭔가 한해 나이만 먹는게 서럽네요... 다들 이직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이런경우에......
낙타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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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위한 4학년 편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 내년부로 24살되는 학생입니다 글 쓰고 현실 어른들한테 조언 들을 곳이 도무지 없어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민폐라면 죄송합니다 학부는 단국대 문과고, 내년에 4학년 끝나면 졸업입니다. 오랫동안 금융권을 준비헀었는데 로스쿨에 대한 꿈을 포기하기가 어려워 리트를 준비해보려 했는데요. 학부의 레벨이 상대적으로 낮아 편입을 오랫동안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곧 4학년이면 시간낭비라는 사람들도 많아서요 너무 뒤늦게 진로를 찾으가려는 제가 바보같기도 하고 후회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 편입을 하고 2년 학교를 다닌 후에 로스쿨 입학하면 27살인데 졸업하면 30입니다.. 나이를 생각하니 너무 고민이 되고 그냥 취준해야되는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검찰청에서 일하는게 꿈에서도 나와서요 그냥 지금학교에서 로스쿨 시도해봐도 되지만 사실 좋은 상위권 로스쿨을 붙을 확률이 확연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평생 짊어지고 갈 타이틀이 된다고 생각하니 갑갑하네요 만약 편입을 하게 된다면 입학 이후에 리트 공부 꾸준히 하면서 모의재판 등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습니다 4학년이지만 지금이라도 편입 시도해서 학부 타이틀 바꾼 뒤에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고구마붕어빵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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